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野 8개 법안 강행 시도 vs 與 거부권 예고.. 연금개혁 합의는 불발

정치마갤용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8 12:45:02
조회 9081 추천 31 댓글 174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5f5e8e0d6dfce991cd1163f2c25f5899f5d36d84154964a2a36925224ea54

내일 본회의에서는 채상병 특검법 말고도 야당이 강행처리 하겠다고 벼르는 법안, 8개가 있습니다.

여권은 처리되면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고 있는데, 키는 김진표 국회의장이 쥐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9f785cfdf8e1cda79dd8e9f6750ff337e7545a5ca990d45942390e8

더불어민주당은 내일 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8개 법안 강행처리를 추진합니다.

상임위에서 야당 단독으로 처리한 뒤 본회의로 바로 보낸 법안들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fe3d6dfce991cd15c515172b1870c8f8c5f4ca9d4c46fa2d4654a8889

전세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선 구제 후 회수'가 핵심인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과 유신반대투쟁, 6월 항쟁 등까지 유공자를 확대하는 민주유공자법,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매입하는 양곡법 개정안 등이 있습니다.

모두 여당이 처리에 반대하는 법안들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ee3d6dfce991cd1c854abd840575ccdff38df4af9b43198c748a515e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9e4d6dfce991cd16b84a460393efc6055aafc8de012fcfdf3b7e55581

정부와 여당은 입법 폭주라며 사실상 8개 모두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예고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e4ca264f5e8e1d6dfce991cd14ae4f5836c61788b85192bdda9c92ee74548673bf3

송미령 농림축산부 장관과 강정애 국가보훈부 장관은 해당 법안들이 처리되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8fda495dec88e17c717df4871e1a1c71d70cd0b717479b5e7a1ea73

여당은 합의되지 않은 안건은 본회의에 올릴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fda495dec88e17c70e2560b827503da235bb5ddc4ee65c7dc773b6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9e4f785cfdf8e1cda39293dbe194a3275d18b9a0851e727ef82a2e2ad

김진표 국회의장은 전세사기특별법은 내일 처리하고, 남은 7개 법안은 여야 합의를 기다리겠다는 입장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007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eff785cfdf8e1cda0c5d1dd089276d64e331b6dfff6a6bb8b8afcfc6

21대 국회 막판, 야당 주도로 처리를 압박했던, 연금개혁안, 최종 협상이 결렬되면서 처리는 사실상 물건너 갔습니다.

모수개혁부터 하자는 민주당, 구조개혁을 함께 하자는 국민의힘, 이견은 컸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ce4f785cfdf8e1cdaac08ea554cde8c79e5e003f00d263433496f28e1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770ede8f785cfdf8e1cdab5a0a1db0e852166797fb71b13208682756b5c33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ffda495dec88e17c7d3dd80080a8449562f5bc4f2a23fa7c39d499e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서도 입장차만 확인하면서 21대 국회 연금개혁안 통과는 사실상 불발됐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9eef785cfdf8e1cda2e33571b01efb541ab6af8bf578e5bf1ed95b630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beff785cfdf8e1cda4b4ce9b878b1ee1f33682cd8e2bccd4576ab6252

국민의힘 간사인 유경준 의원은 채널A에 "구조개혁을 포함시키거나 소득대체율 43%으로 해야 합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ce9f785cfdf8e1cdab11b06d131c59d0ed43db06acd444a399305ccc8

여야 대표의 생각도 명확하게 갈렸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670edeff785cfdf8e1cda0160bfb1029d0068046c8905788f5ca9ab201398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570eefda495dec88e17c7fa6951a8334f473392fab6ffe2924c209ac539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상현 의원, 나경원 당선인 등 모수개혁부터 하자는 목소리도 늘고 있습니다.

1691f910c0ef782d876b5a5fd2f06402ec8a13590d6662ad72bdd02bc0ca71e78c8284903793996b67d26a3145f72bd5651079124833030bc271678c5652384203a375feb579f1f41aa47902df02862ab28e34adf98b3c03ff535d82a204ccc3dcd0c4f4c15014ee9c7c27a4e1ef92991afd3ca52c9c2ab26e17f8c4f20038ea470ca63d4ca570e9eef785cfdf8e1cda2047cd51722268d98f2d6719a3eed25ce3050e64

나 당선인은 "첫 단추라도 좀 꿰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했고 "이재명 대표의 정략적 의도를 알지만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해주는 게 맞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9/0000276011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e4a63dffe17dc3acb81b13b4a3e5603d86203a67f0fae0bb2ea066713

국민의힘은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따로 하는 건 반쪽짜리"라며 22대 국회로 넘기자고 맞섰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제안이 다단계 금융사기 수법인 '폰지사기'나 다름없다고 비판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94b63dffe17dc69219161456dd574083f8ee6a3e5815bdb5d79f37fe7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372484863dffe17dc06eda134aa636de1b3f82f1020a067f708effa67ff9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a5f30cfef00dce668f3748b2e21d1d82400a706f46263e2ec1ff05c

당 안팎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모수개혁안이라도 처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제안이 거짓말이라고 했던 나경원 당선자도 사실상 찬성 입장을 냈고, 윤상현 의원은 모수개혁 합의만으로도 큰 진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c4663dffe17dc2c39d554393c584a712e64af7e87a179d06db75da57a

민주당은 내일 본회의에 연금개혁안이 오르지 못하더라도 21대 국회가 종료되는 오는 29일까지 추가 협상을 시도한다는 계획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508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072484c63dffe17dcc89e56be895dafc0962e867dc24d6a2e82216b32ef50

국민연금 얼마나 내고, 얼마나 받을지 그 숫자를 두고 의견을 좁히는 데에만 17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보신 것처럼 이제는 연금의 틀을 바꾸는 '구조개혁'을 두고 다투고 있습니다.

구조개혁은 무엇이고 전문가들은 어떻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보는지 이어서 성화선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95f30cfef00dcf1d512fb69c46b1315d1480e4fe022610174709647

국민연금을 둘러싸고 내는 돈, 보험료율은 13%로 받는 돈, 소득대체율은 44%로 여야 의견이 좁혀졌습니다.

모수개혁에는 대체로 동의했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c4963dffe17dc8fe6b50028e001014c9b921eaaf5cfff6e724ce30828

이대로 개혁안이 처리된다면 보험료율은 26년, 소득대체율은 17년 만에 손을 보는 겁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f4663dffe17dc4eb3614a94e9c59d3e6e4b17d83b7db1fcc58b6f8dba

하지만 초고령화와 저출산 등으로 인해 한계가 있습니다.

연금 고갈 시점을 기존 2055년에서 2064년으로 9년 늘리는 데 그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94d63dffe17dc7c7f5890b840de8d7339325b9c7ac29079eb8db53143

이 때문에 구조개혁이 함께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노후에는 국민연금뿐 아니라, 기초연금, 퇴직연금에 공무원연금 같은 직역연금 등을 통해 소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중에 일부 연금을 통합하는 등 전체 연금 제도의 틀을 바꾸는 게 구조개혁입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84c63dffe17dca9eadfd3cf4cd23aa3140ed8c34f9f925a3c6a6608b2

전문가들은 모수와 구조개혁 모두 필요하지만, 모수부터 우선 조정해야 한다고 합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172484863dffe17dce83986e31c7a914eb451760f0324cad96c99bbad642c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85f30cfef00dc1d0612aa7fd040f65a95e634d86a1f5e51f5c7c010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c4c63dffe17dc8bb710f138b966a6fe3184925246bac69c814861d58a

하지만 연금개혁안은 연금개혁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해야 하는데, 위원장이 모두 여당 소속이라 개의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22대 국회로 넘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1691f910c0ed12924c9c963eff05a8d723a439c0a66be6ae18f38977ce002f5db18064c7f0e50c0957328321022b06350b10adefc6acbb8e2955f8d5c7e76f88409232b6682a04249f81c3e65ffe1aaf8e0081b1ce1d46f164445581abf23117a53a341f0821439e724f4b63dffe17dc70b5c30ef91815e395b2a65bab1b86ce231698ab9e92

시민단체는 여야 모두 "노후 안전망을 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394510



출처: 새로운보수당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1

고정닉 11

29

원본 첨부파일 34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가족과 완벽하게 손절해야 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24 - -
23981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러시아가 나토를 못믿는 이유.jpg
[1599]
ㅇㅇ(110.12) 06.16 39560 616
239817
썸네일
[카연] 바다거북 탐정과 조릿대잎 랩소디 (2)
[46]
염승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776 88
239816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격투가가 실전 싸움꾼들을 못 이기는 이유
[947]
ㅇㅇ(221.168) 06.16 49630 235
239814
썸네일
[마갤] 심부전, 아무리 검사해도 정상 나왔던 이유
[389]
ㅇㅇ(223.39) 06.16 28463 219
23981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청소년 마약범죄 현황
[3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2207 228
239811
썸네일
[이갤] 박찬욱 <박쥐>에서 오마주한 여자캐릭터..gif
[150]
leelo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208 86
239809
썸네일
[카연] 장인의 거리 4화.manhwa
[30]
kain_y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283 115
239807
썸네일
[싱갤] 냉혹한 단통법....폐지하면 요금 싸질까....의구심의 세계..jpg
[326]
인터네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5570 242
239804
썸네일
[부갤] 일본 “좋은 외국인만 남으라”에 재일동포 반발
[73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571 105
239802
썸네일
[디갤] 밤새 구워온 폐철교 은하수 사진
[41]
놀러옴(220.79) 06.16 8646 56
239800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산재로 다리 잃은 남자
[284]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518 342
239798
썸네일
[배갤] 인도네시아모험 SE1- 02 비오는 반둥
[25]
ㅇ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372 22
239796
썸네일
[M갤] 개럿 크로셰의 변화.......sox
[46]
T.Lincecu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160 92
239795
썸네일
[이갤] 스위스로 여행간 덱스와 이시언 근황.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233 58
239792
썸네일
[디갤] 성수 스냅 찍었는데 좀 봐주시죠?
[46]
M4_C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1637 42
239790
썸네일
[토갤] 림토이즈 뱀병장 대충리뷰(사진많음)
[11]
Yellowcak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8264 12
239788
썸네일
[걸갤] 실시간 개빡친 에스파팬들 근황 ㄹㅇ…
[27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2660 549
239786
썸네일
[싱갤] 소니마블의 희망<베놈: 라스트 댄스>....gif
[166]
ㅇㅇ(175.119) 06.16 18842 50
239782
썸네일
[누갤] 누벨바그 갤러리 한국 영화 100선 공개
[246]
북백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204 84
239780
썸네일
[디갤] 간단히 노들섬 산책 (13장)
[22]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9278 25
239778
썸네일
[싱갤] 어제자 일본, 소바에서 "생닭" 나와서 논란
[25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8371 137
239776
썸네일
[이갤] 관계자가 말하는 AV 여배우랑 사귀기 힘든 이유.jpg
[2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68030 227
239774
썸네일
[카연] [함자] 게이에게 인기많은 남자 이야기 (프롤로그)
[259]
헬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0762 374
239772
썸네일
[롯데] 9회말 튼동 송구방해 항의 & 퇴장 풀 버전 정리 ...webp
[102]
테이블세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3185 409
23977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범죄도시 1이 시리즈 GOAT인 이유
[28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3000 319
239768
썸네일
[모갤] 모태솔로 소개팅에 도전하다...jpg
[521]
모붕이(222.108) 06.16 59257 325
239766
썸네일
[멍갤] 대형견 입마개 지적 댓글에 ... 아줌마 견주 "니 딸들 줄에 묶어라"
[566]
ㅇㅇ(118.235) 06.16 40437 516
239764
썸네일
[싱갤] 오늘자 프랑스 축구 국대 선수 근황
[25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4742 58
239762
썸네일
[스갤] 충격 그 자체.... 삼성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망한건가....jpg
[1197]
ㅇㅇ(45.14) 06.16 59279 288
239760
썸네일
[카연] 빅거유 톰보이 여고생이 리미널한 승강장에서 돌아다니는 만화.manhwa
[577]
스포일드머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2175 471
239758
썸네일
[해갤] AI가 말하는 주장의 자질 이강인 VS 손흥민
[150]
해갤러(172.226) 06.16 23104 342
239754
썸네일
[보갤] 황철순이 추천하는 인클라인 벤치 프레스
[399]
ㅇㅇ(175.204) 06.16 39174 176
239752
썸네일
[이갤] 평균신장 170cm 장신걸그룹 의상모음.JPG
[548]
러브앤피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58180 173
239750
썸네일
[싱갤] 부끄부끄 이집트여신의 남편 살리기
[113]
수저세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41972 158
239748
썸네일
[그갤] 그붕이 전역기념 공익하면서 그린거 모아봄
[136]
드로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779 67
239746
썸네일
[건갤] HG 마이티 스트라이크 프리덤 완성
[81]
포카리스웻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431 62
239744
썸네일
[이갤] 롤렉스가 왜 인기인지 모르겠다는 45년차 시계장인...jpg
[685]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0110 467
239742
썸네일
[한갤] 춤을 웹툰으로 표현하는 방법
[304]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4370 130
239740
썸네일
[싱갤] 냉혹한 리얼 액션의 세계.kor
[97]
콰지모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7589 111
239739
썸네일
[디갤] 젯계륵 왤케 좋음.webp
[26]
아사히펜탁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612 6
239734
썸네일
[카연] 3분씩 보는 일본 전국시대 manhwa-3
[63]
은발고양이귀꼬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7067 50
239732
썸네일
[디갤] 픽사<인사이드 아웃2>13살 라일리...모음...jpg
[164]
ㅇㅇ(175.119) 06.15 26547 61
239730
썸네일
[싱갤] 연예인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헤어스타일.jpg
[5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79693 295
239728
썸네일
[필갤] 라이카 M5로 담은 도쿄 (25장)
[48]
에노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1878 19
239726
썸네일
[인갤] 넥스트 페스트 게임 15개 짧은 후기 2
[31]
멍냥핫도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2234 31
239724
썸네일
[이갤] 노인들이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이유...jpg
[51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50346 427
2397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 18년차 딸부자집 가족 일상
[357]
레이퀀스뱅큐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40746 277
239718
썸네일
[조갤] 올해 태종대
[50]
Eluci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104 68
239716
썸네일
[월갤] [단편] 안 본 뇌 팝니다
[238]
이로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32491 355
239712
썸네일
[카연] 로봇술래잡기
[58]
sgtHwan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980 9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