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세계의 아름다운 견종들...jpg앱에서 작성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4 11:05:01
조회 17266 추천 56 댓글 133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209b2d80a00aaa3a1bc1d7d64d24b5f7bcc6f902c2aa8c3fc1a

[시리즈] 세계의 견종
· 특이한 희귀견종 코몬도르...jpg

7ab88622b5836ef16ae6d4b0468821692407fb61e9bfcf921e52824e58dc8fbe2f09822a56143d10872b10b89d7041

2ee58475b3843cf336b9d3e541d5216b82411b6b39fff016e6fdf82b431e93126a5253a7b770ed48de0cf542c8f5ca

살루키/이란​

발을 높이 들고 걷는 날씬하고 우아한 견종이다.

귀와 꼬리에는 눈에 띄는 긴 털이 나 있지만 다른 곳의 털은 짧은 편이다.

가속력이 매우 뛰어나서 평원에서 가젤을 따라 잡을수 있다.

가젤 하운드로 불리기도 한다.

29b98872b2d66da068e6d5e042d5776b4b0df4ad734f542b85affdd44d3a4008755797da65e026ff89a279852765c216

2cb8d577e78a6ca536bdd2b1448025693e73fb1fe253e3505a60a02b6c4ec96f8abc22c944e0d890356db7e935bace90ba

아이리쉬 세터/아일랜드

털 색이 독특하기 때문에 붉은 세터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매우 활동적이고 활발해서 가만히 있지 못하고 항상 놀고 싶어한다.



2eed8422b48261a56deb8fe147d2216bf3147fa9c745ce8eb2c09f02eed79aee9184b5e99156836447b9d052cbc938

79be8974e1d46ff66dbb86b313d3213ef0b7e651a4e114bf9c29c88f5ad6ef3afee295213e550a8c18ee9cd617b9ac

잉글리쉬 세터/영국
얼룩덜룩한 반점이 있어 다른 세터와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애견 박람회 단골 선수로 인기가 좋고, 사람을 잘 따르는 성질 때문에 평판이좋다.

세터라는 이름은 사냥감을 발견하면 앉는 자세를 취하고 사냥감이 있는 곳을 가리키는(Set) 데에서 유래.



28bb8422e6d43bf036bb82e647807139a715917c1e69ae9868f300c3ff78249a8855cfe0f4992541486a5083ebe469

요크셔 테리어/영국​

요크셔 지방 탄광 광부들의 쥐잡이 셔틀 이었던 하층민에서

영국 귀부인들의 눈에 띄어 신분 급 상승한 견종.



7ee4d120b18a60a43eba81b017d37d6a1d8998b6f48eae445daa9f759836adf4862f16184d9fcc26b238c8a01f5d4f


​말티즈/이탈리아​

이 또한 한때 쥐잡이 선수였던 견종으로 현재는 쇼독의 대표견종으로 보여지고 있다.

순백색의 털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은 견종이다.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 안해도 될 듯.



22968072b6f93e935bedc4e7039c27355099b2405e1c1a9461b1ce6236663148287c45e483e8a07e91e88717830fe7a4ee1fff8feef5239c4793ba20f0842628aff2bec8983adff200d1eb16f09d9d30e970ea5cb7207323617beeb6110100640a4668471e01

그레이 하운드/영국​

가슴이 넓고 두툼한 새가슴이어서 폐활량이 아주 크다.

몸의 형태만 보더라도 얼마나 큰 폐를 가졌는지 가늠이 올것이다.

치타를 제외한 직선 주로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말조차 그레이 하운드를 이길수없다.

900년경에 영국에 들어온것으로 필사본에 기록되어있다.


2fee8822e68b6da039bb8fec46867338537cb4fe6ebd3909f42266b2fbe2e27a42250085aa81f776a47dd99058f088b4

아프간 하운드/아프가니스탄​

2차 세계대전에서 돌아오던 영국군이 영국에 데리고 오면서 그 특이한 외모로 인해 유럽에서 인기를 끌게 되었다.

아프간의 일교차가 심한만큼 긴털로 낮에는 햇빛을 밤에는 추위를 막아준다고 한다.

하지만 멍청한 견종 중 하나로 50년에 걸친 선택적 품종 개량을 거치면서 털이 더 길어졌다.

발을 들고 걷기 때문에 마치 털을 뒤로 흩날리면서 도약하는 느낌을 준다.

타지(Tazi)라고도 한다.


7ce99e2cf5d518986abce89545807c6e87

그로넨달/벨기에​

벨기에 그로넨달 카페의 주인 니콜라스 로제가 검은 강아지 한마리를 기르다가 또 한마리를 득템,

이 한쌍의 강아지가 기원이 되었다고 한다 ㅇㅇ




75ec8271b78207fe3aef81e043ee776bd89e036cc54ca9c2b80c6563da549ab78d97

콜리/영국​

풍성한 털이 이목을 끄는 견종으로 우아하고 지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사람으로 치자면 댄디가이.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 밸모럴 성에서 기르면서 왕실의 개로 사랑받게 되었다.

짧은 털,긴털 두 종류가 있으며 영화 '래시'의 주인공으로 출연한 견종이다.


0a9ef721b5dd1e815996d09006fb143e1f110834f9f3d50c02be0f8f4e284bfc1a65711fb6dfcfa29eb6e341b9b739fbf16d21b1df4417dc1e30281d3d4d115084fe8393bdef726accdeba35bcafc5cd77a506d8f5134a02c4dbaf1dbd9e049bfc0a9b7ad80e64

도베르만 핀셔/독일​

세금징수원 이었던 루이스 도베르만이 세금 징수시 세금을 내기싫어 행패를 부리는 진상들을 진압 시키기 위해 개량한 견종으로,

루이스 도베르만의 이름을 따 도베르만 핀셔로 이름을 지었다.

어느 동물학자가 말하길 도베르만은 세상의 모든 동물 중 가장 완벽한 신체를 지녔다고 평했다.



a65614aa1f06b3679234254958db3438f63bcc0a49114beb3ce65cfb

보르조이/러시아​

러시아 왕실에서 늑대 사냥을 위해 길러졌던 견종으로,

러시안 울프하운드로 불리기도하며 늑대 사냥개에게는 빠른 속도뿐만 아니라

지능과 용맹성까지 요구되는데 보르조이는 이런 특징을 다 지녔다.

1842년 러시아왕실에서 영국의 공주에게 선물했다.

이름은 민첩하다는 뜻의 러시아어 '보르지(Borzii)'에서 유래했다.







출처: 이론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56

고정닉 17

103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6446
썸네일
[야갤] 하이브 - 민희진, "판결문 전문 떴다" 총정리.jpg
[103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309 160
236443
썸네일
[디갤] [여행] 절경찾아 삼만리
[40]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59 41
236441
썸네일
[야갤] 국내 최다 멤버, 24인조 걸그룹 '트피플에스' 비하인드.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6766 247
236440
썸네일
[상갤]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 보였을까" 한줄평에 대한 박성광의 생각
[249]
ㅇㅇ(211.234) 06.03 26051 93
23643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손녀를 위해 연주하는 할아버지.manwha
[127]
루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67470 188
236437
썸네일
[기음] 청년몰 만원짜리 유린기+볶음밥.jpg
[241]
dd(182.222) 06.03 30554 227
236436
썸네일
[러갤] 北 "쓰레기 살포 잠정중단…대북 삐라 발견시 백배 살포"
[416]
러갤러(220.79) 06.03 19670 60
236434
썸네일
[이갤] 베트남신부 "우리의 꿈은 이혼"...jpg
[13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1835 426
236433
썸네일
[기갤] 멕시코 대선, 첫 여성 대통령 '셰인바움' 유력.jpg
[1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1130 28
236432
썸네일
[싱갤] LG 화학 스티렌 가스 누출사고 근황
[1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320 171
236430
썸네일
[미갤] 식당 주인 구한 배달 라이더…이웃 돌본 주인.jpg
[16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900 191
236429
썸네일
[밀갤] AMD 뭐 발표했나부네
[399]
버티사랑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7291 197
236426
썸네일
[야갤] "일단 튀어" 음주운전 꼼수 난무...대책 없나?.jpg
[2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075 127
236425
썸네일
[중갤] 펄어비스 도깨비 근황 ... jpg
[4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5101 347
236424
썸네일
[디갤] 스냅꾼 스냅몇장
[19]
니끼릭끼릭(125.184) 06.03 5071 6
236422
썸네일
[걸갤] [정보]민희진 기자회견의 대본을 쓴 업체에 대해 알아보자.jpg
[628]
ㄹㅇㅍ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0710 1176
236421
썸네일
[싱갤] 궁금궁금 명문대 예체능은 공부도 잘할까?
[3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2657 155
236420
썸네일
[카연] 1화만 있는 SF 세계관 만화
[294]
ktp페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8652 20
236418
썸네일
[전갤] "통장도 없고 병원도 못 갔다"…유령처럼 살았던 188명
[21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1129 47
236417
썸네일
[이갤] [단독] 서울 금천경찰서 형사팀장 뇌물수수 의혹…압수수색에 직위해제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428 68
23641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현재 한복관련하여 논쟁일어나고있는 사건
[351]
냥냥이러쿵저러쿵핥아볼까나?: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040 23
236414
썸네일
[나갤] 20정숙 사과문 올린거 존나 역겹노 ㅋㅋㅋ
[306]
나갤러(211.234) 06.03 58914 924
2364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배민 명란이다 vs 아니다 사건..jpg
[599]
Tagill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147 306
236410
썸네일
[야갤] 밀양 성폭행범 옹호한 현직 경찰 재조명…경찰서 게시판은 비난글 도배
[294]
야갤러(89.187) 06.03 25240 197
236409
썸네일
[리갤] 김정수 감독 젠지와 티원 시절 피드백 차이점.jpg
[289]
롤갤러(59.10) 06.03 32029 765
236408
썸네일
[1갤] 아침 시사 라디오 12사단 훈련병 부모 인터뷰
[450]
1갤러(23.227) 06.03 16430 224
236406
썸네일
[원갤] 배민 포장도 수수료부과 .jpg
[5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894 243
236405
썸네일
[새갤] 이재명, '북풍' 의혹 제기
[550]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8825 284
236404
썸네일
[싱갤]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 야스쿠니 신사 낙서범 잡기
[58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949 285
236402
썸네일
[이갤] 뉴욕에서 대박난 즉석라면집...jpg
[26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305 81
236401
썸네일
[야갤] 유튜브 뮤직, 허밍만으로 노래 검색 시스템 열린다.jpg
[16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335 67
236398
썸네일
[군갤] 콜비 " 유럽 국가들이 아시아에서 전쟁나면 도와줄거 같나? "
[51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4232 234
236397
썸네일
[부갤] 포항 앞바다 140억 배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
[1594]
ㅇㅇ(202.165) 06.03 37697 296
236396
썸네일
[야갤] 5kg 달하는 오물 풍선, 시민 안전 위협.. 행동 요령은?.jpg
[3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7304 107
23639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공포의 할머니 사랑꾼 스토커.jpg
[143]
ㅇㅇ(112.171) 06.03 19801 138
236393
썸네일
[미갤] 6월 3일 시황
[34]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9668 23
236392
썸네일
[부갤] 공인중개사 오늘 또 터졌다.
[448]
부갤러(114.200) 06.03 26749 170
236390
썸네일
[디갤] 저녁산책하면서 찍은 사진 봐줄래?
[18]
황센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155 13
236389
썸네일
[이갤] 스압) 침착맨의 백종원 뼈치킨 후기 ㄷㄷㄷ
[291]
정복자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082 99
236386
썸네일
[야갤] "핵잠수함 한국 도입?", 미국 국방장관에게 날아든 질문.jpg
[32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948 51
236384
썸네일
[이갤] 아우슈비츠에 대한 여러가지 사실...jpg
[1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5089 108
236382
썸네일
[카연] 우주 카페 이모지 프롤로그 + 1화.manhwa
[21]
박창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5050 29
2363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603
[111]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2469 109
236380
썸네일
[기음] [금주의 신상] 6월 1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9]
dd(182.213) 06.03 12346 66
236378
썸네일
[기갤] "가난한거 빼곤 완벽한 남친과 결혼해도 될까요".jpg
[39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5051 66
236377
썸네일
[야갤] [단독] 층간 소음 문제로 이웃과 다투다 살해…40대 남성.jpg
[32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4485 83
236375
썸네일
[이갤] 완벽하다고 평가받는 영화 엔딩씬 TOP 20..gif
[195]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3164 35
236372
썸네일
[이갤] 성관계 자주할수록 포경수술 꼭 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jpg
[10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8627 133
2363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65억을 포기한 여자
[16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3928 193
236367
썸네일
[카연] 장난을 잘 치는 책방 사장님
[91]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6091 6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