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전에 일했던데가 여초라서 10명중 6~7명 꼴로 여자였는데

여초직장의 효율 말해준다

기본적으로 여자들 일 효율은 일반 사무 일에 있어서는 0.7 여자는 1 남자 꼴이다

일반 사무 작업에 있어서만큼은 사실 여자들도 남자들보다 크게 떨어지지 않음

근대 왜 0.7 여자 = 1 남자 꼴로 효율이 떨어지냐면

여자들은 절대로 시킨거, 지시받은거, 자기 일 이외에는 죽어도 안하는 습성이 있다

엄청나게 수동적이고, 자기들이 조금이라도 손해보는 일은 죽어도 안하는 습성이 있어

일례로 어떤 상품의 시장 점유율을 조사해보는 팀프로젝트를 시행하는데 남자, 여자 둘이 한팀으로 100명의 설문조사를 진행했다고 해보자

일단 남자랑 여자는 50:50 으로 업무를 분담해서 각각 50명씩 조사한뒤 취합해 보기로 하고 헤어졌어

그런데 이때 갑자기 남자에게 갑작스런 상관의 업무 지시나, 설문조사 중에 자료 취합에 필요한 노트북(둘이 함께 써야할) 이런 부득이한 사정으로

남자의 작업 속도가 늦어졌다고 해보자

이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되는지 암?

여자는 딱 자기꺼 50명 설문조사 결과만 남자한테 던져주고 그냥 집에 가버림

자기 일 끝났다고....

남자가 상관에게 갑자기 긴급한 업무지시를 받은거나, 팀에서 함께 쓰기 위한 비품을 가지러 다녀오기 위해서 들인 시간 노력 이따위거 모름

둘이 함께하는 팀플임에도 그 안에서 자기한테 할당된 거 끝났으면 나머진 팀이고 나발이고 신경안씀

그래놓고 나중에 결과 늦어지거나 잘못되면 이제 남자 탓 함

하지만 군대를 다녀오고, 공동체 생활에 더 익숙한 남자의 경우는 자기 일이 먼저 끝났다면 노느니 차라리 같이 작업하는 동료를 도와서

일을 빨리 끝내버리는 걸 택함

이러한 특성 때문에 기본적으로 사무직군에서도 여자들이 남자들보다 효율이 떨어짐

쨌든 그래도 사무직군에서는 그래도 0.7 여자 = 1 남자 효율이라도 되는데

여기서 조금이라도 육체적 노동이 가미되는 일로 넘어가면 0.3 여자 = 1 남자 아니다... 그냥 0.1 여자 = 1 남자 에 가까울 정도로 효율이 개씹창 남

그럼 과연 여성의 육체적 능력이 남성보다 1/10 일 정도로 떨어져서 일까?

노노~~

얘네는 그냥 지들 몸 조금이라도 힘들어지는 걸 죽도록 싫어하고 행여라도 몸에서 땀이난다? 그런 일은 있을 수도 없는 일이야...

예전에 회사에서 우리 부서 사무실을 윗층이랑 바꾼 적 있거든?

이때 진짜 개인이 쓰던 컴퓨터부터 시작해서 서류들, 파일철들 전부 싹 다 옮겨야 했음

개인이 쓰는 컴퓨터야 개인 거라 치더래도 나머지 서류들 비품들은 모두가 함께 쓰는 우리 팀 공용의 것이자나?

여자들 단 한번도 안도와줌

오히려 지들 개인 컴퓨터도 못 옮겨서 남직원들한테 옮겨달라고 부탁해 놓고는 지들은 그냥 청소한다고 튀어버림

그래서 여직원들 뭐하고 있었냐면

윗층에 올라가서 지들이 쓸자리, 지들이 앉을자리만 걸레질 하고 있더라 씨발년들.....

정말 딱 그것만 함

바닥을 쓸고 마대 걸레 가져와서 바닥 먼지 닦은 것도 아니고

진짜 딱 지들 자리 치우고 지들 자리 정리하고 있더라

남직원들은 그날 하루종일 여직원들 것 까지 컴퓨터 날라다 옮겨주고, 서류들, 각종 비품들 전부 다 옮기느라고 땀에 쩔었는데

나중에 짐 다 옮기고 정리하고 우리자리 와서 우리자리 또 청소하고 걸레질하고 그날 하루 못봤던 급한 업무들 빨리 해결하고

그러고 있는데 여직원들은 지들 자리 깔끔하게 깨끗하게 치워놓고는 퇴근한다고 가버리더라 ㅋㅋㅋㅋ

그날 분명히 부장님이 우리 짐 옮기던 중간에 여직원들이 안도와주고 지들 일만 하는거 보고 너네들이 누구, 누구씨 일 대신해서

그 일 좀 해놓으라고 지시했었거든?

근대 그거 자기 일 아니고, 자기는 모른다고, 못한다고 쌩까고 씹어비리고 안한거임...

우리는 걔네가 우리 대신 일하고 있는 줄 알고 방심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하나도 안해놔서 덕분에 그날 퇴근도 못하고

심지어 저녁밥도 못먹고 일 마저함....

이게 여초회사 현실임....

극단의 이기주의와, 극단의 자기중심적인, 또 극단의 피해망상증 걸린 미친년들이 니 옆에 열명, 스무명 있어

이게 여초 회사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