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영수회담 D-1] 용산 "의대증원 협조" vs 민주 "25만원"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4:25:02
조회 10818 추천 37 댓글 2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2c6c41e4810ab8be0ab052b6c65e952b13f80a9f03637575a3320

영수회담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협치의 물꼬를 트게 될지 아니면 특검 정국으로 직진할 지 갈림길에 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1b3c5c41e4810ab8b17ea9ca3ae80ef2aef31f639d67673b067bdbb

어떤 의제가 테이블에 오를지 특히 관심인데, 먼저 윤석열 대통령은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야당의 협조를 얻어 국정 동력을 확보하겠단 전략인데, 정작 민주당은 "대통령이 풀어야 할 문제에 굳이 함께 끌려들어갈 필요가 없다"면서 일찌감치 선을 긋는 모습입니다.

이런 분위기 때문인지 벌써부터 내일 영수회담이 '각자 할 말만 하는 회담'이 될 거란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2c41e4810ab8bfbe662df7ea4409aaf5be661c9b7430e4b3c0e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내일 오후 2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립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7c6c41e4810ab8b38419fe012e88651ceec15da8dffbd34893a

대통령실은 의대 증원에 대한 이 대표의 입장을 듣겠다는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4c5c41e4810ab8b20d2831cd4d8ddd573706fa3cf2dd2873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5c1c41e4810ab8bb6dda5cfcf0b42731436346b3acefc3b91aa

대통령실 관계자는 "지금까지 민주당이 의료 개혁에 대한 입장을 제대로 밝힌 적이 없지 않느냐"며 "이번 기회에 직접 들어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의대 증원이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민생 문제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6b2c7c41e4810ab8b8e705ee08c6bd0cd3eb149eb709f9b0ab9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6c1c41e4810ab8b5fe338e250f5e7a75bae202563620df74d262d

일단 민주당은 대통령의 얘기를 들어보겠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7c4c41e4810ab8b522a438e71de68af85a1a664b1ebd8b75352

하지만 내부적으로는 의대 증원 문제로 끌려갈 필요가 없다는 분위기입니다.

민주당 관계자는 "대통령실이 알아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우리가 함께 수습할 필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의대 증원 문제를 영수회담에서 합의했다가, 의료계의 반발을 함께 받을 이유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4c0c41e4810ab8b02a1206dfb3219ea42c6a5d924caf6754e6d47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 이슈를 꺼내 든다면, 이재명 대표는 전 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지원 요구를 전면에 내세울 가능성이 큽니다.

대통령실은 이런 요구를 들어는 보겠지만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어서, 접점을 찾기 힘들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3c41e4810ab8b12fd0ecf365e7c14447735f092da81c23dc3a0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영수회담에서 전국민에게 25만 원씩 지급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을 관철해내겠다는 방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5c6c41e4810ab8b9cff4df40feefb66ec17bca00fe7932a0cd8

민주당 관계자는 "민생 경기가 완전히 바닥이기 때문에 응급 처방이 필요하다"며 "최대한 많은 규모를 지원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3c41e4810ab8b521182034e55a74dd4f17d20999c055ae6d65f

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경을 위해선 정부의 협조가 필수적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2c7c41e4810ab8b319801f85366bdd1c3e51e236fa8a4aa651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2c41e4810ab8bc80dd325e7e1efa4bf109b71a24e7675d410f0

하지만 대통령실은 현금성 지원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7b3c9c41e4810ab8bce2cb17eaac36ed88837500eecb829afee37e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4c41e4810ab8b6bb772f0e774d624252a403d386589ca254f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물가를 더 올리자는 주장"이라며 "즉석에서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7c8c41e4810ab8bd8e7da29c54562e0e3475c508f82cfc5a9fbca

대통령실은 대신 '서민경제 지원'을 위한 협력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의 전 국민 지원 주장에 맞서 '서민'으로 한정해서 민생 회복에 나서야 한다는 겁니다.

다만 민주당도 협상의 여지가 있다면 지원 규모를 조정하는 방안도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4b2c8c41e4810ab8b3fb068637b52187f4d37a1698cc8e517b82e85

앵커 : 양측이 제안할 핵심 내용 하나씩 짚어보죠. 우선 대통령실이 민주당의 제안들을 받을까요?

기자 : 민주당은 전국민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채 상병 특검, 거부권 자제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영수회담을 통해 민생을 챙기고, 국정 기조 전환을 끌어내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7c3c41e4810ab8bc56cd42351036b195904cb5b8bed6b1307f997

하지만 저희가 대통령실을 취재해봤더니, 세 가지 모두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대통령실은 현금으로 지원을 하게 되면 민생을 살리기보다는 고물가를 부추길 수 있다면서 적절하지 않다고 보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4c6c41e4810ab8b7f216b59a3309a925b37e803fd5e6285d799a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3c41e4810ab8b51c5cd12d53c05c2024526ef9946a38ba83a0f

채 상병 특검은 여야가 합의할 사안이고, 거부권에 대해서는 '헌법에 보장된 상호 균형 장치'라고 선을 긋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5c7c41e4810ab8b52724688cf685683b9bd567071ac0c71c8e918

그렇지만 이 대표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 등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점에 대해 유감 표명을 요구하고, 김건희 여사 특검법까지도 자연스럽게 꺼낼 수도 있습니다. 할 얘기는 다 하고 오겠다는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1c41e4810ab8bd82c1e239c2213f97c028daf4d0dc0e36b0303

앵커 : 대통령실의 요구도 있을 거 아니에요? 민주당이 받을 수 있는 제안을 할까요?

기자 : 대통령실의 요청, 의대 증원 문제와 물가 관리를 비롯한 서민경제에 대한 협력이 될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런 요청에 대해 민주당도 부정적인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5b3c9c41e4810ab8bd2a1deb8300216f1c8da903091ccc9ca983eb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6c4c41e4810ab8b48a9782825d00a2af9c157b9a6b769f08d26c4

의대 증원하고, 서민경제 살려야 한다는 것 자체에 반대하는 건 아니지만 대통령실의 방법이 잘못됐다는 것입니다.

우선 의대 증원 문제는 대통령실이 해법을 내놔야 하는 사안일 뿐 아니라, 의료계도 없는 자리에서 논의한다더라도 의미 있는 결과가 나오겠냐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7c2c41e4810ab8b0a4fe83ba675d1e9ab5e3a63f58caab037d705

속내를 들어보면 정부가 의료계의 반발에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굳이 무리해서 들러리 설 필요가 없다는 판단입니다.

서민 경제 부분도 민주당은 전국민에게 25만 원을 지급하는 게 서민을 위한 것이라는 입장으로 상충되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4c9c41e4810ab8ba03d3244d986036fb125a0900879e8ea0d737a

앵커 : 결국 큰 성과 없는 회담이 될 가능성이 큰 거네요. 이런 상황을 모르는 게 아닐 텐데 결국 만나는 것, 얻는 게 있기 때문이겠죠?

기자 : 맞습니다. 하루 앞둔 오늘도 양측 모두 회담에서 깜짝 놀랄 합의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5c5c41e4810ab8b1944c2bae0b8e4bb56f1c7e3b2ea68225eb5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야당의 입장을 주로 듣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했고, 회담 실무에 관여했던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부터 대통령의 국면 전환용이니 큰 기대 안 한다"고 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2dec8bab2c4c41e4810ab8bbf5823ebc47b3b3c4deea2e89fcbd036d95a4f

다만 양측 모두 얻는 게 없는 건 아니죠.

영수회담 자체로 윤 대통령은 민심을 수용해서 야당과 소통에 나선다는, 변화했다는 모습을 보일 수 있고, 이 대표는 정부의 국정 파트너로 체급이 더 커진 위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다만 결과물이 없을 경우, 양측의 타격도 있을 수 있습니다.

윤 대통령은 국정운영 방식에 변화가 없다는 지적을 받을 수 있고요.

이 대표는 거대 의석을 바탕으로 일방적으로 독주를 한다는 부정적 시선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얻는 게 클지, 잃을 게 클지, 내일 있을 의제 없는 영수회담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영수회담 D-1] 20년간 6차례 만났다…역대 회담 성적표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7c1c41e4810ab8bdb611762af98266a768173e93d15975fa6e355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 사이 회담은 지난 20년 동안 6차례 있었습니다. 각자 할 말만 하고 끝난 경우도 많았지만, 야당 대표 입에서 '큰 선물'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여러 합의사항이 발표된 적도 있었습니다. 내일(29일)은 어떨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3c41e4810ab8b34358cb85b1cf6582a93e38157614e483ce576

가장 최근 영수회담은 지난 2018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당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간 만남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2주 앞두고 문 대통령은 야당의 협조를 요청했고, 홍 대표는 정치보복 수사 중단 등 현안도 거론했는데 합의한 게 없어 서로 할 말만 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5c9c41e4810ab8b33972ec7e8efe626d2bd27e30ae0202fdb47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1b3c5c41e4810ab8bc4a8f4d985978956702e6cbf0aa9b7f2de0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6c0c41e4810ab8b3fcce9ab3d55b44cc5fb5a56dabd9f0638b02b

박근혜 정부 때는 여야 대표와 같이 만나는 3자 회동은 있었지만, 영수회담은 따로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6b7c1c41e4810ab8bd28b8a3126c54aa0be1fa2a3d2cc1001f032

이명박 정부 때는 세 차례 열렸는데 손학규 통합민주당 대표와 두 차례 회담에서는 한미 FTA 등 현안이 논의됐지만 성과는 없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1c41e4810ab8ba19f1d0e431f921d3aa7d9d4706288849afa72

반면,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의 2008년 영수 회담에서는 경제 살리기 등 7개 합의사항이 발표됐습니다.

지난 20년간 6차례 영수회담에서 유일하게 합의를 도출한 만남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3c41e4810ab8bdeb434cf52c112c3e2dab9dc6d394af19499a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6c7c41e4810ab8b25d9dffb7e2aa5b8f301b4e59d6d0acf19cf6d

노무현 정부 때는 두 차례 열렸는데 2005년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가 대연정 제안을 거부한 게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34483d1d7c8b7b4c8c41e4810ab8bb353b2da09f5d62f50a354a1d8f243d56e30ea

김대중 정부 때는 역대 가장 많은 8차례 영수회담이 열렸는데 당시 이회창 한나라당 총재와 7차례 만났습니다.

9·11 테러 이후 민생 안정, 의약분업 사태 등 여러 분야에서 초당적 협력을 이뤄내 역대 영수회담의 모범 사례로 꼽힙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80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7

고정닉 13

7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885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얼돌에 1400달러 꼴은 병신 양키..jpg
[779]
ㅇㅇ(61.82) 05.06 56297 609
228853
썸네일
[미갤] 인피니티 디오라마 제작기 - 03
[14]
가오리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853 15
228852
썸네일
[순갤] 충주맨이 사시 포기하고 법원직 안간 이유.jpg
[657]
순갤러(211.36) 05.06 41266 380
22885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느닷없이 부랄 두짝을 잃은 보배아재.jpg
[913]
ㅇㅇ(1.247) 05.06 41867 609
228847
썸네일
[전갤] '거지 밥상' 먹으려고 장사진…中 mz세대들의 짠한 짠테크, 왜
[321]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6558 130
228845
썸네일
[국갤] 한동훈, 비대위원 이어 당직자들과 저녁 식사 (오늘자 기사펌)
[239]
ㅇㅇ(223.38) 05.06 14919 92
228843
썸네일
[대갤] 日연휴에 '부산역'으로 몰리는 일본인들... 대체 왜?!
[565]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0309 669
2288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만 톤짜리 여객선을 움직이는 방법.....jpg
[242]
DD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4206 319
228840
썸네일
[부갤] 전세사기와 함께 사라진 청년층 미래
[902]
부갤러(211.203) 05.06 34962 317
228838
썸네일
[무갤] 한국이 살기 힘들어 떠나는 외국인들.jpg
[634]
ㅇㅇ(119.197) 05.06 40994 545
228837
썸네일
[치갤] 아프리카 엑셀방송 또 성매매 폭로 ㄷㄷ
[831]
ㅇㅇ(14.48) 05.06 96090 744
228833
썸네일
[싱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게 당연한 이유..gif
[728]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4586 666
228830
썸네일
[야갤] 아이브 두고 싸우는 중국인들과 대만인들 ㅋㅋ
[404]
ㅇㅇ(211.200) 05.06 33666 182
228828
썸네일
[일갤] 오쿠닛코 센죠가하라 트래킹
[86]
산악사진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9357 18
228827
썸네일
[대갤] 삼성 이재용과 만난 교황... 日파나소닉 버리고 韓삼성에 빠진 바티칸
[31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2137 500
228825
썸네일
[부갤] 영원히 잊지 못할 23-24 KCC 스토리
[43]
나과르디올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503 137
22882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산책나온 개에 물려죽은 런던 명물 물범
[582]
ㅇㅇ(118.221) 05.06 33586 394
228822
썸네일
[독갤] 옛날 한국 페미니즘 문단은 FUCK를 진짜 강간이라고 주장했구나
[235]
ㅇㅇ(175.193) 05.06 38883 416
228820
썸네일
[중갤] 행복해야 할 어린이날... 모두가 비참한 사이버펑크 2024 대한민국
[237]
시마시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4396 119
228818
썸네일
[미갤] 침착맨이 말하는 명작의 조건.jpg
[77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9423 180
228817
썸네일
[해갤] 스찌골 손흥민 리버풀전 모음.....gif
[374]
메대종(14.35) 05.06 29261 546
22881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최근 인니랑 KF-21 분담금 합의 내용.jpg
[400]
ㅇㅇ(121.161) 05.06 21883 165
228812
썸네일
[대갤] 韓 관광 와서 싹쓸이... 편의점에 몰려온 외국인들
[40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2006 255
228810
썸네일
[이갤] 어지러운 당근마켓 여미새,영포티,빌런 모음
[249]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2540 292
228808
썸네일
[아갤] [요리] 안나생일대회 참가를 위한 GAMING CURRY 제작기
[44]
키쿠치마코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7630 49
228807
썸네일
[대갤] 日고교생들 호텔 숙박 중 집단 병원 호송... 피해학생 12명 이상
[20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9340 266
228805
썸네일
[야갤] 현직 물리학과 교수도 모른다는 비행기가 뜨는 진짜 원리.jpg
[876]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1460 204
22880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아버지의 날에 현타온 신형만
[14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7684 344
228801
썸네일
[디갤] Z30쨩과 데이트 (21장)
[21]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8117 17
228799
썸네일
[자갤] 세상을 뒤엎은 엔진을 개발한 회사
[210]
포도쥬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7995 438
228797
썸네일
[로갤] 미벨로 다녀온 화성 자전거 캠핑 후기 (씹스압)
[42]
댕댕이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8786 39
2287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운 좋게 한국여행 뽕 뽑은 일본인
[185]
ㅇㅇ(211.34) 05.06 56089 399
228791
썸네일
[블갤] 초저가 무명사제 코스프레 당신도 할 수 있다!
[106]
진압을잘하는땅크양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9062 125
228789
썸네일
[주갤] 태국에서 인종차별 받았다는 중국인...JPG
[171]
주갤러(175.127) 05.06 38212 363
22878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양의 예수라 불린 사나이(조승희X)
[314]
ㅇㅇ(119.196) 05.06 35477 285
228785
썸네일
[일갤] 지금까지 찍은 100명성 정리해봄 [2/2] (스압주의)
[26]
100명성에가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8701 10
228783
썸네일
[주갤] 충격) 이제는 전문직 남편에도 만족못하는 한국여성들
[512]
ㅇㅇ(211.234) 05.06 43788 1360
2287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52세 지상렬
[224]
Chart_Mana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2146 335
228780
썸네일
[미갤] 커뮤니티 포경수술 논란에 대한 유튜버의 일침..jpg
[5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8485 76
22877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만화에 나온 부대찌개
[280]
차단예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41599 146
228774
썸네일
[부갤] [서울대 교수 하버드 도시계획과] 서울은 오른다
[423]
ㅇㅇ(121.160) 05.06 31785 205
228772
썸네일
[오갤] 영화관에서 콜라 못먹을거 같아ㅠㅡ
[3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5605 247
228771
썸네일
[카갤] (사진많음)시마 스페인무라 후기
[5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10341 32
2287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흥미로운 이론/가설 모음
[4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53770 284
228767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녀 닮았다는 말에 상처받은 일본여성분 ㅠㅠ
[698]
ㅇㅇ(172.226) 05.06 68092 914
2287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포켓몬에서 가장 비중이 큰 박사.jpg
[130]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5817 141
228764
썸네일
[카연] 어린이날은? 자보게동
[91]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24589 183
228762
썸네일
[부갤] 3. 국토부 주택 공급 통계 오류의 실체
[175]
ㅇㅇ(14.84) 05.06 23673 214
228759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이슈 전기차가 터지는 기본 원리
[583]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6066 261
228757
썸네일
[해갤] 파비앙 유튭보니깐 브라질사람도 네이마르까네
[121]
ㅇㅇ(122.44) 05.05 27618 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