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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대 C클 vs 6천대 E클, 여러분의 선택은?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4.19 11:40:29
조회 3250 추천 0 댓글 18

  

어느새 수 년동안 국내 수입차 판매 1위의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올해도 어김없이 경쟁력 높은 신차 출시를 통해 그 자리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자 합니다. 그리고 올해 4월, 드디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던 C-클래스의 6세대 모델(코드명: W206)이 정식 출시 되었습니다.

C-클래스는 메르세데스 벤츠에겐 매우 각별한 모델입니다. C-클래스의 조상격인 ‘190’ 모델은 당시 경영 위기에 빠져 있던 회사의 사활을 걸고 6년 동안 무려 6억 파운드의 비용을 들여 1982년에 출시한 첫 번째 소형 세단이었습니다. 그리고 1993년 C클래스로 명명된 이후. 현재까지 약 1,050만대 가량 판매되며 메르세데스 벤츠 내에서 명실공히 베스트셀링 카 반열에 올랐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C-클래스의 컨셉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맏형인 ‘S-클래스의 소형화’ 입니다. 1980년대에 첫선을 보였을때나, 오늘날 새로운 6세대 모델까지 모두 S-클래스와 유사한 디자인과 첨단 장비를 고스란히 물려받았죠. 이러한 점은 역사적으로 경쟁이 치열한 럭셔리 D 세그먼트 시장에서 C-클래스가 가진 독보적인 무기로 꼽힙니다.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 세단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는 C-클래스도 그 위상이 미치지 않는 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한국시장 이죠. 모두 알다시피, 차량의 크기를 중시하는 자동차 문화로 인해 C-클래스는 언제나 E-클래스의 위상을 이길 수 없었습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도 한국 시장에선 C-클래스와 E-클래스의 급 차이를 엄격히 두어 이러한 경향이 더욱 심화되었죠.

하지만 새 옷을 갈아입고 돌아온 C-클래스는 과거와는 전혀 다른 모습 입니다. 전세대 모델들에선 포지셔닝으로 인해 한국에 제대로 선보이지 못했던 첨단 사양들을 이번 신형에선 대부분 장착하여 자신의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기존의 5천만원대가 아닌 E-클래스와 겹치는 치열한 6천만원대 시장에 당당히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과연 신형 C-클래스를 오늘날 한국 시장 판매 1위의 왕좌를 차지한 E-클래스와 비교한다면 어떨까요? 이번 시간엔 각 차량의 라인업 중에 가격이 가장 겹치는 ‘C 300 AMG Line(6,800만원)’ 과 ‘E 250 AV(6,700만원)’을 비교 분석해 보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새 간판은 나야 나! VS 자고로 좋은 차란 넓고 편해야지!

풀체인지로 새 옷으로 갈아입은 C-클래스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외관을 개선한 E-클래스 모두 최신 메르세데스 벤츠의 디자인 컨셉에 맞게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 비교중인 C 300 AMG Line과 E 250 AV 은 각각 AMG 라인과 아방가르드 라인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특히 C-클래스에 적용된 새로운 AMG 라인은 싱글 루브르 라인과 더불어, 밤하늘의 별처럼 벤츠의 삼각별 모양이 곳곳에 새겨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스포티한 형태의 새로운 범퍼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측면에서는 19인치 AMG 멀티 - 스포크 휠과 ‘캣워크 라인’ 이라 불리는 새로운 캐릭터 라인, 그리고 도발적인 사이드 스커트를 통해 모던함과 스포티한 인상을 동시에 줍니다.

이렇게 외관 디자인에선 풀체인지된 C 300 AMG Line이 눈에 띈다면, 국내 소비자들이 중시하는 차량의 크기에선 역시 E 250 AV이 우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크기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 중 하나인 휠베이스를 비교해보면 C-클래스 2,865mm. E-클래스는 2,940mm 로서 탑승객 전체에게 보다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트렁크 또한 C-클래스는 동급 평균 수준인 450L,  E클래스는 동급에서도 가장 넓은 편에 속하는 530리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S클래스를 쏙 빼닮았네?  VS 세월이 흘러도 클래스는 영원하다

다음은 두 차종 간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내장 과 옵션 사양을 비교해보겠습니다. 우선 차 문을 열었을 때 첫 눈에 들어오는 인상에선 단연 C-클래스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계기반을 비롯하여 메르세데스 벤츠의 맏형인 S-클래스를 거의 그대로 본받은 듯한 실내 레이아웃, 송풍구와 차량 전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어떤 운전자들도 매혹시키기 충분합니다.

하지만 벤츠 집안의 둘째 형인 E-클래스 또한 여전히 만만치 않습니다. 2016년 신형 출시 이후, 지금까지도 E-클래스의 인테리어는 동급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는 강점으로 꼽힙니다. 일체형 디스플레이와 새로운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 그리고 실내소재들을 적재적소에 비치하여 조화를 이루는 랩 어라운드 컨셉의 디자인은 최근 출시되는 차량들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죠. 

반면, 첨단 옵션사양에선 최신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C-클래스가 큰 우위를 보입니다. 먼저, S클래스에서 첫 선을 보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 UI MBUX 2세대가 E-클래스 보다 먼저 적용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MBUX 1세대인  E-클래스 보다 발전된 그래픽 요소, 다양한 편의기능을 향상된 음성인식으로 보다 간편히 조작 할 수 있습니다.

또한 C 300 AMG Line에는 E 250 AV에 없는 최첨단 능동형 헤드라이트 ‘디지털 라이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파노라마 선루프,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 플레이, 최신 주행보조 기능인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 E-클래스에선 거의 만날 수 없었던 앞좌석 통풍시트 까지! 이쯤되면 C 300 AMG Line의 비싼 가격이 나름 합리적인 이유(?)를 갖춘거 같은 생각까지 듭니다.

하지만 E 250 AV 엔 C-클래스가 갖추지 못한 옵션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고급스러운 천연가죽 시트, C-클래스에선 반도체 공급 이슈로 빠진 앞좌석 휴대폰 무선 충전 기능과 뒷좌석 열선 시트입니다. 한 가지 더, 사소하지만 E-클래스와 달리 C-클래스엔 12v단자가 없고 usb포트는 앞좌석에 단 한개만 있습니다. 음 메르세데스 벤츠는 이런 걸로 차량의 급을 나누는 걸까요?

               최첨단 기술로 내연 기관의 종지부를 찍다 VS 이 엔진은 10년 전 독일에서 개발되어…

다음은 차량의 성능을 좌우하는 엔진의 비교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모델 명에 적히는 숫자를 통해 차량의 성능을 표시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C 300 AMG Line(258마력)이 E 250 AV(211마력)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신형 C-클래스에는 메르세데스 벤츠가 야심차게 개발한 새로운 가솔린 4기통 엔진 ‘M254’가 탑재되었습니다. 간단히 이 엔진을 소개하자면, 엔진 내부의 마찰을 최소화 시키고 수명을 향상시키는 코닉쉐이프 실린더 헤드와 나노슬라이드 코팅, 터보랙을 줄이고 출력을 높이는 전기터빈과 트윈스크롤 싱글 터보차저, 그리고 엔진을 보조하여 효율을 높이면서도 약 20마력 / 20kg.m를 부스팅 해주는 2세대 48V ISG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한 문장으로 요약하자면, 이 엔진은 메르세데스 벤츠가 가진 내연기관 기술의 결정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E 250 AV에는 M254의 선배격인 가솔린 4기통 엔진인 M274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엔진은 2012년 부터 생산되어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솔린, PHEV 등 다양한 차종에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세대의 E-클래스에선 C-클래스와 마찬가지로 새로운 심장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왕좌는 단 하나, 과연 그 주인공은?

지금까지 국내 시장에서 두 모델의 가장 접점에 위치한 C 300 AMG Line 과 E 250 AV을 간략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 비록 C 300의 가격이 기존 대비 많이 상승하였으나 하나 하나 들여다보면 그만큼 상품성이 개선된 측면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특히 신형 C-클래스의 장점인 뉴 페이스, 첨단 사양, 신형 엔진을 통한 뛰어난 동력성능은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하지만 전통의 강자 E-클래스 또한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넉넉한 사이즈, 고급스러운 내장재와 인테리어, 잘 갖춰진 편의사양 등을 기반으로 한 가격경쟁력을 고려한다면 여전히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여겨집니다.

앞으로 두 차량이 하나의 왕좌를 두고 벌일 선의의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6천대 C클 vs 6천대 E클, 여러분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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