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채널A] "尹, 李 불편한 인사 배제 제안" 기사에 與당원들 폭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8 10:00:02
조회 10249 추천 123 댓글 195

- 관련게시물 : 윤석열 "이재명 위해 한동훈 원희룡 압박하겠다."

스크립트는 잠시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5c3c41e4810ab8b778f32cdce02880fd34cabe0b6abdd6c8be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2c0c41e4810ab8b2dd4872d156d51367d459131759f798a0328f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bb3c7c41e4810ab8b73eba2a146453a52575fad5e85a8cb5f178e3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6c7c41e4810ab8b3596c8898cb221086e4c28f8a74155e01efb1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7c9c41e4810ab8b282b88e6faa604ef22b77f647a725f062407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4c4c41e4810ab8b0305bff2052834d47135731956fca07c91afa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5c5c41e4810ab8bd97a6d4e25940d6310c66ec13766ecf93f1ea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2c4c41e4810ab8b1d8dbdf925970836875d9f18c9a066b3b226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3c41e4810ab8b33ea717a38d09c5516cb9945e4b00c72119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2b3c4c41e4810ab8b51c31db7273048b20465f76d6265fe48bd9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6c9c41e4810ab8b5db788259cc048c0d75f6f1ea1043f174c7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2c41e4810ab8b907de699f69523720fd2202c816247fa81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7c9c41e4810ab8b0f3de6fa9712d37febdc0a07ca94b1e37e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4c6c41e4810ab8b2f4ead65c10a6a9a81a884221d9d842af50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3b5c5c41e4810ab8bac783a735299b7471abba01e0d60ee35387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4c5c41e4810ab8b53004de8056574f235300a627de56c42e0131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2c41e4810ab8b5a4f501521ee9f6ce016fce710418bcb6c8a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5c9c41e4810ab8b7b89a1d6a9b973bb814c041a3928f44ab3688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0b2c6c41e4810ab8b57be4abfc90fdc3977e9e4baf72690f04544a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6c3c41e4810ab8be67fa23f16a27a535fd6c88763c8e8a8029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4c7c41e4810ab8b4def4566b3198e6a740a4b85efd4cb63321cd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2c5c41e4810ab8b3d1846425a07ca4c0acf83a1ad67e357ae421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1b3c5c41e4810ab8b439c65172f3c4c58b3f6831f4581d4c48099e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bb6b6c9c41e4810ab8b5686468f2c355f542a32ba01880e510de128a4

[TV조선] "尹·李 회담에 비공식라인 가동" 또 불거진 비선 논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1c41e4810ab8b377ea07fc8b2184617b8785406c59dfdef52bc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년 만에 만나 대화를 나누는 과정을 놓고 이상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비선 라인이 가동돼 두 사람의 만남을 조율했고, 그 과정에서 나온 얘기들이 여과없이 언론에 흘러나왔습니다. 특히 비선이라는 분들이 공개 인터뷰를 통해 과정들을 하나하나 털어놓았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정치 뒷 역사가 펼쳐진 셈인데, 만약 이들이 중간역할을 실제 했다면, 무슨 의도로 그 과정을 공개한 건지, 누구를 위한건지, 이후 결과는 예상을 한건지, 궁금증이 많습니다. 대통령실은 "공식채널을 통해 회담을 준비했다"며 인터뷰 내용을 일축했지만, 파장은 커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7c6c41e4810ab8b6751294f02b14ddb7237942c7c8fd07bef40dd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 회담을 위해 '비공식 특사' 역할을 물밑에서 조율했다고 자처한 인사들은 함성득 경기대 교수와 임혁백 고려대 명예교수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5c9c41e4810ab8b2a1cfd34cc28eb6a33bd1900b061556fe1ba38

검찰 시절 윤 대통령과 이웃이었던 함 교수와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을 맡았던 임 교수는 회담 조율 과정에서 오간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발언을 공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2c8c41e4810ab8b27a903da4ecddafda1cfd5758cf732f8784389

윤 대통령이 "더 이상 경쟁자가 아닌 국정의 동반자로 대하겠다"며 "소모적 정쟁이 아니라 생산적 정치로 가면 이 대표의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회담을 제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3b3c7c41e4810ab8b96f428a9f26da35f90d52d57227a596cffbed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7c2c41e4810ab8b0b6d785132a5b1576427901d49d651fa4a0765

진위가 불투명한 발언이 공개된 뒤, 윤 대통령과 참모들은 불쾌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통령실은 "물밑 채널이 아니라, 비서실장과 정무수석이란 공식 채널로 회담 준비를 해왔다"며 "윤 대통령이 직접 이 대표에게 전화해 회담을 확정지은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라고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1c41e4810ab8b17d8644f26491a3ed104c3276911644b29cc3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4c5c41e4810ab8bd18540e12ca1571bf422ee8cddb9235193eb

한 고위관계자는 "회담 필요성에 대해선 수많은 사람들이 조언했다"며 "비선채널을 자처하는 사람이 제발로 신문사를 찾아가 인터뷰하는 건 처음 본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실에선 공개된 발언 상당 부분이 사실과 다르며, 기자회견을 앞둔 윤 대통령의 소통 행보에 영향을 주려는 의도란 시각도 적지 않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0b2c0c41e4810ab8bfa491390b9489dcc50770c4e6e02f95d44252c

'비공식 라인' 이라는 인물들의 주장, 알아보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을 인선에서 빼겠다고 하자,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 수록 좋다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다만 이 대표측은 원희룡 전 장관 기용에는 난색을 표했다는데, 이같은 주장에 국민의힘 당원들은 윤 대통령을 향해 탈당하라고 비판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7c0c41e4810ab8bfbaa920db1b2821d9100257ac623531e4ab142

'비공식 라인' 논란의 당사자인 함성득·임혁백 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이 차기 총리 추천을 최우선 회담 의제로 삼았다고 주장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4c41e4810ab8ba76b7ff3d6910c726c90c71960791714f5672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4c8c41e4810ab8b8abb82ce523c59c33e2742b64d27a5f08d2044

함 교수가 윤 대통령의 의중이라며 "대화를 나누는 동안엔 총리를 추천하지 않겠다", "야권에서 중도 성향의 총리를 추천해달라"고 했고 이 대표는 "허수아비 총리는 의미가 없다"는 취지로 거절했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2c5c41e4810ab8b233eba8b37785458611a64cf0f04d56b577f1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1b3c4c41e4810ab8b5e9030d0c187cec7a95f21b5f858e1b255179a

또 이 대표의 대권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단 제안엔 이 대표가 "경쟁자는 많을수록 좋다"는 의외의 반응을 보였는데, 다만 원희룡 전 장관 인선엔 "양평고속도로 특혜 의혹에 책임이 있다"며 난색을 표했다고 두 교수는 전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1c41e4810ab8b0651332e72676984ad419d978f2b594d80000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6c8c41e4810ab8b32bfb86654e9f69ee45c493012c613a96d9f

두 사람의 주장이 보도된 직후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엔 윤 대통령을 향해 "당장 탈당하라"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7c7c41e4810ab8bd2ac93732070776722be61c618c13793997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6b4c9c41e4810ab8b11dcf297771bacb8700afdaeab380677dc19b2

다만 대통령실은 총리와 관련한 논의 자체가 전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대통령실의 공식 부인에도 '비선 논란'에 따른 메시지 혼선이 불거지면서, 여권에 적지 않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6c3c41e4810ab8baa0d0928d0880dc661e6a697742e309300e370

[앵커]
얼마전 총리와 비서실장 인선을 놓고 '비선 논란'이 한차례 있었는데, 대통령과 야당 대표의 첫 회담 과정엔 '비선'을 자처하는 이들이 나타나 메시지 혼선만 커지는 모습입니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지, 이채림 기자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기자]
먼저 두 사람 주장에 기반해 설명 드리면요. 총선 이후 윤 대통령이 함성득 교수에게 직접 연락해 만났다고 합니다. 윤 대통령이 "앞으로 큰 정치를 하겠다"며 이재명 대표를 만날 뜻을 밝혔고, 이후 함 교수가 평소 가깝게 지내던 임혁백 교수에게 전달해 면담까지 이어졌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4c9c41e4810ab8b133a1cc710f5e27b3afac702be6cdc2bc261

[앵커]
여기서 말하는 면담은 이재명 대표와 함성득 교수의 만남을 뜻하는 건가요.

[기자]
네, 맞습니다. 사실 두 사람의 면담 내용은 회담 직전인 지난달 27일 저희가 먼저 취재해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그땐 실명 대신 '정치학자'로 표현했었는데,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첫번째 영수회담은 양보하는 쪽이 무조건 이긴다'는 걸 조언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함 교수가 이 대표에게 윤 대통령의 의중을 전달한 뒤, 윤 대통령과 이 대표의 통화가 이뤄졌다는 게 이들의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7b2c6c41e4810ab8b3688098be47cd8f379dc1121bf74a05a4717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7c0c41e4810ab8b974f68f9b3037427f3ef8885b3ed331ff5bb

[앵커]
어떻게 보면 함 교수가 윤 대통령과 이 대표를 모두 만나 뭔가 조율을 시도했다는 얘기인 것 같은데, 두 사람이 역할을 해 회담이 이뤄진 게 맞나요?

[기자]
대통령실은 그저 조언을 하는 수많은 인사 중 하나란 입장입니다. 정치권은 물론 사회 각계에서 많은 인사들이 대통령과 연락을 하는데, 이게 대통령에겐 일종의 '민심수렴 창구'가 되고 있다는 겁니다. 한 여권관계자는 "대통령이 직접 소통하는 인사들이 많으면 수백명은 될 것"이라며 "여러 사람 의견을 듣고 결정한 걸 '내 제안을 대통령이 국정에 반영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많다"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주장처럼 이들의 역할로 회담이 성사된 건 아니라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4c3c41e4810ab8b29ab2750f9a17380d9e47c375bb53a4bfbaf5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4b2c8c41e4810ab8bb7a8254eaa6e5244edf35ac3a903a8e520cd94

[앵커]
그런데 아침부터 논란이 되니까, 기사도 그렇고, 두 사람 설명도 조금씩 바뀌는 것 같더라고요.

[기자]
네, 당초 보도에서 특히 논란이 됐던 "이재명 대표의 '대선 경쟁자'를 '대통령실' 인선에서 배제하겠다"던 대목은 "이 대표에게 '불편한' 인물은 '비서실장' 인선에서 배제한다"고 수정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6c7c41e4810ab8b6979b9755be7c5b09a1533ee8f2cbec0a1bc5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7c3c41e4810ab8b190fb0cf93907c2b52737faabaf4da199be3

언론 인터뷰에서 대통령과의 일화를 공개하며 자신들의 역할을 공치사한다는 비판이 커지자, 두 교수는 인터뷰 책임도 서로에게 돌리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함 교수 측은 "임혁백 교수가 먼저 '이재명 대표에 허락을 받았다'며 뒷 얘기를 공개하겠다고 해 동행한 것"이란 입장인 반면, 임 교수 측은 "임 교수는 원래 인터뷰를 하지 않으려했다"고 맞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5b3c1c41e4810ab8be4e26f60bd3665d834c0395f571bab9a7dd5bf

[앵커]
그런데 왜 이런 비선 논란이 자꾸 반복되는 겁니까?

[기자]
여러 제안과 건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가볍게 답을 하거나 진지한 반응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외부인사와의 소통과 공식라인을 통한 소통은 다른 문제죠. 비선 논란이 제기되는 데는 대통령 스스로 불필요한 인사들과의 접촉을 끊지 못한 것도 한 몫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1d6cbbab7c5c41e4810ab8b3278ad443c8d9fb276af920c71f950cb682708

[앵커]
사실관계나 진위 여부를 떠나 여당 지지층에선 대통령을 향한 비판 여론이 커진 것도 사실인 거 같아요?

[기자]
네, 모레 기자회견에서도 관련 질문이 나올 걸로 보이는데, 윤 대통령이 이번 회담과 관련해 주변에서 조언 받거나 말한 정확한 맥락을 설명해야 지지자들의 실망을 달랠 수 있을 겁니다. 또 비선 논란이 다시 일지 않도록 윤 대통령 스스로 소통 과정에 좀 더 신중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번 논란을 잘 매듭짓지 못하면 추가적인 야당과의 소통은 물론 향후 국정운영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앵커]
벌써 두번째인데, 이번 일이 큰 교훈이 됐으면 좋겠네요.


[채널A]민정수석 '특검대비용'비판에 尹"사법리스크 내가 풀겠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4c3c41e4810ab8ba7fd4d54d4801c8852d67db5ac8b745fe026c7

윤석열 대통령이 본인 가족의 사법리스크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 브리핑룸을 찾아 새로 부활하는 민정수석 인사를 직접 발표했는데요.

부인인 김건희 여사 사법리스크 방탄용 아니냐는 야당 지적에 “그건 내가 풀어야 할 문제”라고 했습니다.

공적인 기관이 담당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라는 건데요.

모레 회견 때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 같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5c8c41e4810ab8b1a3a83bfa40f345f173865b2bb6578153413e9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실 신설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2c6c41e4810ab8b8a452ab73434c845283a90da2af3afa15f40

대선 당시 공약에 따라 2년간 폐지했지만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활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4b3c1c41e4810ab8b33800aab6dad6b942694c4f7afca7b90322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1c41e4810ab8bcd1054c768c2a636e211165fb300e78958b0fd

가족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기 위한 것 아니냐는 야당의 지적에는 직접 반박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6c5c41e4810ab8b333e26c762204804566b30396e768e0e5bf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1c41e4810ab8bac09ea0deca10cd3997edb9bc4e446a1d759d6

가족과 관련된 사법리스크는 개인의 문제이지, 공적인 민정수석이 다룰 문제는 아니라는 뜻을 밝힌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7c9c41e4810ab8b2548a4f6b60c8bb787420f1557ca6a808f9bd3

신임 민정수석에는 검사 출신의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이 임명됐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4c9c41e4810ab8b3784f7174f1a3840cb43cce4faabf173b5c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fceb5b5c8c41e4810ab8bc9b6fad881a2e27209d02d4f78125dbac3b454

민심 청취를 담당할 초대 민정비서관에는 법조인 대신 이동옥 행정안전부 대변인이,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총선에 출마했던 측근 이원모 전 인사비서관이 내정됐습니다.

민주당은 민정수석 신설을 통한 민심청취는 어불성설이라며 본심은 사정기관 장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채널A 황우여 인터뷰 "외연확장 치중하다 색깔 이상해져"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4c41e4810ab8b9dead72b2c1f2534f56da8ad116b6f56631dc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2b3c8c41e4810ab8b6c57231660482af26bce40500b471a6c09675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6c9c41e4810ab8b22756e62cdc277efa5e3578688a22fe59e2e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3c41e4810ab8bda44c281e956a316766f3aebb16852367dd84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7c6c41e4810ab8b1638321f8652845eb6265cf3fe06ab951fba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0c41e4810ab8b3b71b23c6cd8371ab57e7f1b0bdebd9531310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4c8c41e4810ab8bfc886780fd29ed0a5845e8032d9e48971f845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5c7c41e4810ab8b9517f80aa1bcf3fc6bd6bb368ae7b25b6b766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3b3c2c41e4810ab8bfbdca0d452c3c125290bd8c5b09459ef85f04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6c8c41e4810ab8b63ad097ab9795731accc569bc02d786e78313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1c41e4810ab8bbfa536845452cf89bd7f6682d092b8c3bdeb3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4c2c41e4810ab8bcdbaae5ae35f298e2e43ac4d59d7624b3098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1c41e4810ab8ba1999ed599ab94069b1959b496b388f30e0159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0b5c7c41e4810ab8be87d94d99269f5364296a4a15b984f2562928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14b83d2deceb1b6c1c41e4810ab8b4335eb47f69efffb866b18932b08510d08d7f1

오늘 윤석열이 이재명에 상납한것들...gif


78e98707b1811cfe239c8fe3409c706ae3006252124dce6d2b58a3394f5461f880f59ba3b203408dbc5168aa09c9791ef596e8

0c99f504b18560fe239a85e24f9c701c63518889a6b966f1a1495a789fd09ac8e50f6df57a60ddcbf28affb0f254c5b33e6adbeb

이재명에 비서실장상납 ㅋㅋㅋㅋㅋ






.

0eeef676b2f76c8423e786e0429c7064d15e2d1bc1678482706665317ab2ac812b66e026f1da69ce70170953a7177796f0d74eb5

이재명에 총리추천좀 해주이소 ㅋㅋㅋㅋㅋㅋㅋㅋ









.

79ee8105b7816af4239d85e0339c7064b0c56fa5d9454bc93efb7c7eef45344b213b21ff0e1a2d5e8dfec0b92d639a401768bb32

아.....









7dec817fb38b6085239bf0e0329c706be0af11141b7b55e6c696cbcf183821ab97aaab0d6dabede33ae7e5193c76ff4ff027d59339












78e4f602c7821980239d87e4439c7064c8a1f46295665fe04999aad3c22dcfa1e18b8803881cabad317382c5fae1b2e54fceb0

75ed8503b48a6a82239af3e1429c706ccf4f2110b328ce9e3bda434bea47f7cd71461256391f3860710fd7d403e2ada7bd0fb1


^검버섯물렁단^










09ef8877b2f060f1239df4914e9c7064be2467e90a6be9a2908c168136573f4feee9a569e8577b2292b39b2e85bbe81ce7637697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23

고정닉 33

2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222589
썸네일
[싱갤] 의문의문 홍준표는 정말로 윤석열보다 뛰어났을까?
[62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6988 521
222587
썸네일
[커갤] 베트남 인싸카페
[225]
테클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370 63
222585
썸네일
[군갤] 2차대전 독일 항복 조인식 현장 갔다옴.
[65]
로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6598 84
222583
썸네일
[메갤] 저렙들 죽이는 메이플 일진들을 소개합니다(악질주의)
[249]
메스패치(122.153) 04.11 35959 344
222577
썸네일
[군갤] 가장 실패한 장갑차 개발사업
[63]
방구석KM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292 102
222575
썸네일
[우갤] 마우스로 그림판에서 노력해 봅시다
[65]
디지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759 154
2225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두창에몽
[216]
nigger89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2360 90
222571
썸네일
[디갤] 나 사진찍어왔어 한번만 봐주겠니? 나도 념글 가고싶어
[34]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1786 29
222569
썸네일
[야갤] 기차에 치여 끙끙…사흘 만에 구조된 개.jpg
[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1044 54
222567
썸네일
[V갤] 마누카 관련 재밋는 떡밥 하나 가져왔음
[63]
도라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7135 64
222565
썸네일
[갤갤] 삼성이 가우스로 만드는 패브릭스 플랫폼
[64]
두더스마트싱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203 76
222563
썸네일
[야갤] 이번 총선 중국반응 떴다
[1015]
ㅇㅇ(112.157) 04.11 45703 867
222561
썸네일
[야갤] 안철수가 윤석열한테 당한 통수...jpg
[925]
ㅇㅇ(112.72) 04.11 70753 2377
222559
썸네일
[다갤] 저염식만 먹던 아이들
[639]
다갤러(139.28) 04.11 47985 353
22255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백종원이 최애 술안주로 꼽는 들기름 계란후라이.jpg
[252]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6038 142
222553
썸네일
[리갤] 북미 롤리그,전체채팅 허가후 근황 ㅋㅋㅋ
[326]
ㅇㅇ(185.114) 04.11 41841 396
222551
썸네일
[이갤] 역대급 짬처리 당한 생물 유튜버
[165]
슈붕이(104.254) 04.11 55653 248
222549
썸네일
[주갤] (블라) 여친이 페미인지 알쏭달쏭하다는 예비 퐁퐁이
[513]
블라탐험가페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3427 861
222545
썸네일
[중갤] 최고의 인디게임쇼 트리플 i 요약...webp
[142]
주토피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742 88
222543
썸네일
[이갤] 사랑에 대한 양계 학적 분석 ft. 불닭, 백숙
[199]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478 32
222541
썸네일
[싱갤] 그때 그 시절 학생 노무현
[656]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046 364
222539
썸네일
[이갤] 일본 최고 장수 마을에서 평균 수명이 하락한 이유
[333]
당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4857 196
222537
썸네일
[인갤] 총알 단 한발로 수백명을 죽이는 게임.
[201]
ㅇㅇ(220.123) 04.11 42153 303
222536
썸네일
[남갤] 저 삼촌이 옛날에 엄마 좋아했어.jpg
[255]
띤갤러(45.128) 04.11 58318 546
222533
썸네일
[야갤] 링거도 안 꽂고…수상한 구급차서 마약 우수수.jpg
[1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1682 89
222532
썸네일
[유갤] 제주도 해안가 무료 야영지들 리뷰.
[50]
350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5665 43
222530
썸네일
[주갤] 잠자리+스킨십 다 했지만 친구라는 여자 jpg
[616]
ㅇㅇ(45.92) 04.11 64214 407
2225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 줘패는 만화
[173]
스캇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920 197
222528
썸네일
[출갤] 이스라엘의 출산율을 높여주지만 정부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387]
ㅇㅇ(45.84) 04.11 32676 252
222526
썸네일
[페갤] 괴식특집 - 캥거루 꼬리와 스지
[150]
밀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6582 68
222525
썸네일
[부갤] 벚꽃시즌마다 개판난다는 마포의 한 주택가 ㄷㄷㄷ
[312]
ㅇㅇ(89.40) 04.11 30219 369
222524
썸네일
[야갤] 대구시장 홍준표 "한동훈같은 인간이 들어온게 패착".JPG
[1606]
ㅇㅇ(118.235) 04.11 46641 687
222522
썸네일
[물갤] 현재 사태 상황을 물우리 웹툰을 통해 요약해보자.
[73]
물갤러(211.215) 04.11 18923 96
222520
썸네일
[싱갤] 현 40~50대 잘나가던 시절 ㅋㅋㅋ
[818]
ㅇㅇ(61.82) 04.11 63668 679
222518
썸네일
[자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 너무 호감이다
[90]
ㅇㅇ(223.62) 04.11 24454 318
222517
썸네일
[해갤]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344]
ㅇㅇ(84.17) 04.11 40585 168
222516
썸네일
[필갤] (사진고봉밥)필린이 5롤이나 스캔했다...webp
[14]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17 10
222514
[비갤] 다리펴고 자위하지마라 진심 고자된다 (후기)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6501 192
222513
썸네일
[장갤] 흥겜의 딜러 일러스트 작업기
[308]
do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573 223
222510
썸네일
[전갤] 전직 씨름선수, 거인배우 서찬호 근황
[16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214 199
2225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사람들이 제조업을 안하려는 이유.jpg
[114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155 627
222508
썸네일
[쇼갤] 쇼트트랙 황대헌, 500m 결승서 또 실격
[154]
ㅇㅇ(212.103) 04.11 23122 151
222506
썸네일
[전갤] 방송인 현영도 당한 170억대 상품권 사기범에게 징역 10년
[141]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487 75
222504
썸네일
[스갤] 꼰대희에 게스트로 나와서 시원하게 외치고 간 쵸단.jpg
[325]
스갤러(85.203) 04.11 44889 200
222502
썸네일
[멍갤] 억울한 누명 쓴 강아지
[215]
ㅇㅇ(223.38) 04.11 28662 559
2225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잼의 북유럽
[281]
ㅇㅇ(210.90) 04.11 30075 347
222500
썸네일
[야갤] 훌쩍훌쩍 한녀혼한 사람들의 최후...jpg
[475]
야갤러(106.101) 04.11 58190 675
222498
썸네일
[더갤] 이재명 ‘승천’ 조국 ‘파란’ 한동훈 ‘나락’
[779]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567 342
222497
썸네일
[싱갤] 셍글벙글 보배드림 짜장면
[253]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988 490
222496
썸네일
[부갤] 이재명, 조국이 낙선시키려고 개지랄했던 후보
[560]
ㅇㅇ(223.62) 04.11 38108 72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