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쌍용차가 새로 개발중인 모델의 경우 2005년 3세대를 끝으로 단종되었던 코란도를 부활시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중이다.
신형 코란도의 프로젝트명은 KR10이며, 현재 코란도의 후속모델로 2024년 출시 예정이다. 그렇다면 쌍용차는 현재 어디까지 개발이 진행됐을까?
사실 작년 7월 공개한 코란도의 디자인 스케치를 바탕으로 최근에 실제 차량을 제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차를 바탕으로 세부 디자인파츠 변경 작업을 거치는 중이다. 최근 쌍용차 토레스의 압도적인 사전계약 대수에 힘입어, 출시일정이 앞당겨질 수도 있는 상황인 만큼 잘하면 내년 하반기 출시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요컨대 물 들어올 때 노젓는 상황인 것이다.
이번 코란도가 기대되는건, 쌍용차가 직접 밝힌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29일 쌍용차 본사에서 열린 ‘디자인 철학 미디어 설명회’에서 여러 이야기들이 오갔다. 토레스를 메인으로 내세워 쌍용차의 디자인 흐름을 소개하는 자리였지만, 행사 도중 정통 코란도를 계승한 모델에 대해서도 소개도 함께 이어나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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