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글러의 가격은 2도어 루비콘부터 4도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7,710 ~ 1억 130만 원에 형성되어 있다. 전통을 추구하는 지프도 전동화를 대비하고 있다. 최근 첫 순수 전기차인 어벤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전기 지프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이다. 2030년 전면 전동화 전략에 따라 랭글러도 순수 전기차로 탈바꿈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뿌리 깊은 정체성을 보유한 랭글러의 다음 장은 어떻게 열릴지 매우 기대가 되는 바이다.
“쌍용차 상위호환” 유독 상남자 SUV로 불리는 ‘이 차’의 정체
글 / 다키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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