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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은하수 여행-제천

놀러옴(175.198) 2021.04.27 11:40:01
조회 6825 추천 66 댓글 58

https://gall.dcinside.com/travel/67042

(2021년 은하수 여행-영월)

https://gall.dcinside.com/travel/67045

(2021년 은하수 여행-임실)

https://gall.dcinside.com/travel/67050
(2021년 은하수 여행-원주)

4월 18일.
피로가 다 풀리기도 전에
다시 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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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전에 동네 다이소에서 간신히 구한 핫팩.

아직은 밤에 온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특히나 이때 아침에 꽃샘추위 예보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구해보려고 했지만

아쉽게도 시즌이 지나서 편의점에서는 구할 수 없었고

마지막으로 들린 다이소에서 겨우 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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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충주버스터미널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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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사나이 1기 시작때 나왔던 그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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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산성까지 가는 버스가 오기까지 시간이 남아서

일단 터미널 안의 식당에서

고구마치즈돈까스로 끼니를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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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도 하고 잠시 여유를 부리다가 편의점에서 물을 사고

터미널 근처의 하이마트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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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몇대 없는 246번을 타면 오늘의 목적지인 덕주산성 근처로 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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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덕주산성 포인트 근처에 펜션 몇 채와 식당같은 것이 있었다.

계곡을 끼고 있어서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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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서 포인트까지 가는 길.

벚꽃이 한참일때 온다면 이 길을 걷는 것 만으로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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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보이는 덕주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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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을 끼고 있는데

이 물줄기가 참 볼만했다.

계곡까지 내려가는 지형도 보기 좋았고 물도 정말 맑았다.

다만,물놀이 사고 방지등을 위해서인지 내려가지는 못하게 펜스가 쳐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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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산성 앞 터에 올라가서 성문을 지나 뒤쪽으로 왔다.

북쪽을 바라보는 뷰인데, 여기서는 별 일주사진을 찍을 수 있다.

나는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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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주산성 옆 도로 맞은편으로 가면 보이는 뷰.

깎아지를듯한 절벽과 아래쪽 계곡의 경치가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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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비해

물이 정말 맑아서 마음까지 시원해진다.

일단은 도로 옆의 작은 쉼터같은 곳에서 잠시 캠핑의자를 펼쳐놓고 해가 질때까지 쉬었다.


(볼빨간 사춘기-별 보러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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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가 올라오는 남동쪽 방향에 산이 있어서

실질적으로 은하수가 보이기 시작한 시점은 새벽 1시 30분이 넘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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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성문의 중앙부분에서 담고 싶었지만

일단은 은하수가 왼쪽(남동쪽)에서 천천히 올라오는 시기라서

어쩔 수 없이 성문의 오른쪽에서 왼쪽을 바라보며 찍기 시작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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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가 다 돼서야 은하수가 겨우 성문 중앙쪽으로 올라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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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위로 올라오는 은하수를, 동이 트기 전에 최대한 담고 싶었다.

바로 근처에 펜션과 식당이 있지만

주변을 둘러싼 산 덕분인지 광해가 매우 적어서 은하수가 진하게 보인다.

카메라 후면의 액정으로 보면서 간만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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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진한 은하수가 찍힌건 참 오랜만이다.

아마 육안으로도 어느정도 은하수가 보였을텐데

최근 들어 연속적으로 은하수 촬영을 다니면서, 피로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는지

거의 서서 자는 상태여서 육안으로 밤하늘을 뚜렷하게 보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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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트기 전에 스마트폰으로도 한 장.

환경적 조건이 좋아서 스마트폰으로도 비교적 잘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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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꽃샘추위에 일교차가 정말 심했고

새벽에는 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졌는지 서리가 내렸다.

체감온도도 꽤나 떨어져서 살짝 떨면서 밤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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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첫 버스가 8시 넘어서 오기에 동틀 무렵에 미리 아래쪽 도로 옆의 쉼터로 내려가서 잠깐 눈을 붙였다.

이쪽도 계곡 물은 정말 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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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근처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비교적 편하게 버스에 탈 수 있었다.

이렇게 숨가쁘게 달려온 2021년 네번째 은하수 여행도 마무리.



출처: 여행-국내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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