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하이브 뒤늦은 대처에…아미 근조화환·단월드 챌린지까지

리아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15:55:01
조회 25550 추천 147 댓글 202

- 관련게시물 : 방시혁 BTS와 단월드 ㅎㄷㄷ (민희진 협박내용)

28afd723f7d576ac7eb8f68b12d21a1d77cf66c1271b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에 따른 여론이 급변했는데요. 하이브 쪽이 우세하던 여론에서 꽤 양분된 상황이죠.


문제는 해당 의혹에 뜬금없는 피해자가 나왔는데요. 바로 하이브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지금의 하이브를 세운 장본인 방탄소년단(BTS)과 명상단체 단월드입니다.


지난달 25일 민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남성중심적 문화에서 힘들어했던 여성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는 외신보도까지 나온 상황인데요. 민 대표는 이날 각종 비속어와 사용하며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박지원 하이브 CEO를 비판했습니다.


이에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민 대표의 분노는 남성 상사에 대한 그녀의 비판에 매료된 젊은 한국 여성의 상상력을 사로잡았다고 표현했는데요. 특히 여성 직장인들에게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을 입 밖으로 말하고 있다"라는 시원함을 선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한쪽에서는 연봉 20억 원을 받는 한 레이블의 수장이 어떻게 월급 200만 원을 받은 직원과 동등할 수 있냐며 비꼬았는데요. 방송인 김어준은 지난달 29일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라이브 방송에서 "4000억짜리 노예가 어디 있느냐"라고 주장하기도 했죠.


하지만 더 큰 문제는 따로 있었습니다. 민 대표의 기자회견 이후 하이브를 향한 생각지도 못한 소문들이 흘러나왔는데요. 민 대표를 지지하는 무리에서 하이브에 대한 비방을 쏟아내며 BTS를 언급한 거죠.


BTS의 과거 사재기 의혹부터 명상단체 단월드와의 연관설까지, 그 소문은 점점 커졌는데요. BTS의 의상과 가사, 액세서리에 단월드의 체조와 로고 등이 사용됐고, 하이브 소속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와 르세라핌 또한 각각 단월드 명상을 즐기고, 체조를 안무에 사용했다는 주장까지 끌고 왔습니다


뜬금없는 소문이었지만, '오 소름'이란 제목과 댓글을 통해 일파만파 흘러갔고, 이를 실제로 믿는 이들까지 등장했죠. 졸지에 멱살 잡힌 BTS의 팬 아미(ARMY·팬클럽명)는 분노했습니다.


아미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일부 신문에 전면 광고 형식의 성명을 내며 "거짓 뉴스와 루머로 지대한 피해를 입고 있음에도 소속사로서 방관하고 있는 하이브를 규탄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죠.


또 4일 '군 복무 중인 아티스트를 방패 삼는 악질 회사', '소속사 여론전에 총알받이 방탄, 이런 게 소속사냐' 등의 문구가 적힌 시위 트럭과 '개국공신 루머 방치' 등의 문구가 적힌 근조화환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빅히트뮤직은 2일 공식입장을 통해 "BTS의 명예를 훼손하는 여러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게시물들은 이미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후에도 지속해서 모니터링 및 채증을 하고 추후 고소 예정"이라고 밝혔죠.


하지만 늦은 대처에 화가 난 팬들의 분노를 잠재우지 못했습니다. 글로벌 아미들 또한 BTS가 억울한 비방을 당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며 그들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SOUTH KOREA APOPOGIZE TO BTS(한국은 BTS에게 사과하라)'라는 해시태그를 X 등에서 사용하며 항의성 글을 대거 올렸습니다.


불똥은 단월드에도 튀었는데요. 단월드는 2일 보도자료를 내고 "최근 유튜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이브가 사이비 종교 단체인 단월드와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단월드를 마녀사냥식 사이비 종교단체로 매도하고 있어 물질적·정신적으로 큰 피해를 입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온라인에서 기업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악의적 루머와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선다"라고 강조했죠.


해명에도 불구 단월드에는 또 다른 피해도 발생했죠. 학생들 사이에서 일명 '단월드 챌린지' 유행하고 있는데요. 단월드에 전화를 걸어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부르거나, 단월드 앞에서 뉴진스의 춤을 추고, 벨을 누르고 튀어버리는 '벨튀' 장난까지 버리는 중이죠.


해당 챌린지는 인스타그램 릴스, 유튜브 쇼츠, 틱톡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데요. 장난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이들의 행동에 단월드가 또 어떤 조처를 할지도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하이브를 규탄한다"


뉴진스의 팬들도, 민 대표를 지지하는 이들도, 방탄소년단의 팬들도 각자 자신들만의 이유를 외치며 하이브를 향한 비난을 보내고 있는데요. 이 모든 비난을 받는 하이브는 어떤 해결책을 내게 될까요. 모든 이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357199

 




단월드 챌린지 존나웃기네ㅋㅋㅋㅋ


0e9e8003c7806cf623eff7ed339c706f5fb60949e2002aad0659c89a6023c18d5a5addb4f8778abc4663a840edbd13c06c5eab29ac

0be9f503b4f76ffe23ef8e93409c7064a9bd2255d5a4c3158824b1a16d49ed0387093496c0b88b7cfeb727df4b61734e72a902dc43

09eaf407b0876d8323e786e0309c7019f8c4c451e07df619f28225af6d8033eaf4d01275ae36921e1f4d0c20524ba58b70d13f5cb4

789e8074c7f66e87239df5e74e9c701eaf753d6498831da1569c959544a275d985b7613b6cda32fd3909aef23f415315ed8451bb9d

08eef177c7f76bf1239e86e2329c706d7ec088569806e51de1a61c82cf254a91ea45bc9d37695373a3da3db2be0a722fb367bbbfcf

79ed8302c7f06880239e81e7469c706f40652487f63b2c1b4912661af060b364f6a1b2af60d6c6ec442e5992f92183bb8996b6cc9f


황법소년ㅋㅋㅋㅋ

단월드 근황 ㅋㅋ


애들 단월드 방문 챌린지에 딥빡 ㅋㅋ 촉법애들한테 법지랄하며 협박중 ㄷㄷ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6ee89d63662f59914cd6eb448f3da93e603c28f4970588368


a15714ab041eb360be3335625683746f0053452cd6a6ee89d63663f09e14cd6e3d2a1461172e1c18dfba5bf4f297




출처: 케이팝(K-POP)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7

고정닉 24

38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6539
썸네일
[로갤] 개발자를 ㅈㄴ 잘못 만난 게임
[112]
emil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4661 70
236537
썸네일
[야갤] ‘밀양 여중생 성폭행’ 44명…누구도 처벌받지 않았다.jpg
[8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8981 448
236535
썸네일
[기갤] 금쪽이에서 원본공개를 못한 충격적인 영상 일부
[856]
긷갤러(169.150) 06.03 45234 581
23653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1위대 만화...manhwa
[132]
ㅇㅇ(124.50) 06.03 34191 234
236531
썸네일
[야갤] 피해 예측 불가, '대홍수'에 지옥이 된 독일.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674 66
236529
썸네일
[유갤] 한국 아재 개그에 빵 터진 미국 아재.jpg
[205]
ㅇㅇ(146.70) 06.03 34229 249
23652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언냐들에게 좌표 찍힌 오늘자 기사
[338]
ㅇㅇ(211.244) 06.03 39735 611
236523
썸네일
[중갤] 尹정부, 라인 지분만 지킨다..데이터는 日로
[832]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263 267
236521
썸네일
[미갤] 연예인 최화정이 유튜브 하기 싫었던 이유.jpg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479 29
2365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허리 잘록한 AV배우의 비법 대공개
[321]
ㅇㅇ(61.82) 06.03 58703 352
236517
썸네일
[싱갤] 포춘지 "미국의 성장률 7년내 저출산 중국을 역전한다"
[231]
ㅇㅇ(115.138) 06.03 35107 179
236515
썸네일
[카연] 그림자 분신술 써서 스토킹하는 manhwa. 변태녀한테 쫓김
[73]
hobak308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894 83
236513
썸네일
[야갤] 정찰•전투 가능한 중국 로봇개, "조만간 실전 배치".jpg
[19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367 51
236511
썸네일
[디갤] (씹스압)카메라 사고 첫 사진여행 다녀왔음
[28]
디붕이(61.83) 06.03 4772 25
236509
썸네일
[야갤] 문재인이 지키는 데 실패한 몇 안 되는 공약...jpg
[776]
ㅇㅇ(125.133) 06.03 43416 577
23650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유교 탈레반.jpg
[374]
럭키잭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114 177
236505
썸네일
[기갤] "여름휴가를 애견펜션으로 잡겠다는 친구".jpg
[3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589 129
236503
썸네일
[주갤] 여성판 N번방 안 묻힘ㅋㅋㅋ
[601]
ㅇㅇ(58.227) 06.03 41699 777
236500
썸네일
[야갤] '연예인 빼내기' 줄인다, "전 소속사 음원 3년 못쓴다".jpg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918 102
23649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컴퓨터 책상 자랑하는 지구촌
[214]
Laur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3125 254
236495
썸네일
[기갤] 노쇼했다며 고소당했어요.....
[610]
긷갤러(169.150) 06.03 47330 448
236493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D.P로 보는 군대 행동 1원칙
[3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9978 520
236491
썸네일
[대갤] 충격! 혈세 23억엔을 해쳐먹은 일본 의원의 양심 (코로나)
[160]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049 207
236489
썸네일
[야갤] SK 회의 끝난, 최태원 "반드시 진실 바로 잡겠다".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817 78
236487
썸네일
[기갤] "내가 가해자란 증거 없어"…밀양 성폭행 망봐준 남성 근황
[281]
긷갤러(27.122) 06.03 33594 226
236485
썸네일
[이갤] 의사들이 말하는 여드름과 음식의 관련성
[31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371 116
236483
썸네일
[주갤] 대통령실 남북 군사합의 효력정지
[434]
레오(211.36) 06.03 19277 252
2364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수능 1타 강사 vs 천룡인 수장
[4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7555 569
236477
썸네일
[무갤] 역시나 나거한 엔딩이노
[805]
ㅇㅇ(223.39) 06.03 41083 937
236475
썸네일
[기갤] "한국 게임이 1위"‥서서히 빗장 푸는 중국.jpg
[4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4341 88
2364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과 찢는 클라이밍 선수
[321]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105 128
236471
썸네일
[야갤] 트럼프 "내가 수감되면 대중이 못 받아들여...한계점 올 것".jpg
[2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990 67
236470
썸네일
[러갤] 우크라 강제징집 하고보니 여호와의 증인
[173]
배터리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801 114
236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 TOP25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241 36
236467
썸네일
[야갤] "군대보다 잘 나온다" 김호중 '서울구치소' 식단.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139 173
236464
썸네일
[기갤] [단독]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송치 "얼굴 대소변? 자작극"
[2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916 191
236462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5월말에만 일어난 공사현장 사망사고
[539]
아카식레코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8362 234
236459
썸네일
[미갤] 밤마다 골목에서 '외국인 패싸움'…인천 함박마을 주민 '불안'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156 188
236458
썸네일
[야갤] 분노주의) 여자친구 살해해놓고...“마약했으니 심신미약”.jpg
[4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569 92
23645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여행중 시찰나온 당 간부 .jpg
[15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854 102
236455
썸네일
[기갤] 김정숙 인도행 한달전 도종환 확정.전용기·타지마할도 없었다
[203]
ㅇㅇ(118.222) 06.03 12464 214
236453
썸네일
[야갤] 국힘 "윤 지지율 하락? 인기없는 엄격한 아버지라" 
[615]
ㅇㅇ(211.187) 06.03 23104 274
236452
썸네일
[코갤] 대만 유명스타 줄줄이 "나는 중국인" 선언
[608]
GoldenTig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393 393
236450
썸네일
[야갤] 보배 난리난) "전과 14범이 제 남편을 죽도록 때렸습니다".jpg
[5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983 370
236449
썸네일
[싱갤] 싱붕이들을 위한 야스 단련 운동법!.gif
[2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0060 166
236447
썸네일
[기갤] 입주 앞둔 신축 입주자들, "왜 우리는 안돼요?" 날벼락.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743 28
236446
썸네일
[야갤] 하이브 - 민희진, "판결문 전문 떴다" 총정리.jpg
[10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380 160
236443
썸네일
[디갤] [여행] 절경찾아 삼만리
[40]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63 41
236441
썸네일
[야갤] 국내 최다 멤버, 24인조 걸그룹 '트피플에스' 비하인드.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6775 247
236440
썸네일
[상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한줄평에 대한 박성광의 생각
[249]
ㅇㅇ(211.234) 06.03 26076 9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