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깡통 가격이 4억 6,900만 원이라는 럭셔리 SUV의 정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1.24 12:55:25
조회 1830 추천 1 댓글 4


흔히 럭셔리카를 표현할 때 “범접할 수 없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건드리는 것은 꿈도 꿀 수 없고, 다가가는 것도 힘들다는 뜻이죠. 


어쩌다 한번 목격하면 “아 오늘은 로또 사야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마주치는 것조차 쉽지 않습니다.


이처럼 범접하기 힘든 럭셔리카 가운데, 정점에 서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얼마나 독보적인 위치를 자랑하냐면, “자동차 업계에는 경쟁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말까지 존재해요. 실제로 이 브랜드는 자신들의 경쟁자로 ‘요트’나 ‘헬리콥터’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 브랜드는 한때 사람을 가려가면서 차를 파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지금이야 경제적 여건만 된다면 누구나 구입이 가능하지만, 과거에는 사회적 지위까지 따져봤다고 합니다. 엘비스 프레슬리, 엘리자베스 테일러 등, 이 브랜드 차량을 구입하려다가 거절당한 유명인이 한두 명이 아니에요.



그래서인지, 이 브랜드가 SUV 시장에 뛰어들 것이라곤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흙먼지 휘날리는 오프로드는 지금까지 이 브랜드가 만들어온 자동차의 성격과 거리가 멀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브랜드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럭셔리 SUV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의 가격이 4억 6,900만 원에 달하지만, 말 그대로 없어서 못 판다는 초호화 럭셔리 SUV!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꿈’으로 자리 잡은 오늘의 모델은 바로, ‘롤스로이스 컬리넌’입니다.


롤스로이스는 양산형 프리미엄 모델과 궤를 달리합니다. 사실 비교하는 것 자체가 롤스로이스에게는 실례에요. 양산형 프리미엄 모델은 공장에서 똑같은 모양으로 찍어내지만, 롤스로이스는 ‘비스포크’라는 맞춤 제작 방식을 고집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비스포크 프로그램은 정말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외장 컬러나 내장재를 바꾸는 것은 일도 아니고, 자신에게 필요한 편의 사양도 마음껏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돈만 있다면 모든 것이 가능한 셈이죠.



실제로 롤스로이스는 4만 4천여 가지의 외장 컬러와 2만여 가지의 내장재를 갖추고 있으며, 고객의 요구 사항에 따라 특정 컬러나 소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정말로 상상하는 모든 것을 구현할 수 있어요. 마당에서 자라는 나무를 베어다가 내장재로 사용할 수도 있죠. 농담 같지만, 롤스로이스라면 가능합니다.



아울러, 롤스로이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환희의 여신상(스피릿 오브 엑스터시)’을 스테인리스 이외의 재질로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10,075달러, 한화 약 1,082만 원을 내면 24K 금으로 도금이 가능하며, 백금(한화 약 700만 원)이나 크리스탈(한화 약 430만 원)로 제작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롤스로이스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100% 반영하여 차량 속에 고스란히 담아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위스키를 즐긴다면, ‘냉장고’나 ‘위스키 잔’ 등의 옵션을 마련해, 최상의 위스키를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줍니다.


이 밖에도 롤스로이스는 비스포크를 통해, 차량 내 외관 곳곳에 특별한 문양을 그려 넣거나 자수를 놓아주기도 합니다. 특히 12,925달러(한화 약 1,390만 원) 상당의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를 선택하면, 1,340가닥의 광섬유가 화려하게 빛나는 롤스로이스 특유의 천장 마감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차 안에서 자신의 별자리를 감상할 수 있다니, 이보다 더 낭만적인 경험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한마디로, 롤스로이스의 옵션에는 상한가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가장 저렴한 모델을 구입한다 하더라도, 옵션 몇 개 추가하다 보면 1~2억은 우습게 넘어갑니다. 즉, 로또 한 번 당첨되었다고 해서 넘볼 수 있는 브랜드가 아닌 것입니다.


천문학적인 가격만큼, 롤스로이스는 구입하기 위한 과정도 만만치 않습니다. 비록 과거처럼 사회적 지위를 따져보지는 않지만, 롤스로이스의 키를 손에 넣기 위해선 아래와 같이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즉, 돈은 물론, 시간적 여유도 많아야 합니다.



먼저, 매장에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이때 롤스로이스는 ‘라포 형성’을 매우 강조하는데, 여기서 ‘라포’는 두 사람 사이에 감정 교류를 통한 공감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그만큼 대단히 개인적이고 사적인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것이죠.


상담을 맡은 딜러는 비스포크를 진행하기 위한 큰 틀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니즈가 어떤 것인지 파악하고, 사소한 취향까지 철두철미하게 조사해요. 이때 핸드백이나 넥타이 컬러를 눈여겨본다고 합니다.



상담이 끝나면, 구입할 모델을 선택하고 시승을 진행하게 됩니다. 평범한 자동차라면 이쯤에서 옵션 좀 추가하고 계약서에 사인을 하겠지만, 롤스로이스는 이제 시작입니다. 실제로 받게 될 차의 가상 모델인 ‘컨피규어 모델’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컨피규어 모델을 제작하기 위해, 딜러는 고객과 또다시 상담을 진행합니다. 내외장 컬러, 가죽 종류, 스티칭 컬러, 헤드레스트에 새겨질 문양 등 온갖 세부적인 디테일을 하나하나 다 따져봐요. 이게 기본 두 시간에서 많게는 수십 시간까지 걸린다고 합니다.


스타라이트 헤드라이너


코치라인



옵션 선택까지 마무리되면, 딜러는 영국 굿우드에 위치한 롤스로이스 본사에 주문을 넣습니다. 모든 것이 맞춤 제작 방식이기에,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6개월에서 1년 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롤스로이스 당일 출고가 가능합니다. 워낙 빠른 것을 좋아하다 보니, 아예 롤스로이스에서 우리나라에만 ‘컬렉션 카’라는 재고를 비치해두고 있어요. 


실제로 롤스로이스 전체 판매량의 95%는 비스포크 모델이 차지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비스포크 모델의 판매량이 절반 이하라고 합니다. 즉, 절반 이상이 컬렉션 카를 구입하는 셈입니다.



차량이 출고되면, 롤스로이스는 고객에게 몇 가지 규칙을 전달합니다. 이는 롤스로이스의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차량이 계약되면, 롤스로이스는 고객에게 ‘운전기사 정보’를 요청합니다. 만약 자격 미달인 운전기사로 판단된다면, 롤스로이스에서 직접 새로운 운전기사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승인되지 않은 튜닝과 페인트 작업은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롤스로이스는 고객을 ‘예술 후원자’라고 부를 정도로, 자신들의 차량을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예술 작품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말라는 것이죠. 이 경고를 어길 경우, 롤스로이스는 해당 차량에 대한 부품 요청 서비스를 일절 중단합니다.


당연히 차량 수리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해야 합니다. 공식 서비스센터가 아닌 곳에서는 롤스로이스만의 세팅과 부품을 알지 못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이 때문에 롤스로이스 대리점은 긴급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롤스로이스 브랜드 최초의 SUV인 컬리넌은 2018년 5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여기서 ‘컬리넌’이라는 이름은 지금까지 인류가 발견한 것 중 가장 큰 다이아몬드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컬리넌은 고급스러움과 강력한 성능, 실용성을 고루 갖춘 ‘슈퍼 럭셔리 SUV’를 원하던 소비자들의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았습니다.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선주문이 끝나버렸고, 2019년 하반기까지 주문이 밀려있었다고 해요. 롤스로이스 역사상 가장 흥행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형 V12 6.75L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한 컬리넌은 563마력의 최고출력과 86.7kgf·m에 달하는 최대토크를 뿜어낼 수 있습니다. 더불어 롤스로이스 역사상 최초로 4륜구동 시스템을 탑재하기까지 했습니다. 다만, 스펙을 따져보면서 롤스로이스를 탈 사람은 없기에, 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한편, 컬리넌에 적용된 최첨단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합니다. 차체 움직임과 바퀴 회전, 스티어링 휠 조향, 카메라 정보 등을 초당 수백만 번 계산하는 컬리넌의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은 어떤 도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게다가 온로드에서의 승차감은 “실크 위를 달리는 것 같다”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습니다. 일말의 과장 없이, SUV라는 사실을 잠깐 잊을 정도입니다. SUV에서 이런 호사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그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레크레이션 모듈


뷰잉 스위트


무엇보다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레크레이션 모듈’이라는 특별 맞춤 적재공간입니다. 트렁크 공간에 딱 맞춰 제작된 레크레이션 모듈은 ‘낚시’나 ‘캠핑’, ‘사냥’ 등의 사용하는 장비와 액세서리를 보관해두기에 안성맞춤인데요. 천천히 슬라이딩되며 열리는 모습은 고급스럽기 그지없습니다.


게다가 레크레이션 모듈은 ‘뷰잉 스위트’로도 연출이 가능합니다. 트렁크를 열고 버튼을 누르면, 칵테일 테이블과 럭셔리한 가죽 시트 2개가 자동으로 배치되죠. 이는 스포츠 경기나 풍경을 감상하는 장소로 제격입니다. 별도의 캠핑 의자를 들고 다닐 수고도 덜 수 있고요.


큰 이변이 없는 한, 컬리넌은 롤스로이스의 첫 번째 SUV 이자 마지막 SUV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이미지 희석을 방지하기 위해, 컬리넌을 끝으로 SUV 라인업을 확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시간이 흐르면 마음이 바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것 하나는 확실합니다. 컬리넌을 뛰어넘을 럭셔리 SUV는 절대 등장하지 않는다는 것 말이죠. 롤스로이스를 뛰어넘는 모델은 오직 롤스로이스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최고의 럭셔리 SUV를 찾고 있다면 정답은 오직 하나, 컬리넌 밖에 없습니다.






깡통 가격이 4억 6,900만 원이라는 럭셔리 SUV의 정체

글 / 다키 포스트

ⓒ DAKI POS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콘텐츠 관련 문의 : dk_contact@fastlabs.co.kr



🔼“이번엔 진짜 역대급이죠” 현대기아 컨셉카에서 가장 특이한 점

🔼“이게 진짜 상남자!” 신형보다 구형이 대접받는 1억 원대 정통 SUV

🔼5,700만원. ‘이 차’ 살래요, 팰리세이드 살래요?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5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1031 "그랜저급 일본 i30" 옆모습은 확실히 괜찮네 [2]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2224 4
1030 "화물차들 대격변" 기사님들 오열할 안타까운 상황 [3]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1166 0
1029 사이다 참교육 절실” 음주 운전자 때려잡던 경찰도 열 받은 ‘이 상황’ [18]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3195 5
1028 “수입차만 그러네?” 내 차 고장 났다고 착각하는 ‘이 부분’의 진실 [2]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801 4
1027 “운전자 분노 폭발!” 과실 폭탄 맞는 ‘이 상황’, 법 고쳐라 난리! [4]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72 1
1026 “의외로 잘 만들었네?” 거대 IT 기업에서 공개한 전기차, 본격 진출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59 0
1025 “잘 팔릴 가성비” 2천 짜리 현대차 ‘신형 전기차’, 올해 출시 예고 [8]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2581 2
1024 “제로백 3.4초” 00무덤 한국, 아우디 고성능 엔진 얹은 신차 출시 [20]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1638 5
1023 “현대차보다 좋네” 볼보 XC60, 차량 박살 냈더니 역대급 결과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5 321 3
1022 “무슨 생각?” 참교육도 맘대로 못하는 ‘이것’, 최근 역대급 빌런 등장 [12]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1780 3
1021 “나오면 비싸겠네” 특별 서비스 공개 제네시스, ‘이것’ 적용 외관 눈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33 0
1020 “확 질러?” 벤츠, 젊은 부부들 고민에 빠뜨릴 ‘이 차’, 공식 출시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19 0
1019 “이래서 갑자기 빨라졌네” 의외로 잘 모르는, 내 차 추월 기능 [8]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3137 2
1018 “오, 괜찮네” 누적 40만 대 돌파 G80, ‘이곳’ 달라진 신형 출시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86 0
1017 “병원 이송만 17명” 대낮에 벌어진 사고, 도로에 버스가 보행자를 왜? [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415 1
1016 “와, 이러면 되겠네” 운전자들 박수 칠 겨울철 ‘이것’ 교체 방법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57 0
1015 “기아 작정했네” 5년 만에 벤츠 지목, 상용 컨셉카 대거 공개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43 0
1014 1km 3천 원” 강남 15분 가능한 ‘이것’ 진짜 되면 무조건 이용?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4 238 0
1013 “속도제한 20km/h” 운전자들, 정부 무리수 아니냐 논란 [43]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342 1
1012 “뭐가 달라?” 최근 인증 마친 ‘이 차’, 이대로 나오면 잘 될지 의문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53 0
1011 “마지막 1달 관건” 현대차 그랜저, 2년 만에 ‘이것’ 탈환 여부 주목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48 0
1010 “일단 기대해본다” 드디어 조사 착수, 미국처럼 ‘이것’ 한국도 가능?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44 0
1009 “성능 미쳤네” 타보면 풀악셀 유혹 빠질 수밖에 없는 ‘이 차’ 정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254 0
1008 “도망? 3.3초면 끝” 마주치면 협조가 답, 특별한 ‘이 차' 정체 [4]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507 2
1007 “이유 좀 알자!” 테슬라 ‘이 차’ 샀던 오너들, 차 박살 났다며 오열 [5]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1 1258 0
1006 “설마 했는데” KGM ‘이 차’ 오너들, 눈 내리자 또 이런다 한숨 [6]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909 2
1005 “단돈 14만 원!” 현대차 파격 결정, 이유 보니 ‘이 조건’ 때문? [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8 761 0
1004 “가격 좋다면 대박” 단종인 줄 알았던 코란도 이모션, 이것 달고 컴백? [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572 0
1003 “결국 벌 받았네” 빈 껍데기 차로 돈 번 ‘이곳’, 징역형으로 참교육 [5]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3096 5
1002 “이게 2억 대?” 가격 고민하던 오너도 욕심낼만한 신형 ‘슈퍼카’ 정체 [1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2074 5
1001 “운전자들 대찬성!” 최근 늘어나기 시작 도로 위 ‘이 시설’ 정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316 0
1000 “올해는 다르겠지" 어김없이 내놓은 국토부 겨울 대책, 잘하면 인정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254 0
999 "이왕이면 더 보여주지" 티저 공개 ‘이 차’, 뜻밖의 테스트 진행 눈길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252 0
998 “끄긴 했는데” 현대차 공장 화재, 당장 ‘이 차들’ 출고 괜찮을지 의문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726 1
997 “7천 짜리 끝판왕” 역대급 스펙 아우디 RS3, 감성 장난 아니네 [1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1455 2
996 “와, 없으니 헷갈리네” 다니려니 애매한 ‘이곳’, 이렇게 지나면 됩니다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21 242 0
995 “연차 쓸까” 눈 비 예고 주말, 직장인들 벌써부터 월요일 출근 한 [18]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8183 5
994 “와, 답 없네” 참교육 당한 운전자, ‘이것’으로 과태료 맞고 오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347 1
993 “와, 이래서 걸린 거야?” 경찰청, 역대급 단속 카메라 도입 시작 [27]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8433 24
992 “거의 10년 치, X됐네” 배짱 튕긴 테슬라, 결국 맞이 한 결과는?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342 0
991 “드디어 인증 완료!” 기아 ‘이 차’, 뜻밖의 결과 인기 유지될지 주목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308 0
990 “신경 좀 쓰일 듯” 급발진 의심사고, ‘이것’만으로 리콜 가능해지나? [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6 485 0
989 “성공하면 가격 확 내린다” 테슬라, 현대차 긴장할 필살기 공개 [1]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489 0
988 “협약 위반? 노상관?” 쏘나타 택시, ‘이것’ 놓고 평행선. 이유는? [2]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1903 1
987 “전기로 64km” 싹 바꾸고 3천 후반 시작, 연비 끝판왕 이 차 정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331 0
986 “G80? 이렇게 바뀐데요” 거의 4년 만, GV80과 같은 이것 눈길 [14]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5 2714 2
985 “지나갔네? 과태료 내세요” 의외로 잘 몰라서 신고당하는 ‘이 상황’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405 0
984 “경찰, 전부 잡는다 선언” 운전자들 아, 괜히 했나 오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1085 1
983 “2억 대 차 성능 보소” 마일드 하브 얹고 국내 출시 앞둔 이 차 정체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313 0
982 “실적 상위 5위 안” 한국, 벤틀리 이번엔 럭셔리 끝판왕 이 차 출시 [2] Daki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12.14 782 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