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부산 지하철 객실 안내기 이야기-2편(1호선 91년식 전동차의 안내기)앱에서 작성

카마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2 07:00:02
조회 10643 추천 25 댓글 46

[시리즈] 부산 지하철 객실 안내기 이야기
· 부산 지하철 객실 안내기 이야기-1편(1호선 안내기)

이 글 역시 1편에 이어 유동 시절의 게시글 내용을 재탕한 내용.
저번 글과 마찬가지로 그 시절 글에서 약간의 내용을 추가하여 작성하였음.

암튼, 저번 글의 내용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지금은 다대선 개통에 따라 다 교체되었지만, 부산 1호선 구형 전동차엔 두 종류의 안내기가 있었음.

7ced887eb58a6af03bea87e058db343a02b66041a0214e38a6e602

7ced887eb58a6af03bea87e358db343a183b086041f81c8a2c1e53

바로 사진에 보이는 LED 단독 안내기와 LCD-LED 혼합 안내기였는데, 이 중 전자가 90년대 후기 도입분 전동차에 출고 당시부터 기본적으로 장착되던 것이고, 후자가 80년대 초기 도입분과 93년(패찰 기준) 증량분에 2000년대 초반 경 새로 장착했던 것임.

그런데 1991년산 전동차는 전자의 안내기가 달린 차도 있었고(32/35/36편성), 또 후자의 안내기가 달린 차량(17/33/34편성)이 있어서 출고 당시부터 달렸다고 확신하기 어려웠다는 문제가 있었음.
만약 91년식 전동차에 출고 당시부터 전광판이 달려있었다면, 납작이를 넘은 국내 최초의 전광판 장착 차량이 되는 것이니 더더욱 아쉬웠음.

그래서 과거 KBS, MBC 뉴스 등을 열심히 뒤졌음.
KBS 뉴스에서 몇 찾았는데, 안타깝게도 실내 모습이 나온 것은 없었음.
하지만 운전실 모습이 찍힌 것이 몇 개 있었는데, 이로 미루어볼 때 '91년산 전동차가 국내 최초로 전광판을 장착하였다'라는 결론을 낼 수 있었음.

그 근거를 차근차근 설명하자면, 일단 운전실 개조 이전의 부1 구형 전동차의 운전실을 볼 필요가 있음.

7ced887eb58a6af03bea87e258db343af8c02a505cd23616384160

7ced887eb58a6af03bea87ed58db343add6a64a03c8e0c6f119442

7ced887eb58a6af03bea87ec58db343a98a49ddd096f692d8a401a

7ced887eb58a6af03bea84e558db343a1ab93c9889491b4fcd6cb2

설명이 겁나 긴데, 이 사진은 나라장터에 올라온 부산 1호선 전동차 운전실 개조 용역 문서에서 가져온 것임.
대충 요약하자면 좌측 데스크에 방송장치와 안내기 관련 장치가 있다는 것임.

'어? 우측에도 무슨 디스플레이 장비 있는데요?' 라고 할 수 있지만....

7ced887eb58a6af03bea84e458db343a765a18dc7cff45e5cce43a

출처:대한뉴스 부산 1호선 개통식 영상(모자이크 안 했다고 따지지 마셈. 원본 영상에서 이미 안 되어있음)

저건 애초에 초기형부터 있었던 TIS 장비임.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좌측 데스크 사진의 맨 왼쪽 은색 장치와 그 위에 흰색 장치가 놓여있는 곳을 유심히 보도록 하자.
은색 장치에 자동방송장치라고 써진 걸 보면 이 두 장치 부분이 방송장치, 안내장치로 볼 수 있음.
옆에 있는 건 누가봐도 방송, 안내 관련 장치는 아니니까.

이쯤에서 잠시 91년산 전동차의 운전실 사진을 보면...

7ced887eb58a6af03bea84e758db343a1f2fa82b09e3830f1dc6

1994년 부산 지하철 파업 영상 당시에 나왔던 운전실 모습임.
밑에 키 잘 보면 알겠지만 33편성(91년산) 차량임.
이 차량은 나중에 중간차가 모두 97년산으로 바뀌고, 초기형에 달렸던 안내기(없던 차량에 달았던)인 LCD-LED 안내기를 장착한 차량이었음.
그런데 잘 보면 저 왼쪽 장비가 두 개임을 알 수 있음.

7ced887eb58a6af03bea84e658db343af49cb8bd6d85855b838c98

뉴스기사 발췌.(모자이크 뭐라하지 마셈. 원본에서도 안 되어있음)

36편성(91년식) 차량인데 왼쪽 모습이 94년도에 찍힌 33편성 것과 완벽하게 동일함.
2000년대 중반 이후 사진인데(의자가 내장재 개조 이후 의자임) 이땐 이미 36편성은 출고 당시 달린 차량의 LED 단독 안내기가 달려있었음.

반면 초기형 차량 운전실의 좌측 모습을 보면...

28b9d932da836ff736ea83e74483766e5b9210f14bdab492519cb7d34170e94a25

87년 2단계 구간 개통 관련 뉴스에서 가져온 114편성.
누가 봐도 좌측 장비가 두 개가 아니라 한 개임.
91년 차량이 두 개인 것과는 상반되고, 밑에 초록색 장비는 비슷하지만 위에 하나가 없음.

초기형 차량에 안내기를 장착한 이후의 사진을 볼까?

7ced887eb58a6af03bea84e158db343acebede55775df30674c6a6

2003년경의 118편성.
뭔가 하나 추가되었고, 흰색 가림막(?) 같은 것이 있고 초기에 비하면 장치들이 추가되었는지 높이가 확실히 높아졌음.
개조한 것으로 볼 수가 있음.

즉 여기까지 보면 91년식 전동차 역시 출고 당시부터 전광판을 장착해서 출고했을 가능성이 높음을 알 수 있음.
하지만 여기까지만 읽으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 수도 있음.
'아니, 전에 롤지 이야기 할 땐 91년식은 출고 당시부터 롤지는 아니었을 수도 있다고 했는데, 그럼 LED 안내기도 똑같은 거 아니냐?'

말마따나 출고 당시부터인지는 100% 확신할 수는 없음.
그러나 적어도 국내 최초라는 것은 100% 확신할 수 있음.
왜냐하면 매우 결정적인 외부 사진이 있기 때문임.

7ced887eb58a6af03bea84e058db343a62f2e9c75761d83571a1b0

해당 사진은 1993년 4월 14일 촬영이라고 함.
사진을 기준으로 해서 보이는 전두부의 오른쪽을 잘 보면...(진행방향 기준 좌측)

7ced887eb58a6af03bea84e358db343a7ee758388cd588c0b78816

94년식과 마찬가지로 웬 초록색 박스 모양 부품이 있음.
이게 앞에서 말한 객실 전광판 관련 장치임.

초기형을 보면...

7ced887eb58a6af03bea84e258db343a63adc335511109987607fd

전혀 보이지 않음.
즉 앞면을 볼 때 오른쪽(진행방향 기준 왼쪽)에 박스 모양의 뭔가가 초기형은 없지만, 94년식에는 있고 91년식에도 있음.
이는 91년식 전동차에도 실내 LED 안내기가 있었음을 시사함.

게다가 93년 4월이면 영업운행 기준으로든, 제작 기준으로든 국내 최초임.
납작이나 4호선 S차는 93년 4월보다는 늦게 만들었고 영업운행 기준으로는 말하나 마나.

다만 출고 당시부터 달려있었는지는 다소 의문이 있기는 함.
왜냐하면 저번에 행선기 5편으로 썼던 롤지 글을 참조하면 됨.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91년식 전동차가 최초로 플랩식 행선기를 안 쓴 것은 확실하고 롤지를 최초로 사용했을 가능성(94년식 반입 직전 롤지로 개조했다던가)이 높은 건 사실이지만, 출고 당시부터 롤지였는지는 확실하게 알기 어렵다는 이야기였음.
이러한 맥락으로 보면 이 전광판도 출고 당시부터 달았는지는 약간 의문이 들 수 있음.
단 국내 최초로 실내 LED 안내기를 장착한 건 사실임.

물론 출고 당시부터 달았을 가능성이 높기야 함.
당연히 출고 당시에는 없다가 92~3년경 새로 단 것일 가능성도 있기에 100%라고 할 수는 없지.
다만 이에 대한 근거나 개연성이 부족하기에 출고 당시부터 장착했을 확률이 높다는 이야기.
애초에 저 행선기가 롤지가 아니라고 가정해서 롤지 행선기는 94년식 들어오기 전에 먼저 프로토타입으로 달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전광판하고 롤지하고 똑같은 시기에 달아야 했던데다 전광판이 달기가 더 까다로움.
근데 전광판은 달려있는데 롤지는 안 달려있다 라고 주장하기엔 좀 개연성이 떨어지지.

이로 미루어볼 때, 91년산 차량은 처음부터 좌측 방송장치 부분에 두 개의 장비가 있었고, 80년대 차량은 한 개였다가 나중에 개조하면서 바뀐 것을 보면 1991년산 차량이 부1 최초, 나아가 국내 최초로 전광판을 장착했다는 결론이 나옴.
출고 당시부터였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가능성은 높고.

하지만 몇 가지 의문이 들 수 있음.
내가 생각하는 몇 가지 의문은...
1. 17편성에는 출고 당시부터 전광판이 달려있었을까?
2. 그럼 LCD-LED 안내기 시범 장착한다고 떼버린 전광판은 어디 갔냐?

일단 첫 번째 의문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17편성은 1991년에 사고 복구 차량으로 제작된 편성임.
사고 복구 차량이라는 말에서 눈치를 챌 수 있었겠지만 1990년 남산동역 추돌사고 이유 파손되어 폐차된 차량에서 부품(대차 등)만 취거해서 차체만 새로 제작한 편성으로 사실상 1986년식임.
다만 차체가 1991년식이라 패찰도 91년식이고, 기본적으로 내외관 모두 후기형 전동차와 동일함.
이 차량도 33/34편성처럼 LCD-LED 안내기를 달았는데, 이 상태에서는 93년식 5차분 차량과 창문 로고 안 보면 완벽하게 똑같음.

그래서 출고 당시부터 LED 안내기가 달려있었다가 33/34편성처럼 LCD-LED 안내기를 시범 장착했을 수도 있지만 사고 복구분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 원래 초기형처럼 없었다가 나중에 달았을 수도 있음.
일단 이 의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는 없고 추측으로만 답변해보자면 '처음부터 안 달았을 가능성이 높다' 임.
자료가 아예 없는 건 아니고 있기는 있음.

7ced887eb58a6af03bea84ed58db343aebee70486ca31f7226641c

7ced887eb58a6af03bea84ec58db343ab9246e9ac63e8985faa7

94년 뉴스인데 여기서 저 전광판 없는 후기형 전동차 실내 나오고 17편성의 외부가 나옴.(사진상으로는 141X까지만 식별되지만, 측면 편성번호 양식을 보면 91년식=17편성이라고밖에는 생각이 안 됨)
근데 문제는 저 두 차량이 똑같다는 보장이 없음.
8량 장대화를 위해 도입된 5차분 차량의 실내가 정확하게 저 뉴스에 나온 차량의 실내였는데, 17편성에 전광판 떼면 정확하게 5차분이랑 똑같음.

그러니까 저 뉴스에 연달아 나온 차량의 내외부가 똑같은 차량이라는 보장도 없는데, 저 실내는 5차분(1993)과도 똑같기 때문에 저 뉴스만으로는 알 수가 없다는 이야기임.
그렇지만 만약 저 뉴스에 나온 두 차량이 똑같은 차량이면 17편성은 도입 당시부터 없었던 게 맞음.

또한 사고 복구분인 만큼 정식 4차분(91년식) 차량과는 좀 다른 특성이 존재하긴 했고(대표적으로 쪽창) 발주도 다른 시기에 했기 때문에 일단은 91년식 차량과 다르게 2000년대 초 LCD-LED 전광판 달기 전까지는 없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당장 서울 1호선의 111편성도 99, 04년식 객차라고 해서 처음부터 전광판 있지는 않았잖아?
만약 처음부터 없었다면 진짜 91년식인 17편성의 6/7호차 전광판은 8량 증량될 때 17편성 들어가면서 뗐을 거임.

두 번째 의문 역시 정확히 알 수는 없고 추측으로만 답변해보자면 '부품용 되는 동시에 21/25/30/31편성 Tc로 갔다' 임.
이건 아예 순도 100% 본인 뇌피셜임.

일단 21/25/30/31편성은 Tc는 초기형(=전광판 없는)인데 중간차가 97년식(=기본적으로 LED 안내기가 달린)이었던 차량이었음.
근데 유독 저 차들 Tc에서 2010년대 전후로 교체된 엄청나게 휘도 높은 풀컬러 LED 전광판(지금 것과는 다르고 생긴 건 저번 글에서 얘기한 LED 민짜와 똑같음)이 유독 많이 보였거든.

물론 저 쨍한 LED가 초기형+후기형 짬뽕편성 Tc에서만 나온 건 아니고 91년식하곤 관계 없는 다른 차에도 달려있었긴 한데 유독 저 Tc들에서 높은 빈도로 발견되었음.
다른 차에도 있었던 건 애초에 91년식 차에 달렸던 전광판들이 저 초기형 Tc에 달리고도 남았을 거고 그게 부품용으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음.

게다가 정비할 때 전광판을 마구잡이로 섞기 때문에(94년식 차에서 97년식 전광판 나온다던가) 91년식 차 아니더라도 91년식 차에 달린 전광판은 있을 수 있었음.
그래서 그냥 91년식 차에 달렸던 전광판들만 교체한 게 저 쨍한 LED일 가능성이 있다고 봄.
부품용으로 전환된 것도 있다고 하는 건 21/25/30/31 Tc로만 갔다기엔 개수가 안 맞아서.(33/34편성 LED 전광판 합치면 97년식 객차 포함하면 16개에, 17편성엔 원래 없었다고 가정해도 증량 때 들어간 중간차 2량 생각하면 2개)
물론 증거는 하나도 없고 그냥 뇌피셜임.

아무튼, 결론을 요약하자면...
1. 1991년식 전동차는 국내 최초의 객실 내 전광판 장착 차량이다.
2. 33/34편성은 원래 있다가 2000년 넘어갈 때 LCD-LED 안내기로 교체된 케이스이고, 17편성은 사고 복구분인 만큼 처음에 없었을 가능성이 높기는 하나 다소 애매하긴 함.
3. 출고 당시부터 달았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가능성은 높다.

글 읽어줘서 고맙고, 틀린 점 지적이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자유롭게 댓글 달아줘!

+자료 출처(문서 하나는 나라장터에서 가져옴)

7ced887eb58a6af03bea85e558db343ac187def66aea0fb9194ce3




출처: 모노레일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25

고정닉 9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42875
썸네일
[야갤] 어제자) '나는 자연인이다' 611회, 이승윤 먹방.jpg
[34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9350 449
24287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사회실험 중인 발렌시아가
[297]
ㅇㅇ(218.148) 06.28 44125 484
242871
썸네일
[블갤] [블갤요리시간] 미카빵 영국스럽게 먹는 방법
[196]
팔백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4555 200
242869
썸네일
[해갤] 존나 레전드인게 ㅋㅋㅋ
[332]
ㅇㅇ(211.51) 06.28 45364 538
242867
썸네일
[야갤] 살롱드립 나온 '이정재'가 말하는 헐리웃 영화 시스템.jpg
[1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25755 122
24286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견찰 허위단속 레전드…jpg
[342]
ㅇㅇ(218.148) 06.28 43428 571
242863
썸네일
[이갤] 31살에 군대 간 사람이 빡친 사연 .jpg
[56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8 52284 251
242859
썸네일
[배갤] G식백과) 배그 뉴진스 사건 정리
[550]
ㅇㅇ(58.228) 06.28 43193 954
242858
썸네일
[야갤] 싱글벙글 견찰이 35년경력의 퇴직경찰 누명씌운 사례...
[329]
야갤러(182.224) 06.27 27797 488
242855
썸네일
[하갤] 밐빵이와 함께한 콜라보카페 겸 서울투어
[42]
S3SM9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1770 35
242853
썸네일
[야갤] 오늘자) 24살 mz맘 산범이 공혁준과 결혼한 이유.jpg
[4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61424 664
24285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 경영학도의 일생.jpg
[154]
타원형플라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1556 260
242849
썸네일
[이갤] 절도를 하자마자 마자 바로 발각된 범인
[157]
산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5226 42
242847
썸네일
[이갤] 일본 주식을 사라는 180억 자산가...jpg
[46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9497 164
242845
썸네일
[야갤] 라스) 6년간 납세한 세금만 최소 100억이라는 전한길.jpg
[3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0570 515
242843
썸네일
[싱갤] 중국의 로켓이 붉은 연기를 뿜은 이유
[188]
대한민국인디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0415 283
242839
썸네일
[디갤] [상반기결산] 와 카메라 많이 바꿨다
[50]
C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7677 10
242837
썸네일
[카연] 납량괴기만화 -악몽, 나홀로 숨바꼭질-
[74]
지존박실짱짱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5670 161
242835
썸네일
[야갤] 오늘자) 영국남자, K-전투식량 체험한 영국 대학생들.jpg
[3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7853 90
242833
썸네일
[싱갤] 월탱으로 보는 6.25.때 북한의 전차를 막지 못한 이유
[33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2078 472
242831
썸네일
[이갤] 오마이걸이 데뷔초 숙소에서 몰래 치킨 시켜먹었던 방법.jpg
[12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2895 81
242829
썸네일
[유갤] 한국에 대해 뭔가 잘못 알고 있는 방글라데시 여대생
[515]
ㅇㅇ(146.70) 06.27 39266 223
242827
썸네일
[야갤] "친정엄마 이혼 도와주기 싫어요".jpg
[4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1380 95
242825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손흥민이 한국에 있는동안 먹고싶었던 영국 음식.jpg
[278]
수인갤러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2067 235
242823
썸네일
[야갤] 아이랜드2 주이랑 도플갱어 아니냐는 김규리..JPG
[102]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6021 119
242822
썸네일
[해갤] ■정말 비교되는 대버지 축구센터 리뷰들 ㄷㄷ.jpg
[455]
ㅇㅇ(119.206) 06.27 29107 1306
242819
썸네일
[야갤] 개판난 결혼 예복시장 근황 ㄷㄷㄷ
[321]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3209 284
242817
썸네일
[무갤] 청년 5명 중 4명은 미혼…30∼34세 미혼 20년만에 3배로
[1005]
조선인의안락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6362 375
242813
썸네일
[야갤] 어느 06년생 금수저 학생의 삶....jpg
[1658]
ㅇㅇ(125.180) 06.27 77024 374
242811
썸네일
[기갤] '치킨집 갑질' 공무원, 경찰 조사 받는다
[236]
ㅇㅇ(106.101) 06.27 22276 114
242809
썸네일
[싱갤] 러우전 신규 세력 업데이트
[394]
굿바이마리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5725 194
242807
썸네일
[해갤] 이강인 피소..12억 광고 협상했는데 50만원 정산
[252]
ㅇㅇ(222.108) 06.27 30504 249
242805
썸네일
[야갤] 외환위기급 환율 발작, 위태로운 대한민국.jlg
[5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0515 156
242803
썸네일
[이갤] 비싼차 타고 다니면서 주차요금 내기 싫었던 얌체 차주.jpg
[206]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8892 217
2428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화성견찰근황
[466]
양민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8946 696
242799
썸네일
[중갤] 김진표 “尹 입에서 극우 유튜버의 음모론적인 말이 나와”
[422]
ㅇㅇ(211.246) 06.27 21920 201
242798
썸네일
[야갤] 중국 무인기 카디즈 침범, 미 항모 노렸나.jpg
[30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7766 107
242795
썸네일
[중갤] 검수완박 근황.JPG ㄷㄷㄷ
[51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42458 815
242791
썸네일
[의갤] 대학병원 들어간 의사 유투버 '이지메'하는 의사들
[4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7567 258
24278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국 수상에 도전하는 정치인
[67]
기신고래(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9492 93
242787
썸네일
[1갤] 군부대 식사재 비리 신고한 사람의 대우 ㄷㄷ
[442]
ㅇㅇ(194.99) 06.27 36096 777
242785
썸네일
[야갤] 위키리스크 어산지, 14년만에 풀려나 '자유의 몸'.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6384 99
242783
썸네일
[농갤] 허웅 데이트 폭행 녹취 관련..이거 전에. 한번 갤에 올라온 내용인데
[238]
ㅇㅇ(110.70) 06.27 25647 174
242781
썸네일
[이갤] 현재 홍대 먹여살리고있다는 일본의 지하아이돌 문화...jpg
[70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50936 366
242779
썸네일
[교갤] 길치 쿄붕이의 교토 성지순례 여행기-우지(2일차)(1)
[27]
녹차초콜릿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9086 23
242777
썸네일
[새갤] [단독] 손웅정 "흥민이와 무관, 절대 결부시키지 마라"
[401]
포만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3453 198
242775
썸네일
[싱갤] 훌쩍훌쩍 증거조작중인 JTBC
[4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38523 864
242773
썸네일
[야갤] 성매매 단속하며 몰래 녹음•촬영한 경찰, 대법 "적법한 증거".jpg
[29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29039 220
242769
썸네일
[정갤] "나라 지키다 죽었냐?"...'화성 아리셀 화재' 분향소에서 막말
[706]
ㅇㅇ(185.253) 06.27 30946 365
242767
썸네일
[야갤] [단독] 북, 온천장 뜯고 철로 철거.. 위성사진에 포착.jpg
[15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7 18693 17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