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이태원특별법, 내일 처리 합의... 채상병특검법은?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2 13:15:02
조회 11061 추천 36 댓글 33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ab4c7c41e4810ab8b7533d9edb19f2e866a41efad5c695297cc44fd

영수회담 이후 첫 번째 협치 성과물이 나왔습니다.

내일 본회의를 앞두고 처리에 이견을 보인 두 개의 법이 있었는데요.

그 중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여야가 내일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 차례 거부권을 행사했던 법안이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ab2c9c41e4810ab8b7684a10574ba3b2b3818ddf79edb33dc42bdb7

민주당은 영수회담에서 대통령이 독소조항이라며 지적했던 조항을 수정했고, 국민의힘은 그동안 반대했던 민주당 우위의 진상조사위 구성에 동의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정치 복원의 첫 성과라고 환영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bb7c4c41e4810ab8bc2f63e78b9a050329975fdf5355e1a229c6bb2

여야가 이태원 참사 특별법 수정안을 마련해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활동 기간은 민주당 의견이 반영됐습니다.

특조위는 여야가 각각 4명씩 추천하고, 국회의장 몫 1명은 여야가 협의해서 정합니다.

사실상 야당 몫이 1명 더 많은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활동기간 단축을 주장했지만, 1년 이내 활동, 최대 3개월 연장도 지켜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bb7c8c41e4810ab8b87d38c7fc1a19677960f53fa55c6466967972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bb2c1c41e4810ab8b4c5f0990e783b4bd44248cb4bedcd990d2b043

반면, 국민의힘은 지난달 29일 영수회담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요구했던 조항 삭제를 얻어냈습니다.

특조위가 불송치됐거나 수사중지된 사건도 조사할 수 있다는 조항과, 압수수색 영장 청구를 의뢰할 수 있다는 조항이 사법체계를 흔들 수 있다는 대통령 요구를 민주당이 수용한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fcebbb2c5c41e4810ab8b6aacbb45d01881eb5b706e3f970de2fc234c0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6c7c41e4810ab8bc0d8cde1abb6eeb2b169386eb8b712ee6c4c82

지난 1월 윤 대통령은 야당이 단독으로 강행처리한 이태원 특별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습니다.

여야 합의가 이뤄지면서 대통령실도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7c7c41e4810ab8bf4eb95063e285091fec772efde64845526624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4c7c41e4810ab8bd1fb25caed0e70fff3a391f457beb975bdc5a2

대통령실은 "앞으로도 국정현안에 대한 합의와 협치를 기대한다"며 다른 쟁점 법안도 합의 처리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5c3c41e4810ab8b2dd6dc32362649bf13b3bb190ffdbdd906f3c5

이태원 참사 특별법과 달리, '채 상병 특검법'은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데, 김진표 국회의장이 상정해줘야 가능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5c9c41e4810ab8b7d624024d763d1c24ffc52ebfeda0bee5d4a4b

여야 합의를 촉구하는 김 의장을 향해 친정인 민주당에서 원색적인 욕설까지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2b3c6c41e4810ab8b44c98f1fc5abb7dfe59a9bd6af2160573f6163

더불어민주당은 김진표 국회의장을 향해 '채 상병 특검법'도 내일 본회의에 상정하라고 압박하고 있습니다.

이태원특별법과 함께 처리를 시도하겠다는 것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3b7c2c41e4810ab8be13a8b330b6574f8a8922f93c25337c1587b72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야 합의를 위해서 시간을 두고 더 논의하자고 맞섰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3b5c5c41e4810ab8b93d7d841f7cc87c034ffb4f5673b89164e1a

지난달 본회의에 부의된 채 상병 특검법은 60일 후인 다음달 초 본회의에 자동 상정되지만, 이달 말까지 처리되지 못하면 21대 국회 임기가 종료돼 자동 폐기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3b5c9c41e4810ab8b013dae8756c72c0cf498ca4f9c4dbe75ab4cc3

이 때문에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서 안건에 추가해 통과를 시도할 계획이지만, 국회의장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3b2c7c41e4810ab8b7db2f7ddca6fbc127e8ab21f0e85f8c19a4827

김진표 국회의장을 압박하던 민주당 내에선 욕설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3b3c0c41e4810ab8b62a4ff4d9f4f48bbbac66883cabd4f06f6dc7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6c0c41e4810ab8b21346d6425ae99f5fe223e59481d8495c279a9

홍익표 원내대표도 "특검법이 처리되지 않으면 4일 예정된 의장 순방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김 의장을 압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7c2c41e4810ab8b8e606a2e187e61411559757ecfaed6280d1a17

김 의장 측은 채널A에 "기본적으로 여야가 합의해야 상정한다는 게 기본 방침이지만, 이번엔 상정을 안 하면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상황이라 고민이 깊다"고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5c0c41e4810ab8bbf7c03ee15124c1d35f2ebc6bb607b16451917

Q1. 의장에 욕설까지 하면서 채상병 특검법을 밀어붙이는 [진짜] 이유가 뭔가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5c7c41e4810ab8b0536f6c82cc116e8d8339c9d5e3c9a8bb668

A. 21대 국회에서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회에서 처리한다, 수차례 민주당이 약속해왔다고, 총선 민심도 바로 그렇다는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2c5c41e4810ab8b2843f2eb16931d3a450c8fd24fee7088a107

민주당은 총선 승리 일등공신이 채상병 사건 관련한 이종섭 전 대사 출국 논란으로 보거든요.

압승의 여세를 몰겠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0b3c9c41e4810ab8b85fae380229cc94ed56dfeaff5e1366eb7ab

또 내일 본회의에서 처리를 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이달 말 28일,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기전에 재의결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대통령이 거부권 쓸 걸 예상하고 사실상 대통령 '독주' 프레임도 끌고 갈 수 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1b7c7c41e4810ab8b08973ea2c61f73e00c172ef7457df66d19e8eb

Q2. 22대 국회로 넘기면 안되는건가요?

A. 됩니다.

민주당 내에서 이미 22대 국회에서 다시 발의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

그러나, 22대 국회가 5월 30일부터 임기를 시작하면 상임위 배분부터 당장 원구성 협상부터 해야하거든요.

협상이 치열해 한달 넘게 걸리는 경우가 많았죠.

채상병 특검법의 경우 지난해 10월 패스스트랙에 올라 지난달 3일 본회의에 도착했으니 6개월 걸린 거죠.이 과정을 다시 거쳐야 하니 21대 국회에서 마무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1b3c2c41e4810ab8ba1161712af7a752cea87d7af334aeaf1c296

Q3. 야당이 입법독주한다 그런 비판 받는거아닌가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6c3c41e4810ab8b62572eafb5888a40cedf91538bb7d1db0f8633

민주당 이제 그런 비판에 별로 겁내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독주 비판보다 성과내는 게 중요하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7c1c41e4810ab8bc861a24af5272f7bec41a826a44f78f4feeb57

또 선거 끝나고 국민의힘 내에서도 안철수 의원 등 채상병 특검법에 찬성하는 목소리도 일부 나왔잖아요.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더라도 재의결할 때 여당 이탈표를 노려볼 수 있다는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4c2c41e4810ab8bf639a8c91109aef1470856b2bd0e02c047a74b

Q4. 앞서 나왔는데, 이태원 특별법은 합의를 도출했잖아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5c1c41e4810ab8bf241f220ceccc2f2213bec5aa05b6618e227

민주당은 다르게 봅니다.

이태원 특별법은 여야가 함께 진상규명 특별조사위원회 활동을 해야 하니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또 영수회담에서 대통령이 독소조항 외에는 취지에 동의한다고 하면서 급물살을 탄 것도 있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2c4c41e4810ab8b112b3198e8dd7ce3647475725f04bbe6c088da

그런데 채상병 특검법은, 대통령을 정면으로 직격하는 내용이잖아요.

여당은 절대로 받을 수 없다는 걸 민주당도 너무 잘알고 있기에 이번 국회에서 빨리 처리하자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6b3c6c41e4810ab8b44d894e489b48bac5962d5958c7b4b7c6ccd84

Q5. 자, 특히 국회의장을 밀어부치는 이유, 뭘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d83d2decbb7b6c9c41e4810ab8b07c03d78861506f3e0040411c82cf8a9662690

국회의장의 결단 없이는 채상병 특검법을 이달 내에 상정할 수 없기 때문이죠.

보통은 국회의장이 안 해주면 민주당 몫 국회부의장을 압박할 수도 있는데, 하필 부의장이 국민의힘으로 옮긴 김영주 의원입니다.

오롯이 김 의장이 결단해줘야만 가능한거죠.

안 해주면 친정 복당 안 해줄거다, 순방도 못 간다고 압박하고 있거든요.

김 의장도 합의 처리 원칙을 지킬거냐, 마지막으로 친정인 민주당에 손을 들어줄거냐, 고심이 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6

고정닉 14

6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29687
썸네일
[중갤] 김건희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최목사 책 버림 ㅋㅋㅋ
[380]
스쁠쁠닉네임NTR당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2792 320
229685
썸네일
[토갤] 어버이날기념 흡혈식물 만들기...(장문)
[80]
론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861 138
2296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마라탕 배달음식에서 나온 역대급 이물질
[197]
캐논변주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700 185
229682
썸네일
[야갤] 부산지법 인근 40대남성 칼찌 후 도주
[374]
ㅇㅇ(112.163) 05.09 28157 109
229680
썸네일
[치갤] 기안84 SNL 촬영 중 흡연으로 10만원 과태료...
[2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3794 119
229678
썸네일
[대갤] [국제결혼] 대만여자가 말하는 한국남편 장단점
[346]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3623 198
2296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차은우가 유퀴즈에 나오는 게 긴장됐던 이유
[267]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808 87
229676
썸네일
[해갤] 손흥민 바르샤 무조건 확정인 이유..JPG
[4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9235 345
229674
썸네일
[부갤] 국민연금 20XX년에 고갈된다? 서울대교수 피셜 조선온라인 섭종해라.
[344]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0329 318
229673
썸네일
[새갤] 외국 의사도 국내 진료 가능…정부 초강수
[748]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866 211
22967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산 오두막쉼터 근황
[312]
갈릭후라이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803 556
229669
썸네일
[해갤] 더리흐트 레알 매수 저격...jpg
[243]
코델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1973 478
229668
썸네일
[해갤] 그와중에 승우신 태축 승리수당 관련 악셀 한번 밟았네요. jpg
[146]
ㅇㅇ(222.112) 05.09 10356 177
229666
썸네일
[더갤] 생명 1타강사 윤도영...어제자 인스타 무물
[2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726 251
229664
썸네일
[이갤] 승객 갇힌 사당역 안전문‥'안전 인증 부실' 의혹
[17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1934 43
22966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09
[126]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747 67
229661
썸네일
[힙갤] 올라온 이센스 인스타 모음...jpg
[274]
ㅇㅇ(106.101) 05.09 40495 306
229660
썸네일
[새갤] 아크로비스타에 버려진 책들.. YS 직인 찍힌 회고록까지
[240]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6761 130
2296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김미영 팀장 근황
[158]
ㅇㅇ(112.163) 05.09 32429 112
229657
썸네일
[야갤] 한국이 좋아서 귀화했다는 한일혼혈...jpg
[381]
배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7476 154
229655
썸네일
[필갤] 비전3 500T 찍먹
[22]
가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746 8
229653
썸네일
[싱갤] 냠냠쩝쩝 유럽의 대표적인 주식빵들
[192]
ㅇㅇ(211.21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28 85
229651
썸네일
[이갤] 일본 일왕 히로히토의 일대기 이야기
[27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0495 50
229647
썸네일
[카연] 흡혈귀 조카의 허전한 머리 - 2화
[20]
마카맛레몬(211.60) 05.09 6010 20
229645
썸네일
[싱갤] 한국 독립영화 충격적인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보자
[188]
ㅇㅇ(61.72) 05.09 18587 178
229643
썸네일
[유갤] 짱구로 느끼는 첫째의 설움...jpg
[195]
시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1550 194
229641
썸네일
[필갤] 영화용 필름과 부산 그리고 롤라이
[34]
이하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6333 25
229639
썸네일
[싱갤] 냉혹한...컴퓨터로 삼겹살 굽기의 세계..jpg
[216]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8994 191
229637
썸네일
[바갤] 일본바리0일차 평택-부산
[71]
베어허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334 63
229635
썸네일
[미갤] 5년 사귀다 헤어진 커플의 술자리 ㄷㄷㄷ..jpg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46919 52
229633
썸네일
[인갤] 스포, 스압) 인디카 후기
[22]
ㅇㅇ(211.197) 05.09 8236 21
229631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타이타닉호의 마지막 사진들.....jpg
[125]
DD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8316 263
229627
썸네일
[식갤] 본인도 과하다는 걸 알고 있는 플랜테리어 놀이
[167]
맥시멀리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661 146
229625
썸네일
[힙갤] 뷰너 충격적인 과거..jpg
[268]
힙갤러(185.213) 05.09 51930 390
229623
썸네일
[아갤] 늦게올리는 본머스전 짧은 후기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8332 51
22962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국밥 여고생 근황
[849]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79170 611
229620
썸네일
[로갤] 옛날엔 어떻게 애니를 불법으로 봤을까? LD 해적판 비디오
[309]
ㅇㅇ(222.118) 05.09 30406 193
229618
썸네일
[미갤] 이순재 선배님을 보고 자신이 달라졌다는 김영철.jpg
[1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6375 146
2296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똘똘이를 커지게 하기 위한 여행
[333]
따아아아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6957 215
229614
썸네일
[디갤] 일본 대마도 길거리
[185]
AFM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9420 130
229612
썸네일
[걸갤] 아호도장 만들어밧음
[35]
jcssom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2568 35
2296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발기에 관한 22가지 사실
[214]
나무미끄럼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1389 136
229608
썸네일
[기갤] 어려운단어 쓰는 서울대 출신 여배우..jpg
[6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56175 140
2296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어버이날 기념 포켓몬의 엄마들을 알아보자.jpg
[134]
sakur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880 120
229602
썸네일
[미갤] 어느 우즈베키스탄 여성이 재혼을 결심한 이유.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30532 193
229600
썸네일
[마갤] 마우스 카피캣에 대한 이야기
[64]
데비룽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203 55
2295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튜브댓글 병신 레전드.jpg
[368]
얼갤러(59.21) 05.08 49687 261
229596
썸네일
[기음] (스압) 보육원에 과일을 기부하겠다니까 오렌지아저씨 반응
[307]
ㅇㅇ(106.101) 05.08 25153 202
229594
썸네일
[이갤] 일본 AV 신법 개정 시위 요구사항
[255]
FC2PPV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0407 184
229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ㅍㄷ 응징 원정대.jpg
[232]
그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8 48703 36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