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8 10:30:01

조회 29379 추천 267 댓글 422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0b2c5c41446088c8be17e425cc667e24d8781ef2993f5f8ee4ac7e9638f40c81c6d71b6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소변에서 '음주 흔적'이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술자리에 들렀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김 씨 측의 주장과 배치되는 증거가 나온 건데요. 경찰은 술자리를 함께한 유명 가수를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김 씨는 오늘(18일) 예정대로 공연을 하기로 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0b3c8c41446088c8be3945cf9527dd77f830bff70bc716a19057c689d7e155bed40fa07

트로트 가수 김호중 씨의 음주 뺑소니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김 씨 소변 감정 결과를 전달받았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1b7c1c41446088c8b18194ab96c878d4fb0ed6666598b1e8deac147ef89073458597eb7

술 마신 뒤 몸에 생기는 '음주 대사체'가, 음주 여부를 가리는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겁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1b4c0c41446088c8ba9a8eea4b86f4f8655dd8f9cd2fc85e34f248be5dcf5248bd14e2a

국과수는 김 씨가 교통사고를 낸 뒤 약 20시간 지나 소변을 제출한 걸 고려하면, 김 씨가 사고를 내기 전 술을 마신 걸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1b2c3c41446088c8bb7acfe90b6b0c72b3f96fce0d24cbcf1edda27e2f66e6e8fac7198

앞서 김 씨는 지난 9일 밤 서울 신사동에서 교통사고를 낸 뒤 달아났다가 17시간 만인 10일 오후 경찰에 출석한 바 있습니다.

뺑소니를 전후한 김 씨 행적도 추가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1b3c5c41446088c8bc2d142855b3569ef6f3a5ac1a6d193496e3f6449039cfd600a724e

김 씨는 사고 당일 밤 10시쯤 서울 청담동에 유흥주점을 나와 대리기사가 모는 차를 타고 귀가한 뒤, 직접 차를 몰고 다시 나가 사고를 낸 걸로 전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6c4c41446088c8bd065f83a7fc79268a28e39183d3574ef54cb862f97b19fbf7a3bf1

사고 직후 달아나 묵었던 경기 구리시 한 호텔 주변 편의점에선 누군가와 캔맥주 등을 구입했는데,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7c3c41446088c8bba22018036f35ab8eda4afa0ef2592515edd1907c84c5f7cb7c91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4c5c41446088c8b560f7f3963bbaa15d100e4981cfe4fd1988ff4f43272eb15169af7

심각한 공황으로 사고 수습을 못 했다는 소속사 해명과 배치된다는 지적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4c6c41446088c8b1a2721fbcc18bc31f9f00c792eba6b0b33ca098cf8561e34c2b3

대리 운전 사실과 관련해 김 씨 소속사는 유흥주점 대리주차 기사가 차를 빼준 김에 운전까지 해준 거라고 밝혔습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5c4c41446088c8b257829709db6a18d31610bd3dc8d01a5eba22573b7a23272268aeb

김 씨 음주 의혹과 관련해선 김 씨가 지인들을 만나러 술자리에 들렀을 뿐 음주는 없었다는 주장입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2c2c41446088c8bbf1f3863b4debad2ce862602fa978b28466bdab1e16dc7c73a9f19

이와 관련해 경찰은 김 씨와 술자리에 동석한 유명 가수를 참고인으로 불러 김 씨 음주여부를 물은 걸로 전해집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483d3dfcab6b3c1c41446088c8b5db29c6fa3a30cfe520fc2a837a7259ef1336dca15fb66d413b4bc

김 씨의 소속사는 검찰총장 직무대행 등을 거친 조남관 변호사를 선임하는 등 적극 대응에 나섰고, 김 씨는 오늘부터 이틀간 경남 창원시에서 공연을 엽니다.

https://naver.me/GyN4M5yQ

"김호중 소변서 음주대사체 검출"…공연 강행 예고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소변에서 '음주 흔적'이 나온 걸로 확인됐습니다. 술자리에 들렀을 뿐 술은 마시지 않았다는 김 씨 측의 주장과 배치되는 증거가 나온 건데요. 경찰은 술자리를 함께한 유명 가

naver.me

- [단독] 김호중, 사고 당일 심한 공황인데...캔맥주 구입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43f23117254f6191b5288e79a83595ba41e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73f23117254f646df64efdc457e76c425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63f23117254f65f7de6280757b1dff39d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13f23117254f69aaf73361d03a86f3d6f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03f23117254f628b1255b83253423feaf3b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33f23117254f65ae7fec4f7acaa68b980e0

04b3c423f7dc3db251ed86e74281716c517da2d979773ee4ba023f23117254f6c369200e4637623aafad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04b83d1d6cfb5b4c2c41446088c8b780bb13b1388f8025adf9dd6189ee7006ed0104cd3dd7893711d

https://naver.me/FrAHJPzY

[단독] 공황이라던 김호중, 거짓 자수할 때 다른 일행과 캔맥주 구입

음주 뺑소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 관련 수사 속보입니다. 김 씨는 사고 직후 집이 아닌 경기도의 한 호텔로 향한 뒤 주변 편의점에서 일행과 함께 캔맥주를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김

naver.me

출처: 이슈 갤러리 [원본 보기]

267

고정닉 40

원본 첨부파일 1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230755	[오갤] 히키코모리 탈출 청년들을 만난 오세훈 시장 [490]	H3O+	05.13	24914	207
230753	[기음] [금주의 신상] 5월 2주차 신제품 먹거리 모음.jpg [75]	dd(182.213)	05.13	12750	80
230752	[싱갤] 싱글벙글 향유고래 소리 분석해 음성 알파벳 찾아낸 연구진 [177]	니지카엘	05.13	24661	146
230751	[자갤] 이걸 왜 삼? (현대차) [349]	꼰냥이보좌관	05.13	21639	93
230749	[해갤] 오늘자 41살 MLB 미친 투수 근황 ㄷㄷㄷㄷ jpg [202]	뚱뚱이	05.13	23499	152
230748	[주갤] 여성시대 n번방 사건 미군 레딧에 공론화 ㅋㅋㅋㅋㅋㅋㅋ [498]	주갤러(59.8)	05.13	41897	1126
230745	[치갤] 미국판 주호민사건 한국반응.jpg [1137]	ㅇㅇ	05.13	52021	1018
230744	[싱갤] 싱글벙글 내일 발표된다는 새로운 AI 시스템 [219]	흰콩	05.13	22673	120
230743	[전갤] 대안 못 찾는 매립지…수도권 쓰레기 대란 우려 [511]	몽쉘통통	05.13	14473	60
230741	[미갤] 오던손님도 런하게하는 성수동상황.jpg [354]	테클란	05.13	35598	151
230740	[해갤] 논란의 물병투척 사건 이후 인천 인스타 공식 사과문.jpg [163]	해갤러(211.234)	05.13	17967	65
230739	[더갤] 강남재건축도 모두 올스톱이라네 [430]	큰토리	05.13	29698	212
230737	[싱갤] 싱글벙글 다시보는 전설의 신남성연대 레전드 집회 [320]	ㅇㅇ(58.124)	05.13	37154	477
230736	[코갤] 남의집 대문앞에 대변 본 여성 [509]	금투세폐지(223.38)	05.13	27695	253
230735	[주갤] 각성하는 영포티 조련들어간 어제방송 jpg. [582]	주갤러(85.203)	05.13	35316	1223
230732	[야갤]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받아” [912]	ㅇㅇ(119.200)	05.13	28624	195
230731	[새갤] 틱톡서 김정은 찬양곡 유행…진화한 北 선전전 [282]	정치마갤용계정	05.13	17239	182
230729	[싱갤] 싱글벙글 올해 전세계적으로 가장 성공한 영화는? [238]	ㅇㅇ(124.56)	05.13	23288	56
230728	[컴갤] 인텔은 개발,작업용으로도 ㄱㅂㅅ임 [508]	ㅇㅇ(222.237)	05.13	23333	259
230727	[이갤] "이건 우리더러 죽으라는 거지" 시골 노인들 폭발한 이유.jpg [691]	ㅇㅇ	05.13	30546	131
230725	[주갤] [충격] 신남성연대 배인규, 전격 이혼.............jpg. [281]	ㅇㅇ(211.184)	05.13	32780	195
230724	[A갤] 해피일본뉴스 124 (손정의? 아니다 마사요시다! + 일본 AI 붐) [76]	더Informer	05.13	7207	69
230723	[싱갤] 싱글벙글 트레이싱해서 2억 달러 번 애니.jpg [452]	ㅇㅇ(59.22)	05.13	47404	518
230721	[키갤] 이정후 1회 펜스에 부딪치고 왼팔부상으로 교체......webp [139]	김혜성	05.13	14145	76
230720	[미갤] 금투세에 대한 슈카 입장 [986]	ㅇㅇ	05.13	30835	422
230717	[싱갤] 싱글벙글 도촬범 검거 뉴스 최근자 2개 [275]	ㅇㅇ	05.13	13308	84
230716	[대갤] 韓관광 온 日치매노인 가족 찾아준 한국 시민들 [440]	난징대파티	05.13	19204	282
230715	[새갤] 갑자기 등장한 '2천 명'.. "증원 근거 없었다" [598]	정치마갤용계정	05.13	18319	147
230713	[주갤] ㅁㅊ 이게 뭔 일이냐 ;; [507]	ㅇㅇ(211.234)	05.13	37845	648
230712	[싱갤] 싱글벙글 모닝지구촌 0513 [75]	모닝지구촌	05.13	12654	66
230711	[대갤] 금값 비싸도 사재기 하는 中... 타이완 침공 준비작업? [326]	난징대파티	05.13	16130	166
230709	[야갤] 피식쇼, 일타강사 현우진이 말하는 부자와 미래.jpg [362]	ㅇㅇ	05.13	29271	95
230708	[싱갤] 오싹오싹 인스타 사진 남기려다 죽은 15살 러시아소녀 [329]	ㅇㅇ(112.171)	05.13	39547	195
230707	[멍갤] 상습오프리쉬 40만유튜버 ㅁ 의 실체고발(댓글테러) [208]	멍갤러(118.235)	05.13	24102	121
230705	[탈갤] 성동구 "여성 전용 성인 공연, 금지할 근거 無" [631]	딮아트콜이야	05.13	25710	869
230702	[미갤] 미국 형사처벌의 현실.jpg [288]	불편한팩트	05.13	26380	378
230700	[리갤] 쵸비 :결승에서 나이트보다 페이커 만나고싶다 [438]	ㅇㅇ(203.234)	05.13	51595	953
230699	[메갤]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일본인의 뿌리 [795]	ㅇㅇ	05.13	25739	342
230697	[싱갤] 싱글벙글 문신충 평균 지능 [371]	ㅇㅇ(220.76)	05.13	54608	477
230695	[놀갤] 롤코타3에 추가된 롤러코스터들의 실제 모델 (1) [24]	맹빈아	05.13	11309	24
230694	[야갤] 세계에서 가장 못 사는 나라는 어디일까?.jpg [172]	ㅇㅇ	05.13	24343	51
230692	[싱갤] 싱글벙글 그알 영업사원 레전드편 [410]	ㅇㅇ	05.13	43430	524
230690	[닌갤] 닌텐도가 했었던 깜짝 행사 [49]	미스터다브369	05.13	23292	142
230689	[주갤] 유튜브 국뽕 경찰들 [172]	ㅇㅇ(60.253)	05.13	21087	267
230687	[전갤] 다큐 3일 “그 시절 달동네 옥수동 편” [141]	몽쉘통통	05.13	12939	125
230685	[싱갤] 와들와들 미국에서 현대차 인식 요약 [342]	ㅇㅇ(211.53)	05.13	29431	244
230684	[런갤] 유재석이 말하는 요즘 사람들 댓글 문화 [992]	ㅇㅇ(220.84)	05.13	33543	181
230682	[이갤] 생물 종류별 가장큰 생명체...jpg [113]	설윤아기	05.13	24658	121
230680	[리갤] 게임전문 변호사 피셜) "롤문철 도박 아니다" [432]	ㅇㅇ(119.207)	05.13	27145	220
230679	[싱갤] 사람은 학벌이 중요하지 않은 이유 [375]	ㅇㅇ	05.13	49735	696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230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