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업 비용
찬성측
1. 항모사업은 기존 사업과 다르게 특별히 예산이 따로 편성될 예정이라 다른 사업에 타격이 가지 않을 것이다.
2. 비용 크다고 반대할거면 가능한 사업은 없다. 단순히 비용이 크다고 반대할 것이 아니라 효용성을 따져서 봐야한다.
반대측
1. 아파치-흑표 사례를 봐라, 다른 사업에 영향이 안 갈리가 없다. 따로 편성되도 결국 국가예산 내에서 벌어지는 거다. 국방 외 분야라도 타격이 갈 것이다.
2. 효율성 따지면 더더욱 반대해야 할 사업이다.
3. 항모사업 자체의 비용도 문제인데 함재기, 이후 유지비용, 항모전단 보급을 위한 군수지원함 추가 도입 비용 등은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
2. 인력
찬성측
1. 무인화 기술 등을 통해 최대한 필요 인력을 줄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참수리 같은 고속정들도 해상드론으로 대체한다면 인력을 뽑아낼 수 있다.
2. 인력 문제는 해군만이 아닌 전군의 문제이다, 그렇게 따지면 다른 함정도 뽑지 못할 것이다.
반대측
1. 미군 LCS를 봐라 무인화 심하게 했다가 피본다, 해상드론은 불확실성이 너무 크다.
2. 항모의 규모 상 다른 함정에 비해 훨씬 많은 무리를 준다, 특히 항모 특성상 부사관과 같은 전문인력이 더 필요한데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
3. 항모의 목적
찬성측
1. 연안/지역해군에 머무른다면 급변하는 상황과 장거리 해상분쟁들에 제대로 대처 못한다. 대양해군으로 나아가기 위한 기함으로서 항모가 필요하다.
1-1. 이러한 해상 분쟁 등에서 초수평선 작전이 가능하려면 항모를 뽑는 것뿐이다.
2. 북한 상대로도 함재기를 통한 다양한 루트의 항공 강습이 가능하다.
3. 북한 목표 등 종합적으로 볼때 하이급 전술기가 부족하다. JSOP 등으로 인해 F-35A를 뽑기 힘드니 항모사업으로 F-35B를 도입해야 한다.
4. 미국의 대중전략에서 제대로된 동맹으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항모전단의 지원이 필수적이다.
반대측
1. 다른 대형햠으로는 해상 분쟁 대처 or 대양해군으로 가능하다. 항모만이 가능하다는 건 편협한 생각
1-1. 일본은 지상발진 E-2D로 초수평선 작전 벌인다. 그리고 그럼 조기경보기/헬기는 왜 도입 안하나? 피스아이 지원받으면서 대양해군?
2. 지상 발진 F-35A가 소티 수 씹어먹는다. 그리고 북한 상대로 할거면 차라리 강습상륙함 해야지 왜 경항모?
3. JSOP 주장은 헛소리다 중요한 거면 함재기로 쉽게 우회할 수 있는게 아니고 우회할 수 있으면 F-35A 추가도입도 가능하다. F-35A 뽑자
4. 항모만이 동맹으로서의 입지를 다질 수 있다는 건 무슨 근거로 하는 소리냐
4. 항모의 생존성
찬성측
1. 고정표적인 공항보다 이동표적인 항모가 더 생존성 면에서 우월하다.
2. 둥펑 ASBM의 위협은 과대평가되었다. 그리 강력해서 항모가 반드시 터진다면 다른 대형함도 마찬가지, 의미 없는 가정이다.
3. 함재기를 가진 항모의 방공능력이 다른 대형함보다 우월하다.
3-1. 표적 탐지를 위한 초계기를 함재기로 잡아내니 오히려 다른 함정보다 생존성에서 우위를 가진다. 그리고 함재기로도 미사일 요격 가능하다.
반대측
1. 공항은 수가 더 많고 피격 시에도 빠른 회복력을 가진다. 항모는 이동표적이지만 단 1대고 회복력도 떨어진다. 그리고 항모만 남으면 그건 이미 진 거다.
2. 미군조차 분산된 치명성과 도련선 밖에 항모를 두는 것으로 둥펑의 위협을 인정했다. 반드시 터진다는건 잘못됐지만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니다.
3. 지상발진 항공기 + 함 자체 방공능력 생각하면 항모보다 다른 대형함이 더 우월하다.
3-1. 이지스함의 탐지 능력과 BMD는 전투기들과 비할바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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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정리하긴 했는데 누락된 거, 뭔 잘못됐거나 편파적인 거 피드백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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