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일과 관련된 경우
- 믹 슈마허 No.47
생일 2. 20과 누나 생일 3. 22를 모두 더하면 47
번호 정한 뒤에 한 팬이 4 7 = for Schumacher 라는 의미로 읽을 수 있다고 알려줌
- 페르난도 알론소 No.14
본인 생일 7월 14일을 딴 14번으로 14살 때 우승
- 니키타 마제스핀 No.9
본인의 생년월일 99년의 99를 원했지만 지오비나치 번호라서 9라도 선택
2. 가족이나 고향에 관한 경우
- 루이스 해밀턴 NO.44
처음 카트를 타게 됐을 때 아버지 자동차 번호판의 F44에서 딴 44번을 탄 뒤로 패밀리 넘버가 됨
- 조지 러셀 No.63
어렸을 때 형이 타던 카트 번호 이어서 탐
- 니콜라스 라티피 No.6
고향인 토론토의 별명 'The 6'에서 따옴
3. 데뷔 전 쓰던 번호를 계속 쓰는 경우
- 세바스티안 베텔 No.5
2001년 고카드 우승할 때 사용하던 번호 + 나이젤 만셀과 슈마허의 우승 당시 번호
- 다니엘 리카르도 No.3
카트를 처음 탈 때 선택의 여지 없이 헬멧에 붙어있던 번호지만 나스카의 레전드 데일 언하트 번호라 맘에 들어서 계속 씀
- 에스테반 오콘 No.31
2007년 첫 카트 우승 당시 번호
- 안토니오 지오비나치 No.99
2006년 카트 이탈리아 챔피언쉽 우승 당시 선택할 수 있는 번호가 13 17 99 뿐이었는데 13과 17은 불운한 숫자라 99 선택 + 이탈리아에서 흔히 마지막은 처음과 같다는 말이 있는데 99는 1과 같은 의미라고 어머니가 추천
- 랜스 스트롤 No.18
F3 와 F4 우승 때 쓰던 번호
4. 좋아하는 인물의 번호를 쓰는 경우
- 세르히호 페레즈 No.11
인테르의 축구선수 이반 사모라노의 등번호 11번를 따라서 차량 번호 뿐만아니라 이메일에도 11이 들어감
- 피에르 가슬리 No.10
2013년 포뮬러 르노 우승 당시 번호이자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
5. 원하는 번호를 뺏긴 경우
- 샤를 르끌레르 No.16
7번호 10번을 원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1+6=7이라는 의미와 생일인 16일을 상징하는 번호를 씀
- 랜도 노리스 No.4
11번과 31을 F3 F4 시절 사용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자신의 로고에 들어맞는 4를 선택
- 유키 츠노다 No.22
카트 시절부터 쓰던 번호인 11번은 페레즈가 사용 중이라서 1을 2로 바꿔서 22번으로 결정
6. 뺏겼지만 나름 의미는 있는 경우
- 막스 베르스타펜 No.33
3이라는 숫자를 좋아하지만 리카도의 번호라서 그럼 행운의 숫자가 더블! 33으로 결정
- 카를로스 사인즈 No.55
가장 좋아하는 숫자 5번이 베텔꺼라 Carol5 5ainz 라는 의미를 만들어서 55번 선택
- 발테리 보타스 No.77
7을 좋아하는데 자리가 없으니 77도 괜찮겠다 싶고 Val77eri Bo77as 느낌으로 선택
7. 그냥 별 생각 없는 경우
- 키미 라이코넨 No.7
우승자 출신이라 우선 선택권 있어서 2007년 챔피언 당시 번호 6번 하려고 했더니 니코 로즈버그가 아버지 번호라면서 양보해달래서 그거 주고 그냥 7번 함
뭐 임마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