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1억 명성 15200 블레이드로 처음 오즈마를 갔다

도핑은 고눙축 힘의 비약, 고농축 생명력의 비약, 정자극, 투함포를 챙기고, 신의 가호랑 이성 물약을 사서 갔다

나쁜 공대장이 나를 파티장으로 만들어서 바로 시작하자마자 님들 저 파티장 할줄 몰라요 파티장좀 하고 착한분에게 파티장을 넘겼다

저지는 쉬웠다 공략을 미리 보고 왔는데 패턴 공략이 나오기도 전에 납도술 3개 돌리고 진각 쓰니 보스가 터졌다

보스 2마리 잡고 나니 우리는 그린이라 쉬면 된다고 해서 마을에서 마구마구 쉬었다

토벌을 갔는데 오즈마의 위압에 뇌 속에 패턴이 하나도 기억이 안났다

회색 사슬이 몸에 걸렸길래 이거 멀어져야 하는건가 하고 냅다 떨어졌더니 사라졌다

노란색 장판이 생겼길래 이거 같이 맞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안아줘요~~ 하고 달려갔는데 씨발 홀리가 피했다 씹새끼

그리고 갑자기 머리위에서 돌이 떨어지는데 이게 비석인가 하고 구석탱이 가서 비석을 하나 세우고 왔다

진각을 아무생각 없이 눌렀는데 아.. 딜타이밍 아닌데요... 소리를 듣고 뇌정지가 와서 위장자가 되어버렸다

위장자 처음에 카운터를 하라는데 안됐다

그래서 태극천제검을 공속 빠르게 바꾸니깐 쉽더라

그리고 나머지 패턴들은 뭐가 뭔지 몰라서 그냥 대충 오즈마를 마구 팼더니 1코인만 쓰고 토벌이 끝났다

뭘한지 모르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