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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소노비의 방콕휴식(4) - 추억의 카오산은 ㅠ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16 13:05:02
조회 5822 추천 16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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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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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한 골목길들을 지나감. 

내가 지금 중남미에 있었다면 존나 아찔했을텐데 여긴 동남아라서 안_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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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름 관광상품화 된 벽화거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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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부의 차이를 보여주는 사진같지만
사실 부동산은 위치가 전부라서... 여기 있는 구옥들도 집값이싸진 않을것으로 추정됨 ㅋㅋㅋ 


어디 갈까 고민 하다가 카오산 가기로 마음먹음. 대마냄새 맡으러 ㅋㅋ

사실 이전 세번의 방콕 방문에서는 모두 카오산 옆동네인 람부뜨리에서 체류했었음. 

그러다보니 나는 카오산에 대한 향수가 있음.

람부뜨리나 카오산 걸어다니다가 어찌어찌 말트게된 외국인들과 편의점에서 맥주 사서 노상에서 같이 마시기도 했었고, 

직접 그린 그림 파는 노점예술가들하고 친구먹기도 했었고 .... 

뜬금없지만 러시아사람한테 과거사에 대한 사과(?) 를 받기도 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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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길을 찾아 어찌어찌 나온 뒤 달리는 야생의 치킨버스를 잡음. 버스요금은 10B 에어컨 없고 창문열고 달리는 버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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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에 본 차이나타운. 오 재밌어보이는데?? 근데 잘못 내려서 그랩바이크 타고 진입. 

카오산의 분위기 진짜 많이 달라졌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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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와디캅 하고있는 맥도날드 광대와 대마초 파는 가게 간판의 조화. 뭔가 정신이 아득해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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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태국까지 왔으니 길거리 팟타이는 꼭 먹어줘야 할 것 같았음. 바나나로띠도 먹어야 하는데 배불러서 못 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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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자의 성지 분위기는 어디가고... 대략 이런 혼돈과 카오스 그 자체 

유동인구의 연령대도 높고, 나오는 노래도 퀸, 노킹온헤븐스도어, 너바나 이런거임 ...;;; 뭐 띵곡들이긴 한데 


정신줄 놓은 느낌이지만 사실 여기에서 술먹고 대마하는 사람들은 그냥 본국에선 얌전했을 사회인들이었을게 뻔해보였음. 

독기넘치고 옷감 덜 든 옷 입고계신 남자였을 사람들이 의자 위에 올라가 춤추는것도 보고 

딱히 위험하진 않아 보이지만 소매치기 많을 것 같았고 재미가 없진 않았지만, 힙하지 않음. 

 

스리랑카 엘라가 카오산 느낌이 좀 났는데... 엘라가 낫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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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 오기 전엔 술 땡겼는데....

뭔가 술맛떨어져서 그냥 컵과일 먹고, 노점에서 코끼리 바지랑 쪼리 100바트에 사고...

1시간 300바트짜리 뒤지게 못하는 마사지 받으면서 폰 충전한 뒤 얌전히 호스텔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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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호스텔에서는 직접 만든 빵과, 슈퍼에서 사온 잼 땅콩버터 버터 등을 아침으로 제공함. 

버터가 마가린 따위가 아닌 찐 버터이고... 자존심 상하게(?) 존나 맛있었음.


여행자들과 티타임을 가지는데, 대부분은 한달 이상의 일정으로 여기 온 사람들이었음. 

난 꼴랑 140달러짜리 왕복 티켓 끊고 4일간 방콕에서 지낸다

퇴근하고 비행기탔고 비행기 내려서 바로 출근한다고 했더니 다소 놀람. 

독일에서 온 남자 하나는 "어 나 너처럼 여행한 한국인 몇번 만난적 있어..." 이러고


주로 단기여행으로 치고 빠지는 한국인들이 보는 동남아와 장기체류하는 유럽미국인들 시각의 동남아는 꽤 다를수도 있을 것 같음.

아침을 먹었으니 움직임. 나 왜이리 부지런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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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랩바이크를 타고 BTS역까지 감. 가는 길에 있었던 왓 후알람퐁. 

내 첫번째 목적지는 방콕 꽃시장임. 전통시장 하나 보고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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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꽃시장이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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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 맞네.

외국인들이 조금 있었음 이런 곳에 온 외국인들은 길막하지 말고 얌전히 구경하고 살짝살짝 사진찍는게 도리 

손님일 가능성이 1도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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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진찍는 스킬이 (좀 늘었지만) 부족한데, 좀 빈티지하고 포토제닉한 공간들이 있었음. 

바로 위에 짤 방콕이 아니라 쿠바나 홍콩이라고 했으면 느낌있다 이지랄할 사람들 좀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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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아침은... 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제발 팔아줬으면 하는 콘지. 

중국식 아침이지만 동남아 이곳저곳에도 있는듯. 

파삭하게 튀긴 돼지고기가 토핑으로 올라간 버전으로 주문했음. 약간 베이컨 토핑 느낌이... 

가격은 80B 아 존나 마시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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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에 온 이유 중 하나는 대충 구경하다가 차오프라야강에서 다니는 배를 타고 싶어서. 

아이콘 시암으로 가는 배는 30B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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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방콕을 못생긴 도시라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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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시암의 푸드코트는 조금 비싸지만 돌아다니는 재미가 있었음. 맛있어 보이는거 엄청 팖.

이 쇼핑몰에 온 이유는 시암으로 가서 방콕 교외로 빠지려는 거였는데...  여기 시암역에서 꽤 멀.... 

어쨌건 땡모반 빨면서 더위를 식히고 닭꼬치 좀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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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두번 갈아타고 시암역으로 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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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김포골드스러운 2량짜리 모노레일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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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철 위에서 바라보는 도시풍경은 여전히 좋고... 

조금 높아진 시야도 좋지만 일단 안더움. 


방콕에서 당일치기가 가능한 근교 관광지 중 가장 멋진곳은 아마 아유타야일거라고 생각함. 

하지만 가봤었던 곳이고... 땡볕에 사원 널려있는 곳을 가기엔 너무 더워서....


본인은 사뭇쁘라깐이라는 위성도시로 감. 안양시 구리시 하남시 뭐 이런 개념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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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저 광고 때문에 제대로된 사진을 찍을 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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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색 라인 종점에 있는 Kheha 라는 곳에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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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한 녹색의 운하가 있는 조용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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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가 안나는거 봐서 수질은 깨끗한 것 같음. 

이 듣도보보못한 역에 내리는 외국인이 많지 않지만 좀 있는데... 그들의 목적지는 대부분 

므엉 보란 이라고 하는 태국의 네임드 역사유적의 미니어처를 모은 테마파크임. 입장료는 2만원 좀 넘는듯...


https://maps.app.goo.gl/r7pHaigrg6JJwjpA7

 




만만치 않은 입장료에, 위치도 멀리 있지만 리뷰도 많고 평점도 좋아 가볼만한 곳 같음.

골프카트 타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사진찍을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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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엉보란이라는 곳은 이 이름 모를 대중교통을 타면 갈 수 있음. 


하지만 혼자 여행하는 새끼 취향은 아니라서.... 내 목적지는 다른곳인데... 그건 다음편에 






출처: 배낭여행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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