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153일 만에 잠행 깬 김건희.. 활동 재개 알린 사진 3장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2:00:02
조회 13343 추천 26 댓글 23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7c5c41e4810ab8b00b717b9e4f3895645e0f37a9fa4751f8a990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4c0c41e4810ab8b22800d65b1238cdc62e9559cc60050bb59dfd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5c3c41e4810ab8b5be188c342eaadfcc7763c5322a02bed4f6d26

김건희 여사가 153일 만에 공개 행보를 다시 시작했습니다. '명품백 수수의혹'이 불거지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 오늘(16일) 캄보디아 총리 부부 오찬에 참석한 건데 대통령실은 영상은 없이 사진 석 장을 공개했습니다.

김 여사 수사 지휘라인이 사흘 전 대거 교체되면서 그 파장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는 가운데, 김 여사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면서 당장 정치권에서도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2c7c41e4810ab8b7c595ef32a1834f645b6c8c829d4cf84c46582

윤석열 대통령과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의 공식 오찬에 김건희 여사가 참석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3b3c0c41e4810ab8b56a6a2e023743e6436e7a54d6bdb469a2ec76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6c3c41e4810ab8bee2860efe32ef06d3325a4dc4fd7dafdeb541a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4c1c41e4810ab8bb58b3a28a5a9e415ee278f1900ba973ae07e19

대통령실이 김 여사의 행보를 공식적으로 밝힌 건 지난해 12월 네덜란드 순방 이후 153일 만입니다.

대통령실이 제공한 사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캄보디아 총리의 부인을 직접 맞이하고 이후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5c2c41e4810ab8bd88d43cab24c0d8a3324f1656473201ceb25e5

이번 일정은 오늘 오전 기자들에게 공지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당초 대통령실은 김 여사의 활동 재개를 알리면서도 그 모습은 공개하지 않다가 뒤늦게 사진 3장을 공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2c6c41e4810ab8b88195cc0e84c685b85f5d3b4e3bd246fb5e744

김 여사는 명품백 수수 논란을 겪으면서 공개 석상에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 비공개로 최소한의 일정만 소화해 왔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0b3c4c41e4810ab8b054ef84d265824913de24b3e570abfc94ef588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한-캄보디아 양국이 공식 오찬에 배우자들이 함께 참석하는 것이 좋겠다는 합의에 이르렀다"며 김 여사가 공식 활동을 재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7c3c41e4810ab8be36202bbf0c359c76e3c878654a7b8eea8ea58

여기에 지난 2022년 캄보디아에서 만난 심장병을 앓는 소년을 도왔던 인연도 한-캄보디아 정상회담을 김 여사의 공개 활동 재개 시점으로 잡은 데에 작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은 김 여사가 올해 들어 우리나라를 찾은 해외 정상의 공식 일정에서 계속 역할을 해왔다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4c5c41e4810ab8b1d9a7ae718ecdcf94f76230156a64e445550fd

이렇게 김건희 여사가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윤 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사과한지 일주일만이자, 김 여사 수사라인이 교체된 검찰 인사가 난 지 사흘 만입니다. 검찰 인사 파장과 맞물려 논란이 예상되는데 당장 야권은 김 여사를 향해 '검찰에 나가 수사부터 받으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5c9c41e4810ab8b404a6425d788e8aa24859e3f336f720c555c12

지난달 23일 루마니아 대통령, 30일 앙골라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 일정에선 김건희 여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2c9c41e4810ab8b4b3c52bb535cabfd30404681b63d725be6f903

두 번 모두 정상 배우자와 별도 비공개 배우자 프로그램만 진행했고, 사진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1b3c6c41e4810ab8b0994dfc8e941d0e2a0c791896e1200dbe85989

김 여사는 총선 사전투표도 비공개로 했고 지난해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했던 어린이날 행사도 올해엔 불참하는 등 언론 노출을 피해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7c0c41e4810ab8baa857a6e70e83620f015241942aee864cbc9

정치권에선 지난주 윤 대통령이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직접 사과하면서 김 여사가 공개활동을 시작할 수 있는 공간이 확보됐단 해석이 나옵니다.

시점 상 김 여사 관련 수사를 지휘하던 검찰 수뇌부가 교체된 지 사흘만이기도 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4c1c41e4810ab8b2a7fb71ed28ad6a2d8ac7565d15270f5c966f3

이달 말 한중일 정상회의 등 외교행사와 향후 해외 순방 일정을 앞두면서 영부인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필요성이 커진 것도 활동 재개의 계기로 꼽힙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2c2c41e4810ab8b687c6001ea5756c01e8b2af73ff22383fda9dc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fceb6b3c2c41e4810ab8b27feb71fb316206c4c264d7130cf8fdfb321

하지만 명품백 수수 의혹 등 김 여사를 둘러싼 논란이 진행 중인 만큼 당분간 활동 수위를 조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야권은 외교가 김 여사의 방탄 수단이 됐다고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297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6

고정닉 3

8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831/2] 운영자 21.11.18 5807578 435
241630
썸네일
[싱갤] 2000년대 한국 일진들 사진..JPG
[79]
방파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0 2629 8
241628
썸네일
[더갤] 유시민 "애완견 한마디에 난리…그런 태도로 윤석열과 싸워 봐라"
[134]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00 4156 49
241627
썸네일
[대갤] 중국 남부 최악의 폭우로 최소 50명 이상 사망... 북부는 최악의 가뭄
[12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50 2428 61
241625
썸네일
[싱갤] 냉혹한....해적으로 전직한 중국 해경의 세계...jpg
[99]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40 4887 72
241623
썸네일
[디갤] 2024 상반기 결산 - 서브바디편 (50장)
[24]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30 1242 11
241622
썸네일
[유갤] 전성기 할리우드 고전 여배우들의 와꾸...gif
[122]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675 130
241620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고구려-수나라 전쟁.manhwa
[153]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10 4281 94
241618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국공립 대학교 전체 비상
[411]
ㅇㅇ(14.43) 11:00 28567 332
241615
썸네일
[대갤] 충격! 선거 게시판에 독도는 일본 땅 도배... 장당 9만원 돈벌이
[201]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7092 91
241613
썸네일
[이갤] 가수 이홍기가 제일 싫어하는 타입.jpg
[250]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0 15496 229
241612
썸네일
[야갤] 전주 공장...19세 노동자 사망 ㄹㅇ...jpg
[800]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32773 580
24161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몰락, 그리고 미국과 유럽.jpg
[488]
ㅇㅇ(1.218) 10:10 14735 82
241608
썸네일
[도갤] 한국건축의 이해 - 9부 [탑파건축 개론]
[22]
BAB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00 3609 27
241607
썸네일
[기갤] '가만두지 않겠어', 황소 돌진해오자 번개처럼 나타나.jpg
[1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50 10303 33
241605
썸네일
[싱갤] 아무도 모르는 성경책의 위력 JPG
[231]
잼민이(222.120) 09:40 19521 76
241603
썸네일
[이갤] 경품 행사 당첨되어 200여개 회사에 경품 받으러 갔다가 망한 중국인
[8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30 13293 86
241602
썸네일
[디갤] 태국의 꽃들
[19]
북극여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0 4366 21
241598
썸네일
[싱갤] 중국중국 중국에서 유래된 음식
[507]
콘스탄티니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0 16296 80
241597
썸네일
[카연] 유령자국 3화
[9]
오탈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50 3615 21
241595
썸네일
[군갤] 풍익 이름의 유래
[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40 9993 94
241593
썸네일
[교갤] 서산 - 태안 - 안면도 - 보령 완행버스 여행
[59]
강수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0 5385 38
24159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차대전 참전한 히틀러.jpg
[230]
ㅇㅇ(110.12) 08:20 12571 89
241590
썸네일
[로갤] 픽도의 SR-01 슈퍼삐약이 후기-2
[58]
CHICAG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10 4023 29
241588
썸네일
[싱갤] 울트라맨 제작 현장
[64]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00 11309 79
241587
썸네일
[이갤] 42세 김신영의 동안 비결.jpg
[249]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50 20357 50
241585
썸네일
[수갤] 김수붕도 할 수 있다! 밸류 연습하기
[41]
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6092 59
241583
썸네일
[싱갤] 열심열심 가수지망생 1일1식 다이어트 유튜버.jpg
[248]
ㅇㅇ(112.144) 07:30 20447 151
241580
썸네일
[기갤] 물개에 돌 던지고 괴롭힌 남성, 경찰 추적.jpg
[1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0 11566 39
241578
썸네일
[이갤] 아내에게 성형수술 강요하고 수술 후 약물 과다복용으로 살해한 남편
[9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0 20763 64
241576
썸네일
[싱갤] 역대 팔씨름 세계최강자 계보 (1) .jpg
[185]
ㅇㅇ(175.112) 01:50 19583 94
241574
썸네일
[기갤] 7층 창틀에 매달린 아이…소방호스 묶고 내려가 구해.jpg
[16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40 19851 39
241572
썸네일
[이갤] 간헐적 단식의 효과...jpg
[437]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41795 72
2415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발정기에 관한 오해
[247]
ㅇㅇ(220.124) 01:20 52731 208
241568
썸네일
[카연] 인외마경 톱머리 결전
[56]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10 16458 78
241566
썸네일
[기갤] 20억 들인 다리인데? 홍수로 완공 직전 붕괴.jpg
[1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0 25006 49
2415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임기중 체포당한 대통령.jpg
[118]
99대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50 26598 153
241562
썸네일
[누갤] 미국 영화의 극적인 액션 연출 발달 과정
[84]
누븅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40 18137 34
2415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NTR 레전드........
[1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20 45674 322
241556
썸네일
[기갤] 유재석이 너무 맛있어서 잊을 수 없던 빵.jpg
[2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10 35627 52
241554
썸네일
[이갤] 청담역 1분거리에 뷰가 엄청 좋은 전세 2억 7천 청담 자취방.jpg
[3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29718 51
2415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피카소 그림 변천사.jpg
[260]
99대대통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2188 231
241550
썸네일
[카연] 본인... 문신충이 된 사연... 下 .manhwa
[100]
나나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5865 121
241548
썸네일
[야갤] 북한 밥상 먹어보는 탈북 가족
[488]
야갤러(211.234) 06.22 33954 428
2415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우 전쟁에서 가장 억울하게 죽은 군인
[303]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32684 439
241544
썸네일
[모갤] 스압)트램 아포칼립스 디오라마 제작기 -조립편
[20]
감자포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5649 25
2415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짠게 아니면 말이 안되는 마술
[258]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6320 82
241540
썸네일
[카연] 전학생의 XXX를 먹고 싶어하는 여고생..! manhwa 3화
[123]
니소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23466 147
241536
썸네일
[디갤] 24년 상반기 결산 with 800D
[29]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6713 37
241534
썸네일
[싱갤] 도파민에 미친 인간들이 만든 격투기 대회..gif
[512]
환송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2 43346 17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