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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일본 중고교생 대다수가 틀리는 난제를 풀어보자
오늘 소개할 문제의 정답률은 일본 중학생의 경우 38%에 불과했고, 고등학생은 65%에 불과한 난제임 고등학생 65%면 상당히 높은 거 아니냐고 하겠지만 중학생은 그냥 공립중에서 무작위로 뽑은 학생들을 기준으로 38%가 나온 거고 고등학생은 일명 '진학교'라고 불리는 명문고 학생들을 대상으로만 해서 상대적으로 정답률이 높게 나온 거임 그럼 총 2가지 문제를 낼 테니까 잘 풀어보기 바람 [첫 번째 문제] Alex는 남성에게도 여성에게도 사용되는 이름으로, 여성 이름 Alexandra의 애칭이기도 하고, 남성 이름 Alexander의 애칭이기도 하다 이하의 문장에서 공란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시오 "Alexandra의 애칭은 ( )이다." 1. Alex 2. Alexander 3. 남성 4. 여성 다 풀었음? 이제 정답을 공개할게 정답은 1번 Alex임 패널들도 전부 정답을 맞힐 정도로 쉬운 문제인데 정답률이 그렇게 낮다고? 의문점이 한 둘이 아니겠지만 일단 두번째 문제까지는 풀어보기 바람 [두 번째 문제] 아밀레이스라는 효소는 글루코스가 연결되어 생긴 전분을 분해하지만, 같은 글루코스로 만들어졌더라도 형태가 다른 셀룰로스는 분해하지 못한다 이하의 문장에서 공란에 들어갈 말로 가장 알맞은 것을 하나 고르시오 "셀룰로스는 ( )와/과 형태가 다르다." 1. 전분 2. 아밀레이스 3. 글루코스 4. 효소 이번 문제는 첫번째 문제보다 정답률이 더 낮았는데 그래서인지 실제 패널들도 선택한 답이 엇갈렸음 다 풀었으면 정답을 공개하겠음 정답은 1번 전분 2명은 틀렸고, 2명은 맞혔음 (문제를 안 푼 2명은 각각 출제자와 진행자임) 실제로 테스트 결과 두번째 문제의 정답률을 16.3%에 불과했다고 함 정말 그냥 글만 읽으면 풀리는 문제들인데 (심지어 쟤들 기준으로는 외국인인 나도 그냥 풂) 저렇게 오답률이 높다니 정말 놀랍지 않음? 사실 지금까지 보여준 두 가지 문제의 목적은 문장을 정확하게 읽어내는 능력이 있는지를 테스트하기 위해 고안된 것들임 만약 위 문제들을 읽고 푸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음에도 오답을 선택했다면 그건 '기능적 비식자', 그러니까 '기능적 문맹'에 해당한다고 보면 됨 한마디로 문해력이 없다는 소리임 기능적 문맹들은 문자를 읽고 인식할 수 있고, 단어도 이해함 난독증이나 지적장애도 없고, 일상생활에도 그다지 지장이 없음 그럼에도 문해력이 부족하기에 이런 문제를 풀지 못하는 거임 이런 사람들은 짧은 문장이나 설명문의 의미조차 제대로 해석하지 못하고 감이나 경험에 근거해서 멋대로 문장을 해석해버림 놀랍게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5명중 1명은 이런 기능적 문맹을 포함한 문맹상태라고 함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걸까? 중학생의 정답률이 4할이 안 되고, 진학교에 다닌다는 소위 공부 좀 한다는 고등학생들조차 오답률이 3할이 넘는 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음 칼럼니스트 카와사키 타마키는 이에 대해 '입시 테크닉' 위주의 교육을 지적함 시험에서 점수를 잘 받기 위한 국어나 현대문을 가르칠 때 ‘문제 속에서 같은 말을 쓴 문장을 찾으라’고 하는데 그렇게 훈련되면, 위의 문제에선 ‘여성 이름 Alexandra의 애칭’이라는 표현이 있으니 ‘여성’이 ‘자연스러운 답’처럼 느껴진다 거임 실제로 오답자들 상당수가 '여성'을 선택함 이 문제들을 고안한 교수는 칼럼니스트의 말에 동의하면서 요즘 학생들을 보면 문제를 먼저 보고, 관련된 부분을 찾고, ‘대충 이쯤이겠지’ 하면서 답을 쓰는 습관이 있다고 지적함 예를 들어 수학 문제에서 ‘곱셈 정리’라는 제목이 보이면, 문제를 읽지도 않고 ‘곱셈으로 풀면 되겠군’ 하고 넘어가 버리는데 나눗셈 문제가 나오면 바로 점수가 떨어지는 식이라는 것 추가로 SNS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는데 SNS에서는 상대방 글을 끝까지 읽지 않고, 눈에 띄는 한 문장만 보고 뇌의 반사작용으로 감정적인 말로 반응하는 말싸움이 게임처럼 반복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함 ‘대충은 알고 있어’,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진 않아’라는 분위기가 일본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는데 이게 심각한 문해력 저하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임 그래, 일본 애들 문해력이 심각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건 알겠어... 근데 이걸 왜 한국인인 우리한테 소개하는데? 라는 의문이 슬슬 들기 시작했을 거임 당연히 시시콜콜한 쪽본 소식을 그냥 정보 전달차원에서 설명했을리는 없고 그 이유를 설명해주겠음 이게 다 뭔지 알겠음? 수십년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일본의 혐한 단골 소재인데 '한자폐지 한국의 비참한 말로'라는 개소리임 한자를 폐지한 탓에 한국인들 문해력이 떨어지고 멍청해졌다... 뭐 대충 이런 내용인데 한자를 폐지하지 않고 지켜내서 사용하는 일본은 우월하고 대단해, 세계가 깜짝 놀라는 마법의 언어 니홍고! 시리즈와 단짝이라고 보면 됨 ㅋㅋㅋ 정말 질리지도 않고 우려먹는 쪽발이들의 저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앞서 소개한 기능적 문맹 문제는 일본에서 절대 결단코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었음 유치원은 빼더라도 의무교육과정의 상당부분을 한자 학습에 할애하는 일본의 교육에도 불구하고 결국 현세대의 문해력이 저정도 수준으로 낮게 나오는 건 결국 '한자 교육'의 유무가 문해력 저하의 핵심 원인이 아니라는 소리임 물론 한자 교육이 나쁘다는 주장을 하려는 게 아님 실제 한자를 배울 경우 조어력은 비교도 안 되게 향상되고, 고급어휘 사용에도 유리하다는 점은 인정해야 함 짧고 명료한 기존 한자어로 대체 가능한 말조차 쓸데없이 외국어를 남발하는 한국인들을 보면서 아쉬움이 많은 것도 사실임 그렇지만 그건 그거고, 문해력 부족은 잘못된 국어교육이나 개인의 독서량 부족으로 인한 건데 그걸 무리하게 한자교육하고 결부시키려는 건 쪽발이들의 개소리라는 말임 반면... 톰크루즈, 일본서 영어 못알아 들어 대망신?! (듣기평가) - 대만 마이너 갤러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너무 유창한 영어 실력에 원어민인 톰크루즈마저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임 쪽몬징과 일뽕들 기준에선 카이토가 잘못한 게 아니라, 모국어도 못알아 듣는 톰크루즈가 잘못한 일일m.dcinside.co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저주받은 니홍고의 문제가 맞으니까 괜히 한국한테 한자무새짓 그만하고 느그 문제나 잘 해결해라 JAP들아 ㅉ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아스고어가 뺑소니 하고 다니는 게임 연재...webp
시속 100 마일의 트럭이 있는데 어째서 피자를 돈 주고 사먹어야 하는 것이지? https://www.youtube.com/watch?v=oE6OzNI8RL8 요즘 유행한다는 아스고어 트럭 밈 델타룬은 1 2챕터만 플레이 하고 세일을 기다리는 중이라 전후 사정을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대충 여기저기서 주워들은걸 요약 하자면 디스 홀리데이라는 사슴 괴물이 실종됐는데 그게 아스고어가 트럭으로 들이박아서 그런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고. 음해 의도가 다분하긴 해도 추측 자체에는 오류가 없었기에 더욱 인기를 탔다나 뭐라나. 아무튼 이 밈과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진 팬 게임이 바로 BergenTruck이다 아스고어의 ost인 Bergentrucking에서 따온 이름인듯 https://www.youtube.com/watch?v=VJJacxFF2xk 게임은 오로지 마우스 하나로만 플레이한다 그래도 핸들 조종부터 기어 변경까지 있을건 다 있음 스테이지 1 대충 꽃집 장사에 쓸 꽃을 찾으러 다닌다는 내용 대낮이라는 점만 빼면 밈 영상과 똑같은 화면 구성이다 차가 얼마나 고물인지 경적만 울려도 엄청 덜컹거림 기어를 올리니 속도 차이가 상당하다 원본 밈에 나온 가사대로 시속 100 마일까지 올라감 1스테이지는 길가에 있는 꽃 덤불을 들이박은 뒤 차 안으로 들어온 꽃을 아스고어 코 앞으로 가져와 팔만한지 아닌지 구별하면 된다 꽃이 반대편으로 굴러가면 차량 밖으로 떨어져 버리니 운전 잘 해야됨 나중 갈수록 장애물은 늘어만 가고 꽃이 쌓여 화면도 보이지 않기에 여기저기 들이박기 십상이다 마우스로만 조종이 가능해 미세 조정이 힘든건 덤 그래도 첫 스테이지라 게임 오버까진 안 갔다 스테이지 2 식료품점 가기 싫어서 차라리 길거리에 있는 블루베리랑 피자를 주워먹겠다는 내용 델타룬에서의 아스고어는 토리엘과 사이가 좋지않아 부부임에도 불구하고 따로 살고 있는데 토리엘과 샌즈의 사이는 여전히 농담 따먹기 할 정도로 좋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샌즈를 질투한다는 밈이 붙은듯 하다 굳이 밈이라고 하는 이유는 인게임에서는 고민 상담도 할 정도로 친했기 때문. 아까도 그렇고 음식을 성공적으로 치더라도 결국 차를 오른쪽으로 운전하는 순간 전부 창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러므로 될 수 있는한 좌측 통행이 아닌 우측 통행으로 다녀야 됨 게임이 생각보다 쉬우니 기어 좀 올리고 캬 이 맛에 레이싱 게임 하지 좌우로 확 꺾으면 드리프트 되는게 인상적이다 아까 피자도 먹을 수 있다고 그랬는데 피자가 덤불에서 자랄리 없으니 얻으려면 배달부를 들이박아야 한다 꼬우면 자전거 말고 트럭으로 배달 일 했어야지 라고 말하자마자 업보 당해서 게임 오버 돼버렸다 이쪽 세계에선 경찰 서장인 언다인한테 잡혀가는 화면이 백미 다음판은 안 나대고 중간 속도로 운전해서 쉽게 클리어 함 마지막 스테이지 식사 후 맥주를 7병이나 땡긴 아스고어 그는 참을 수 없는 심야 운전의 충동을 느꼈다 드디어 밈과 같은 시간대가 되었다 굳이 도로로 올라와 도망치는 사슴 소녀를 치어버리면 모습이 변하며 보스전이 시작된다 전투는 탄막을 피한 뒤 보스를 들이박는걸로 진행되는데 속도가 느릴수록 탄막은 피하기 쉬워지지만 보스를 들이박기가 어려워진다 상황에 맞춰 기어를 조정할지 그냥 피지컬로 피하고 박을지는 각자의 선택임 이번 스테이지에서도 꽃을 주워 먹을 수 있다 이걸로 체력을 회복 할 수 있지만 그러다 얻어맞는게 더 많기에 노리고 하기에는 쉽지 않음 근데 조금 더 해보니 꽃을 그냥 손으로 집어먹을 수가 있었다 뭐야 똥겜이 아니었잖아 그래도 먹다가 얻어맞는건 똑같음 체력이 아주 조금 남은 절체절명의 순간 양심없는 길이의 벽을 맞고 죽어버렸다 이걸 어떻게 피하냐고 이후 꽃을 집어먹느라 얻어 맞은뒤 급하게 핸들을 잡으려다가 경적을 울렸는데 공격이 피해졌다 이거 설마? 알고보니 경적은 점프 기능이었던 것 괜히 덜컹거리는게 아니었다 뭐야 갓겜이었잖아 장르가 레이싱에서 점프 플랫포머로 바뀌어버린 상황 그렇게 아스고어는 미래의 악당을 트럭으로 뺑소니 해 세상을 구했다 이제 야간 음주운전 혐의로 잡혀가는 일만 남았겠지 단순히 밈에서 비롯된 팬 게임 치고는 나쁘지 않은 완성도였다 당연히 무료이니 시간이 남는다면 한번쯤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물론 이런거 할 시간에 차라리 델타룬 챕터 1 2를 해보는게 훨씬 낫겠지만...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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