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면 냉간 시동을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가장 좋은 건 RPM을 보고 있다가 어느 순간 RPM이 감소했을 때 출발하면 된다. 아이들링 상태 시 RPM 감소는 차 동력계의 온도가 어느정도 올랐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요즘 차량을 기준으로 하면 1100~1500 RPM 정도로 올랐다가 1000~800 RPM 정도로 감소하면 출발해도 되는 신호로 받아들이면 된다.
보통 이렇게 대기하는시간은 1분 정도인데, 예전차량일 경우 좀 더 오래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스마트폰을 잠깐 보거나 내비 경로를 탐색하는 등 간단한 행동만으로도 1분이 지나는 만큼, 이 정도는 기다렸다 출발하는 것을 권장한다. 사람도 체조를 한 다음 활동을 해야 부상위험이 줄어들 듯, 자동차도 마찬가지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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