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본인의 양심, 요양보호사편 (도쿄 스미다구)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26 00:55:01
조회 19318 추천 149 댓글 105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aa8a0be1d7d64d29d565ee0bb69dbcbfe0a200b

일본인의 양심, 오늘의 주인공은 요양보호사(개호사)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aa8a1b81d7d64d2d4a85f4bb1b9582b287a3aa2

이곳은 도쿄 스미다구의 어느 주택

고령의 여성 이용자와 간호사, 그리고 요양보호사가 함께 있는 모습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aa8a3bf1d7d64d2088f4cadf9ffa4874d5b997b

그러다 노인과 간호사가 잠깐 산책을 나가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aa8a3bb1d7d64d2d1aaf75acedacb531ac29140

요양보호사는 그들이 나간 방향을 힐끔 보더니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699521369e3656f52e5f153fa881a20d002

망설임 없이 곧바로 벽장으로 직행

거침없이 문을 열고 마구 뒤지기 시작함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5c2869d074b5652d20e640b86da682bc0d4

그러다 목적을 달성했는지 벽장을 닫는 요양보호사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488978b020bf887344872d34c2eb2f779d0

일어난 그년의 손에는 놀랍게도 지폐가 있었음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0a0ba1d7d64d24bb6e293d8aca1244c93c772

요양보호사는 자신이 돌보는 노파의 지갑에서 현금을 훔치고 있던 거임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339be6f668778b57c6f0f5060b8d39db9c5

훔친 현금은 노인과 간호사가 돌아오기 전에 재빨리 바지 안에 숨겨버리기까지 함

문제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0be1d7d64d24335544ff1e366fdba4f5523

노파의 아들이 카메라를 통해 범죄 현장을 실시간으로 지켜보고 있었다는 거임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0b71d7d64d2fd40e7316ebb03fa3140ce13

[노파의 아들]

영상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서 마침 쉬는 날이라 봤더니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1bd1d7d64d2b26d0238fdcc0af0480e48cc

벽장을 열고 돈을 훔치는 게 계속 나와서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1ba1d7d64d286f5a2c75621b8053ced11b7

에엣!? 이랬다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4b91d7d64d2352818ae21ded12ce2996756

피해자에 따르면 당시 지갑에는 10만엔이 들어있었는데 요양보호사가 3만엔을 훔쳤다고 함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3a5b91d7d64d29c8e92d85c26e49b527343a2

[노파의 아들]

범행이 익숙하구나 싶더라고요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2a1be1d7d64d2a495c42b25c4f362093de69c

요양보호사도 도둑질도 모두 베테랑이었던 여성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2a1b81d7d64d267ad238a8d80e73028e9075d

피해 여성과는 친하게 지냈는데 그런 신뢰를 배신한 것이었음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23fbc38bcafcfcb5a955bdf9660d7e77115

도둑질이 끝나자 시큰둥한 얼굴로 방에서 걸어나오더니

a1400cad360ab45bb6332b4d9a27d5b18d925fce6a77ff755cc7f7a67c5ceb412899fb65405e3d2029e33290863be55c0c

재빨리 집을 나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2a2b91d7d64d24b4a37e77351b050cc9ea083

그러다 산책에서 돌아온 피해여성을 만나자

"아, 어서오세요. 다음주에 뵐게요, 우후훗"이라며 기죽는 기색도 없이 뻔뻔하게 말을 건네고 나감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2a5be1d7d64d227691b31ed0b8bbd8fb3cbc8

노파의 아들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1bb4d423eaf139b67aaac4b02983746f6fa3510ab6d80902aba2a5bb1d7d64d2af3bea48aa8fd93891eb39a1

워낙 영상이 확실하다보니 요양보호사가 소속된 회사도 절도를 인정한 상태라고 함

2eb5c229e8d707b56dadd3b018c22c32f18f18abf2bbab638760510521f25bdd6436dde169fe5c246e8bb5314cd92c9fcaa97349e5b8c916025cd6896d28e58a8ddd649a29e7a9976240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1b3c4c41e4810ab8b6b7c4274d3678eb66220d8c7c2b15b643963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6b6c2c41e4810ab8b3e0625c97d9e1fdd09b96603edaac79ca544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6b4c0c41e4810ab8b8c90f14dc6ed8d6a1d10f35676c8e99cc67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ab6c8c41e4810ab8b5882f10a9c9f9dbe2f60634f80457ec1ae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6b2c2c41e4810ab8b606195a4489b2960d1c343e5320955c8cd0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5b2c1c41e4810ab8b3f9b04eaa55ae0104667024f7a05591fd9bb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fbab3c5c41e4810ab8b0c3a08186e2c9379838e9d49c4fcacc22b9f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ca34983d2d7ceb3b3c7c41e4810ab8ba328f50bcd653bc7444edde3fa83b157fd67


25세? 설마... 아닐 것 같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어쨌든 스시녀의 양심 SUGOI~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149

고정닉 9

4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기 세보여도 실제로는 멘탈 약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04 - -
267960
썸네일
[기음] 뚱쓰뚱쓰...입맛 찾으러 여의도로 가출, 파이브가이즈...jpg
[122]
익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6649 47
267958
썸네일
[등갤] 오늘 치악산 일출 역대급 운해⛅️(사진 많음)
[40]
HIG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8802 40
26795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80년대 일본방송에서 소개되는 한국의 모습
[286]
운지노무스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6297 198
267952
썸네일
[유갤] 추석 연휴 3박 5일 북알프스 후기(스압주의) - 下
[30]
모래모래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314 26
267950
썸네일
[카연] 우마무스메) 말딸 키워보는 만화
[52]
낙망이(118.37) 09.27 10747 73
267948
썸네일
[디갤] 디붕이 여름정산 해도 되나요? (스압주의)
[12]
X-S1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4279 10
267946
썸네일
[싱갤] 진심 마법소녀
[83]
ㅇㅇ(58.140) 09.27 34648 126
267944
썸네일
[로갤] <쥬쥬> 더빙판 (리카짱 ova)
[31]
비디오변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14775 41
267942
썸네일
[히갤] CG 업계 사람들의 할리우드 감독들 평가
[159]
ㅇㅇ(212.102) 09.27 31337 113
26794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이순신장군정신으로승리.manhwa
[198]
철요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7089 240
267938
썸네일
[카연] 남고긱사에서 처녀귀신과 동거하는.manhwa 2
[43]
차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22194 84
267936
썸네일
[흑갤] 최현석 쉐프가 가슴 큰 여자를 좋아하는 이유
[747]
흑갤러(155.94) 09.27 79462 578
267932
썸네일
[국갤] 태어나서 한국남자를 처음 보는 베트남 소녀의 반응
[345]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4888 243
26793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경북대 에타촌
[162]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53508 359
267928
썸네일
[L갤] 한화 설레발 모음
[266]
ㅇㅇ(223.62) 09.27 28647 517
267926
썸네일
[주갤] 진짜 여자들 역겹노
[791/3]
이야(211.234) 09.27 71346 793
26792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미국 대통령 방한
[231]
ノア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7 39797 356
267922
썸네일
[디갤] 방황할 권리 (25장)
[48]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8911 21
267920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오래된 대학 경북대
[191]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50737 195
267918
썸네일
[카연] 지최대용 진호의 순수한 연애몽마들 2화(미완성) + 후기
[43]
po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13476 72
267916
썸네일
[기갤] 레드벨벳 슬기 첫사랑썰
[132]
ㅇㅇ(149.88) 09.26 33390 94
267914
썸네일
[야갤] 러시아 남자 VS 한국 남자 ( 러시아 여자 인터뷰 )
[590]
ㅇㅇ(58.29) 09.26 36077 293
267910
썸네일
[상갤] 스압)트랜스포머가 번식하는 방법
[69]
잉꼬대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9392 84
267908
썸네일
[싱갤] 젊었을적 미모로 유명했던 할머니들
[639]
ㅇㅇ(121.130) 09.26 56892 559
267906
썸네일
[유갤] 뭔가 이상한 외국인들의 소개팅
[199]
ㅇㅇ(149.102) 09.26 35938 199
267904
썸네일
[해갤] 교토시절 동료가 말하는 박지성 의리.jpg
[319]
ㅇㅇ(211.234) 09.26 36781 669
267902
썸네일
[야갤] 지역 조폭을 혼자서 박살낸 남자
[531]
마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9874 760
267900
썸네일
[싱갤] (공포주의) 싱글벙글 보이는 여고생.manhwa
[18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3877 242
267898
썸네일
[야갤] 앞으로가 더 문제...최대 복병 앞에 한국 물가도 '풍전등화'
[179]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4792 79
267896
썸네일
[유갤] 배타고 힐링 여행간 유투버
[108]
ㅇㅇ(149.88) 09.26 27249 51
267894
썸네일
[싱갤] 안싱글벙글 그대로 증발해버린 고등학생들
[219]
코드치기귀찮아서만든계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42828 206
267892
썸네일
[카연] 종탑과 소년.manhwa
[35]
카갤러(115.138) 09.26 13496 60
267888
썸네일
[히갤] <조커:폴리아되>레이디 가가 근황...jpg
[328]
ㅇㅇ(175.119) 09.26 38125 73
267884
썸네일
[흑갤] 흑백요리사 의외로 여초에서 호감인 참가자를 알아보자.araboza
[297]
흑갤러(106.101) 09.26 70375 510
267882
썸네일
[이갤] 식욕 연구 교수가 말해주는 필승 다이어트 방법
[243]
ㅇㅇ(146.70) 09.26 31884 130
267880
썸네일
[싱갤] 불량하니까 이레즈미 하는거라는 타투이스트의 작품
[423]
흑두루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9781 93
267878
썸네일
[주갤] 블라인드에 국제결혼 선언하면 생기는 일.jpg
[505]
주갤러(118.235) 09.26 41391 489
267876
썸네일
[야갤] 中 미사일, 위험한 발사 경로...기술 러시아까지 역전하나
[28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0568 64
267874
썸네일
[싱갤] 파오후가 길거리에 여자아이를 집으로...manga
[213]
김전돋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1131 155
267872
썸네일
[중갤] 오늘부터 시작하는 게임행사 정보
[28]
언성을높이지마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3778 28
267871
썸네일
[기갤] 서울대로스쿨 다니는 20대여자는 과즙세연 어떻게 생각할까.jpg
[1218]
ㅇㅇ(149.40) 09.26 74451 446
267868
썸네일
[야갤] 김정은 형 김정철, 유럽 대사관 직원에 여러 차례 '긴급 지시' 발각
[183]
마스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6460 120
267866
썸네일
[카연] 용사 하렘 파티 정실 정하는 만화
[101]
아이오에우(220.120) 09.26 28105 246
26786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시진핑에게 대출을 해주려는 사나이
[141]
ㅇㅇ(210.204) 09.26 41042 422
267863
썸네일
[디갤] 릴레이 [구름] 선정작 발표
[50]
새가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7122 32
267861
썸네일
[나갤] 탄 고기 주는 남편.blind
[345]
ㅇㅇ(212.103) 09.26 38480 36
26785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 영화 일본 극장 포스터 모음
[175]
아라고른2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6617 74
267858
썸네일
[야갤] 서울대 국가장학금 신청, 고소득 자녀가 저소득층 3배
[4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28594 130
267856
썸네일
[향갤] 요즘 텀블벅향수 근황.jyp
[145]
안태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2286 39
267853
썸네일
[대갤] 충격! 日 오사카성 해자에 둥둥 떠있는 시체... 관광객들은 경악
[212]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26 33526 29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