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학교에서 창에 목을 찔린 남학생... 충격 반전은?

日, 학교에서 창에 목을 찔린 남학생... 충격 반전은?앱에서 작성

난징대파티

2024.07.17 20:15:02

조회 40102 추천 190 댓글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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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와테현의 고등학교애서 남학생의 목이 창에 찔리는 무시무시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범인이 황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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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일어난 곳은 일본 이와테현립 모리오카 상업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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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6일 오후 5시 30분 경

육상경기부 소속의 2학년 남학생이 지면에 창을 던지는 연습을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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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에 맞고 튕겨나온 창이 던진 학생의 목에 꽂혀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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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측에 따르면 당시 교정에서 연습하고 있던 연식 야구부의 고문이 근처에 있던 다른 학생으로부터 사정을 전해듣고 119에 신고했다고 함

※ 연식야구(軟式野球) / rubber baseball

일본에서 처음 시작된 야구의 변종으로, 고무나 스펀지 등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진 공으로 하는 야구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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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의 목에 찔린 건 창끝이 아니라 반대편의 뾰족한 부분이었다고 하며

병원으로 이송되었을 때까지는 의식이 있었다는데 후속보도가 없어서 어떻게 됐는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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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없어서 몰랐는데 창던지기에 쓰는 창의 뒷부분이 상당히 뾰족하네

제목만 보고 대체 어떻게 자기 목에 창이 박히는 사고가 발생했나 했는데 저런 거면 충분히 다칠만 한 것 같음

타인은 물론이고 투척자 본인마저 다칠 위험성이 있는 걸 교정에서 연습하게 하면서 관리 감독하는 교사 한 명 없었다는 게 제일 황당함

연식 야구부라도 연습하고 있었으니 제때 신고돼서 병원에 간 거지 아니었으면 목 뚫려서 켁켁 거리고 있다가 죽었을 거 아냐 ㅉㅉㅉ

출처: 대만 갤러리 [원본 보기]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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