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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전시회 다녀왔읍니다앱에서 작성

비둘기망칠

2024.04.12 09:00:02

조회 12131 추천 153 댓글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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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보이는 포스터포토존

위치는 저 포스터에 보인다

입장권 1.8만 주차비 3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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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앞의 서펀지밥

좀 귀엽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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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받으면 스탬프 찍는 종이줌

뭐라고 해야냐 팜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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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의 석펀지박

혼자인 찐따쉑은 사진도 못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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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면 보이는 모든 등장인물들

존나게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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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에게 부탁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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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리아가 불타서 망해버린 집게사장

레시피도 사라졌노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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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징이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서 레시피를 구해온다는 내용이다

추억의 그 징징타임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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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이는 살살 다루자

바붕이들은 스로틀 만져서 섬세한 조작 문제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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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좋아하는 에피소드인 원시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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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흙살버거 보소~

스폰지밥 이빨 존나 귀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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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핑핑이 커다랗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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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게살구이 맛있겠노

배고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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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십새들 좀 잡아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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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크롬시대

발할라로 보내줄 것만 같다

기억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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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 장애인이 넷이나 있어서 놀라버린 징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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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해파리사냥이라고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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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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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잡이밥과 뚱배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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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게놈 표정 존나 열받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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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모르는 에피소드임 흠흐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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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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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밥 다리는 짧은데 갑옷은 존나 기노

늘어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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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파리에게 잡힌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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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구하는 다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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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플랑크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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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물들이 귀여워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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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퐁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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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게사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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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게할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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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그 서부시대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동상인가

아마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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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붕이들이 가야하는 겁쟁이들의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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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겁쟁이들의 쉼터도 있다

여긴 낭낭충들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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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게 귀엽노 뚱이

어린이보다 좋은 건 더 어린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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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해지는 추억을 담은 액자로 전시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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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길에 플랑크톤도 좀 밟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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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스폰지밥과 뚱이처럼 살고 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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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 집게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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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사고 싶은데 비싸다

2만원...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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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천원의 수세미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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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장 3천원의 비키니시티 운전면허

난 이제 비키니시티에서 운전가능

돈이 아깝지않은 전시였다

스폰지밥 좋아하면 가봐라

사람도 없어서 혼자 구경해서 편했다

- dc official App

출처: 바이크 갤러리 [원본 보기]

153

고정닉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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