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오타니 통역 잇페이 16M넘게 빼돌려...앱에서 작성

문답무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2 09:50:02
조회 17295 추천 104 댓글 457

- 관련게시물 : 오타니 최측근 도박으로 해고

- 관련게시물 :  통역에게 오열하며 소리지른 오타니

- 관련게시물 :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e83d3d5c8bbb4c7c41f090f8f9908448170d1e6c4f15640189923


속보)잇페이 도박 금액 자세한 정보 뜸


3eb4de21e9d73ab360b8dab04785736f913762bc3461bdb655706ec4cb643e4727084d8ce8a174f1b7fa37878bc572788f504a0526

평균적으로 1만 3천달러

존나 박았을때는 16만달러

존나 안박았을때는 10달러 박고

총 1억 8290만달러 박고

그로인한 피해금액은 4070만 달러







28b9d932da836ff73ce780ed43847c6d55eda8c1341e1e03b77450895cc206d2cd

대충 잇페이는 2500억원을 도박에 처박았고 그중 556억을 다 꼴았다는거임



진짜 미친새끼노


실시간 미연방 검.찰 오타니 잇페이 사건 브리핑 내용 ㄷㄷㄷ


미즈하라, 일본어 통역사는 오타니 씨의 미국 프로 야구 선수 생활 시작부터 그의 전담 통역사였습니다.

그들은 2013년에 처음 만났기 때문에, 이미 서로 알고 있는 사이였습니다.

오타니씨가 영어를 알아듣거나 말하는데 어려움이 있었고, 미즈하라 잇페이는 언어에 능통하고 미국에 익숙해서 통역 뿐 아닌 매니저로써 활동했습니다.

2018년에 오타니씨가 일본에서 온 직후,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 신설을 도왔습니다.



따라서 그는 그 계좌에 대한 접근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계좌는 오타니 씨의 프로 활동 봉급이 들어오는 계좌였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이를 다른 오타니 씨의 고문/재정 자문인/회계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공유하는 것을 거부해왔습니다.

그는 오타니 씨가 이 계좌를 개인적으로 남겨두고 싶어한다고 다른 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2021년에 미즈하라 씨는 불법 스포츠 배팅을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배팅 빈도가 늘었고, 미즈하라 씨의 빚도 늘어갔습니다.

그러나 이 도박들은 야구에 관련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로 이것을 지불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들의 지난 몇주의 조사에 의하면, 미즈하라 씨는 전체 1600만 달러 이상의 금액을 오타니 씨의 계좌에서 편취했습니다.



우리는 그가 오타니 씨의 계좌에 접근할 수 있었다는 은행 기록과 전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즈하라 씨는 오타니 씨의 계좌를 이용하기 위해 은행에 거짓말을 했는데, 우리는 그가 은행에 자신이 오타니 씨인 것처럼 속이는 통화기록을 입수했습니다.

그는 은행측에 오타니 씨의 개인적인 사항까지 언급하며 은행을 설득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오타니 씨는 이 사건에 있어서, 피해자입니다.

오타니 씨가 1600만 달러의 돈이 그의 계좌에서 빠져나가는데 관여했다는 그 어떠한 증거도 없습니다.

1)우리는 오타니 씨와 미즈하라 씨의 핸드폰을 입수해, 지난 몇년간의 소통 내역을 전부 조사했지만, 오타니 씨와 미즈하라 씨간에 그 어떠한 도박이나, 도박자금 송금을 암시하는 문맥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오타니 씨가 이것을 묵인했다면, 애시당초 미즈하라 씨가 오타니 씨인 척 은행에 연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심지어 2)미즈하라 씨가 도박에 이겨 돈을 땄을 때에도, 그 금액은 오타니 씨의 계좌가 아닌 본인의 계좌로 흘러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3)미즈하라 씨와 도박업자와의 문자 내역에서, 미즈하라 씨가 스스로 오타니 씨의 돈을 훔쳤음을 시인하는 기록을 발견했습니다.


타니쿤갤에 영어 능력자분이 번역했길래 퍼온




+
7년간 문자 통화 내역 조사했는데 잇페이가 은행에 오타니 흉내내면서 승인 받을려고 했었고 이체 장소는 잇페이네 집, 이체 수단은 잇페이 기기였으며 도박장 주인조차도 잇페이가 오타니 계좌에서 횡령하는거 인지하고 그걸로 통역사 협박하기도 했다고함 ㅋㅋ


실제 잇페이가 횡령한 계좌는 오타니가 첨 미국 갔을때 잇페이가 개설 시켜준 연봉 통장이라 접근하기가 쉬웠고

29b2d421e0c03aaa7bba9be74683706d862cf90453650cb2a1e0b0e6ed69c042e3de2c242142ff7f231a955fe473

약 19,000회 베팅
평균 베팅액수 12,800달러
꼴은 돈 : 1억8290만 달러
딴 돈 : 1억4220만 달러
총 손해 : 4070만 달러

ㅅㅂㅋㅋㅋ


잇페이와 도박사가 주고받은 메시지 일부


https://assets.bwbx.io/documents/users/iqjWHBFdfxIU/rxtbqzz8hFys/v0



Bump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여기선 간단하게 '돈을 빌린다' 라고 번역함


실제로는 아마 도박사 돈으로 베팅에 판돈 올리는걸 의미할거임





7cf3c028e2f206a26d81f6e64f877065



2022년 1월 15일



잇페이, 도박사 2에게: "씹 또 다 잃었네ㅋㅋㅋ.... [도박사 1]한테 50k만 빌려줄수 있겠냐고 물어봐줄래요? 또 잃으면 한동안은 안빌릴겁니다."





7ff3c028e2f206a26d81f6ec43897c



2022년 11월 1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는 진짜로 스포츠 도박이란거에 소질이 없나봐요? ㅋㅋㅋ.... 한번만 더 (돈) 빌려주실수 없을까요?? 아시다시피, 제가 돈을 못 갚을 일은 없으니까요!!"




7ef3c028e2f206a26d81f6e442807365



2022년 12월 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마지막으로 200만 땡겨주실래요? 우리 엄마를 걸고 약속하는데, 미국에 돌아가서 입금하기 전에는 더이상 빌려달라고 안 할 겁니다. 자꾸 여쭤봐서 죄송하네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전혀 문제 없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79f3c028e2f206a26d81f6e241827d



2023년 5월 20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요즘 운이 잘 안따르시네요. 더 꿔드릴수는 있습니다만, 6월 1일까지 최소 2M을 입금해주실 거라는 약속이 필요합니다."




78f3c028e2f206a26d81f6e647817c6e



2023년 6월 22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또 진탕 당했네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빌릴 수 있을까요? 또 잃으면 정말로 한동안 안 빌릴겁니다..."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좋습니다. 하지만 저도 제 동업자랑 소통을 계속 해야 하거든요. 매주 최소한 500 정도씩 입금해주신다면, 돈은 원하시는 대로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7bf3c028e2f206a26d81f6e445857465



2023년 6월 23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진짜 최악이네요ㅋㅋㅋㅋ... 잘 되는 날이 없네.... 마지막으로 한번만 돈 꿔주실래요? 진짜 맹세하는데 그동안 잃은 것들 어느정도 메꾸기 전까지는 이번이 마지막 요청일 겁니다... 한동안 빌려달라고 안하겠다고 정말 약속할게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문제 없습니다. 완료."



7af3c028e2f206a26d81f6e744897565



2023년 6월 24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저 중독인가봐요ㅋㅋ... 진짜 진짜 진짜 마지막으로 한번만 빌려주실래요? 이번엔 정말 진짜입니다... 진짜로 진짜예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완료. 저도 중독입니다ㅋㅋㅋ. 잇페이씨, 솔직히 저한테 매주 500씩만 꾸준히 보내주시면, 돈이라면 얼마든지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중략)"



75f3c028e2f206a26d81f6e44288716b



2023년 11월 17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잇페이씨, 지금 금요일 2시입니다. 왜 전화를 안받으시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지금 뉴포트 해변에 와 있는데, [피해자 A(오타니)]씨가 강아지를 산책시키고 계시는군요. 계속 연락을 안받으시면, 그냥 저분한테 가서 잇페이씨와 어떻게 하면 연락을 취할 수 있냐고 물어볼 겁니다? 당장 저한테 전화하세요."




74f3c028e2f206a26d81f6e44586736f



2023년 11월 19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지난 몇년동안 암호화폐랑 다른 스포츠 도박으로도 돈을 엄청나게 잃었어요... 제 요지는, 빚 금액을 어느정도 합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여기서 너무 많이 잃었습니다... 물론 저도 제 탓인거 압니다."



7ced9e36ebd518986abce8954581706b83



2023년 12월 15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바쁘신건 알겠는데, 우리 사정도 좀 존중해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도 목숨 걸고 일하는 건데요. 오늘 중으로 연락하세요. 한밤중이건 언제건 상관없습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맹세코 무례하게 굴려던 의도는 정말 아니었습니다... 너무 너무 바빴어요... 다른 곳들과의 문제도 있구요... 요즘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한테 새 [은행 A] 계좌 정보를 보내주지 않으신 것 같네요...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내일 뭐라도 입금하겠습니다."




7cec9e36ebd518986abce89547887d6ea3




2024년 1월 6일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자꾸 이러시면 제 힘으로도 감당이 안됩니다. 만약 오늘까지 연락 안주시면, 저도 더이상 못 봐드립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죄송합니다... 이틀 전에 겨우 일본에서 돌아온 참이고, 내일 또 떠나야 해서... 1월 중순쯤에 귀국할 겁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요즘 상황이 너무 어려워져서, 송금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습니다."





도박사가 이모티콘도 쓰면서 얘기하다가


돈 안갚기 시작하니까 태도 싹 바뀌는거 무섭네


잇페이와 도박사가 마지막으로 주고받은 비극적인 문자 내용


수사관이 잇페이의 핸드폰을 조사하다가 발견된


잇페이와 도박사간의 암호화된 메시지라고 함 (암호문으로 주고받았다는게 아니라 무슨 앱을 써서 주고받은듯)



7ef3c028e2f206a26d81f6e64f827c6b



2024년 3월 17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연락 감사합니다... 내일 LA 타임즈에서 기사가 나온다는데 무슨 내용인지 알아봐 주실 수 있을까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오 잇페이씨, 연락 감사합니다. 그 멍청이들이 무슨 기사를 내려는건지 감도 안오네요. 그 기자가 저한테 접근해오긴 했는데, 아무 말도 안 해줬고 물론 말할 생각도 없었어요. 제 변호사가 언론사에 말해준 건 제가 당신한테 이미 말해줬던 것들이 전부랍니다. 그리고 '이 외에는 말할 수 없고, 아무것도 확인하거나 부인해줄 수 없다' 라고 언론사에 얘기했다네요. 기자가 자기네 정보 출처가 FBI라고 말했다는데, 진짜인지는 모르겠어요."



2024년 3월 20일


잇페이, 도박사 1에게: "기사 보셨나요?"


도박사 1, 잇페이에게: "네, 근데 다 개소리네요. 당신이 오타니한테서 돈을 훔쳤을리가 없잖습니까. 이 일을 묻어보겠다는 거죠. 이해합니다."


잇페이, 도박사 1에게: "따지고 보면 제가 훔친게 맞긴 합니다. 전 끝났어요."


수사관과 오타니의 면담 내용, 오타니가 도박 일을 몰랐다는 증거


https://assets.bwbx.io/documents/users/iqjWHBFdfxIU/rxtbqzz8hFys/v0



7cf3c028e2f206a26d81f6e443887d64


2024년 4월 2일 ~ 3일


수사팀이 일본어 통역사를 대동하고 오타니와 면담을 함


아래는 그 면담으로 다뤄진 내용



- [피해자 A(오타니 쇼헤이, 이하 오타니)]는 잇페이와 2013년에 처음 만남


- 2017년 말 오타니는 MLB 팀과 계약하게 됐는데, 당시 오타니는 영어를 전혀 할 줄 몰랐음. 현재도 제한적인 수준의 영어만 구사 가능함


- 오타니가 MLB에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공개적으로 밝힌 후에 잇페이가 오타니에게 연락해서 통역사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함


- 미국에 온 후 잇페이는 에인절스에 정식 통역사로 고용됨. 에인절스 측에서 잇페이에게 부여한 임무는 오직 통역 뿐이었음


- 여기에 더해서 오타니가 잇페이를 개인적으로 매니저 및 비서로 고용함. 오타니가 잇페이에게 부여한 임무는 운전, 일상적인 업무, MLB 관련 이외의 사무 및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일이었음


- 2018년 경 잇페이와 오타니가 함께 [은행 A]의 애리조나 지점에 방문하여 [x5848 계좌(오타니의 돈이 도박 관련으로 빠져나간 계좌)] 를 개설함. 물론 잇페이가 모든 과정에서 통역을 해줬음.


- 오타니가 야구를 통해 받은 연봉은 전액 x5848 계좌로 입금됨.


- 연봉 이외에 광고 등으로 얻은 수익은 x5848 계좌가 아닌 다른 계좌로 입금됨.


- 연봉 이외 수입이 들어가는 계좌는 오타니의 에이전트, 에인전트 측의 경리, 재무관리자, 세무사, 회계사에 의해 관리됨


- 에이전트 측과 오타니가 만날 때는 항상 잇페이가 동행했음. 회계사, 재무관리자와 만날 때도 잇페이가 동행했는데, 오타니에 따르면 회계 관련된 미팅은 1~2회 뿐이었음. 오타니의 에이전트도, 회계사도, 재무관리자도 일본어를 할 줄 몰랐고, 오타니는 잇페이의 통역에 의존했음


- 오타니는 에이전트, 회계사, 재무관리자들이 x5848 계좌를 포함한 자신의 모든 계좌들을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음


- 오타니는 복수의 국가에서 다양한 종류의 수입을 얻고 있었기 때문에, 잇페이에게 특정 계좌에 대해서 질문하거나 하지 않았음. 대신 잇페이가 상기한 재무 전문가들을 통해 전체적인 수입 등을 파악해서 자신에게 알려주도록 함


- 오타니는 도박 관련 계좌로 단 한번도 송금을 한 적이 없음


- 오타니는 x5848 계좌를 포함하여, 자신의 계좌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 권한을 잇페이에게 준 적이 없음


- 오타니는 x5848 계좌와 연결되어 있던 이메일 주소를 알아보지 못했음(주: 오타니 계좌에 이메일이 잇페이 이메일로 되어있었음)


- 오타니가 잇페이가 x5848 계좌에 손을 댔다는 걸 알게된 건 2024년 3월 20일, 서울에서 경기를 가진 직후였음. 경기 후 다저스는 라커룸 미팅을 했는데, 거기서 잇페이가 영어로 모든 팀원들 앞에서 도박 관련 이야기를 함. 아무도 오타니에게 통역을 해주지 않았으므로 오타니는 잇페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없었는데, 대충 잇페이에 관련된 거라는 것만 이해했다고 함. 팀 미팅 이후 오타니는 잇페이에게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잇페이는 오타니에게 단 둘이 이야기할 수 있겠냐고 말함.


- 그날 저녁 오타니와 잇페이는 팀 호텔에서 이야기함. 잇페이는 오타니에게 자신이 불법 도박으로 큰 빚을 졌으며, 도박사에게 x5848 계좌의 돈을 주고 있었다고 처음으로 밝힘. 또 잇페이는 오타니에게 자신이 에이전트를 포함, 다른 사람들에게 오타니가 자신의 도박빚을 갚아주는 데 동의했다는 거짓말을 했다는 사실도 밝힘.





아래는 잇페이의 '오타니가 내 도박빚을 알고 갚아줬다' 라는 발언이 거짓인 이유에 대한 분석


수사팀이 오타니와 잇페이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일본어로 주고받은 9,700여 장의 문자메시지 기록을 분석했다고 함



7ff3c028e2f206a26d81f6e445897c6d


- 오타니와 잇페이는 스포츠 도박 관련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음


- 오타니와 잇페이는 도박사 1, 2, 3, 관련인 1, 혹은 x1530 계좌(잇페이의 도박빚이 입금된 계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음


- 오타니와 잇페이는 배당, 베팅 등 오타니가 잇페이와 도박사 1 간의 도박 건에 대해 알았다는 암시를 주는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적이 없음


- 오타니가 x5848 계좌의 정보를 에이전트나 이외 재무 담당자들로부터 숨기려 했다는 내용이 없음


- 잇페이는 몇차례나 은행 A의 직원들에게 본인이 오타니라고 말하면서 x5848 계좌에서 돈을 송금했는데, 오타니가 송금을 승인했다면 잇페이가 이렇게 오타니인 척을 하면서 은행에 연락할 이유가 없음


- MGM, 드래프트킹, 팬듀얼 등 합법 카지노 및 도박 사이트의 기록을 조사한 결과, 세 업체 모두에서 잇페이의 도박 기록이 발견되었는데, 오타니에 대한 기록은 없었음


- x5848 계좌에 연결된 이메일이 개설 당시 이메일에서 [이메일 주소 1]로 변경되었는데 해당 주소를 오타니가 알아보지 못했고, [이메일 주소 1] 은 잇페이의 핸드폰과 연결되어 있었음


- x5848 계좌에서 처음으로 도박사 1에게 송금이 된 것은 2021년 11월이었고 마지막 송금은 2024년 1월이었는데, 오타니가 2년 동안이나 잇페이의 도박빚을 계속 갚아주었을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려움. 또한 도박으로 얻은 수익으로 x5848 계좌의 손실액을 메워주지도 않았는데 오타니가 잇페이의 도박빚을 계속 갚아주었을 것이라고도 생각하기 어려움.





아래는 오타니의 핸드폰을 사법 당국이 조사한 결과


- 2024년 3월 25일, 오타니는 사법당국이 본인의 핸드폰을 조사하는 것에 동의함. 조사 결과 오타니가 잇페이의 불법 도박에 연관되거나, 그 사실을 알았다는 사실도, 그 빚을 대신 갚아주었다는 사실도 발견되지 않았음.


- 오타니는 본인의 핸드폰으로 x5848 계좌에 온라인으로 접근한 기록이 없음.


- 오타니의 인터넷 기록에는 오타니가 도박사 1의 도박 사이트 1 및 2에 접속했다는 기록이 없음.


- 오타니의 문자 메시지에는 스포츠 도박이나 잇페이의 도박빚에 관련된 기록이 없음.


- 오타니의 문자 메시지에는 도박사 1, 2, 3, 관련인 1, x1530 계좌에 대한 직, 간접적인 언급이 없음.




오타니 에이전트 및 재무 담당자들 수사 결과


요약: 에이전트, 재무 담당자들도 항상 잇페이를 통해서 오타니와 연락했음


오타니 돈이 도박빚으로 빠져나간 x5848 계좌의 존재를 알고있었고 몇번이나 잇페이에게 해당 계좌에 대해 문의했는데


잇페이는 해당 계좌는 개인 계좌라 오타니가 다른 사람이 그 계좌를 살피는걸 원치 않아한다고 말했다고 함


오타니 에이전트는 너무나도 무능한 새끼라서 거의 잇페이 공범자나 마찬가지인 수준


진짜로 공범자가 아니라면 거의 오타니가 잇페이 믿듯이 잇페이를 믿어주고 있었음



a17d2cad2f1b782a99595a48fa9f3433f728bd6f6b8abd3f665aaafc



2024년 3월 25일 수사팀과 오타니 에이전트의 면담


- [에이전트 1(이하 에이전트 1)]은 프로 스포츠 에이전트이며 일본어를 할 줄 모름


- 2018년경부터 오타니의 에이전트로 고용됨


- 오타니의 야구 관련 계약 외에도 광고 계약 등 기타 사업 계약들을 중개하고 있음


- 에이전시는 일본어 통역사를 고용중이지 않음. 간혹 필요할 경우에만 통역사를 고용함.


- 오타니와의 대화를 위한 통역사를 따로 고용하지 않았음. 항상 잇페이가 오타니와 동행했기 때문.


- 오타니와 직접 대화하거나 문자를 주고받지 않았음. 항상 잇페이를 통해 문자를 보냄.


- 재무 전문가들을 통해 오타니의 수입 (야구 관련 및 기타 수익 포함) 을 관리함


- x5848 계좌의 존재를 알고있었고 잇페이에게 몇차례 해당 계좌에 대해 문의함. 잇페이는 에이전트 1에게 x5848 계좌는 "개인" 계좌고, 오타니가 해당 계좌를 다른 사람이 살펴보는 걸 원하지 않아한다고 말함. 에이전트 1은 해당 내용을 오타니에게 직접 물어본적은 없지만, 잇페이를 의심할 이유도 없었다고 말함




2024년 3월 29일 수사팀과 오타니 에이전시 경리의 면담


- [목격자 J.C.(이하 경리)]는 전문 경리이며 에이전트 1에게 고용되어 오타니의 사업 계좌를 관리함


- 오타니의 여러 사업 계좌들을 관리하며, 에이전트 1의 감독 하에 송금을 하며 오타니의 세무 업무에 필요한 각종 자료와 문서들을 정리함


- 오타니의 사업 계좌들의 잔고나 운용상태, 송금내역 등에 대해 잘 알고 있었음


- x5848 계좌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지만, 해당 계좌에 대한 접근권한은 갖고 있지 않았음. 따라서 해당 계좌의 잔고나 송금기록 등에 대해 알지 못함.


- x5848 계좌가 잘못 관리되면 세금 관련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 때문에, 경리는 에이전트 1에게 x5848 계좌도 관리가 필요하지 않냐고 말함. 에이전트 1은 경리에게 '잇페이에 따르면 x5848 계좌는 오타니가 개인적인 계좌로 두고싶어한다고 한다. 이자나 선물을 받는 계좌는 아닌 것 같다' 라고 말함




2024년 4월 1일 수사팀과 오타니 에이전시 재정고문의 면담


- [목격자 B.L.(이하 재정고문)]은 전문 재정고문이며 에이전트 1에게 고용되어 오타니의 미국 국내 투자 및 자산 관리를 함


- 5년째 오타니의 재정고문으로 일하고 있음


- 일본에서의 투자나 자산 관리는 담당하지 않음


- 오타니의 계좌나 투자 기록을 대부분 감독했지만, x5848 계좌에 대한 정보나 접근권은 얻은 적이 없음


- 에이전트 1에게 x5848 계좌가 오타니의 종합투자성향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 계좌의 정보를 달라고 요청했는데, 에이전트 1은 '잇페이가 x5848 계좌는 오타니가 개인 계좌로 놔두고 싶어한다고 했다' 라고 답함




2024년 4월 1일 수사팀과 오타니 에이전시 회계사의 면담


- [목격자 K.F.(이하 회계사)]는 회계사이며 에이전트 1에게 고용되어 오타니의 국내 세금 지불을 준비하고 관리함


- 오타니와는 소개 차원에서 한번만 만났을 뿐이고, 이후로는 에이전트 1 또는 잇페이에게서 지시를 받음


- 연말정산을 위해 오타니의 계좌 및 투자(일본 내 자산 포함)에 대한 정보 대부분을 갖고있었는데, x5848 계좌에 대한 정보는 받지 못함


- 2022년 10월경 회계사는 오타니와 잇페이를 만나기로 했었는데, 미팅 장소에는 잇페이만 옴. 잇페이는 오타니가 몸이 안좋아 올 수 없었다고 말함. 해당 미팅에서 회계사는 잇페이에게 x5848 계좌에 대해 질문하며, 해당 계좌로 이자가 들어오거나 선물이 들어오면 연말정산이 부정확해질 수 있다고 말함. 잇페이는 오타니가 x5848 계좌를 개인 계좌로 두고싶어 한다고, 해당 계좌에는 어떤 이자나 선물도 들어오지 않는다고 말함



출처: MLB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04

고정닉 23

13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33340
썸네일
[로갤] 30대 아저씨가 림버스 하는 만화 - 12화 (3장편)
[86]
라아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005 80
23333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도전골든벨 레전드
[280]
마오쩌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9132 327
233336
썸네일
[디갤] 저번 주말 다녀온 순천만정원, 습지 (19장)
[40]
2015100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582 30
233332
썸네일
[유갤] 배민 회사 다니는 직원의 혜택
[321]
ㅇㅇ(84.17) 05.22 50928 44
233330
썸네일
[이갤] 세계의 특이하게 번식하는 새...jpg
[18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1162 177
233328
썸네일
[블갤] 스압) 히마리와 함께한 전시부스 참가자의 온리전 후기
[123]
DBshotgu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158 91
2333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메이플의 드랍률실험
[290]
흑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9967 164
233324
썸네일
[야갤] "안 비켜줄 거예요"...도로 한복판서 춤판.jpg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3321 102
233322
썸네일
[이갤] 자식한테 용돈 바라지말라는 맘카페 회원...jpg
[54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1771 204
233320
썸네일
[애갤] 터키하니까 추억이 새록새록
[71]
사과쟁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680 30
233318
썸네일
[야갤] 떡볶이는 언제, 누가 처음 만들었을까?.jpg
[4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2972 324
233316
썸네일
[새갤] 다시 쓰는 기업사-대우자동차
[97]
물냉면비빔냉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5554 58
23331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고슴도치 성장
[211]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8842 328
233308
썸네일
[로갤] 일본 종주 후기! <1편 : 규슈 지방>
[43]
bono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543 44
233306
썸네일
[런갤] 유재석이 말하는 무도시절 하하가 저평가 받는 이유 ㄷㄷ
[498]
ㅇㅇ(1.239) 05.22 37609 112
233304
썸네일
[이갤] 역대 최고의 <영화 OST>...TOP 15..JPG
[194]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8956 16
233302
썸네일
[야갤] 천사소녀 네티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던 이유
[634]
야갤러(146.70) 05.22 37321 410
2333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7년전 눈썹밀린 애 근황
[189]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68376 581
233298
썸네일
[야갤] 일본 특급 유망주가 태극마크 달고 '금', 일장기 포기 이유.jpg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433 453
233296
썸네일
[포갤] 안녕하세요 고동치는달 피규어 1년만에 리메이크 제작했습니다!
[84]
포붕모델러(58.140) 05.22 17562 97
233294
썸네일
[대갤] 中, 돈자랑 하면 SNS 계정 날아간다... 왕홍들 대거 타격
[66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3278 466
233292
썸네일
[싱갤] 대부업체들의 30일 무이자 대출
[293]
헌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2212 335
233290
썸네일
[야갤] 라스) 티파니가 요즘 아이돌들한테 하고픈 말.jpg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8416 266
233287
썸네일
[자갤] 차에 적힌 연락처 다 적어간 남성들, 어디에 쓰나 했더니
[121]
ㅇㅇ(149.34) 05.22 37222 71
233286
썸네일
[스갤] 초스압) 침착맨: 곽튜브는 더 이상 친구가 아니다
[278]
스갤러(89.187) 05.22 52505 107
233284
썸네일
[야갤] 농협은행서 총 64억 원 규모 배임사고 터졌다.jpg
[2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5559 122
23328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조선시대 엘리트의 승진 코스
[351]
여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3518 127
233280
썸네일
[이갤] 전북도청 고위 간부 갑질 논란 ㄷㄷ
[217]
ㅇㅇ(85.203) 05.22 19264 132
233278
썸네일
[헤갤] <<용인에서 서울까지온 헤붕이 썰푼다>>
[54]
뚝배기미용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2881 38
233276
썸네일
[필갤] 일본 슬라이드-1
[29]
Eyelev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092 24
233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해외여행 무용론
[964]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198 471
233272
썸네일
[야갤] 무릎에 여친 앉히고 오토바이 쌩쌩…무개념 커플
[1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4811 39
233270
썸네일
[카연] 놈보!!! 18~방과후티타임결속밴드qwer호소여고생4인밴드~.manhwa
[36]
국깡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0932 32
233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싱붕이 봉하마을 2트 노무현 기념관
[228]
뜨거운청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023 209
233264
썸네일
[냥갤] 고양이가 본넷에 들어갔는데 차가 그냥 가서 야박하다는 캣맘
[320]
ㅇㅇ(223.62) 05.22 33741 462
233262
썸네일
[무갤] "이건 죽으라는 거지" 시골 노인들 '폭발'한 이유
[721]
ㅇㅇ(175.223) 05.22 43500 190
233260
썸네일
[야갤] 30분간 인종차별 당하는거 참다참다 터져서 따진 유튜버
[521]
야갤러(139.28) 05.22 42695 290
233258
썸네일
[싱갤] 공포공포 김종국이 인생에서 가장 겁먹었던 순간
[3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40757 224
233256
썸네일
[위갤] 아일라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5일차 보모어 마을 탐방
[58]
bin29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257 30
233254
썸네일
[군갤] 영국 축구 훌리건들이 개발한 급조 둔기.jpg
[165]
카프카스-튀르키예-여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9322 145
233247
썸네일
[기갤] 스브스취재) 직구금지 미안하다고 했지 철회한다고는 안함
[460]
247sup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0230 431
233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많이 갈리는 부모가 책임져줘야 하는 자식 나이
[10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3902 146
233244
썸네일
[일갤] 국내 어지러운와중에 일본에서도 큰사건 터졌네
[273]
Banda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6087 161
233243
썸네일
[야갤] 길거리, 점자블록 모양이 다 다른 이유.jpg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347 128
233241
썸네일
[대갤] 기내서 스튜어디스 껴안고 키스하려 한 55세 스시남 체포
[21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38348 172
233240
썸네일
[의갤] 생활고 전공의들 "과외, 배송 알바 뛴다..."
[733]
ㅇㅇ(45.84) 05.22 30951 260
233238
썸네일
[싱갤] 냉혹한...지브롤터 해협을 막아버리는 계획의 세계..jpg
[113]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0490 95
233237
썸네일
[주갤] 최근 젊은 여자들이 불편하다는 호칭 근황
[1143]
ㅇㅇ(146.70) 05.22 57638 797
233235
썸네일
[이갤] 여권 "文 묘한 때 尹 돕고있다"…커지는 김정숙 논란, 친명 술렁
[389]
ㅇㅇ(118.235) 05.22 24940 381
233234
썸네일
[싱갤] ㅂㅅㅂㅅ 생각 이상으로 ㅂㅅ이었던 고종
[6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4033 74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