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모델은 코나다. 현대차의 소형 SUV 코나는 2017년 6월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달라진 2세대 모습으로 돌아왔다. 이번에 출시된 신형 코나는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하고 이를 내연기관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할 만큼 그룹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지난 17일 온라인 미디어 발표회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상품성을 갖춘 ‘디 올 뉴 코나’를 통해 시장의 판도를 깨는 한 단계 높은 기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신형 코나는 전장 4350㎜, 축간거리 2660㎜로 이전 모델보다 각각 145㎜, 60㎜ 길어져 실내 공간이 더 넓어지고 커졌다. 적재 공간은 기본 723리터로 기존보다 30% 커졌고, 2열을 접으면 970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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