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양산 제품은 SUV인 L7 PHEV다. 오는 2분기 중국 내 출시를 예고했다. PHEV는 지리의 최신 ‘노드 토르(Nord Thor) 8848’ 파워트레인을 탑재,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도착하는 시간은 7.5초이고 최고 속도는 200km/h를 기록할 전망이다. 전기와 가솔린을 포함한 총 주행거리는 1,370km에 달한다. 순수 전기 모드 주행거리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어서 갤럭시는 3분기에 전기 세단인 L6를 출시하고 올 연말에는 첫 순수 전기차인 E8을 선보일 예정이다. E8은 플래그십 세단이다.
갤럭시는 지리가 전동화를 위해 제작한 E-CMA 플랫폼을 주로 채택할 계획이다. PHEV, BEV에 최적화한 구조로 볼보차의 CMA 플랫폼 기반이다.
[글] 박재희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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