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용산 국가안보실과 16번 통화한 김계환..보고부터 회수까지 나흘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0:30:07
조회 10321 추천 60 댓글 85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672445f30cfef00dca837b20feee44a64d102affdaa465ae82fa053286e

채상병 사건 관련해 저희가 단독 취재한 내용으로 이어갑니다. 'VIP 격노'를 언급하는 통화 녹취가 발견된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의 휴대전화 통화 기록을 JTBC가 집중 분석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6724f4f63dffe17dc75e84295224313fe27fcbed17cc5fae21628e211ccd3

이종섭 당시 장관에게 채상병 사건을 보고한 날부터, 경찰로 넘어간 사건을 군검찰이 다시 가져온 날까지 총 나흘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군 관계자와 최소 124차례 통화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특히 그중 16건이 대통령실 측과의 통화였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6724e4a63dffe17dce53d2099987f95851aba28428e23c379996837947d41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국회에서 채 상병 순직 사건 국면에서 안보실과 딱 한 번 통화했다고 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672494e63dffe17dc6047107c671c2c1dbccbc9b0d3ca6a19deaa129a973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772455f30cfef00dc081008740993dba7b39fdb6b0e7bccacbb2533c369

하지만 JTBC가 군검찰이 확보한 김 사령관의 통화 기록을 분석한 결과는 전혀 달랐습니다.

김 사령관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에게 '채 상병 순직 사건을 보고한 지난해 7월 30일 오후 4시 30분부터, 경찰로 넘어간 사건을 군검찰이 회수해온 8월 2일 밤 10시 40분까지 나흘간 국가안보실, 국방부, 해병대 관계자와 최소 124차례 통화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7724f4a63dffe17dc9eff6cde3ae34722485cbe0d38ad0eaffe692ca9194a

특히 임종득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과 3번, 임기훈 당시 국방비서관과 4번, 김모 당시 안보실 행정관과 9번 등 안보실과 통화만 16번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7724e4963dffe17dcfd2f87f986e62782846db3bfa048bdd0d034982be279

특히 임 전 비서관과는 이 전 장관에게 사건을 보고한 직후와, 박정훈 전 해병대수사단장이 김 사령관에게 'VIP 격노'를 들었다고 주장하는 그 바로 전 시간에도 통화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772494c63dffe17dc31599ca2619f636fc4d784b3a887807d2a545621c912

임 전 차장은 박 전 단장이 사건을 경찰로 넘긴 직후부터 김 사령관과 3번 통화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772484d63dffe17dceeed0de16ad038fbe26add1253276d11dfecc8e38962

결정적 순간에 안보실과 통화가 이뤄진 건 물론이고 채 상병 순직 사건이 이 전 장관에게 보고된 직후부터 사건을 회수해올 때까지 안보실이 모든 상황을 챙겼던 걸로 보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4724c5f30cfef00dcd4b4634c7ffd6dee6eef88c84fb903137a46c2fe29

김 사령관은 같은 기간 이 전 장관과 보좌관을 포함해 국방부와도 25번 통화했습니다.

공수처가 김 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VIP 격노' 관련 통화 녹취를 찾아낸 가운데, 김 사령관의 휴대전화에서 안보실과 국방부의 통화 녹취 등 결정적 증거물이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505


김계환, 국회 국방위에서 한 거짓말 들통났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483d3d0ceb4b4c8c41446088c8b58e33a2f75a4a92441e66594b786da49ceee62735e3f7fd512b5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483d3d0ceb6b3c6c41446088c8be0838edcb8a1cd5274f1dbf25ace8b44e62c98642bdb6517f46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483d3d0ceb7b4c6c41446088c8b8aea6e9f8edf7ceebdb0fe54ad99ac994ad4ebed8927beaa54bc


- dc official App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60

고정닉 10

1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40290
썸네일
[디갤] 마포맨 카페스냅 쪄왔어
[23]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10 11
240289
썸네일
[미갤] 6월 18일 시황
[43]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452 41
24028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즘 유행하는 대가리 때리는 조각상 정체
[170]
ㅇㅇ(14.7) 06.18 33361 180
240286
썸네일
[걸갤] 걸밴크 보고 뱀 키우는 사람이 그리는 만화 -2
[78]
엗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862 111
240285
썸네일
[이갤]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안아주는 조끼.jpg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541 150
240284
썸네일
[야갤] 전면휴진 서울의대 교수...주장 ㄹㅇ...jpg
[706]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558 650
240282
썸네일
[대갤] 나고야 역 앞이 완전 봉쇄된 이유... 여고생 납치 사건 발생
[197]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1317 173
240281
썸네일
[이갤] 약혐) 아이스크림 반쯤 먹었는데 '사람의 이것'이 혀에…'충격'
[2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8959 133
240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10년간 세계적 기술기업들의 규모 변화..jpg
[140]
도시타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724 55
240278
썸네일
[이갤] 존 시나가 급하게 네덜란드로 날아간 이유...jpg
[21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024 383
240277
썸네일
[야갤] 마스터키 사용, 술취한 투숙객 성폭행한 30대 호텔 직원.jpg
[34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343 146
240274
썸네일
[야갤] 고인 말투 그대로 재현한 AI, '데드봇' 둘러싼 논쟁.jpg
[17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273 51
240272
썸네일
[싱갤] 싱가폴을 유잼도시로 만들었다는 공원.jpg
[23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0326 172
240270
썸네일
[중갤] 김중순 오클리와 기이한 공포 현상들 4
[51]
쥐는어째서기여운걸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494 41
240268
썸네일
[헌갤] 300회 헌혈(헌혈의 집-노량진역 센터)
[193]
Trima_Acc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204 102
2402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터넷에 자주 올라오는 짤의 주인공
[135]
ㅇㅇ(125.186) 06.18 37149 212
240264
썸네일
[도갤] 조선의 건축가가 지은 ‘백화점’
[2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8782 95
240262
썸네일
[군갤] 트럭섬 공습으로 굉침한 선박을 25년 후 탐사하는 다큐
[31]
투하체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591 36
240260
썸네일
[싱갤] ㅅㄱㅂㄱ 히틀러막기 LV.1
[231]
복슬복슬Teem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6008 169
240258
썸네일
[바갤] 잠못드는밤 팔당댐 일출바리
[41]
우바르트흥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091 39
240256
썸네일
[싱갤] 꼴릿꼴릿 한국 지역 축제
[337]
ㅁㅇ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3392 428
240252
썸네일
[카연] 모던) 뱀파이어 팀장님과 재테크.manhwa
[35]
일흔의주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380 77
24025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미국인이 생각하는 대졸과 고졸.jpg
[24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4807 555
240248
썸네일
[야갤] 확 달라지는 육군, 더 빠르고 강해진 혁신적 무기.jpg
[2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2485 73
240246
썸네일
[삼갤] 채태인 "불펜 노인네들 퍼질 때, 삼성 최대 위기가 올거다"
[66]
ㅇㅇ(118.219) 06.18 15319 70
240245
썸네일
[디갤] 두부로 돈 날렸던 놈이 소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 (29장)
[29]
백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9278 18
24024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력주의가 허상이라는 남자.jpg
[87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461 381
240240
썸네일
[야갤] 91평 월세 1000만원 이태원 신혼집 공개한, 손담비.jpg
[50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6006 63
240238
썸네일
[이갤] AV 누나.. 딸 자랑 ..jpg
[666]
3dd(211.194) 06.18 85310 446
240236
썸네일
[한갤] 여고생이 청소년 대상 성교육 어플을 만든 이유
[509]
ㅇㅇ(103.50) 06.18 51760 129
240234
썸네일
[싱갤] 거스딴딴 옛날 오락실 필수 게임
[1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4174 129
240230
썸네일
[카연] Digital love
[114]
과테스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8634 206
240228
썸네일
[유갤] 남편한테 샤워하게 나가달라고 해봄
[360]
ㅇㅇ(146.70) 06.18 57692 203
240226
썸네일
[야갤] 최근 한국에도 슬슬 도입되는, '펫버튼' 엘리베이터.jpg
[4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056 84
240224
썸네일
[싱갤] 오늘자 일본, 히메지성 외국인 입장료 4배로 인상 검토
[6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0297 140
240222
썸네일
[이갤] 최초로 게임리그를 개최한 게임..jpg
[84]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2185 63
240220
썸네일
[이갤] 한국이 헬조선인게 아니라 니 마음이 지옥이다
[1757]
슈붕이(146.70) 06.18 39298 510
240218
썸네일
[부갤] 여자가슴에 7만엔씩. 1000억 빚쟁이 버블전사 일본판 이상민.
[383]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9070 293
240216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DMZ 귀순 전화벨
[30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4940 277
240214
썸네일
[육갤] 마라톤을 완주한 여군이 받는 혜택
[418]
육갤러(74.63) 06.17 38588 759
240210
썸네일
[디갤]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어서 봐주세요@@@
[26]
교촌허니섹시콤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123 24
240208
썸네일
[이갤] 중국 시골 처음 가본 여행 유튜버.jpg
[4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9827 232
240206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이미 유명했던 경산 지잡대
[2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3333 235
240204
썸네일
[미갤] 암센터 교수가 말하는 한국의 문제점 😑
[494]
흰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2778 481
240202
썸네일
[배갤] 인도네시아모험 SE1-4 신기한 칼데라호
[26]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9587 21
240200
썸네일
[야갤] 사유 야금야금 모아 -23만원, 회사 찾아가자 "뭘 취재해".jpg
[2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8570 149
24019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군대갔는데 게임과 너무 달라서 놀람
[9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2797 583
240196
썸네일
[박갤] 일본사람들이 카스테라에 열광하는 이유
[3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38222 137
240194
썸네일
[이갤] 중3 딸을 둔 34살 군인 아빠..jpg
[5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49412 475
240192
썸네일
[인갤] [1인 개발] 미소녀 전략 카드게임 - 2
[90]
SEOH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342 8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