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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최고의 빅매치) 퓨리 vs 우식 승자 예측

해복갤러(106.101) 2024.05.16 23:45:02
조회 19526 추천 113 댓글 111

드디어 이번 주 일요일이다.

메이저 4대 기구(WBA,WBO,IBF,WBC)

헤비급 타이틀 통합전!


퓨리(WBC챔피언) vs 우식(WBA,WBO,IBF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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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승자 예측하는 데 있어

내 예측글의 신뢰도를 의심할까봐 인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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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조슈아 vs 은가누 경기 예측 정확히 맞혔고
이번 퓨리 vs 우식 전도 사실상 저 글 안에 그대로 담김.


경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중요한 요인 6가지를 우위 비교하고
그에 따른 상대적 우세를 따져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6가지 요인만 볼 줄 안다면 된다 나머진 불필요함)



승리를 위한 핵심 요인 6가지

1. 잽 싸움

2. 클린치

3. 지능

4. 전략

5. 맷집


6. 멘탈











1. 잽 싸움


보통 거리 잡을 때나 훅, 스트레이트 셋업 하기 위해 잽 함.

경량급에서는 잽 몇 대 맞아도 스트레이트 맞춰서

역전이 가능하지만 헤비급 복싱은 잽이 모든 거라 보면 됨.

잽 하나에 그로기 오고 다운 당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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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는 올림픽 금메달 출신의 프로복서로

잽 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오죽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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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에 인색한 은가누가 조슈아를 찬양하겠냐?

(참고로 은가누는 지한테 이긴 퓨리도 까는 놈임)

자기 압살한 조슈아는 아예 차원이 다르다는 거지.



근데 더 놀라운 사실은

잽 싸움 장인 조슈아가

우식한테 잽 싸움에서 상대조차 안됐다는 사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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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한테 1, 2 차전 모두 상대도 안 되게 압도 당함.

우식은 지금까지 잽 싸움에서 진 적이 한 번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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잽으로 셋업 하고 각 나오면

이렇게 카운터 스트레이트 찔러 넣는데

우식 경기 보면 상대 선수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음.




그러면 퓨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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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는 거구임. 그렇기 때문에 크루저에서

월장한 우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느리고

또 우식이나 조슈아에 비해

근본이 없는 편. (아마 성적도 구림)

당연하겠지만 잽 싸움에서도 확실히 이긴다는

보장이 없는 선수인데 우식을 어떻게 이기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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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식 상대로 저런 타점으로 타격한다면

무조건 뒤지게 쳐맞고 지는 그림임.

은가누 상대로도 잽 싸움 압도 못해서

클린치로 들러 붙는 새끼가 퓨리다.



퓨리 우식의 신장 차이도 있으니

우식이 상향식 잽을 찔러 넣어야 하는 상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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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거리 계산해서 정확하게 찔러 넣는다.


잽 싸움은 이때까지 져 본 적 없는 우식의 우위다.











2. 클린치


애들이 착각하는 것 중 하나가 복싱에서

클린치를 하면 체력 안 빠진다는 거임.

실제 복싱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더럽게 하는 놈들 만나면 체력이 쭉쭉 빠짐.

퓨리가 그 더럽게 복싱 하는 놈 중 하난데

클린치를 오지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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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테이 와일더가 여기서 체력이 쭉쭉 빠졌고

데릭 치소라, 클리츠코 역시 체력이 고갈돼버림.



클린치 잘하는 퓨리의 상대 우식은 공교롭게도

동구권 국가 우크라이나 출신임.


다게스탄과 마찬가지로 소련 연방 국가 남자들은

보통 어릴 때 부터 레슬링을 함.


복싱 잘하려면 자유형 필요 없고 그레코만 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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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코 레슬링 강국 우크라이나에서 우식은

로마첸코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부터 레슬링 수련함.



실제 경기에서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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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누를 클린치로 압도한 조슈아랑

클린치 싸움에서 이기는 장면만 나옴.



우식이 첫 헤비급 월장이 vs채즈 위더스푼 전인데

여긴 말 그대로 압살한 경기라 클린치가 안 나오는데

헤비급 2번째 경기 vs데릭 치소라 전에서

클린치로 일가견 있는 치소라한테 초반엔 밀리더니

3라 정도에 패턴 깨닫고 붙는 상황 나오면 이겨 버림.



치소라가 ㅈ밥 아니냐?

이렇게 물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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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슈아가 뽑은 헤비급 GOAT임.

스타일은 밥샙 같은데 복싱 엄청 잘하는 버전의 밥샙이라

압박일변도 스타일에 상대들은 맥 없이 무너짐.



물론 퓨리 역시 치소라를 이겼지만

1차전을 기준으로 비교할 땐 우식이 더 잘 잡음.



퓨리는 보통 클린치에서 대가리로 상대 밀면서

상대와 가슴 떨어뜨려 놓은 상태에서 숏어퍼나 바디훅

걸기는 놈인데 이게 상대가 힘이 딸리면은 무조건 당함.



우식 입장에서는 본인의 그레코 스킬을 활용하여

클린치 상황되면 무조건 가슴 붙이고 심판이 떼내야 함.



퓨리 vs 우식 전 심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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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메이플 우드의 마크 넬슨임.

'어디서 많이 본 새끼 같은데?' 라고 느끼면

복잘알 고인물임.




그래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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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의 경기 심판 맞다.

클린치 안 말리는 복싱을 씹노잼으로 만드는

X맨 역할을 하는 사람인데 주로 경량급 심판만 하는데

이런 빅 매치에 ㅈ같게 배정이 돼서 나 역시 슬프다.

하지만 생각하는 거만큼 클린치가 계속 나오진 않을 거다.



우식은 아마 짬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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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사기급인데 더불어

그레코 스킬까지 있어 사실상 헤비급 로마첸코다.

클린치 돼도 영리하게 잘 헤쳐 나갈 것이 분명하다.

은가누를 클린치로 압도한 조슈아를 클린치로 이긴 우식과

은가누한테 클린치 발린 퓨리의 대결이다.













3. 지능


우식이 생긴 건 광대 같이 생겨도 나름 지능캐라는 사실은

복싱팬이라면 다 알고 있을 거라 사료되어진다.

우식은 복싱 천상계 말고는 아예 경기 조차 보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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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낮은 은가누와 자기가 두 번이나 바른 조슈아의

경기에 실망한 나머지 그만 노트북을 덮어버림.





그럼 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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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으로 전성기 시절 다 날리고

은가누한테 져서도 우울증 생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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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은 지능을 강제로 떨어뜨려 놓음.

망가진 신체는 복구 가능하지만 뇌는 복구 불가능임.

퓨리한테는 안 좋은 얘기지만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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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주 체스대회 우승한 테렌스 크로포드를

체스로 잡은 우식이 지능에서 압도적 우위다.












4.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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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경기 볼 때 초미의 관심사가 바로 전략이다

위 자료를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우식이 많다.

우식의 쉬어가는 라운드는 5, 9라 정도이며

퓨리의 쉬어가는 라운드는 3, 7, 10라 이후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세계 탑급 복서

퓨리와 우식의 휴식 라운드가 겹치지 않는다는 것.



우식의 펀치 횟수가 많다고 무조건 유리한 건 아님.

퓨리도 적재적소에 잘 맞추는 놈이라 확신 못 한다.


그럼 전략의 우위는 어떻게 판별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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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고 본다.


아나톨리 로마첸코


로마첸코와 우식을 만들어 낸 역대급 코치다.

그레코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으며

이번 퓨리 전에서도 우식에게 필승 전략을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된다.











5. 맷집


공격이 아무리 강해도 맷집이 없으면

그 경기에서 당연히 KO패 당하는 것이다.

아미르 칸, 라이언 가르시아 등 아쉬운 선수들.


근데 퓨리와 우식도 각각 맷집에 약점이 있는데




우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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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샷에 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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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많이 스텝을 밟고 더 많이 움직여서

아예 안 맞도록 회피를 하는 편이다.




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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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을 되게 많이 당하는 선수다.

와일더 뿐만이 아니라 듣보한테도 다운 당함.

맷집이 없는 편은 아니지만 강한 편도 아니다.



다만 미친 듯한 회복으로 다시 일어나서 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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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와 우식 모두 KO율이 대략 70% 내외로 비슷한데

충분히 그로기 상태나 다운은 나올 것으로 보인다.

다운 당하는 쪽은 퓨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











6. 멘탈


퓨리는 클리츠코를 이긴 직후가 전성기 시절인데

마약에 빠지고 도박에 빠지며 자살충동까지 생기는 등

전성기 2년 6개월을 멘탈 문제로 통째로 날려 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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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은 보통 흑인보다 본토 백인을 좋아하는데

흑인인 조슈아가 퓨리보다 인기와 대전료가 많은 것은

약쟁이와 도박꾼 등 약한 멘탈을 극혐하는 사실을 내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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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는 클리츠코와 은가누를 피니쉬 못 시켰는데

조슈아는 클리츠코 은가누 모두 깔끔하게 피니쉬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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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고전했던 은가누를 말 그대로 양학한 조슈아를

두 번이나 관장이 관원 스파링 해주듯 팬 우식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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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원래 모습을 버리고 지방 커트를 했다는 사실은

우식을 되게 두려운 존재로 보고 있다는 반증이다.

확실히 퓨리 자신보다 스피드가 월등히 빠르며 잘 치고

클린치까지 안 통할 우식이기에 고민이 많을 수 밖에...





반면 우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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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러 전쟁에 자원 입대한 이 시대의 상남자다.

전쟁 통에 입대했지만 주위 동료들이

"제발 복싱으로 나라의 위상을 높여주라" 고

간절하게 바래서 젤렌스키 승인 하에 복싱에 전념함.


강인한 상남자의 멘탈에 국가의 기대에 부응해야 할

막중한 무게의 책임감을 우식 아니면 누가 등에 지겠냐?

이런 남자가 덩치만 큰 유리 멘탈한테 진다는 새낀 복알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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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진심 이런 새끼가 우식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해?

올림픽 잉글랜드 복싱 대표 떨어져서 잉글랜드 숙적인

아일랜드 대표로 참가한다는 새끼가 우식을 이긴다고?

웃고 간다잉~~~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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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복갤의 집단 지성은 항상 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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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에 하는 퓨리 vs 우식

퓨리가 살 빼고 스피드 살려서 우식이랑

맞불 놓는 전략은 처참하게 실패로 돌아가게 될 것임.

잽 싸움에서도 처절하게 밀릴 것이며

퓨리의 장점인 클린치 역시도 지방 커트로 인해 약화할 예정.

헤비급 통합 챔피언전이다 보니 모든 걸 걸고 나올텐데

막상 밀리는 쪽은 퓨리가 될 것이다.

밀리는 퓨리 입장에선 10라 이후로 올인 러쉬할 텐데

다가오는 순간에 우식이 레프트 카운터로 다운 낼 거다.

우식이 KO로 이기기에는 퓨리 회복력이 괴물 수준이라

우식의 만장일치 판정승으로 끝날 거다.



출처: 해외복싱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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