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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꾼 꿈 내용앱에서 작성

엄마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0: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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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또 친구들이랑 단체로 여행갔음

장소는 저번꿈과 똑같은 마치 부산여행도시같은곳.(실제 부산은 아님)

여자애도 있었고 남자애도 있었고 인원이 많았음

다 교복 입고있던거 보니 고딩이된듯

그러다가 갑자기 숙소 내에 괴한이 침입했다고함

그리고 괴한이 여자애한명(누군진 모르는데 익숙한 반장관상임, 똑똑하고 안경쓴 이미지)

막 위협하려고 들길래 냅다 뛰어서 난입하고

존나 몸에 막 아드레날린 돌고 심장 존나뛰고 눈앞에 칼든 괴한이 막 화내려들고

그러다가 뒤에 여자애 있으니까 최대한 보호하겠답시고 계속 뒤로 움직이고

괴한이 소리지르면서 달려오더니 결국 내 배 옆쪽에 칼이박힘

아픈느낌은 꿈이니까 안들었고 아픈상황이라는 그 전제만 꿈에 더해졌는지 움츠러들고

그렇게 한 5초 멈춰서 이 꽉 물고 참고

5초지나니까 괴한이 그대로 칼을 뽑고 나는 존나 아파하고

괴한이 물러나는듯 싶었지만 다시 칼쥐고 뛰쳐들길래

에라이 싶어서 등돌려서 여자애 최대한 감싸고

그대로 등짝에 칼이 박히고

어디선가 소리가 들리더니 괴한은 도망치고

여자애가 막 정신차려 야 정신차려 하면서 울고있고

그렇게 점점 몸이 뜨거워지는데

이상하게 꿈이라그런지 정신은 말똥말똥한거임

그상태의 나는 그냥 몸에 칼빵놓여지고 피가 새지만 아프다는 분위기만있을뿐

통증과 정신자체는 멀쩡했음 꿈이라그런가

근데 왠지 분위기에 휩쓸려서

아아.. 난 아프구나.. 하고 생각하고

여자애한테 나 아픈건가? 하고 물어보니까

누가봐도 아플것같으니까 조금만 기다려 사람이 올꺼야 이러고

아 난 아파해도 되는구나 하고 생각하고

걔한테 너는 괜찮아? 안다쳤어? 하고 물어보니까

응 괜찮아 걱정말고 정신 잘 차려봐 이러면서 울고

그러는거 듣고 다행이다 하고 생각들으니

꿈에서도 그 상태를 반영해줬는지 눈이 서서히 감기고




그렇게 해서 다시 깼는데 먼시발 칼두대를 맞았는데 병원이 아니라 쉼터에 놓여져있고

치료는 어찌저찌 다 했대? 옷도 갈아입혔대

그렇게 다 나아서 나가보니 오늘이 여행 마지막 날이라 다들 짐을 챙기고 있는거임

그렇게 나도 짐챙기면서 옷을 챙기는데, 피투성이가된 옷이랑, 기존에 입었던옷을 빨래하는걸 깜빡한거임

그래서 옷들 세탁기에 일단 넣고

숙소 바깥에 가보니 친구들이랑 아까 내가 도와준 여자애가 있는거

다들 여행이 아쉬워서 추가로 같이 놀러가자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나오니까 다들 내 이야기를 하기 시작하는거임

막 여자애가 내 피를 뒤집어쓰면서 울고난리가났다
완전 멋지더라 여자애들 다 멋지다고 해주더라

이런식으로 나를 칭찬해주는데 그 여자애는 뭔가 말이 없는거

그래서 뻘쭘해서 안녕, 괜찮아? 하고 말도 건네고

내 피를 뒤집어 썼다면서 미안해 너무 오버했지 하고 사과도 하고

여자애는 그러지말라면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다고 말해주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가벼운 인사가 끝나고 뭔가 우물쭈물 여자애가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못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가까이가서 뭔가 할 말이 있는거야? 하고 물어보니까

지금 애들이랑 다같이 추가여행갈건데, 자기는 안가고 싶다고, 그냥 주변 숙소 잡아서 쉴건데, 난 어떻게 할거냐고 묻길래

나도 좀 쉬고 집에가야지, 추가여행은 안간다고 한다음
친구들한테 너네 추가여행 간다며? 난 안간다~ 하고

그 여자애한테 주변 숙소 좋은곳 아냐고 물어봤는데

자기랑 같은 숙소로 잡으면 어떻겠냐길래 그건 조금 그렇지 않나 싶었는데

그 괴한이 아직 자기를 노리고 있을까봐 무섭다는 말에 내가 보호본능이 돌았는지 알겠다하고 예약을 부탁함

그리고 숙소에 찾아갔는데 얘가 같은방을 예약해버린거임
1인실 2개가아니고 2인실 1개를예약함
침대도 더블베드라 붙어있음

어쩔 수 없어서 결국 들어가긴 했음

그렇게 숙소 들어가곤 이것저것 이야기 하면서 시간보내다가

그때 난 상처는 괜찮냐고 물어보길래  다 나은것 같다고 말하니까 직접 상처상태를 봐주겠다고 잠깐 윗옷을 벗어보라길래 벗고

상처부위를 만지니까 통증이 온다는 느낌을 받은것같고
아무튼 괜찮다고 했는데 갑자기 얘가 나를 밀어서 침대에 몸을 눕히는거임

여기부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딱 들면서 뭔가 느낌이 오는거임

그래도 일단 고딩? 인것같고 친구인데 뭔가 성적인 것으로 이어지려는것같아서 이러지 말아달라고 말꺼내는데도 애가 숨만 몰아쉬지 암말도 안함

강제로 몸을 만지는데도 반항이 안됨, 이유는 모르지만 매우 무기력해서 함부로 벗어날 수 없는 상태였던거같음

그러면서 내 벨트를 막 풀려고하고 나는 계속 하지마 부탁이야 하면서 말리고

그래서 어떡하지 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데

갑자기 아까 단체여행에서 머무른 숙소에서

세탁기에 옷넣어서 빨래돌려놓곤 그걸 안가져온게 생각난거임

그래서 그거 빠르게 가져와야하는데 좆됐네 싶어서 고민하고

일단 그 숙소 고객센터에 빨래분실물이 있어요 하고 연락넣고

아 거기까지 또 갔다와야한다고? 진짜 존나귀찮은데 하고 지금 상황은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빨래 가져오는거 존나귀찮은 생각만 잔뜩 드는데

근데 갑자기 던파에있는 우편함이랑 똑같은게 눈앞에 튀어나오는거임

그리고 그 우편함에서 내가 넣은 빨래들이 우편처럼 쌓여있는채로 있음

그리고 아이콘이 그 남귀검사 마제스티 레어아바타? 그거로 되어있는거;;

그래서 그거 다받으니까 와 씨바 여기 서비스 존나좋네 진짜 가지러가기 존나귀찮았는데


하고 그 숙소의 우편함 서비스에 대해서 극찬하다가 꿈에서 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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