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사고를 막은 의인은 20대 남성, 김지완씨로 현대차에서 안전기술을 담당하는 연구원으로 알려졌다. 김지완 연구원은 사고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사고를 막으면서 특별히 상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으나, 차량은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쉽지 않은 결정에 찬사를 보낸다.’, ‘이런 분이 있어서 아직은 살 만한 세상이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한편 김지완씨는 SBS와의 인터뷰에서 언제라도 가속페달을 좀 더 밟으면 급발진 위험이 있는 상황이었다고 언급하며 당시의 긴급한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또, 본인이 담당하고 있는 분야가 자동차 안전 관련이다 보니 더 의미가 있었다고 첨언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