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대차, WEC 하이퍼카 준비 중, WRC 프로그램의 미래 불확실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03 16:30:02
조회 12384 추천 74 댓글 7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da14e83d2dec9b0b5c1c4044f17909313268765a27fb2c324e36f216e6ee9a5d4

현대자동차는 앞으로 3년 이내에 WEC 하이퍼카 클래스에 참가하고, 르망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Motorsport.com은 한국의 자동차 제조업체가 IMSA 스포츠카 챔피언십의 GTP 카테고리를 포함한 프로그램을 위해 LMDh 하이브리드 프로토타입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WEC와 IMSA에서 LMDh와 르망 하이퍼카 규칙이 2029년 말까지 2년 연장됨이 이러한 변화의 시점입니다 .

소식통에 따르면, 독일의 현대 모터스포츠에서 개발된 LMDh는 이르면 2026년에 레이스를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또한 2026년은 2014년부터 팩토리 프로그램을 진행해 온 WRC의 현 기술 규정의 마지막 해다.

2ea4c22fe99f39a467abd3b719c428705c22f2534ac6dd1e2032d20219a477eb0a2fcb59ee1485f4bd503794cd80

현대 모터스포츠 사장 및 팀장인 시릴 아비테불은 프로토타입 프로그램을 평가 중이라는 사실은 확인하지 않았지만, 현대가 WEC에 참여한다는 루머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우리 브랜드가 "다양한 카테고리를 탐색"하고 있으며, "이 스포츠에서 우리의 야망을 분명히 하고 싶다"는 의견만 밝혔다.

그는 매출 기준 세계 3위의 자동차 제조업체인 현대자동차그룹이 WRC를 포함한 장기적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는 발표를 9월에 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난 주말 폴란드 랠리에서 현대자동차의 미래 모터스포츠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Motorsport.com에 "적절한 시기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는 구체적으로 발표할 것이 있다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가 첫번째로 발표할 것은 WRC의 미래 계획이지만, 적절한 방식으로 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는 미래의 야망을 "명확히 밝힐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5a4c528e1d331eb78b6c5bc19df693a2ca0706ee46f6bff61c04d11eb521ff4fdfd

2026년에 WEC나 IMSA, 혹은 두 대회 모두 참가한다는 것은 현대자동차가 프로토타입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내연 기관 구성 요소를 이미 개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오레카를 섀시 개발 파트너로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MDh는 원래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차세대 LMP2 프로토타입 중 하나의 뼈대를 기반으로 해야 합니다. 당시 오레카, 달라라, 멀티메틱 및 리지에는 2020년 초에 LMP2 장비 생산 라이선스를 연장했습니다.

7fed8272b58568f451ee8fe6448471734c7ad53efc855bf1c64ec1de31fe

그리고 현대가 칩 가나시 레이싱과 접촉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칩 가나시 레이싱은 2024 시즌을 마치면 캐딜락과 결별하게 됩니다. 

가나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WE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의 거대 레이싱 기업과의 계약을 통해 현대는 같은 팀으로 두 개의 시리즈에 참가가 가능하게 됩니다.  

7fed8272b58568f451ee8fe6438373732c5890bc77eb6677bbb0ea73c3dc

현대는 오랫동안 제네시스라는 고급 브랜드를 내세워 스포츠카 시장에 진출하는 데 관심을 보여왔고,

현대자동차는 수소를 이용해 WEC와 르망에서 경주하는 데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대는 2018년부터 수소연료전지차인 넥쏘를 생산해 왔습니다. 

2030년에 시작되는 다음 WEC/IMSA 규정에서 연료를 사용하는 LMDh가 수소로 전환하기 위한 선두 주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WEC로의 전환이 현대 WRC 프로그램에 미칠 영향

22a9c46bf1d336a765f2dbb404c52d338fec90aa7aae8e6e8c5aab2042983c08b783f635e13aec30ff81961afd5f9f

스포츠카 레이싱으로의 전환이 현대자동차의 WRC 참여에 영향을 미칠지는 불분명하다.

하지만 최근 WEC 참가에 대한 루머가 폴란드 랠리 서비스 파크에서 현대자동차가 WRC에서 철수할수 있다는 루머를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회사가 자동차 분야에서의 역량을 고려하면  WEC와 WRC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가 WRC를 떠나기로 결정한다면, 현재 규정의 마지막 해인 2026년 이전에 떠나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로 이상한 결정으로 보일 것입니다.

WRC에 대한 현대의 헌신은 내년에 출시될 새 i20 N Rally1 자동차를 승인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올해 초에 더욱 구체적으로 뒷받침 되었습니다.

이 계획은 FIA가 내년 규정의 변경 사항을 제안한 후 WRC 기술 규정의 불확실성 속에서 폐기되었고, 제조업체가 강력히 반대하면서 180도 전환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현 규정은 2026년 말까지 유지되고, 2025년까진 자동차 프로젝트의 일부가 유지되었으며 내년까지는 호몰로게이션 조커를 사용하여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ea4c22fe99f39a467abd3b719c428705c22f2534ac6dd1e2032d20219a477eb0a2fcb59ee1485f4bd503794cd80

아비테불의 현대 합류 이후, 그는 WRC에서 변화를 주도하여 제조업체에 대한 매력과 투자 수익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올해 FIA와 WRC 프로모터는 챔피언십의 홍보와 기반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가지 이니셔티브를 포함한 미래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었습니다.   

FIA의 180도 방향 전환 이후, 현대의 미래에 대한 질문에 아비테불은 "올해와 내년에 대한 계획을 계속 실행하고 2027년 장기적 작업에 집중할 것입니다. 우리는 사업적, 기술적 관점에서 스포츠의 방향성을 이해하고 싶고, 우리에게 어떤 모습일지 보고 싶습니다."

요약: 현대 WEC/IMSA 출전 가능성 높음, 현대 WRC의 미래는 불확실함, 두 프로그램 동시에 굴릴 가능성도 있음,  LMDh 프로그램 관련해선 9월 발표할 있음


정리하고보니 뒷북이네 ㅈㅅ


출처: F1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74

고정닉 27

1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외모와 달리 술 일절 못 마셔 가장 의외인 스타는? 운영자 24/07/01 - -
227394
썸네일
[카연] 군대 감전 썰
[111]
L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7937 141
227393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인생을 알려주는 여자
[465]
이게뭐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5645 366
227390
썸네일
[코갤] 87세 자산 180억 전업 주식투자자 . jpg
[295]
ㅇㅇ(220.81) 04.30 33175 168
227389
썸네일
[부갤] 슈카월드로 알아본 한국 상황 ㄷㄷ
[1043]
부갤러(59.16) 04.30 46112 855
227388
썸네일
[싱갤] 112년전 남자들의 기사도와 희생정신...jpg
[352]
ㅇㅇ(58.72) 04.30 19302 56
227386
썸네일
[대갤] 日네티즌, 라인 대신 텔레그램으로 갈아타자... 한일갈등 번지는 라인사태
[953]
난징대파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6206 353
227385
썸네일
[해갤] 뼈보이는 부상에도 구급차 안태워준 K3리그 경기
[158]
해갤러(46.165) 04.30 14176 80
227384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자기가 망한게 이경규 탓이라는 김제동
[58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0208 460
227382
썸네일
[리갤] 쵸비 msi 우승에대한 생각
[297]
롤갤러(49.170) 04.30 20334 280
227381
썸네일
[코갤] 금투세 원천징수 시스템 구축 시작 ㅋㅋㅋㅋㅋㅋㅋ
[1023]
ㅇㅇ(211.209) 04.30 25581 531
227380
썸네일
[걸갤] 걸그룹 오디션 최초 흑화한 빌런
[244]
걸갤러(223.38) 04.30 33937 170
22737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결혼한 야붕이 후일담 추가
[61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6208 259
227376
썸네일
[주갤] (유튜브같이보자) 한국여자들과 술마시고 놀던 알파메일의 최후
[406]
ㅇㅇ(172.226) 04.30 30030 443
227374
썸네일
[소갤] 오늘 에어프레미아 결항 터진 이유
[199]
소이혹갤러(203.251) 04.30 20382 76
227373
썸네일
[N갤] 류현진이랑 선수협 선동하는거 ㅈ같네 ㅋㅋㅋ
[285]
ㅇㅇ(211.234) 04.30 19797 395
2273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모닝지구촌 0430
[58]
모닝지구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814 61
227370
썸네일
[부갤] 전세사기는 자연재해
[436]
부갤러(211.203) 04.30 20270 112
227369
썸네일
[야갤] 현재 난리난 k-페스티벌 근황.jpg
[216]
야갤러(104.254) 04.30 32757 127
227368
썸네일
[걸갤] 민희진 실시간 하이브, SM 블라인드 반응...jpg
[906]
ㅇㅇ(121.161) 04.30 38232 254
22736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짱깨 6만 마리를 착하게 만든 국군의 전투
[30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456 450
227364
썸네일
[미갤] 4월 30일 시황
[35]
우졍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094 25
227361
썸네일
[야갤] 심각한 단월드 뇌절 현황
[639]
ㅇㅇ(118.235) 04.30 48209 280
227360
썸네일
[싱갤] 오싹오싹 공포단편
[130]
권유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348 42
227358
썸네일
[해갤] 아스날vs토트넘 어제 경기 피터&김용만 반응 ㅋㅋㅋㅋ
[169]
ㅇㅇ(106.101) 04.30 19617 563
227357
썸네일
[야갤] 하이브 헛소문 퍼트리다 ㅈ된 여초커뮤들 근황...jpg
[535]
ㅇㅇ(106.101) 04.30 35965 493
227356
썸네일
[로갤] 노잼장문) 아싸찐따의 비와이치 여행기
[63]
땃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6424 39
227354
썸네일
[카연] 일상 남매 만화 -1
[91]
최강곰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689 140
227353
썸네일
[야갤] 도로에 서서 기념촬영... 무개념 웨딩카에 분노.jpg
[11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425 87
22735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휴가 나와서 하는 실수촌
[263]
김성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9922 260
227349
썸네일
[디갤] 이 사진글은 숲을 주제로 한다 (16장)
[20]
do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704 17
22734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새만금 태양광 검찰 수사 중 실종된 건설사 대표, 숨진 채 발견
[247]
니지카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2146 168
227345
썸네일
[미갤] 걸그룹보다 예쁜 일반인 와이프.jpg
[44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52297 248
227343
썸네일
[기갤] 한소희, '남 탓' 빼면 시체…합격증 하나면 끝날 일 [DA
[342]
ㅇㅇ(223.38) 04.30 28138 245
227341
썸네일
[인갤] 던전 트래블러(Dungeon Traveler) 개발일지_1
[121]
MaskF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0058 127
227340
썸네일
[공갤]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보돔 호수 살인 사건
[9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4233 40
22733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급똥 참는 방법 공유한다
[30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845 192
227336
썸네일
[N갤] 엔팍에 오면 볼수 있는 것들(사진 고봉밥 데이터주의)
[91]
우리로켓펀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782 199
227335
썸네일
[카연] 주술회전 보는 만화
[200]
기음갤석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21418 170
227333
썸네일
[기갤] 류수영의 매콤게살볶음밥 레시피.jpg
[19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6857 83
227331
썸네일
[싱갤] 틀니딱딱 노영삼의 헐리우드 액션
[80]
ㅇㅇ(14.37) 04.30 12418 127
227328
썸네일
[프갤] 4월 K바다를 보여주마
[67]
프갤러(58.65) 04.30 10035 44
227326
썸네일
[통갤] 특이한 외모의 통기타를 알아보자.araboja
[36]
Gar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1498 26
227325
썸네일
[이갤] 역사상 가장 창의적인 SF소설 TOP 15...JPG
[268]
이시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338 127
227323
썸네일
[싱갤] 와들와들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 할매 비하인드
[65]
원펀맥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9445 113
227321
썸네일
[모갤] 본인 식당으로 제2의 '철길떡볶이'를 만든 대 종 원
[92]
팬터그래프찌릿찌릿감전섹1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18084 116
227320
썸네일
[폐갤] 전주 피닉스 (철거된)
[24]
양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8686 43
227318
썸네일
[토갤] 스포해도 아무도 안믿는 영화결말
[293]
블랙라벨치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31643 377
227316
썸네일
[부갤] 억만장자들이 말하는 억만장자의 단점
[360]
부갤러(162.255) 04.30 34176 455
227315
썸네일
[오갤] 갑각류 대황장파티
[368]
금태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30 42624 319
227311
썸네일
[야갤] 13년 전... 일본을 하나로 이어줬던 희망의 불씨...jpg
[1224]
ㅇㅇ(115.20) 04.30 76539 67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