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성지순례를 곁들인 3박 4일 간사이, 주부 여행기 1편 : 교토, 우지앱에서 작성

청담토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4 08:40:02
조회 6585 추천 16 댓글 37




이번 여행은 올해 초 감귤에서 특가 풀었을 때 일단 풀린거 잡자고 인천간사이 9000원에 사뒀다가, 돌아오는 간사이발 특가가 전멸당해 울겨먹으로 나고야발 리턴편을 700엔에 예매하며 '간사이도 가고 주부도 가고 럭키비키잔앙~ㅋㅋㅋ' 하는 정신승리로 시작하게 됐음.


일단 여행의 테마는 성지순례였는데, 원래 여행다닐 때 애니 성지순례를 항상 곁들이는 편임 (굳이 성지를 주목적으로 찾아다니지는 않고, 가려는 여행지나 그 근교에 해당되는 애니들을 골라 한바퀴씩 정주행하면서 배경지 캡쳐 따서 인쇄하고, 여행다니면서 곁들여 방문하는 식임)

이번에는 애니 안 보는 친구가 동행하게 되면서 관광과 씹덕질의 비율이 7:3 정도로 섞였는데, 딱 이 기분좋은 비율이 나도 가본 곳 또 가는거지만 성지순례라는 목적은 어쨌든 이루니까 좋고, 친구도 관광지 재밌게 돌고 하는 윈윈 전략이 된 것 같아.

이 친구도 나랑 일본 여행 5~6번 정도 다녀본 친구라 성지순례도 곧잘 어울려줘서 배경지 찾겠다고 두리번거리는거 옆에서 거들어주고, 나는 친구가 찾는 아이템들 (러닝충이라 러닝관련 신발같은거 좋아함) 다 찾아주고, 직원하고 통역해주고 서로 이해가 맞으니까 각자 서포트도 잘 되더라.

참고로 이번 여행에서 성지순례 테마는 쿄애니, 그중에서도 타마코 러브스토리, 빙과, 울려라 유포니엄 (+너의이름은) 이었음




처음 간사이 도착은 9시 예정이었는데 40분 지연이누나 만나서 입국수속 다 끝나고 나오니까 10시 40분정도 됐었음. 원래 10시 44분 하루카 타려고 계획했는데 나온 곳이 2터미널이라 터미널 이동하랴, 하루카 티켓 뽑으랴 시간 좀 잡아먹어서 11시 1분거 타게 됨 ㅋㅋ



7fed8272b58469fe51ee84e0468477734b029effe14f88f3a257c80a730c20e9


오사카는 노룩패스해버리고 바로 교토로 쏴서 교토의 관문인 교토역에 오면, 여기도 케이온을 비롯한 교토 배경 애니들의 단골 무대인 곳임.


특히 교토타워 << 이새끼 꼭 학원물에서 수학여행 다니는 에피소드 나오면 무조건 나오다시피 하는듯










7fed8272b58469fe51ee85e543837c73ef9626188295b1d0544efbad13554046

7fed8272b58469fe51ee85e54184727323ec546491be37bd76c1b4198efdf24e


교토역 도착하자마자 다들 짐 풀어서 코인락커에 때려박고 (어차피 저녁에 신칸센 탈거라 플랫폼 다시 들어와야 해서 하루카 내린 자리에서 바로 앞에 있는 코인락커에 냅다 때려박음)

밥부터 먹으러 이동한 곳은 교토역 3분 거리에 있는 카이다시멘 키타다. 이름부터 알 수 있듯 조개국물 베이스 라멘인데 깔끔하고 좋았음.





7fed8272b58469fe51ee85e747857273e61ad774a744c29033d657c323de433e


매운 된장과 조갯국물이 사실 잘? 어울린다곤 못느꼈는데
조갯국물 깔끔함은 확실히 느껴짐.. 아마 담엔 그냥 조개라멘 먹어봐야 진가를 알 수 있을듯






7fed8272b58469fe51ee85e14e847573cd02dce76b94605281b290a0a475760a


먹고 바로 성지 찍으러 가다가 뱀 처먹는 카리스마대빵큰오리 발견
존나 맛있게 대가리부터 뜯어먹음 ㄷㄷ








7fed8272b58469fe51ee82e7428475736782876fab03de752690a2d0d2b90b52


타마코 러브 스토리에서 제법 비중있는 장면으로 나온 데마치야나기 카모가와 델타.

근데 비와서 강물 흙탕물에 뿔어터져가지고 잘 안어울린다.





7fed8272b58469fe51ee82e74e817c7315028636541fb5291a955871063cce58

7fed8272b58469fe51ee82e74f8475739ddc1e222d4ef3dd9d76940ac98318f6


얘가 가장 찍고싶었던 장면인데... 돌계단 가운데까지 가야 구도가 맞지만 그럴 수 없었음










7fed8272b58469fe51ee82e646827473167f9f37cd98ff4fcff1e5290f83c50d


몇발자국만 더 가면 국정원 지하 MC 만날거같더라....ㄹㅇ





결국 꿈도 희망도 우천이슈로 뿔어터진 강물에 휩쓸려 내려가고 대충 손절하고 바로 우지 역으로 감. 우지 하면 난 말차, 유포니엄, 윤동주, 뵤도인 이렇게 4가지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만큼 유포니엄의 배경지로 많이 유명한 곳임.







7fed8272b58469fe51ee83e74384737300eb6a5565788f0ca614d6406d480fb7


그래서 게이한 우지 역에는 유포니엄 ^그 저음^이 맞이해줌









7fed8272b58469fe51ee83e74e8373731b66221e205b1991e071a56782b71ff6


뭐 여기도 물 뿔어터져있는건 매한가지....ㅅㅂ











7fed8272b58469fe51ee83e6458276730aa7869b2e0a6458b41c3bf0be8d992e


그래도 저어 끝에서부터 날이 조금씩 개는게 보이긴 하더라고











7fed8272b58469fe51ee83e64481747358954c324cad20e743346f43b7c30ad0


우지바시도 역사가 깊은 다리임. 유포니엄에서도 자주 나왔고, 작화 미쳤다고 평이 자자했던 롱테이크 ^쿠미코턴^ 장면도 이쪽.









7fed8272b58469fe51ee83e6408077731ac03074f1213b6d052b6e8c3a32eae0


지하실 내려가는 계단 (내려가면 강제 피쳐링당함)












7fed8272b58469fe51ee83e641837c73e15305efc302c6cb59df2deb54ff128f


우지 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역시 세계유산인 뵤도인.

어차피 유포니엄 성지들이 뵤도인 근처에 많이 있고, 친구도 같이 왔으니까 둘러볼 겸 가보면 확실히 실망은 안 하는듯











7fed8272b58469fe51ee83e64f8574734e959c9530b73ab2b6ad0da812f94fa6


말차의 도시라서 가는 길 내내 나카무라 토키치, 스벅 같은 카페에서 말차 내걸어놓고 팜. 난 말차 마시는 건 좋아하는데 디저트에 섞어 처먹는건 영 별로란 말임? 근데 여긴 우지잖아? 먹어야지... 우지차(우지챠아님ㅎ)


존나맨날 내입맛에 안맞을거 알면서도 통과의례로 350엔씩 주고 사처먹다가 음~ 역시 난 초코가 좋아... 말차 파르페는 절대 안먹어야지 씨바꺼 이래놓고 또 언젠가는 말차파르페도 처먹을 내 미래가 보여서 존나화남 ㅋㅋ











7fed8272b58469fe51ee83e1448575730e0a6534c505473604a96dbb9c4247ae


뵤도인 입구 오니까 날이 제법 갰다
다이닛-뽄의 날씨전환력은 세계제이이이일 (아님)










7fed8272b58469fe51ee83e14f847573eed30cf1bda5016c6150e03278e735ec


뵤도인 (사람많음)

진짜많음

뭐 그래봐야 교토에 비하면 여긴 기분좋게 다닐 수는 있는 정도 인파인데 우지 치고는 여기가 사람 제일 많은 것 같음







7fed8272b58469fe51ee83e04683747384c0039ff9d80c999d5ad001ab821709


삼각대 쳐세우고 시종일관 전세낸 마냥 사진찍던 ^짱^ 새끼 꺼질때까지 내적 기싸움 조지다가 걔 짐싸고 꺼지자마자 찍은 전체샷













7fed8272b58469fe51ee83e1418474734b18a34e0821e72137aec43ee2fe3ac7

7fed8272b58469fe51ee83e047817273d8b07262794511fdc907f33c4b9a22b2


좌로도 보고 우로도 보셈










7fed8272b58469fe51ee83e04780767350560979800b9c40fb55bbdb3f598155


한번 더보셈













7fed8272b58469fe51ee83e044857075b7f5fe671e918f4b3e3539cfd67d02d6148d98

7fed8272b58469fe51ee83e045817c73aea24457f568905148e865eef8d07a3b


오늘의 생활상식) 뵤도인이 그려진 10엔 동전은 무려 10엔어치의 화폐가치를 지닌다.













7fed8272b58469fe51ee83e040837c738cf221c6a09cbe516959489abf4d1fd8


날씨좋으니까 한번더보셈












7fed8272b58469fe51ee83e0418376738b672ba5cea89989a3b9c8015afb313c


뵤도인 입장료는 성인 700엔 (단체관람시 600엔) 인데 이 요금에는 박물관 관람료도 포함되어 있어서 옆에 있는 뵤도인 박물관을 무료로 볼 수 있음.

내부는 촬영 불가지만 안에 뵤도인과 관련된 여러 보물이나 문화재가 제법 많고, 만엔지폐에 그려진 봉황 조각도 전시되어 있어서 한번 둘러보면 좋을 것 같음. 어차피 한여름에 가면 더워서 육수뽑다가 도망칠 낙원이 필요할텐데 여기가 딱임 ㄹㅇ





저거 말고 뵤도인 봉황당 내부 들어갈 수 있는 가이드 투어도 있는데 난 굳이 싶어서 그건 안함. 돈도 아마 더 낼걸? 시간 정해서 들어가는 것 같던데, 안에 있는 2.4m 청동 여래상 궁금하긴 한데 일단 지금은 안봄












7fed8272b58469fe51ee80e746827473001fd5229c1cfa4e75d5cba78f0018cd


길쭉하게 한번 더 보셈









보고 나서는 뵤도인 바로 뒤에 있는 벤치로 감. 구글맵에도 '쿠미코 벤치'라는 이름으로 핀이 찍혀있는 유포니엄 성지인데, 나 말고도 다른 일본인 오타쿠들 서너팀이 와서 사진 찍더라.







7fed8272b58469fe51ee80e645807473beb64d8e2a2f571705bec9f50dd3c8db


이렇게 찍고있으니까 사진들고 찍는놈은 첨보는지 되게 신기해하길래, 다 찍고 나서 사진들 토스해주고 옴. 단순한 선의는 아니고 어차피 쓰고나면 버려야하는데 짐스럽고 버릴데도 마땅찮은거 남 주면 완전 럭키비키잔앙








7fed8272b58469fe51ee80e147847773eea40adbe7ad2f298c0007e3f1648b7b


관광안내소 (그냥 유포니엄 온리전 수준)














7fed8272b58469fe51ee80e043807273d58cc1f49499990895b44f5d72a59439


푸키먼 맨홀














7fed8272b58469fe51ee80e1428372734b1a00ed646bb12a80b8dcb18801dd92


다리를 건너가면 (두 번 건너야함)








7fed8272b58469fe51ee80e042827c7347cc8a6ee8fa6b2ab5903c577534639b


우지신사 입구가 나옴




여기서 뒤를 돌면










7fed8272b58469fe51ee80e043847473216477ade75e2240aa82c3a64aaddbc2


여기도 애니 성지






다시 우지신사 방향으로 직진하면









우지신사도 성지임










7fed8272b58469fe51ee81e546827773df0fa017f86af5c171bb707800dec187

7fed8272b58469fe51ee81e544807673dde0ea2f6e5ba232fbb64f918132c40d


우지신사에서 조금 더 올라오면 우지가미 신사가 있고 여기도 성지인데 사진 너무 많아서 얘네 사진은 패스하고 (일단 애니에선 밤이 배경이라 잘 안어울리게 찍힘)




우지가미신사까지 지나서 더 올라가면 다이키치 산 전망대라고 해서 우지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는, 그리 높지는 않은 산 전망대가 있음. 올라가는데 한 20분이면 되고 유포니엄에서도 여학생들이 악기들고 올라간 곳이니 조빱이겠지 싶어서 러닝충인 친구가 옆에서 '러닝 ㄱ?' 하는 제안에 'ㅇㅋ ㄱㄱ' 해버렸는데 개씨.빨 길 존나 질척질척하고 존나힘들고 도착해서 돼지국밥 비법육수 한 세뚝배기 쏟아내면서 보니까 뛴다고 진흙 ㅈㄴ 튀겨서 바지 밑단 씹창났음 ㅋㅋㅋ 시바








7fed8272b58469fe51ee81e747847473157dd221eb740d37eb4526b5dd73f792

7fed8272b58469fe51ee81e74784737360cce0244c4795b023eb8d900c296e46


여기도 유포니엄 성지인데 본 사람은 알겠지만 지구온난화를 가속화시키는 장면 중 하나임 쿰척쿰척









7fed8272b58469fe51ee81e744847c739b61c3adab3f08f3def47fd3b5f2148c

7fed8272b58469fe51ee81e745817473bde8e50e06d4bb9ddfebe115c96bea29

7fed8272b58469fe51ee81e745817573bd545466cb148d7fca37984c51069965


그리고 여기 새 새끼들은 사람들이 먹이주고다녀서 그런지 사람 무서운 줄 모르고 더워서 헥헥대니까 바로 코앞까지 내려와서 짹짹거리면서 긁더라

아오시발










7fed8272b58469fe51ee81e646857273707e86043d4c0a723346600f524a305c


여긴 각도 좀 잘 맞추고 싶었는데 저 사진 뒤로 한국인 여행자분 세분? 정도가 계단에 걸터앉아있어서 가려드리느라 각도를 상당히 포기함...






다 돌고 다시 내려와서 교토역으로 이동함.
나고야 가는 신칸센 발권하면서 쿄애니샵을 들렀다 가기로 했는데



7fed8272b58469fe51ee8ee6468475732e26a63f6296692e52db405dd08b0dcd


이렇게 교토역 상가 1층 (ASTY) 신칸센 매표소랑 인포메이션센터 옆에 쿄애니샵이 있음.







7fed8272b58469fe51ee8ee64e81777319441ea6e1752f653711c94a56a3d652


딱히 살 건 없는데 이런거 전시돼있어서 구경하긴 좋았음
샵이라기보단 간단한 컨셉 전시회같은 느낌이더라









7fed8272b58469fe51ee8ee145857473bdf6011ee39f86cda21e2699662e04f9


그리고 신칸센 발권








7fed8272b58469fe51ee8fe542827d73cb595dcf3e43a95012ffba1f07f3a0eb


하고 배고파서 일단 한끼 더먹음



















특가 찐빠나서 어차피 신칸센 타야 할 거, 신칸센 플랫폼도 타마코 러브스토리 성지 중 하나라 여기도 찍으러 옴


완전 럭키비키잔앙 ㅋㅋㅋ 시발.... 특가시발새끼....













7fed8272b58469fe51ee8fe74e8275731ef194b84e839ad342ab77496fc092b5


노조미 기준 교토 -> 나고야 34분 정도?

교토역에서 오하라 가는거보다 빠르노.....










7fed8272b58469fe51ed86e0478271736c2180f1038933331749c548e522e1df

7fed8272b58469fe51ed86e0478475731d7692ffebd8ee0db5b027f3fb9a1b3b


나고야 도착하자마자 주딱인증마크 나고야맛집 무나기 가서 히츠마부시 한상 벅벅 조짐


친구는 히츠마부시가 처음인데 물밥 좋아하는 누렁이라 다싯국물 부어서 오챠즈케 해먹는거 맛보고 눈돌아가서 여행 내내 '여기도 오차츠케? 오차즈케? 맛집 있음?? ㅇ?? ㅇㅇ???' 하고 존나 찾더라 ㅋㅋ


암튼 저거먹고 호텔 체크인해서 바로 벅벅 씻고 잠
나나 친구나 여정이 여정인지라 충전기 꽂아놓고 인스타나 할까~ 하다가 그대로 기절해서 아침에 좀비마냥 일어남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d83d1d6c9b6b5c3c40a46158cd05871caef0d2a37d30d829c713ee90c73



첫날의 타임라인... 일산-인천-간사이공항-교토-우지-교토-나고야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d83d1d6c9b6b2c6c40a46158cd01ff95af2755e176d70970201c546ceef

(길쭉해요)


교토에서 이렇게 세로로 길쭉하게 동선 나온 건 기후네 갔을 때 말곤 첨인듯



다음 2일차는 다카야마임.. 오늘 중에 쓸 수 있을까?






출처: 일본여행 - 관동이외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6

고정닉 6

6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43336
썸네일
[야갤] [단독] 인천공항 '방치물품' 개선, "기준•절차 마련".jpg
[5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6673 36
24333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호빠면접보고온 만화
[30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6857 372
243330
썸네일
[미갤] 침착맨의 백종원 뼈 치킨 후기.jpg
[4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53829 154
243328
썸네일
[디갤] 동네바리 사진 조회구걸(22p)
[42]
Look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6729 22
24332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때 중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애들의 비참한 최후
[539]
ㅇㅇ(118.223) 06.29 49132 159
243324
썸네일
[야갤] 중기, 돈없어 법인세 못 내.. 소득•부가가치세 수입은 증가.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9119 71
243322
썸네일
[부갤] 짱센일체? 청년 일자리 파괴한 시진핑 정책
[362]
나스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290 210
243320
썸네일
[야갤] '제주살이' 열풍 끝나자, 터질 게 터졌다.jpg
[4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3974 214
243318
썸네일
[카연] 미믹은 멸종하지 않는다.manhwa
[111]
닥터크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1962 158
243316
썸네일
[싱갤] 민원때문에 예산 1,184만원 들인 중앙분리대 2개월만에 철거한 구미시
[403]
ㅇㅇ(39.119) 06.29 33963 291
243314
썸네일
[기갤] 소문 슬슬 돌더니 "헉", 핫플 카페 실체 터졌다.jpg
[19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6291 139
243310
썸네일
[주갤] 아이폰16, 닌텐도 스위치 생산 책임지는 삼성...JPG
[475]
주갤러(175.121) 06.29 54802 438
243306
썸네일
[싱갤] 기염기염 동물만화
[10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7216 94
243304
썸네일
[야갤] 한국인들 많이 찾는, 일본 관광지 후지산 비상.jpg
[24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1057 76
243302
썸네일
[디갤] [상반기결산] 우효 종강이다
[27]
KYN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6822 12
24330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와서 키 8cm 큰 귀순 북한군인
[50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6508 333
243298
썸네일
[이갤] 떨어진 음식도 괜찮다고 말하는 이수근.jpg
[175]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3020 25
243296
썸네일
[야갤] 동물원 호랑이, 가죽 박제 논쟁.jpg
[37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8926 52
243294
썸네일
[S갤] 어쩌다 SSG가 이런팀이... 잃어버린 색깔 팬심 부글부글 gisa
[124]
ㅇㅇ(39.122) 06.29 31017 143
243293
썸네일
[기갤] 꺼진 줄 알았는데 8일 뒤 살아난 불길, 극강의 전기버스 화재.jpg
[3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6954 153
243292
썸네일
[이갤] 과속 차량 단속 중 지레짐작으로 불심검문하다 고소당한 경찰.jpg
[164]
감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1039 160
24329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동탄캣맘집 가는.manhwa
[8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3351 171
243289
썸네일
[카연] [전쟁으로 보는 한국사] 백제 멸망전.manhwa
[239]
브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5446 103
243288
썸네일
[야갤] [단독] 자체 평가도 '미흡'.. 화성 공장, 안전교육 없었다.jpg
[13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2632 57
243287
썸네일
[야갤] 한반도 통과 예상, '돌발상황' 비상.jpg
[23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4486 96
243284
썸네일
[이갤] 성공하는 사람의 진짜 성공 방식...jpg
[398]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3263 174
24328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베트남 화장실 몰카범의 정체
[247]
ㅇㅇ(211.235) 06.29 38229 205
243282
썸네일
[해갤] 디스패치와 손흥민 손웅정과의 관계의 진실
[250]
ㅇㅇ(176.0) 06.29 36609 999
24328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꼬치구이 먹는 바니걸 만화.jpg
[197]
ㅇㅇ(112.171) 06.29 35867 230
243279
썸네일
[군갤] [단독]'국가보안시설' 부산신항, 중국 CCTV에 노출
[269]
Fi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6467 314
243278
썸네일
[야갤] '철근 빼먹은' 부실 시공에, 무너져버린 내 집 마련 꿈.jpg
[27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5886 170
243276
썸네일
[이갤] 희귀한 견종 치누크...jpg
[82]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438 51
243275
썸네일
[야갤] 오늘자) 분위기 미쳤다는 소리 나오는, 이영자의 세컨 하우스.jpg
[1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5844 55
24327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영어 이름 처음 지을때 주의해야 하는 이유
[722]
ㅇㅇ(121.143) 06.29 43647 326
243272
썸네일
[카연] 긍정적 사고란 과연 옳기만 한 것일까? 2 (해설편)
[189]
물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4230 84
243269
썸네일
[야갤] 종합 비타민 돈낭비...오히려 사망률 증가 ㄹㅇ...jpg
[958/1]
Adida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45876 508
2432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애프터지구촌 0629
[33]
지구촌(211.185) 06.29 11762 29
243266
썸네일
[의갤] 김윤 의원 "“의사 공급 억제로 더 많은 소득…과도한 ‘지대 추구"
[33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5764 214
243265
썸네일
[헌갤] 6.24. 첫 백혈구헌혈 - 서울대병원
[58]
초이스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5091 33
243263
썸네일
[야갤] 압구정 현대아파트 경비원 100명 해고, 대법 '정당한 해고'.jpg
[39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7780 214
243262
썸네일
[싱갤] 퍼리)퍼리 밈이 유행하는.manga
[110]
ㅩㄺ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7853 154
243260
썸네일
[야갤] '금값'된 '김값', 일본 때문에 더 난리난 이유.jpg
[3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576 126
243259
썸네일
[키갤] 진짜와 가짜를 오가는 미친 9억팔새끼 오늘의 장재앙.gif
[62]
큠갤러(121.124) 06.29 23691 221
243256
썸네일
[메갤] 일본의 신기한 카드놀이....jpg
[386]
ㅇㅇ(218.146) 06.29 29244 290
243254
썸네일
[야갤] 응급 진료도 불가능한 상황, '천조국'도 못 피한 현실.jpg
[22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18329 78
243253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서울대 n번방 판결
[448]
ㅇㅇ(121.183) 06.29 32257 872
243251
썸네일
[야갤] 원더걸스가 최전성기 때 미국 간 이유 말하는, 선예•유빈.jpg
[37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4583 106
243250
썸네일
[이갤] 한국은 해외여행 즐기는데 탄식하는 일본...jpg
[476]
설윤아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8398 125
243248
썸네일
[야갤] '저항선' 마저 뚫렸다.. 역대급 엔저, 원화까지 '폭락'.jpg
[34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25182 62
24324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키 192cm 가 느끼는 180 이하의 키
[5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29 38743 21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