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추미애 낙선, '명심'교통정리 역풍? 당원들 "명단공개하라" 반발앱에서 작성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17 14:10:01
조회 11629 추천 46 댓글 147

- 관련게시물 :  '명심'은 추미애라더니…국회의장 후보 우원식 '이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6b6c7c41e4810ab8b5ad20a90ee372ba7beaa87abc1e8f3e5a5db60

이런 의외의 결과가 나온 건, 민주당 내에서도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으로 모든 게 결정되어선 안 된다는 위기 의식이 있었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여기에 추미애 후보에 대한 의원들의 우려가 더해지며 친명 중진들은 물론 초선 당선자들도 '명심'을 따르지는 않은 걸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5b3c3c41e4810ab8b742be9d8fadee365608a861476ea5e6703a709

지난 주말사이 정성호 의원과 조정식 의원이 후보직을 사퇴하면서, 국회의장 선거는 추미애 후보의 승리로 굳어지는 듯 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의중' 즉 명심을 확인했기 때문인데, 사실상의 친명계 후보 '교통정리'가 이뤄지면서 의원들의 반감이 더 커졌고, 분위기 반전이 시작됐던 걸로 전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6b7c9c41e4810ab8b7ce1a49741599b4c728a9fac1ef4a4826876

한 친명계 중진 의원은 "이재명 대표 한 명의 뜻에 따라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낙점하는 정당은 바람직하지 않다"했고 다른 중진 의원도 "국회의원 각자의 판단에 (지도부가) 부자연스럽게 개입하다 보니 자정작용이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6c2c41e4810ab8b7d3e567ccafd455439da1cc8864da2a6302c7b

추미애 후보 개인에 대한 의원들의 불호가 강해 "조직력으로 밀어붙여 뒤집을 수 없는 후보였다"는 평도 나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7c4c41e4810ab8be22860b55fc186efe74781d3ef6260c0528a6c

추 후보는'당에 반하는 독단적 행보'를 보일 거란 비판을 의식한 듯 오늘(16일) 정견 발표에서 과거 행보에 대해 재차 사과했지만, 의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5c2c41e4810ab8bed6c0074fe5253ad9070f315730bededb6a9

22대 초선 당선인 표심도 예상과 달리 일사불란하지 않았습니다.

추미애 후보 지지를 일찌감치 선언한 원외·초선 모임인 '더민주혁신회의' 내부에서도 강한 단결은 없었고, 당내 여론보단 "당원들의 문자 선거운동 등이 판단에 더 큰 영향을 줬다"는 설명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bb7b2c4c41e4810ab8b60b277b2c7f21a669b3487401f9fdba4a1a5a4

두 후보 모두 친명계였던만큼 이번 결과가 비명계의 반발로 보긴 어렵단 게 중론이지만 이재명 대표의 뜻과 다른 결과가 나왔다는 점에서 이 대표 1인 체제에는 '경고'를 한 걸로 풀이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5c7c41e4810ab8bff4db52205352d55075b6e88182ac4ab7c3737

정청래 최고위원은 국회의장 경선 이후 "당원들에게 미안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추미애 당선인을 밀었던 강성 친명 당원들은 우원식 의원에 투표한 당선인을 색출하자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2c6c41e4810ab8b544b73765b0a2c6d7ee3d1a42a5aaaf907d3f1

추미애 당선인을 의장 후보로 공개 지지했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1c41e4810ab8b004b5e900ca8280a79ec12191ce63b8a05a58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5c41e4810ab8bcf7e04c9900096c70b5a993f61a9ae02d863

의장 후보 선출이 끝난 뒤 "당원이 주인인 정당, 갈 길이 멀다"며 "상처 받은 당원과 지지자들께 미안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2b3c8c41e4810ab8b7a58588fbe77b4c98633821b9d86eb233b906b

강성 당원 2만 명은 추미애 당선인으로 추대해달라는 서명도 당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6c7c41e4810ab8b192cd3e91477e7a8486925ba8fa3bd86c85d78

강성 친명 당원들은 결과 나온 뒤, 우 의원의 자진 사퇴를 촉구하며 "폭거"라고 반발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7c3c41e4810ab8bad81f6981440ebdec0c04a9752e6996cb241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7c8c41e4810ab8bf2521291ea13f4739043093cfc8b9c7c4533

'권력 서열 2위 국회의장을 당 대표가 정하는 건 잘못"이라고 쓴소리를 한 우상호 의원, 우원식 의원이 속한 당내 계파 '민평련'과 친문 등을 향해서도 전방위로 저격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4c5c41e4810ab8be2246da143d9fdce7d15e05a8439037498359c

우 의원에게 투표한 당선인 명단을 만들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일종의 살생부를 만들겠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5c2c41e4810ab8b45c570336d081060c81f2a915b111561e46f

민주당 청원 게시판에는 일찌감치 국회의장 투표를 기명으로 하자는 청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2c2c41e4810ab8b06012a255808b7ec5fc46eab8912b9b8093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3b3c2c41e4810ab8b5ef14505de82e3b73f8a16e52fa570590205

이재명 대표는 우 의원 앞에서 당원 반발을 의식한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6c5c41e4810ab8b8a56bc8cbad4c7f2a9a3de10334179de901d9d

우 의원은 "이 대표를 중심으로 하나된 민주당이라는 사실에 결코 변함이 없다"며 "민심을 받들겠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7c8c41e4810ab8bdacdac63c656f87d8cebef370cb2223a7f6890

Q1. 김 기자. 이변이 벌어졌다는데는 이견이 없는 것 같습니다. 표 분석부터 해보죠? 어떻게 갈린 거예요?

저희가 취재한 결과 친명 대 비명 이렇게 갈린 게 아니라, 초선 대 재선 이상으로 갈렸습니다.

초선 그룹 상당수는 추미애 당선인으로, 재선 이상 그룹의 상당수는 우원식 의원으로 향한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4c4c41e4810ab8b350ca7217db4eaeb031b4246dd0dbefeaec40b

제가 계산해보니 초선 그룹에서도 '더민주전국혁신회의'나 '이재명 변호인단' 같은 강성 친명계, 찐명계가 약 60명이었는데요.

이들은 강성 친명 당원들 바람대로 추 당선인을 지지했다는 게 당내 분석이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5c8c41e4810ab8bf55d010946dcec1c0a40bf8d5ac54e87989bcb

재선 이상 중진그룹 대다수와 친문그룹 20여 명은 대부분 우원식 의원을 찍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0b3c2c41e4810ab8bea8e258670290935b5907f2e80ddf3307adf2d

참고로 저희 취재 결과 두 사람이 25표의 큰 표차가 난 것에 대해 당에선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듯 한데요.

'한 자릿수 차이'라고 대응하고 있습니다.

역시 당원들의 박탈감을 우려하는 대목으로 보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6c0c41e4810ab8b2aaf8af3445dc73d484cb1e82b0a3430289e33

Q2. 중진 당선인들은 왜 추미애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거예요?

저희가 쭉 물어봤는데요.

재선 이상 당선인들에겐 추 당선인이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과 맞붙었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7c7c41e4810ab8bb128d65f9af311763f3832cf287db5a16ed7

한 재선 의원은 "당시 '윤-추 갈등'으로 윤석열 총장 존재감만 키우지 않았냐. 윤석열 정부 1등 공신이라는 당내 비토가 강하다"고 밝히기도 했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5c1c41e4810ab8bf881c4eb12b0c7ed0f35c9335ebfac307b24

추 당선인이 그동안 벌여왔던 독단적 행동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윤추 갈등' 외에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을 주도하고, 한나라당과 야합해 노동법을 '날치기'로 통과시키는 등 컨트롤이 힘든 사람"이라는 인식들이 강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2c1c41e4810ab8bdd2b3693fcb13b232c702564771965d0ce8013

이러한 '비토 추미애' 정서가 표결에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1b2c5c41e4810ab8b567e50231a4345febcb6e4cf515c9252ff0a0c

친문 그룹들은 문재인 정부 때 법무부장관을 해놓고는 퇴임 후 문 전 대통령을 공격한 기억이 강하게 작용했습니다. 추 당선인은 "지지해주신 국민의 열망, 당원의 기대에 못미쳐 송구하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7c0c41e4810ab8b3e7dccfe82d2678b5de54e91844a6c3d6de089

Q3. 두 후보 다 '명심'에 호소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의추, 친명들은 추미애 대세론을 퍼뜨려왔는데, 이재명 대표 진짜 속내는 뭐예요?

이재명 대표는 직접 특정 후보를 지지한 적은 없죠.

실제로 추미애, 우원식 두 사람 모두 친명인 것도 맞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7c8c41e4810ab8bf1a48a2d161b7987aad61dbc7130a8a14a576b

하지만, 대표 주변을 취재해보면, 추 당선인 당선을 예측했었던 것 같습니다.

이변이 일어난 거죠.

현장에 간 저희 취재진이 당선 발표 직후 이 대표 표정을 봤더니, 좋진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6b2c3c41e4810ab8bbdcfaff4572d9ebf5e0e0c55fa96b87ce2b5

그럴 만도 한 게, 4명의 후보들 중 정성호-조정식 의원이 같은 날 사퇴했죠.
박찬대 원내대표가 설득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이 대표 마음, 즉 명심이 추미애 당선인으로 교통정리한 것이라고 퍼져 있었습니다.

이 대표 진심이 어디였든, 당내에서 '명심'이 있다고 본 후보가 떨어진 거죠.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6c3c41e4810ab8bfefba70a4fe0e43b9021340dd1244783d56bf9

Q. 이 대표가 그럼 더 분명하게 했어야 했던 건가요?

그렇다고 박찬대 원내대표에 이어 국회의장까지 추대 형식으로 가기에는 극일 체제 비판에 대한 부담도 있었던 걸로 보입니다.

당내에선 이런 목소리도 터져나왔으니까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7c2c41e4810ab8b0ac3c4dbf567c4e25dd07871bdbe16ebbd27b2

한 당선인은 강력한 상대 후보들을 제거했으니 '이 정도 시그널이면 의원들도 '명심이 곧 추미애 구나' 알아듣고 움직여주지 않겠냐'고 생각한 게 나이브했던 것 같다는 말도 나오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7b2c4c41e4810ab8b57c66f00b84fd04780597635f9635507bb40

Q4. 명심이 먹히지 않았다, 이재명 대표 리더십에 타격이 가겠어요?

물론 일부 금이 갔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한 3선 의원은 "'명심'에 브레이크를 밟은거다, 정치적으로 굉장한 의미"라고 하더라고요.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a83d2decab4b7c9c41e4810ab8b32869352bf84543d5aa71436d02c5da08d686c

하지만 대체적인 의견은 큰 타격은 아니라는 겁니다.

재선 이상 친명 의원 상당수가 우원식 의원을 뽑은 건 후보 개인에 대한 평가가 크게 작용했고, 또 우 의원 역시 "내가 명심"이라며 친명 후보를 강조해왔으니까요.

이재명 대표 연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46

고정닉 10

1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4981
썸네일
[이갤] 서양인이랑 팔씨름대결한 김동현...jpg
[27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3457 175
234977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천조국 노답 판사새끼 레전드..jpg
[4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9239 408
234975
썸네일
[미갤] 헐리웃 돌풍을 일으킨 젊은 영화배우 10인....gif
[267]
ㅇㅇ(175.119) 05.28 26762 35
234973
썸네일
[야갤] 영화인줄…달리는 트럭서 물건 훔친 3인조.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637 57
234971
썸네일
[멍갤] 성동구 순찰대에 호두가 합격한 이유
[315]
ㅇㅇ(146.70) 05.28 27914 143
23496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던파 유저들이 정공 소리들어도 못 접는 이유
[58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3598 279
234967
썸네일
[야갤] 1년에 3명씩 낳는 남자 "일론 머스크".jpg
[3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1484 338
234965
썸네일
[디갤] 여름 홋카이도
[93]
통신부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6383 77
234963
썸네일
[싱갤] 냉혹한...고양이....암컷...수컷의 차이점..jpg
[441]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7818 340
234961
썸네일
[이갤] 뚱뚱한남자가 알파메일인 아프리카의 보디족...jpg
[300]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2149 186
234959
썸네일
[야갤] 차량에 깔린 남성…시민들이 차 들어 올려 구조.jpg
[2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049 57
234955
썸네일
[야갤] 윤두짜이...택갈이에 미치다...jpg
[377]
ㅇㅇ(49.142) 05.28 35431 722
23495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왕따에게도 친절했던 학생
[5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5105 686
234951
썸네일
[미갤] 이천 회사원 납치 살인 사건
[287]
ㅇㅇ(146.70) 05.28 34228 213
234949
썸네일
[카연] 결정된 인류의 하룻밤에 대해
[99]
셋하나둘은둘셋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846 137
234947
썸네일
[싱갤] 결혼이 하고 싶은 싱붕이들!! 필독!!
[6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6429 736
234945
썸네일
[박갤] 일본에서 고군분투하는 현대차의 상황
[26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060 88
234943
썸네일
[야갤] 세차하면 하루만에 후회, 도통 방법이 안 보이는 마을.jpg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6602 171
234941
썸네일
[이갤] 일본은 이제 망했다고 탄식하는 일본인들...jpg
[10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51812 307
234939
썸네일
[대갤] 한자 국가명으로 보는 동아시아 관계 (한,북,중,일,대)
[36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6971 382
234938
썸네일
[지갤] 중요) 윤명진 던파 복귀 이유 feat 넥슨 2분기 IR 자료
[1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504 45
234936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계곡살인"... 이은해 옥중편지 공개..
[534]
개킹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821 337
234933
썸네일
[야갤] 8살 아이가 한강에서 헌팅을 한다면???
[321]
야갤러(210.179) 05.28 39182 34
234932
썸네일
[유갤] 의사 와이프와 14년차 전업주부인 남편의 하루
[555]
ㅇㅇ(185.206) 05.28 40886 555
234930
썸네일
[기갤] 전봇대 뽑히고 '불꽃 번쩍', "깬줄 알았다", 황당 진술.jpg
[1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9470 82
234928
썸네일
[싱갤] 일본인들이 말하는 일본에서 이국적인 느낌 나는 여행지
[3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681 222
234926
썸네일
[기갤] 300만 외국 유튜버도 피할 수 없는 한국인 고인물들의 고나리.jpg
[423]
ㅇㅇ(106.101) 05.28 54398 480
234924
썸네일
[이갤] 외국인들이 서울여행을 만족하는 이유...jpg
[763]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5813 392
234922
썸네일
[한갤] 유죄판결 최강욱 근황
[34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0669 520
234920
썸네일
[야갤] 드레스 대신 나사 보내지만, "국내 시장 잠식 가능" 섬뜩.jpg
[2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217 38
23491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신부님이 운영하는 3천원 짜리 식당
[276]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5441 304
234916
썸네일
[미갤] 5월 28일 시황
[29]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4215 35
234912
썸네일
[프갤] ECW가 바꿀뻔했던 레슬러
[27]
ㅇㅇ(211.217) 05.28 16600 75
234910
썸네일
[야갤] 등산하던 후배 "언니 조심해, 탐방로에 불쑥 나타난 곰.jpg
[6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2097 222
234908
썸네일
[카연] 아이는 아이 다운 편이 가장 좋다.manhwa
[104]
사자베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275 239
234906
썸네일
[기갤] 슈퍼카들은 왜 문을 수직으로 열게 만들었을까?.jpg
[16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1110 154
23490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장위안.. 오해다노~
[6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5571 419
234902
썸네일
[대갤] 육군 무인기 입찰 불공정 의혹... 중국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것과 판박이
[229]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5373 320
234900
썸네일
[중갤] 국회, 전세사기특별법 가결…국민의힘 불참
[647]
엄마부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362 279
234898
썸네일
[중갤] 중국 모바일겜 유저들 ”남자가 나오면 플레이 안하겠다“
[8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0508 514
234896
썸네일
[국갤] SK하이닉스 '반도체 핵심기술' 몽땅 화웨이에
[692]
ㅇㅇ(118.218) 05.28 31262 466
23489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 엔딩.manwha
[2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7155 528
234890
썸네일
[이갤] 타일러가 말하는 한국사회의 외모지상주의...jpg
[93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9828 542
234888
썸네일
[기갤] 미국, 인도 뒤덮은 날씨.., '비상사태'.jpg
[1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321 42
2348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늘자 기사로 유출된 범죄도시5 빌런들
[1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113 161
234884
썸네일
[야갤] 보험금 청구했는데 돌아온 답, 억장 무너지는 일이.jpg
[2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2433 191
234882
썸네일
[이갤] 한국의 민주주의가 불안한 이유..jpg
[959]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890 367
2348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ㅈ소고양이(좋았쓰!!) 만화모음7.manwha
[189]
까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1237 255
234878
썸네일
[야갤]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조사 중 도주
[138]
야갤러(222.111) 05.28 16445 88
234876
썸네일
[야갤] "임산부가 말을 이쁘게할 수 있나요?".jpg
[58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3115 623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