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 탑핸드 손목덮는 타자들의 공통점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뇌피셜) 탑핸드 손목덮는 타자들의 공통점앱에서 작성

재현맘

2024.03.17 23:50:01

조회 18147 추천 57 댓글 55

구장별로 카메라 각도 따라 오차 있을수 있고

팔로스루가 일정하지 않은 타자들은 오차 있을수 있으니 감안해 주세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ab5b7c4c41446088c8bd662dec4fed5452aefcc949cea91cdfb052998418fc5c8ab92be

김동진

28b9d932da836ff73ee982e74184706b8b68300e064616a89f59c4f6decdff4274

김현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8b3b3c2c41446088c8b86f9574fd3c6fb3954719c06d2a61d11ac33b839694c0eab61cf

류지혁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fbbb3c6c41446088c8b14fde202260cb1c4bddf73587abc260ff5237528fa85e1e22dcf

김재혁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fb1b4c5c41446088c8b6e3f1a50075eeb7ed178d16717b2d29d7b1bde197dd34d5cf86e

김헌곤

땅볼만 깎아대는 삼성 타자들 타격폼, 특히 팔로스루 볼때마다 뭔가 불쾌했는데 하나같이 손목 덮기(탑핸드 롤오버)가 심하고 두손 피니시만을 고집한다는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00b8d42fe4ed6af23eec87e3298374694fb981e8662142d50ecfcaacaf1eb4a53bda0af8

탑핸드 개입이 과도한 상태에서 잡아채는, 올드스쿨 내땅 펑고용 스윙패스와 팔로스루를 가진 타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보여지는 특징이

위엣손의 연장선과 배트의 연장선을 그렸을때

28b9d932da836ff73eea8fe243877d6fce6fe0e532ca761da64dda22f0a15f3f45ee

정원사가 조경용 가위 들고있는거마냥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9b4b3c2c41446088c8b958f8f258d2117b352e09eb011677c125ae8d4aa3df19b00390f

이런 피니시 동작이 나오더군요

아마도 탑핸드의 과도한 개입 때문에 잡아채게 되고

자연스럽게 배트가 치켜 올라가는 형상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fb0b6c7c41446088c8b0123c97490361b0519426e57e5dd29c14fc8c6f689e23d4a9cf8

오스틴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8b7b6c4c41446088c8b1784c2cffb94e6d1e980fe8d827b76d319c1eb088c6b4ef56bb8

오재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8b5b5c0c41446088c8bea0e94559fe65a1e39a8ae3a438d0685bbf0757b9579922bc855

로하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6c9b3b2c3c41446088c8b999de74de2c7dfb0493cfb5783b4b2bc207d009af0b79bdb2e2f

양의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bb2b3c6c41446088c8b62fc6e661d90fa7956343edd42d6e82714ffb3250320084dacf8

나성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bb3b2c7c41446088c8bbc235e1fa528f0b5fe408eac1c73cb468e7ea13869115c657f91

에레디아

외야로 잘 띄워내는 타자들, 컨택의 퀄리티가 높은 타자들은 이러한 모습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다만 팔로스루 양상이 컨택율이나 에버리지까지 보장해주지는 않더군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9bab6c4c41446088c8b9d200936ed7fd20e06b8fedcb9856a89eed7993d6ca8f1fe85c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fbab6c8c41446088c8bfe0d01a74c900d89cef092853d050b47b1ab08352f855157b40c

리그 홈런 1위 2위 노시환과 최정은 한손스윙이 디폴트인지라

오히려 탑핸드가 위로 가고

배트는 스윙패스를 유지한채 팔로스루를 해줍니다.

배트를 길게 뻗어줘라, 던져줘라, 눌러줘라 등등 트렌드대로 하면 팔로스루 양상이 이쪽에 가깝게 형성될거같네요.

일반적으로 손목 심하게 덮는 선수들 타구각이 좀 낮게 형성되는 경향성이 보입니다.

다만 이 특성도 절대적인건 아니고 장타력, 생산성과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거 같진 않았습니다, 손목 덮어도 잘치는 선수는 잘 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9b7b5c5c41446088c8b443040065382c5555019599124b1f0dc97b50569a7eaaef81d2d

박동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abab4c2c41446088c8b82eaf8bfe3764619bbc13422e214453c2fe0ca9d10217a20cf5c

홍창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eb0b3c2c41446088c8baabbacff13210f5624d00b8d4db0e848210574e158a2020ed6bf

강승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9bbb5c4c41446088c8be761cadbc247be2dde09e8fb8b8b0a66ac4aa4881eefc1d19f9d

스탠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6cab5b3c7c41446088c8bf27ef4faa23b365478dd31c7f093cc14767b208a55084e608607

오지환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ab6b7c2c41446088c8bcc8da92dd20f5ee40daed24731886101ceb7a59df892ee3f59d2

전준우

이중 오지환과 전준우는 뜬땅비가 중립에 가깝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5c9b3b5c7c41446088c8b1a33f86c817965cefb2a8e45f085d77f74a8b02d9bf0902c16f8

양석환이 조금 특이합니다, 팔로스루가 이래도 뜬공형 타자입니다.

두손피니시만 고집하는건 아니고 팔로스루 양상이 다양하던데 이 때문 아닐까 싶네요.

컨택율이 낮고 당겨치기 위주라는 특징은 오지환과 공유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a83d1d6cebbb3c8c41446088c8be528f434dbfe78c32a797443c7be4966a56d2bbcc654c8b8011b

다행히 이재현은 삼성식 타자육성에 아직 전염되진 않았네요

번외로 강정호 스쿨 갔다온 선수들은 손목덮기 교정하면서

팔로스루도 달라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9b1b6c8c41542339e906fd5a74bc33d113086b7260a8c44e51efc23bab9e2b502584ea44d

23 한동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9bab7c1c41446088c8b17a4bdf282a1249e4d77a00be38444aa7e97c8c78407ddeccb3b

24 한동희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9b4b6c3c41446088c8b01ba1d4961fc913797f16b722d0f1361b601095f486184dc1ff8

23 김재환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9a04b83d2d5c9b4b5c7c41446088c8bddc58da777f45fff670963e0fd22cfcfba5ecc2bb5447f50e61e

24 김재환

출처: 퓨처스리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29

원본 첨부파일 2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8169	[싱갤] 싱글벙글 개쩌는 아빠의 반응속도촌 [205]	Lauren	06.10	32649	228
238166	[유갤] 친정 갔다온 후기(35장) [37]	네소베리안	06.10	9632	49
238162	[이갤] 영국 초엘리트 학생들이 풀어본 수능영어 시험...jpg [1040]	설윤아기	06.10	40620	406
238161	[싱갤] 싱글벙글 독도 영토 분쟁이 일어나게 된 배경 [860]	세줄요약한과학	06.10	39449	293
238159	[메갤] 160존잘남 vs 180존못남 [1264]	ㅇㅇ	06.10	53792	218
238157	[야갤] 쓰레기통 뒤지기가 라이프 스타일? '덤스터 다이빙'.jpg [146]	ㅇㅇ	06.10	25464	62
238156	[싱갤] 안싱글벙글 지리산 곰 [615]	ㅇㅇ(116.125)	06.10	51287	562
238154	[나갤] 투자보고서: 기묘한 일본 라멘집 [170]	미주갤블룸버그	06.10	26101	111
238152	[기갤] 어르신들이 모르는 사람을 한참 '빤히' 쳐다보는 이유.jpg [696]	ㅇㅇ	06.10	48975	264
238151	[싱갤] 싱글벙글 사학자가 전설 속 문명찾기를 포기못하는이유 [253]	ㅇㅇ(115.41)	06.10	29638	147
238147	[이갤] 한국 국적을 포기한 곽튜브.jpg [497]	ㅇㅇ	06.10	73889	625
238145	[싱갤] 싱글벙글 뉴트리아 점점 급감하는 이유 [303]	아싸아랑	06.10	45837	329
238144	[카연] 결투 재판 -3화 (완결)- [60]	woolsae	06.10	11434	95
238142	[디갤] 오늘 비 때문에 나갈까 말까 하다가 나가길 잘했다. [25]	ㅇㅇ	06.10	17194	22
238140	[야갤] '한글 AI'를 미국 돈으로.. 연구자들, 공개 호소문.jpg [544]	ㅇㅇ	06.09	31945	101
238139	[부갤] 무리한 금리인하로 기니피그가 된 스웨덴, 집값 하락 막을 수 있을까 [169]	라이스	06.09	24203	69
238137	[이갤] 키오스크를 모르는 차승원의 자세.jpg [287]	ㅇㅇ	06.09	38131	204
238135	[싱갤] 기괴기괴 하치오지시 난페이 살인 사건 [139]	ㅇㅇ(115.41)	06.09	27618	77
238134	[컴갤] 미국이 윤두창 때문에 한국이랑 삼성전자 버렸네 ㅋㅋ [1195]	ㅇㅇ(39.7)	06.09	40558	483
238130	[기갤] 전기차 불나면 속수무책, 아파트에 설치한 낯선 장비.jpg [256]	ㅇㅇ	06.09	24149	114
238129	[부갤] 미국 국경에 중국인 불법 이민자들이 모여들고 있다? [201]	라이스	06.09	21944	139
238126	[싱갤] 훌쩍훌쩍 판사가 밖에서 직업 숨기는 이유... jpg [676]	케넨천재	06.09	66783	195
238124	[이갤] 일본에서 판매하는 한국 꽈배기.jpg [432]	ㅇㅇ	06.09	43210	199
238123	[디갤] 이런 날 안 나가는 건 잘못처럼 느껴져서 (19장) [63]	doer	06.09	15040	31
238121	[싱갤] 훌쩍훌쩍 중추신경계 부부 이야기 (티타늄맨과 개두우먼 통합) [180]	티타늄맨	06.09	22475	191
238119	[기음] 5년간 함께한 파트너 하늘나라감 ㅠㅠ.jpg [325]	dd(182.222)	06.09	50408	194
238118	[박갤] 일본에서 난리 난 한국인 출입금지 사건 [933]	ㅇㅇ	06.09	42374	202
238109	[야갤] '우글우글' 서울 뒤덮었다, 소름 끼치는 장면.jpg [351]	ㅇㅇ	06.09	47843	119
238107	[기갤] 그대로 뽑힌 소나무 2백 그루, 어디로 사라졌나 확인했더니.jpg [179]	ㅇㅇ	06.09	24120	163
238106	[싱갤] 훌쩍훌쩍 신화 이민우가 오열한 이유.jpg [349]	섬마을대머리	06.09	30443	298
238104	[이갤] 너무 똑똑해서 어린이집에서 쫓겨난 소녀.jpg [630]	ㅇㅇ	06.09	47873	650
238102	[메갤] 남편의 최소 월급으로 얼마를 원합니까? [844]	ㅇㅇ	06.09	48224	379
238101	[야갤] 중국인 유학생, 상상도 못한 뜻밖의 현실에 '발칵'.jpg [508]	ㅇㅇ	06.09	44556	408
238098	[보갤] 싸가지 없다는 스벅 알바생 [575]	188(223.38)	06.09	60832	645
238096	[싱갤] 병무청 피셜 가면 건강해 지는 곳...jpg [1099]	인터네코	06.09	54130	148
238095	[야갤] 김포는 서울 편입이 되나, 동력 잃었다는 요즘 상황.jpg [466]	ㅇㅇ	06.09	28323	56
238093	[이갤] 3대음식은 다 유럽인들이 만든거라는 역사학자...jpg [672]	설윤아기	06.09	32507	87
238090	[M갤] 여기 한 유명한 스타 쉐프가 있습니다 [151]	T.Lincecum	06.09	29874	160
238088	[카연] (ㅇㅎ) 동해에서 석유가 나오는. manhwa [99]	새만화금고	06.09	38407	141
238086	[싱갤] 친모에게 학대당하고, 친부에게 폭행당하고, 계부에게 살해된 소녀 [387]	ㅁㅇㄹ	06.09	40532	281
238085	[새갤] [MBC] 덴마크 총리 폭행‥유럽서 잇따른 정치인 피습 [194]	정치마갤용계정	06.09	17364	66
238083	[이갤] 정의감 넘치는 악플러 특징...jpg [932]	설윤아기	06.09	40577	315
238081	[싱갤] 싱글벙글 신안 천일염 진실 [587]	가상현실여친	06.09	45586	723
238079	[이갤] 충격!!) 가톨릭대학교 기증받은 시신 사용처 [524]	슈붕이(223.62)	06.09	40803	828
238077	[기갤] 아고다에서 호텔 예약했는데, 강제취소된 후 벌어진 일.jpg [291]	ㅇㅇ	06.09	33579	252
238074	[싱갤] 싱글벙글 외국에서 종교 물을 때 답하는 법 [518]	운지노무스케	06.09	37891	228
238073	[야갤] 눈앞에 역주행 확인하고선, "어? 도망가?" 긴박한 추격전.jpg [93]	ㅇㅇ	06.09	18283	73
238071	[이갤] 중국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한 한국 시골.jpg [443]	ㅇㅇ	06.09	31588	286
238069	[새갤] [채널A] 20일 집단 휴진 유력…환자들 “이제 그만” [391]	정치마갤용계정	06.09	13749	58
238068	[전갤] 어제자) 혜리 헬's club 카리나 편 [205]	몽쉘통통	06.09	30518	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