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증류소 방문후기) 캠프벨타운(스프링뱅크_1) - 7

술린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3 21:55:01
조회 6954 추천 13 댓글 19

안녕하십니까 위갤 형님들, 술린이 인사드립니다.
일이 조금 바빠서 증류소 방문기가 늦어졌습니다.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사실 좀 귀찮았어요. 그래봐야 내가 글을 안쓰면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기다릴 수 밖에 없지!


그래도 이렇게 돌아와서 글을 작성하기 시작했으니 재미있게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편들 링크입니다.


증류소 방문기 1편 - 스페이사이드(토마틴, 글렌리벳)

증류소 방문기 2편 - 스페이사이드(글렌알라키, 숙소)

증류소 방문기 3편 - 스페이사이드(글렌드로낙)

증류소 방문기 4편 - 스페이사이드(맥켈란)
증류소 방문기 5편 - 스페이사이드(발베니_1)
증류소 방문기 6편 - 스페이사이드(발베니_2, 글렌피딕)



자 그러면 시작하겠습니다.




7fed8272b5806af051ee82e14f827673c994bf9bb910e0be20b770aa03af0d8c

스코틀랜드는 언제나 맑은 뒤 흐림 이어야 하지만 오늘도 날이 밝습니다. 6시간 운전을 해야 하고 길이 지랄 맞기 때문에 날씨는 매우 중요합니다.


7fed8272b5806af051ee80e740857573893a69e8576e869d4a2050cc4f0cd5a1

가는 길에 벤네비스 증류소가 보입니다. 아쉽지만 시간이 없기 때문에 빠르게 이동을 하도록 합시다.



a16711aa372a76ac7eb8f68b12d21a1d5793f635f26c

스페이사이드에서 캠프벨 타운으로 갈 떄 약 1시간 30분 정도 이런 길을 운전해줘야 합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 도로 양방향입니다. 즉 반대에서 차가 옵니다. 그리고 제한 속도는 약 40~60마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촬영을 해둔게 있는데 현재 영상 추출을 안해둔 상태라 나중에 추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7fed8272b5806af051ed86e445827273684f63c9366ea92192b212ee9a968cf3

오늘의 숙소는 Ardshiel Hotel 입니다. 캠프벨타운에서도 유서 깊은 호텔이고 호텔 바가 매우 훌륭합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1f7bb8e3d2605fcb9ee9498d40dd118d54d65daecd34f733ad751e6ae0a7b41

도착하자마자 한잔 때립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Ardshiel Hotel Private Bottling 입니다. 스프링뱅크, 헤이즐번, 롱로우 각각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맛있었던 것은 롱로우 입니다. 이제 다음날 증류소 투어를 위해 잠을 잡시다.


7fed8272b5806af151ef81e043857473c9917f66a2a12fcac122ecdef501c8dd


오늘도 아침으로 스코티쉬 브렉퍼스트 하나 때려주고..



7fed8272b5806af151ef8ee14f837573394f9418c30a4d2a5c67b811df232449

7fed8272b5806af151ef8ee14f8372735ed13cfd21f4e6b0166e623a6b09b647

흔한 캠프벨 타운의 아침입니다.


7fed8272b5806af151ef8ee047817273f97aa600b427644cea451ce97b0996fa

캠프벨타운 카던헤드 위스키샵입니다. 스프링뱅크 증류소 투어가 끝난 이후 잠시 들어가 볼 예정입니다.


7fed8272b5806af151ef8ee045857c73cc3e51dba6959d938d9ca3595f29141a

스프링뱅크 입구에 도착!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7fed8272b5806af151ef8ee042807c73caa05c4b5170a58bce230079f0304ca2

저 아래 주황색 모자 쓰고 계신 아저씨가 캠프벨타운 거주민이자 스프링뱅크 리셀러 아저씨입니다.


7fed8272b5806af151ef8ee0408476731fd14d98ffc777c125f86febc6297fd6

아침부터 증류소 직원분들이 오크통 옮기시느라 바빠보입니다.


7fed8272b5806af151ef8ee041837673834c2cfd2f7a4cfa79585139b753bcdc

증류소 입구 로고 입니다. 인증샷 열심히 박아주고 저희도 샵구매 줄을 서봅니다.


7fed8272b5806af151ef8fe5448171737ca7473a46045058a17e9323eeefc81d

7fed8272b5806af151ef8fe14285707372d832a08b008937a75d965b0ba7d5b5

워시백 바(스프링뱅크 바)


7fed8272b5806af151ef8fe143817073dbb0ae7b5f41159c6dba781baad464b5

스프링뱅크 증류소 샵&투어 입구 입니다. 10시가 되어야 문이 열립니다. 그 때까지 사진 찍으면서 리셀러 아저씨와 노가리 까봅시다.



10시가 되어서 샵 내부에 입장합니다. 내부에는 일단 보틀들 전시장이 있습니다. 솔직히 따서 마셔보고 싶었습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1f7bb8e3d2605fcb9ee9498d40cd81892fc56ded05e1a7a274ca1e57fa664c4

스프링뱅크 Cage Bottling 입니다. 1인당 1주일에 1병씩만 구매 가능합니다. 거주민들도 예외는 없습니다.
저희는 일행이 4명이기 때문에 재빠르게 4병 구매합니다. 제일 좋은 보틀은 리셀러 아저씨가 가지고 갔습니다.
친해진 줄 알았는데 얄짤 없이 챙겨감 시발새끼 리셀러 다 죽어라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1f7bb8e3d2605fcb9ee9498d40cd918cacc91ac91433570771cab20b7c1ea52

스프링뱅크, 롱로우, 킬커란, 헤이즐번 핸드필입니다. 핸드필의 경우 매번 통이 빌 때 마다 새로 채우기 때문에 도수, 숙성년수가 매번 다릅니다.



06bcdb27eae639aa658084e54485746ef1f7bb8e3d2605fcb9ee9498d40fd018af0c89ab14b0b26a549da3b1e63fd891

샵은 나중에 자세히 구경하도록 하고 일단 투어를 시작해보도록 합시다!


투어 입갤!
저희가 진행한 투어는 Barley to Bottle이라는 투어이며 1인당 250파운드의 투어입니다.
솔직히 3일 과정의 Whisky School을 신청하고 싶었지만 당분간 예약 마감이기 때문에 1일 투어로 진행하였습니다.



7fed8272b5806af151ee86e44f857073e9e056e544b051d0257fb4cbcc4eaff1

스프링뱅크 증류소의 역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웰컴드링크로 한잔 줍니다. 헤이즐번 24년 이건 참 귀하군요! 맛있게 잘마셨습니다.


스프링뱅크의 역사 설명이 끝나면 본격적으로 위스키 제작 투어로 넘어갑니다!

7fed8272b5806af151ee86e142847673d43bba01b8227ec2c7fa42acfbee8c76

오늘의 투어를 진행해주실 페루 출신 아저씨와 스코틀랜드 출신 아저씨



7fed8272b5806af151ee87e444827c7377ff6e591e311c50b92d79b4a8203554

공급 받은 보리를 1차로 보관하는 장소 입니다.


7fed8272b5806af151ee87e4458573732ff84b72a792bd1dcf26851c9c6f4c1e

파이프를 타고 보리가 들어오면 아래 보이는 기계롸 여기저기 뿌려 줍니다


7fed8272b5806af151ee87e44e81777379830561777ca2017af7c48c06ea88b4

근데 벨트 사이에 새가 끼어서 죽어 있어요...


7fed8272b5806af151ee87e5458371735cdbabb06cb041f6542976555b17e5bf

보리에 싹을 틔워야 하니 물에 담궈줍니다.



7fed8272b5806af151ee87e54f83757324d55bcfdda6e246e9f02dd245873bbe

수심을 재주는 스프링뱅크 최첨단 머-신- 이라고 합니다.



7fed8272b5806af151ee87e746807273027cae39f964b878d8a193cc637c58e9

물에 충분히 담근 다음에 파이프를 통해서 이동하고...


7fed8272b5806af151ee87e747827d73b1f8407d992603d503c86f6c0b7a4509

아래층으로 배출해줍니다.



7fed8272b5806af151ee86e144837173d9499f4f9877f380f9aba9468942c77c

아래층에는 이렇게 보리가 쭈우욱 있습니다.


7fed8272b5806af151ee86e14581747346308c921131154cc1e36b0db201b42c

스프링뱅크의 몰팅 시간


7fed8272b5806af151ee86e1458575739d2e9e48c79fb39052b61cd795d06580

싹이 조금 나와있는게 보이십니까?
한번 먹어봤는데 조금 단 보리맛이 났습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a8502a2335012a999e6e0b9dcfa3e212c1cb39f6c425cd40ed596f35175a63fa14c12c7837c

여기까지 왔으니 저도 한번 스프링뱅크 플로어몰팅에 기여를 해봅니다. 2024년2월27일 즈음 증류한 스프링뱅크에는 술린이의 발바닥과 플로어몰팅의 맛이 들어가 있습니다.



7fed8272b5806af151ee87e546817473007b6901ffd33a78cb0f5d683322aa23

스프링뱅크가 자/랑하는 최첨단 엑셀 파일, 작업일지를 여러분에게 공개합니다.




몰팅 과정이 끝나면 이제 보리 건조를 해야겠죠? 이동합시다!



7fed8272b5806af151ee87e74e8072738cb4af13a5774f154f752aedfd11b8c3

7fed8272b5806af151ee87e74e8274738d14dfbe5468fee6e71c45e12333ca51

아니 대체 왜 사람 손을 이렇게 파 묻어둔거임ㅋㅋㅋㅋ 지나가다가 어이 터졌음






7fed8272b5806af151ee87e74f847373276a2e8334f9af77ca44e6856ad9dede

스프링뱅크에서 사용하는 피-트. 스코틀랜드 북쪽에서 가지고 온다고 합니다.


viewimage.php?id=3ab5d935eed721&no=24b0d769e1d32ca73de982fa11d02831c01d6e5fbed2bd28d2c5c652a66a8502a2335012a999e6e0b9dc9750202e17b2576be0d70ec30163fee75ccaff6044e6e45d

보리 건조를 위해 땔깜을 넣어주는 곳


7fed8272b5806af151ee87e640827c738603835aaf83f2fb2eff3eca7502d58c

왼쪽은 무연석탄 / 오른쪽은 피-트
그리고 일반 석탄 외에도 기름을 사용하여 건조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헤이즐번, 스프링뱅크, 롱로우의 차이점은 피트와 석탄을 사용하여 건조하는 시간의 차이에 있습니다.
시간 얘기해줬는데 까먹었음 데헷



7fed8272b5806af151ee87e64e80747333547e1721e6719a00355b4b2ee19869

피-트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솔직히 한국으로 들고 가고 싶었는데 세관에서 문제가 될 확률이 매우 높아서 나중에 라프로익에 투척해 주었습니다.


용량문제로 2부로 이어집니다!















출처: 위스키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3

고정닉 9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5734
썸네일
[일갤] 수제 작탁 제작기 (3) - 완
[70]
신맛나는사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180 67
235732
썸네일
[코갤] 금투세 집회 영상 ㅋㅋㅋㅋ
[3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664 257
235731
썸네일
[싱갤] 알쏭달쏭 맨발걷기 해야되는 이유
[447]
ㅇㅇ(58.143) 05.31 22299 64
235729
썸네일
[기갤] '사생활 폭로' 피해 주장 차두리.. 피소 여성 직접 만나보니.jpg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566 135
235726
썸네일
[이갤] 여자로 오해받아 고민이라는 장발남..jpg
[5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7661 396
235725
썸네일
[중갤] 위기의 엔씨를 구원할 대작게임이 다가온다!!.JPG
[749]
중붕아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017 83
235723
썸네일
[국갤] 북 방사포차량 남북 경협 공장 생산품
[166]
ㅈㅈ(182.209) 05.31 11470 184
235722
썸네일
[싱갤] 아내? 엄마? 누가 바람피웠나? 장장 18년 고부 멸망전
[122]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934 96
235720
썸네일
[디갤] 경복궁이랑 한강대교 가서 찍은 사진묶음 투척
[32]
파라소닉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6792 28
235717
썸네일
[부갤] 본격화된 중국의 대만 점령 작전, 한국에 파장은?
[392]
라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088 329
235716
썸네일
[야갤] 요즘 60대 연애프로 스킨쉽 수위....jpg
[5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7771 199
235713
썸네일
[카연] [함자 썰만화] 스페인에서 미국인들이랑 클럽간 썰 (2)
[64]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066 86
23571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대차 광고.jpg
[129]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148 81
235710
썸네일
[기갤] 탈모는, 왜 뒷머리는 안 빠질까?.jpg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0489 87
235708
썸네일
[이갤] 빅뱅 컴백할수도있다는 대성...jpg
[34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6499 79
235707
썸네일
[야갤] 33억원을 약속받고 한국 뒤통수 친 카이스트 교수.jpg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563 289
23570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 팬들에게 욕먹고 있는 UFC 무패 선수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9541 218
235704
썸네일
[야갤] 잔디 팔아서 먹고 사는 일본 축구팀 근황.jpg
[2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472 324
235702
썸네일
[나갤] 55만원 대게데이트 테이프 깠다ㅋㅋㅋ
[303]
나갤러1(180.70) 05.31 39680 353
235701
썸네일
[메갤] 미국과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 시스템 차이
[5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345 143
235700
썸네일
[미갤] 5월 31일 시황
[4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987 28
235698
썸네일
[야갤] 축제 운영하려면 돈 구하러 다녀야 한다는 총학생회.jpg
[2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597 32
235696
썸네일
[싱갤] 본인이 아니면 이해 못하는 소식가 집안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995 78
235695
썸네일
[군갤] 트럼프 성관계 입막음 혐의 34개 모두 유죄
[339]
함안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5750 179
235693
썸네일
[리갤] 페이커 : 나보고 못한다고 하는 댓글들 존중한다.
[856]
ㅇㅇ(211.217) 05.31 45757 970
235692
썸네일
[야갤] 서울시 의원 저출산 극복 댄스 ㅋㅋㅋㅋ
[762]
야갤러(211.235) 05.31 38861 778
235690
썸네일
[국갤] 北, 초대형방사포 18대 동시 발사…“대한민국 깡패정권·괴뢰군대 정조준”
[316]
ㅇㅇ(118.235) 05.31 17102 111
235689
썸네일
[싱갤] 부들부들 외국에서 인종차별을 겪는 한국인들
[558]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3550 243
235688
썸네일
[어갤] 블라 180도 바뀐 여론.jpg
[512]
ㅇㅇ(106.101) 05.31 47829 137
235686
썸네일
[스갤] 또 또 또 거짓말하다 걸린 추악한 삼성.jpg
[424]
ㅇㅇ(121.150) 05.31 33401 474
235682
썸네일
[새갤] 가입자명 ‘윤석열’의 전방위 통화...8월 2일 집중
[242]
희망2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0929 106
235681
썸네일
[걸갤] 어도어 주총, 민희진 측 이사 모두 해임…하이브 인사 3인 선임
[543]
ㅇㅇ(211.234) 05.31 22402 397
235680
썸네일
[기갤] 강남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하고 도주.. 60대 남성 체포.jpg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8274 60
235678
썸네일
[야갤] 민희진 승소 판결에, 뻑가 영상 새로 나왔다.jpg
[115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2976 870
2356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톰크루즈 리즈 시절 군 가혹행위 재판 영화
[178]
ㅇㅇ(121.66) 05.31 16676 100
235676
썸네일
[L갤] 김형준 야구이슈 고우석 dfa 관련내용정리
[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2581 83
235674
썸네일
[이갤] 20년뒤 나라 안망한다 적금 등장 ㄷㄷ.jpg
[7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7650 242
235673
썸네일
[필갤] 필름 잡설과 하만 피닉스 200 리뷰
[42]
찬스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5576 23
2356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보겸 근황
[887]
ㅇㅇ(221.143) 05.31 64605 1060
235670
썸네일
[페갤] 의료대란 근황.
[469]
모코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4602 182
235668
썸네일
[카연] 고무동력기 1화
[71]
갈로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8203 163
235666
썸네일
[러갤] MIT 석학 보고서 "ai로 세상 못바꿔"
[6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707 143
2356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칼라로 복원된 역사속 희귀사진들
[61]
ㅇㅇ(221.143) 05.31 14297 58
235664
썸네일
[기갤] 한 명 기절해야 끝난다.. '뺨 때리기' 대회 논란.jpg
[25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385 46
235662
썸네일
[탈갤] 산업 재해 사례모음 1
[314]
AFGS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3802 129
23566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후장 ㅈㄴ 빨아준 결과
[579]
슨탈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2327 635
235660
썸네일
[해갤] 찬밥 손흥민 떴다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501]
ㅇㅇ(223.39) 05.31 33658 850
235658
썸네일
[의갤] 어제밤 대한의사협회 촛불집회 반응 (KBS 유튜브)
[222]
ㅇㅇ(106.101) 05.31 18092 270
235657
썸네일
[야갤] SNS 거짓 영상에 후원 쇄도.."대박 났어"
[167]
야갤러(211.235) 05.31 21815 168
2356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사회 진화론
[409]
치킨트레이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562 28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