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실험]VR 직사광 노출 실험

쭘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1 19:30:01
조회 22659 추천 146 댓글 103

실험 : VR 직사광 노출 실험
태양광에 노출된 HMD의 파괴 변화 관찰

원본 게시글 : https://blog.naver.com/vr_insight/223432013970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ad16b2fd310fa4c53adf501

안녕하세요. VR Insight의 쭘쭘입니다.


많은 사용자분들이 알고 계시는, VR 사용 시 기본 원칙 중 하나는 "HMD에 직사광(태양광)을 노출시키지 말 것"인데요.
실제로도 태양광에 HMD가 노출되어 제품이 파손되거나 고장 나는 케이스가 종종 발생하여, 유저들의 경각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태양광이 과연 HMD에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태양광이 HMD를 망가뜨리는 데 있어 얼마나 걸리는지에 대해서
순수한 호기심으로 시작된 실험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 날씨, 온도, 각도, 기종 등의 변수에 따른 개인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실험은 참조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 1. 실험 조건
- 2. 집광 테스트
- 3. 파괴 테스트
- 4. 추가 테스트
- 5. 결론


1. 실험 조건
테스트를 위해서 사용할 HMD는, 아래 두 가지 제품을 선정하였습니다.

[파이맥스 8K]
렌즈 : 프레넬 렌즈
렌즈 직경 : 85mm * 55mm
디스플레이 : CLPL, 3840 * 2160, RGB 스트랩

[기어 VR ]
렌즈 : 비구면 렌즈
렌즈 직경 : 40mm * 40mm
디스플레이 : 카드 보드 형태. 없음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b8a6c728ba26f94779689e7

위 : 기어 VR
아래 : 파이맥스 8K


파이맥스 8K의 경우, 높은 FOV를 확보하기 위해, HMD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직경이 넓은 광각 프레넬렌즈를 사용하여,
넓은 면적의 태양광을 집광할 수 있기에 해당 테스트에 최적으로 판단하였으며


기어 VR의 경우 렌즈 직경은 다소 좁지만, 국내에서 많은 유저들이 사용해 본 적이 있을 정도로 수량이 많이 풀렸으며,
카드 보드 형태이기에,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여, 즉각 발화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여 선택하였습니다.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d866a28d1debdd222b9d6fa

테스트 당시 날씨

테스트는, 기상청 기준 맑음, 최고기온 31도, 측정 시작 기준, 기온 26도이며, 오후 11시 ~ 1시 사이 환경에서 진행되었습니다.
태양광의 조도는 측정 결과, 최대 106,000 럭스(lux)로 측정되었으며, 전형적인 여름 낮의 직사광 조도입니다.


테스트용 먹지의 경우, 공작용 검은색 8절지를 기어 VR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재단하여 사용하였으며,
직사광 노출은 HMD를 거꾸로 들어 햇빛 방향으로 바라보며 주사하였습니다.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8f7e1259ea69a49b46a1001032f8061328e1372b907c7b

돋보기를 통한 종이 연소 예시.

집중된 빛을 다루는 테스트의만큼 5*5m 이상의 콘크리트 바닥에서 진행하였으며, 방화수 / 소화기를 갖추어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무리하게 연소 시키지 않는 등 안전에 유의하여 진행하였습니다.


2. 집광 테스트
집광 테스트는, 기어 VR에 적절히 재단한 검은색 종이를 삽입,
여러 시간별로 태양 직사광에 노출하여, 종이의 손상 정도를 확인합니다.


여러 회 진행하여, 참조 이미지에서는, 결과가 가장 명확하게 보이는 것 위주로 사용합니다.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c863978d16586639ca593d2

집광 테스트

기어 VR의 집광 테스트를 통해 다음과 같은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 3초 노출 : 그을음, 연소, 연기 등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특이사항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4회 시행)


- 5초 노출 : 볼펜으로 점 하나 가볍게 찍은 수준의 그을음이 단안에서 미세하게 발생합니다. (4회 시행)


- 10초 노출 : 깨알 수준의 그을음이 단안 - 양안에서 발생합니다. 후면에도 그을음이 발생합니다. (3회 시행)


- 15초 노출 : 최대 3mm의 그을음이 양안에서 명확하게 발생합니다. 후면에도 그을음이 발생합니다. (3회 시행)


- 20초 노출 : 최대 6mm의 그을음이 양안에서 명확하게 발생하며, 최대 3mm 수준의 관통도 발생합니다. (3회 시행)

상대적으로 직경이 작은 기어 VR의 수준에서도, 단 5초 수준이면 종이의 그을음과 연기가 발생하였으며,
20초 정도의 노출이면 도화지를 관통할 정도의 위력을 내었습니다.


동일하게 검은색이면서, 각종 외부 요소에 훨씬 민감한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등이 장착되어 있었다면
충분히 기기의 내구성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고 판단합니다.


3. 파괴 테스트
그렇다면, 이제 종이 대신, 실제 HMD인 파이맥스 8K에 직접 태양광을 조사하여, 디스플레이의 파손 정도를 알아보겠습니다.

1초 노출
여러 번(4번) 반복하여 1초간 노출하여 확인하였으나, 1초 노출에서는 별다른 파손 및 문제를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단, 직사광의 각도, 렌즈의 종류, 디스플레이의 내구도에 따라, 파손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장담하긴 힘듭니다.


아무 문제가 없는 관계로, 별도로 이미지를 첨부하진 않습니다.


3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c856b2f833611841a1d475a

태양광 3초 노출

놀랍게도, 단 3초 만의 노출에서도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한 파괴(기능 고장)이 발생하였습니다.
픽셀은 두 개의 작은 점. 픽셀의 개수로 치더라도, 수십 픽셀에 불과하지만, 분명히 데드픽셀이 발생함을 알 수 있습니다.


매우 작은 범위로서, 사용에 큰 지장은 미치지 않는, 마치 노란색 별을 보는듯한 데드픽셀이 발생합니다.


5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cd5367884c82d22a9123287

태양광 5초 노출

5초의 태양 주사에 있어서, 명확하고 뚜렷한 선 형태의 데드픽셀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는, 태양을 주사하면서 발생한 미세한 떨림 형태 그대로 디스플레이를 태운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데드픽셀 군집이 발생하며, 밝거나 빠른 화면 이동 시 어느 정도 보이지 않는 3초 주사와는 다르게
환경과 무관하게 항상 데드픽셀 군집이 명확하게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7초 / 9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cd0687c80599b9f1645f848

태양광 7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d813d2d85825e2c681903bb

태양광 9초 노출

태양광을 7 / 9초간 주사하였을 때도 역시 명확한 데드픽셀 군집이 발생합니다.


7초 노출의 경우 손떨림이 적어, 좁은 범위 내에, 마치 돼지꼬리(스프링) 모양의 데드픽셀을 확인하였습니다.
크기는 대략, 초파리 굼벵이 정도의 사이즈입니다.


9초 노출의 경우, 미세한 흔들림으로 여러 작은 점들이 뭉쳐져 큰 데드픽셀 뭉텅이가 발생하였습니다.


15초 / 20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ac806b7f8a2a9fc555a15e7b

태양광 15초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8d538738393b4b5300bd876

태양광 20초 노출

좀 더 길게 15 / 20초를 노출해 봤습니다.


주사 시간이 훨씬 더 길어진다고 해도, 디스플레이 전체가 파손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전반적으로, 태양광이 집중된 부분 일부에서만 데드픽셀이 생성되었습니다.


다만, 노출시간이 긴 만큼, 더욱 크고 선명한 데드픽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도 데드픽셀이 발생하게 된다면, 일반적으로 몰입에 큰 방해가 되어, 제품의 교환 혹은 폐기를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합니다.


이번 테스트의 목적은 HMD의 영구적인 인위 파손이 아닌,
일상의 다양한 상황에서 실수로 태양광이 노출되었을 때의 경과를 알아보는 것인 만큼, 안전 문제를 겸하여 이 이상 테스트하진 않았습니다.


1.. 2.. 3..
숨 한번 내쉬는 시간인 단 3초라는 짧은 시간에서도 디스플레이의 손상이 발견된 것은,
20초 ~ 1분 정도 노출해야 간신히 손상이 발생할 것이라 예상하였던 것과 다르게,
태양광이 HMD에게 매우 즉각적이고 강력한 파손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하였습니다.


4. 추가 테스트
추가 테스트에서는, 실제 일상생활에서, 있을법한 직사광 노출 세 가지 케이스를 가정하여,
각 상황별 기어 VR과 검은 종이의 반응을 확인하였습니다.

1. 움직이는 HMD를 태양 직사광에 노출할 경우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8f7e1259ea69a49b46a1001536ff05462cb6662bfee6f4

움직이는 상태에서의 직사광 노출

사용자가 HMD를 들고 움직일 경우, 태양에 노출되더라도, 사용자가 계속 움직이는 만큼,
태양광(직사광)의 입사각이 한자리에 고정되지 않고, 계속 가변하는 움직임을 가집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환경에서 태양을 향한다고 가정,
손에 HMD를 들고, 반복적으로 90초간 (3회) 확인한 결과, 별다른 종이의 발화 및 그을음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는 한 곳에 태양광이 집중되지 못하고 계속 집중점이 움직여,
발화점에 이를 정도로 에너지가 중첩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2. 실내 유리창을 거친 태양 직사광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bd56d7e8b5bd58ecfa93c36

주택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창문을 투시한 태양광

사용자가 실내에 HMD를 보관하는 과정에서, 창문 유리로 투과된 햇빛이 영향을 주지 않을까 하여 테스트해 보았습니다.


야외 태양 직사광 조도가 10만 럭스 (lux) 가 넘어가는 반면,
테스트에서 사용된 창문은 일부 선팅 처리가 되어 있어, 3만 6천 럭스 (lux) 수준까지 조도가 감소되었는데요.


해당 환경에서 렌즈를 5분간 각도를 맞추어, 확인한 결과, 종이에서는 별다른 발화나 그을음은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크게 감쇄된 태양광이, 집광되더라도 충분한 에너지가 모이지 못해 발화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


3. 고조도 실내조명 노출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3e83bb14159c30491f303bacffd03b728631a600c9a4cfe6

고조도 상태에서 약 20cm 떨어진 기어 VR

꼭 태양광이 아니더라도, 일부 실내에서는 사람이 보기에 부담스러울 정도로 높은 밝기의 조명이 존재하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고조도 실내조명에 HMD가 장기간 노출될 경우의 발화 여부도 확인해 보았습니다.


방송 / 촬영용 조명을 색온도 약 6500k로 지정한 상태에서 20cm 거리에 HMD를 배치하였습니다.
조도는 약 25,000 lux 수준으로 태양 직사광의 25%, 썬팅된 유리에 투과된 태양광의 70% 정도의 강도이며
손이나 신체 등에 주사할 분 단위로 주사할 경우, 열감이 느껴질 정도로, 인조 광 치고는 강력한 광원입니다.


실내 환경이며 광원을 통제할 수 있는 특성상, 5시간 연속 노출을 하였으나,
역시 발화나 그을음 등의 특이사항은 찾을 수 없이 종이는 멀쩡하였습니다.


5. 결론
테스트를 통해 확인된 결과, HMD가 짧은 시간 내에 직사광에 노출되었을 때 데드픽셀과 같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태양광에 의한 이러한 손상은 렌즈의 종류, 조사각, 그리고 날씨 등 여러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는 만큼
사용자가 HMD를 실외로 가지고 나갈 때 실수로 태양빛에 잠시 노출된다 해도, 그것이 반드시 고장을 유발한다고는 말할 수 없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확인한 바로는, 단 1~2초의 태양광 노출도 반드시 안전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야외에서 HMD를 사용 시, 전용 파우치나 커버 등을 항상 광학부에 부착하고,
그늘진 곳에서 최대한 빠르게 HMD를 착용하는 등의 적절한 대책과 주의를 항상 요해야 하며


창가나 강력한 실내 조명 아래에서는 단시간 동안은 즉각적인 파손의 위험이 낮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HMD를 창가에 보관하거나 실내 조명을 렌즈에 직접 비추는 등의 행위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HMD는 소중한 여러분의 재산인 만큼, 오래도록 문제없이 사용하기 위해, 조금 더 신경써 보는것은 어떨까요?


ps. 거의 여름 날씨.. 이번 테스트는 너무나도 더웠습니다..

viewimage.php?id=3bafef21e4df3db551a7c3a4&no=24b0d769e1d32ca73de983fa11d02831c6c0b61130e4349ff064c51af3dacfacad932266fc6c780a7a9d2dadcb2c41537c3d127a18abfcdaa655dc38063312513af5e9a10f70833e




출처: VR게임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6

고정닉 47

2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218138
썸네일
[야갤] 탈출이 너무 많아서 통제강화 ••••••••
[178]
ㅇㅇ(106.101) 03.26 54754 739
218136
썸네일
[주갤] 국결인증에 댓글 "2500" 개로 폭발한 블라인드.jpg
[815]
ㅇㅇ(211.234) 03.26 48034 1332
218134
썸네일
[카연] 여황제 만화 11화. 디자인
[33]
Ssu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13396 107
21813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우에하라 아이의 성 경험 썰
[391]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63660 472
218130
썸네일
[공갤] 아무도 듣지 못한 죽음의 비명이 들린 357호실
[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24854 53
218128
썸네일
[상갤] 파묘 감독이 사운드에서 아쉬워했던 것
[186]
ㅇㅇ(106.101) 03.26 20588 42
218126
썸네일
[디갤] 뉴비 디붕이 봉은사에서 디붕이사진 찍어옴
[36]
과테말라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6 7401 22
218124
썸네일
[키갤] 이정후 개막전 경기 본 소감
[75]
ㅇㅇ(112.153) 03.25 23415 219
218122
썸네일
[기갤] 내년 고딩 되는 띠예 최근 근황
[335]
ㅇㅇ(106.101) 03.25 61943 114
218118
썸네일
[해갤] 손준호 구금 종료, 최근 국내 귀국 ㄷㄷㄷㄷㄷ
[184]
ㅇㅇ(118.235) 03.25 23517 131
218116
썸네일
[공갤] 가장 작은 척추동물들
[100]
바다노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4731 156
218114
썸네일
[철갤] 카나사이보(金砕棒)에 대해 알아보자
[149]
갓본도빌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3177 79
218112
썸네일
[나갤] 한국 관광 온 일본여성들의 충격
[718]
ㅇㅇ(223.38) 03.25 54055 388
218110
썸네일
[유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서킷 6~7일차
[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007 21
218108
썸네일
[기갤] 영어의 속기사용 키보드를 알아보자
[145]
라너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3053 97
218106
썸네일
[싱갤] 혐주의) 싱글벙글 텍사스의 명물 요리
[246]
ㅇㅇ(211.215) 03.25 41509 142
218104
썸네일
[주갤] 후시구로 메구미 피규어 만들어 봤다 ㅁㅌㅊ?
[75]
나도이젠탈모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8870 201
218102
썸네일
[디갤] 일본 좋더라
[160]
디붕이(114.70) 03.25 20866 106
218100
썸네일
[유갤] 북한식당에서 북한 여종업원에게 농담던지는 유튜버
[357]
ㅇㅇ(185.114) 03.25 43592 134
21809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박정희와 욕쟁이 할머니 이야기
[423]
앨리스피즈페이타르베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0531 427
218094
썸네일
[군갤] 다들 해군에 지원한 것을 후회할 겁니다
[170]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3458 108
218092
썸네일
[야갤] 닭 8천만 마리로 전투기를 구매한 나라
[235]
ㅇㅇ(106.101) 03.25 38726 223
2180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리모컨에 맞아죽은 아내
[22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8598 100
218088
썸네일
[주갤] (블라) 결정사 매칭 수준보고 현타온 노괴 ㅋㅋ
[875]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54388 1240
218086
썸네일
[이갤] 호주 의원 "이종섭 파견 무례! 한국에 두라"
[392]
진짜대통령1이재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5700 170
218084
썸네일
[야갤] 부산 여론조사결과.....국힘 vs 민주....jpg
[1556]
메좆의야짤타임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2717 864
218082
썸네일
[일갤] [간사이-간토 19일] 12일차 (3) - 선라이즈 세토 A석 탑승
[19]
코드가넘길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963 24
218080
썸네일
[해갤] 옛날 축구선수들이 꼰대인 이유...jpg
[348]
ㅇㅇ(114.207) 03.25 37599 942
218076
썸네일
[A갤] 짝사랑에게 5번 차인 여자의 6번째 고백
[269]
ㅇㅇ(149.102) 03.25 41983 298
2180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돈으로 관광문제 해결한 일본도시
[46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6711 470
218070
썸네일
[엠갤] 궤도.. 인싸동 술찌 후기..jpg
[210]
ㅇㅇ(61.74) 03.25 41349 170
218068
썸네일
[주갤] 이제 양육비 미지급하는 남자들 박살낸다.news
[146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0989 1141
218066
썸네일
[디갤] 벚꽃찍으려다 바다만 찍고옴 (14장)
[18]
두마리만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468 31
218064
썸네일
[싱갤] 번역계 역사상 오역 최고 아웃풋
[449]
다싫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46705 306
218062
썸네일
[카연] [방구석삼총사] 장보러가기.manhwa
[21]
밥그릇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1257 54
218061
썸네일
[아갤] 아이온 개발자가 역겨운 이유
[317]
아갤러(58.29) 03.25 35278 210
218059
썸네일
[더갤] 명계남, 근황 봤더니…활발한 정치 행보
[19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7565 37
218056
썸네일
[군갤] 상사 뒷담화한 병사 무죄판정jpg
[402]
qkskzmz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1500 170
218055
썸네일
[필갤] (사진 고봉밥 데이터주의)필붕이 사진 현상하고 왔읍니다.webp
[11]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7710 16
218052
썸네일
[군갤] 인간 관악기 교관님
[61]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19582 69
2180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살인 심리.jpg
[322]
ㅇㅇ(110.12) 03.25 54479 190
218049
썸네일
[낚갤] 서헬단 고성 원정 조행기 (feat.동망숭게이)
[45]
반격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6719 23
218047
썸네일
[기갤] 여자친구 모녀에 흉기휘두른 20대 체포... 여친은 끝내 숨져
[398]
ㅇㅇ(106.101) 03.25 22415 121
218046
썸네일
[전갤] 청소년에게 “술·담배 사줄게”…‘댈구 어른’ 또 적발
[228]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5250 73
21804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미국에서 논란 중인 이슈.jpg
[705]
ㅇㅇ(211.58) 03.25 59864 693
218043
썸네일
[카연] 일진의 변신
[101]
j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26782 156
218041
썸네일
[이갤] 조국과 조민의 진짜 생일은 언제인가?
[345]
ㅇㅇ(118.235) 03.25 19200 516
218040
썸네일
[국갤] 클리앙 이재명 욕하는 중? ㅋㅋㅋㅋㅋㅋ
[333]
ㅇㅇ(222.112) 03.25 26879 494
218038
썸네일
[디갤] 펜컬 도착기념 지금까지 모은 디지몬게임기들~
[56]
대신빙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9514 48
218035
썸네일
[디갤] 트롬쇠 여행 사진 1탄
[16]
낭만호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3.25 3851 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