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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잘 생긴 프로게이머 근황

rop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8 00:00:02
조회 58010 추천 96 댓글 259

흔히 가장 잘 생긴 프로게이머로 검색하면 언급되는 선수인 alek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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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선수의 최신 근황은 어떨까?



aleksib는 핀란드의 카운터 스트라이크 프로 선수이며, 

포지션은 IGL(In game Leader)로 주로 오더를 내리거나 유틸리티(연막, 섬광, 수류탄, 화염병)의 위치를 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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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이며 aleksib의 별명은 '천재' 이기에 언제 포텐을 터트려줄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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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커리어에서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다.


줄곧 4강과 결승에는 안착을 했지만 늘 중요한때에 우승 트로피를 놓치는 일이 많았다.

(정보 : CS씬에서의 대회는 무수히 많은데 그중 IEM Katowice, IEM Cologne의 두 대회와 스포츠로 치면 월드컵과 같은 레벨인 Major를 가장 높은 대회로 친다)


특히 IEM Katowice 2022 결승에서 우승이 좌절되고 그 다음 대회인 블라스트 프리미어 에서도 4강딱을 하자 팀을 나가게 된다.



G2에도 한성깔 하는 선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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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niko 

팀탓 하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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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이런 선수들과 시너지를 만들지 못해서 팀을 나가게 된 aleksib


그런데 이후 G2는 IEM Katowice 2023에서 우승을 하면서 정작 범인은 aleksib가 아니었나 하는 의심을 품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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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이후 aleksib가 이적한 NIP(ninjas in pyjamas)는 팀 커리어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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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리오 메이저에서 사실상 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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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 2023 파리 메이저 에서도 9~11위를 하게 되면서 aleksib가 팀 성적 하락의 원흉이 맞다는 루머가 확산 되면서

hater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후 NIP에서 NAVI로 이적하게 되는데 이때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왜냐하면 당시 NAVI에는 CS씬에서 goat라고 불리는 s1mple이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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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크라이나팀 이었던 NAVI는 팀에 있던 러시아 선수들을 방출했고 새롭게 리빌딩 하고 있었는데, 

전 대회에서 준우승 한 선수와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Game Legion 에서 iM, Apeks 에서 jL을 영입)


대대적으로 리빌딩 된 팀에 천재라고 불리는 선수와 goat가 한 팀에 있으니 이 팀이 얼마나 강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1기 지구방위대 시절을 보면 알겠지만 좋은 선수들이 좋은 시너지를 만들지는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장 잘 한다는 s1mple의 단점은 굉장히 톡식 하다는것인데


이전 팀원들과는 다르게 당시 팀원들은 s1mple의 톡식질에 대들지 못하고 주눅든 모습을 보였고, 이런 팀원들에 심플의 톡식질과 트롤링은 극에 달했다.


심지어 대회에서 이런 짓을 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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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한숨과 훈수질을 쉴세없이 했으니 팀원들이 질릴만도 하다.


하기야 심플은 그 험하다는 브라질 관중들에게 법규를 시전한 또라이 새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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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CS2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게임에 적응이 잘 안 되었는지, 심플은 잠정 휴식을 선언하고 


평소 NAVI 의 팬보이였던 w0nderful을 영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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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반전이 일어나는데 나이가 어린 원더풀이 예상외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NAVI는 예상외의 호성적을 거두게 된다. 물론 우승권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리고 2024년 2월.


또 다른 메이저 대회를 치르게 된 aleksib


PGL CS2 Major Cophenhagen 2024에서  사람들은 NAVI에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사실상 우승권과는 먼 팀이라고 인식을 하고 있었고, 역시나 예상대로 불안하게 조별리그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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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승 2패로 토너먼트 진출(3패를 하게되면 탈락하게 된다)


사실 나비가 이긴 팀들이 그렇게 강한 팀들이 아니라서 여전히 나비의 성적에 대해 사람들은 의심을 품었고,


우승 예상 시스템에서 나비는 사실상 제외 되었다.


그렇게 토너먼트를 치르게 되는데, 하필이면 상대가 터키의 Eternal Fire라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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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EF의 기세가 워낙 좋았고, 심지어 세계랭킹 1위인 페이즈 클랜을 13-1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살을 내고 올라왔기 때문에

모두 나비의 패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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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비웃듯 나비를 EF를 2-0으로 이기고 4강에 진출한다.

저 경기에서 원더풀의 신들린 플레이가 압권


이후 4강전에서 aleksib의 나비는 G2를 만나게 된다.


G2는 aleksib를 방출한 팀이었고, G2는 8강전에서 Mouz라는 팀을 이기고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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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대회에서 G2는 빌런의 위치를 하고 있었는데, 이유는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상대팀 선수 한명이 화면이 튕기면서 플레이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그 스노우볼로 인하여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되었다.


문제는 이후 선수들의 아가리질인데, 아무말 안해도 욕먹는 상황에서 VP와 팬들을 자극하는 트윗을 남겼기 때문이다.




어쨌든, G2와 만나게 된 NAVI와 aleks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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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의 바람대로 두 팀은 3라운드 동안 치열하게 싸우면서 결국 나비가 결승에 진출하게 된다.


상대는 세계랭킹 1위이자 2022년 메이저 우승팀이고, 첫번째 CS2 대회인 IEM Sydney 우승팀인 FAZE cl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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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장이었던 덴마크 코펜하겐 로얄 아레나는 사실상 페이즈 클랜의 홈 경기장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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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응원하던 누나 



덴마크 출신의 IGL Karrigan이 있으며, 늘 재밌는 경기를 선사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페이즈의 우승을 예측하는 상황에서 천재 IGL과 레전드 IGL의 대결이 주목 받았다.


첫번째 맵은 나비가가 선승을 가져가면서 우승에 한 발짝 다가간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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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두번째 맵에서 무려 13-2로 페이즈가 나비를 박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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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또 무관인가를 생각하며 범인으로 지목될 수도 있는 aleksib


더구나 세번째 맵인 인페르노는 페이즈의 승률이 60%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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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팀원들을 이끄는 aleksib와 나비는 철저하게 페이즈의 파훼법을 들고 나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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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이라는 스코어로 박살을 내면서 


세트 스코어 2-1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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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의 두번째 메이저 우승이자


aleksib는 커리어 최초로 메이저 우승을 따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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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인터뷰에서 MVP를 차지한 jL은 "ㅈ까라 aleksib헤이터들아, 우리 우승했다" 라고 팀 리더를 치켜세워줬고,


aleksib또한 인터뷰에서 팀원들의 희생정신이 이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터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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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프로필에 당당히 박혀있는 1xMajor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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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하면 개추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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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한 번쯤 가볼만하다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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