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앱에서 작성

ㅇㅇ

2024.04.15 10:20:02

조회 21652 추천 300 댓글 37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0b3c3c41446088c8bd9be5ff57eb45f4e895b81b7fa3cde994e5b9e360acd3ff013707c

이른 아침 시간, 클럽이 몰려있는 서울 홍대 인근 거리에서 길을 지나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날아든 신발에 맞아서 크게 다쳤습니다.

노인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신발을 던진 이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1b3c0c41446088c8b23402fa8d4fdd22dae66ac8c4a7cfce6c6d89214ba1033dddf7fda

이른 아침, 지팡이 짚은 할머니 맞은편에서 외국인이 섞인 남성 무리 11명이 걸어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7c2c41446088c8b499a87e42086c4719a979201155252eaa5d2aab169820f20857270

7dbed272b6d06cf338eb8ee610857068fba575997bcf0e5a4a5d3d334cf16ea219e8ea4e94c6b681e056b5cdc88f7ea90793

이들 중 한 명이 바닥에 있던 쓰레기를 힘껏 발로 차는 순간, 신발이 날아가 할머니 얼굴을 강타하고 차도로 떨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7c6c41446088c8bb23f90f52959a556dc6da43276268600647e27238e85cc5e556037

그런데 이들은 얼굴을 부여잡고 아파하는 할머니는 신경도 쓰지 않고, 차도에 떨어진 신발만 챙겨 유유히 사라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4c7c41446088c8bcdec5936ccb7d826e62cf91491d254f20c968fd10e7d87cb5debe3

어제 오전 6시 반쯤, 서울 홍대클럽거리 인근에서 산책하던 80대 노인을 다치게 한 남성 무리의 모습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5c0c41446088c8b1e3548e006a68c6ea6338b7fc71af14476a4982efcda33dc05ca8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2c1c41446088c8b36e22c0a892e6039fc5e17616deaa391837aab47c863fdd6514273

7aedd671b38761f637ead4b04780736cf3cfe75d7fc8628b488784d7259812833623ebd2f76c13858443ae2cdcf646c71b8f59

이들은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고 할머니는 피 흘리며 혼자 집까지 걸어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6b3c1c41446088c8be0f994ef4313151b32ac1e3b1ade160d6b7f642ffa20f5a48f96f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6c3c41446088c8bd719c58945f5c86fbf23e5f4081dfe4b7d6a384ee1a7a3a9fc1e

안경이 파손될 정도로 충격이 컸는데 할머니는 콧등 부위가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눈 주변까지 새파랗게 멍이 들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6c9c41446088c8b1be07d4bca674d3972db8c000575e44063e9f3c6853f0e33c2087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883d1d6cab7b7c8c41446088c8b408df81e5abe5f273db1edac415feeb8610ae995aa4b8bd7dc37cd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남성 무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F9z0ykPq

[단독]얼굴로 날아온 신발에 80대 피투성이

이른 아침 시간, 클럽이 몰려있는 서울 홍대 인근 거리에서 길을 지나던 80대 노인이 갑자기 날아든 신발에 맞아서 크게 다쳤습니다. 노인이 피투성이가 됐는데도 신발을 던진 이들은 아무런 조치도 없이 현장을 떠났습니다

naver.me

서울 홍대 인근에서 한 남성 무리가 80대 노인에게 신발을 날려 얼굴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신발을 날린 남성을 추적하고 있다.

14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남성 A 씨를 추적하고 있다.

A 씨는 지난 13일 오전 6시 30분경 외국인이 섞인 일행과 길을 가던 중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를 발로 차면서 자신의 신발을 지나가던 80대 여성에게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성은 날아든 신발에 얼굴을 강하게 맞아 안경이 부러졌고 일부 부위가 찢어졌다. 하지만 A 씨 무리는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은 채 신발만 챙겨 사라졌다고 한다.

채널A가 공개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한 남성이 지팡이를 짚은 노인이 서 있는 방향으로 쓰레기를 걷어차고, 그 순간 남성의 신발이 날아가면서 피해 노인의 얼굴을 강타하는 모습이 찍혔다.

노인은 얼굴을 부여잡았지만, 이 남성은 차도 위로 떨어진 신발만 줍고 그대로 지나쳤다.

결국 피해 노인은 피를 흘리며 혼자 집까지 걸어왔고 피해자 아들은 이를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노인은 이 사건으로 콧등 부위가 찢어져 봉합 수술을 받았고 눈 주변까지 새파랗게 멍이 들었다.

경찰에 신고한 노인의 아들은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외국인인 걸 떠나서 노인분이 그렇게 다쳤으면 옆에서 사과를 하든지 어떤 조치를 취하셔야 하는데 그게 장난이라고 할 수는 없는 것 같다. 어머님은 지금 굉장히 불안한 상황인데 자식으로서 이건 너무 화가 난다”고 전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해 A 씨를 추적하고 있다.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300

고정닉 68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25/2]	운영자	21.11.18	5776424	435
241275	[부갤] 해상운임료떡상 ??? 후티 반군, 홍해 그리스 화물선 공격 동영상 공개 [61]	나스다	17:30	2682	18
241274	[이갤] 일본의 가장 큰 사회적 문제점...jpg [209]	설윤아기	17:25	6878	56
241273	[자갤] 야간 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났는데 억울하게 가해자가 됨 [131]	ㅇㅇ(91.207)	17:20	4731	26
241270	[디갤] 태국 [42]	북극여우	17:10	2533	15
241269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어느 나라로 가는게 좋을까? [750]	Chalesmartn	17:05	17560	317
241267	[주갤] 카드론 잔액, '마의 40조원' 돌파했다..."상환부담 가중 [258]	ㅇㅇ(216.238)	17:00	8627	115
241266	[카연] ㅇㅎ,엘든링)미켈라와 여기사.MANHWA [66]	정체불명의작가	16:55	8781	143
241265	[싱갤] 싱글벙글 41만원 줬다는 머리 염색.jpg [273]	ㅇㅇ(211.36)	16:50	24275	190
241263	[기음] 바가지 논란 '광장시장' 떡볶이... 저울에 달아봤다 [170]	ㅇㅇ(185.114)	16:45	10232	49
241262	[야갤] 뷰티풀너드...지금 욕먹는 이유 ㄹㅇ...jpg [324]	Adidas	16:40	22590	483
241261	[이갤] 라식 라섹하면 안구건조증 때문에 괴로운 이유...jpg [465]	설윤아기	16:35	11572	70
241259	[싱갤] 최태원이 장인을 6공이라 부르는 이유 [176]	OO(121.145)	16:30	10218	128
241258	[유갤] 여친한테 쿠팡으로 생수 주문하지 말라했는데... [437]	ㅇㅇ(45.84)	16:25	19518	80
241255	[기갤] 팬들이 금수저 패션 모델을 싫어하는 이유.jpg [194]	긷갤러(194.99)	16:15	14397	80
241254	[해갤] 변호사가 소름 끼쳤다는 톱스타와 내연 관계라는 여자와의 상담.jpg [149]	해갤러(86.105)	16:10	14364	132
241253	[A갤] 해피일본뉴스 141 [58]	더Informer	16:05	3748	30
241251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13.manwha [150]	까뫄기	16:00	14889	150
241250	[U갤] 스트릭랜드: 꿈이였던 부자가 되는건 이뤘는데 아쉬운 이유 [116]	ㅇㅇ	15:55	9379	161
241249	[야갤] 일본 이중가격제 확산 [474]	ㅇㅇ(106.101)	15:50	13219	69
241247	[이갤] '한국, 좋은 시절 끝났다.' ...반한 감정에 빠진 태국 [527]	노인복지관	15:45	17833	280
241246	[싱갤] 오싹오싹 중1 미성년자 제자 가정파탄낸 소아성애자 과외선생 [410]	InsideOut	15:40	27150	203
241245	[야갤] "그냥 욕한번 하고 끝내지", 끼어든 트럭 따라갔더니.jpg [160]	ㅇㅇ	15:35	12461	85
241243	[전갤] "韓서 살고파"..러시아 청년들,수개월 째 인천공항서 노숙..jpg [608]	몽쉘통통	15:30	16247	95
241241	[1갤] 권선미 기자가 취재한 뒷이야기.jpg [354]	을붕이(218.54)	15:20	14356	345
241239	[주갤] 일본도 페미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네 관련 만화도 있음 ㅋㅋㅋㅋㅋ [371]	주갤러(59.23)	15:15	17171	173
241238	[싱갤] 싱글벙글 일론머스크 뉴럴링크 근황 [179]	하무열	15:10	21163	133
241237	[기갤] 아직도 이런 시어머니가 있군요.jpg [115]	긷갤러(37.120)	15:05	13755	12
241235	[해갤] 서울대병원 무기한 휴진 중단 [315]	ㅇㅇ(118.235)	15:00	16115	118
241234	[싱갤] 싱글벙글 디스크는 근육으로 버티는게 아닌 이유 [298]	ㅇㅇ(121.145)	14:55	40558	222
241233	[야갤] '폭행당한 소방관. 원통해...1인 시위'.jpg [289]	야갤러(211.234)	14:50	9154	174
241231	[대갤] 황당) 차도에서 테니스 연습하는 미친 남성... 일본의 놀라운 민도 [134]	난징대파티	14:45	10757	73
241230	[이갤] 히밥도 간신히 성공한 햄버거 챌린지.jpg [321]	ㅇㅇ	14:40	23396	72
241229	[싱갤] 싱글벙글 실시간 러시아에 가장 핫한 사건 모음집.jpg [93]	러뽕아님	14:35	16426	34
241227	[야갤] 얼차려 훈련병 사망 중대장 등 2명 구속 [745]	ㅇㅇ(112.163)	14:30	20112	365
241226	[만갤] 현재 런 쳤다는 루리웹 관리자 근황 [495]	만갤러(81.17)	14:25	25698	341
241223	[싱갤] 속보] 인도에서 술마시다 34명 사망 100여명 부상 [222]	ㅁㅇㄹ	14:15	20739	72
241222	[이갤] 제주도에 있다는 커피 오마카세...jpg [354]	설윤아기	14:10	17567	56
241221	[야갤] 어제자) 충격적인 광주 북구 유명 고기 맛집의 음식 재활용..jpg [297]	감돌	14:05	14907	186
241219	[싱갤] 싱글벙글 주유소 흡연남 [510]	ㅇㅇ	14:00	22327	215
241218	[야갤] 돌연 바람방향 바뀌더니, '통제불능' 미국 초비상.jpg [106]	ㅇㅇ	13:55	15169	24
241217	[이갤] 18년만에 성동일이랑 다시 만난 여진구.jpg [62]	ㅇㅇ	13:50	14200	22
241215	[초갤] 경북대 사대부초 레전드노ㅋㅋ [134]	금쪽이(211.46)	13:45	16706	110
241214	[이갤] 훈련병 사망 중대장 영장심사...'완전군장' 지시 부인 [924]	고맙슘봐	13:40	20023	267
241213	[싱갤] 쌀쌀꽁꽁 남극 땅따먹기의 역사 [49]	수저세트	13:35	11650	32
241211	[부갤] 5억원이 한국 평균 자산? 평균 함정에 속지 마세요 [316]	나스다	13:30	18072	127
241209	[카연] 러브버그가 사랑하는 만화 [135]	카갤러(14.35)	13:20	13192	227
241207	[대갤] 中고위관리, 베이징서 외교면책 주장해 논란... 이런 게 국제기구 수장? [187]	난징대파티	13:15	8286	155
241206	[싱갤] 싱글벙글 중국의 모션캡쳐 고인물 눈나 [268]	ㅇㅇ	13:10	27697	154
241205	[싱갤] 싱글벙글 미주갤에서 신 이라고 불리는 남자.... [180]	현직보혐설계사	13:05	30163	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