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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전쟁 당시에 쓰인 총

브라우닝자동소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2 12:50:01
조회 20171 추천 153 댓글 180



사무라이의 몰락 사가에서는 16세기부터 쓰여온 매치락 화승총, 18세기~19세기에 두루 쓰인 활강식 머스킷, 강선이 파인 머스킷, 후장총 다양하게 등장한다.

실제 역사 속 보신전쟁에서도 몰락처럼 다양한 총기가 등장했을까? 그걸 알아보자





1. 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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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뽀할때의 대뽀가 뎃뽀, 바로 철포다.


Matchlock 스타일, 흔히 화승총으로도 부르며 조선에서는 조총이라 불렀다. 역탈을 하지 않는 순수 햄탈 토붕이라면 제국 핸드거너가 이런 총을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전국시대에 일본에 유입되어 임진왜란 때 조선에 큰 인상을 남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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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하기 전까지 일본의 주력 화기로 인식되곤 하지만 이미 개항 전부터 이런 스타일의 총이 구닥다리인건 당시 일본도 어느정돈 인식하고 신무기로 대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건 2번에서 후술하겠다.



2. 활강식 머스킷


페리의 개항 이전까지 일본은 쇄국정책을 고수해 서구 세력과의 통상을 거부했으나 유일하게 네덜란드와의 교류는 끊지 않았었다.

다른 동양 국가들이 강제로 갑자기 개항하든 스스로 문을 열던 준비되지 않아 어설프게 문을 여는 바람에 피를 보는 와중에 그나마 개항으로 피해를 덜 본 이유가 네덜란드를 통해 꾸준히 서구권에 대한 정보를 접해오고 있었던 덕이 컸다.


청나라가 아편전쟁으로 개판이 났을때 당시 나가사키에서 관리로 근무하던 타카시마 슈한은 그 강국이었던 청나라가 영국에 의해 굴육을 맛보았단 사실을 알고 서구식으로 군사력을 강화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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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시마는 네덜란드로부터 1840년대부터 서양식 머스킷과 대포를 수입해 네덜란드 교본에 따라 시범으로 만들어진 신식군대를 훈련시켰다.


이에 설득된 막부는 서양식 화기의 도입을 승인했지만 1852년, 막부가 경계하던 도자마 다이묘 번인 사츠마와 사가 번이 서구식 공정을 도입해 자체적으로 서양식 화기 생산에 필요한 철을 생산할 수 있게 되면서 흐름이 바뀌게 된다. 도자마 다이묘들의 성장을 두려워하던 막부 보수파들이 타카시마를 비난해 그를 실각시키고 말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타카시마의 공로로 일본은 개항 이전부터 서양식 머스킷이 유입되었고 장기적으로 보면 자체적으로 생산이 가능하게 되는 기반까지 깔아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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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의 몰락에서 징집병 따위들이 구식 철포가 아닌 머스킷을 들고 나올 수 있던 것은 타카시마 덕이라 보면 된다.




3. 미니에 라이플


본래 강선이 없는 활강식 머스킷이 주류인 시대에도 강선이 파인 라이플은 꾸준히 쓰여왔으나 강선을 파게 될시 장전이 불편해지는 문제로 인해 총신을 짧게 하고 소수의 특등사수들에게만 지급되는 무기에서 벗어나질 못했었다. 하지만 미니에 탄이 도입되면서 모든 보병이 강선이 있는 머스킷을 사용해도 문제가 없게 되면서 활강식 머스킷은 차츰 도태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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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 탄은 강선이 파인 라이플에서도 장전이 편한데다가 탄두가 원뿔형이라 구형의 탄에 비해 살상력이 오르는 소소한 효과도 있었다.


막부파의 머스킷은 상술한 활강식 머스킷이 많았던 반면에 영국과 일찍이 붙어먹었던 존왕파는 영국제 엔필드 라이플을 주력으로 사용해 사격전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역덕후가 아닌 대중적인 라스트 사무라이의 이미지에서는 총, 칼, 활 조금더 봐주면 화승총 수준의 무기로 신식 서양식 무기와 싸운 이미지였겠지만, 실제로는 서구식 머스킷 vs 더 진보된 서구식 머스킷의 양상이었다고 보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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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 친구들이 바닐라 상태면 활강식 머스킷, 대장간에서 명중 버프 붙고 나왔으면 미니에 라이플이라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3. 후장총


사실 후장총이라 하면 단순히 전장식이 아닌 총으로 굉장히 그 범주가 넓다고 할 수 있다.


사실 뒤로 장전한다는 발상은 이미 초기의 화포였던 불랑기포에서도 나타나기 때문에 그 발상 자체는 굉장히 오래 되었다 할 수 있다. (불랑기포의 원형이 되는 기술은 무려 14세기에 등장했다. 사실상 화약의 등장과 함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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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를 배경으로 하는 엠토에서도 후장총인 퍼거슨 소총이 등장한다.


하지만 뒤로 장전할 때의 문제는 화약이 연소할때 발생하는 가스압을 완전히 폐쇄하지 못해 위력이 감소한다는 것이었다.

이 문제는 19세기 중반에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였기 때문에 상술한 미니에 라이플의 완성형이라 평가받는 로렌츠 머스킷을 사용하는 오스트리아 군과 최초의 볼트액션 라이플인 드라이제 소총을 사용하는 프로이센군의 대결에서 야전에서는 연사력이 뛰어난 드라이제 소총이 압승이었으나 엄폐물을 낄 경우 가스압이 새지 않아 명중률과 사거리가 뛰어난 오스트리아군의 머스킷이 후장총인 드라이제 소총을 상대로 우위를 점할 수 있음을 입증한 바가 있다.


요약하자면 19세기 중반까지만해도 후장총은 나오자마자 머스킷을 도태시킬 정도의 고급기술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3.1. 트랩도어 후장총

1800년대 중반의 후장총에서 가장 흔한 타입이자 보신전쟁에서도 많이 쓰였던 타입은 트랩도어 스타일이다.

트랩도어는 단순히 '경첩을 달고 열고 닫는 방식'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트랩도어 방식은 기존 머스킷을 개조해서 만들기 쉽다는 특징이 있었다. 실제로 보신전쟁 당시 존왕파 번들이 사용한 후장총에는 처음부터 후장총으로 설계된 물건뿐만 아니라 기존 머스킷을 트랩도어 방식으로 개조한 물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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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으로 앞서 언급한 존왕파의 주력 머스킷인 엔필드 라이플을 개조한 스나이더-엔필드 라이플 또한 존왕파의 주력 무기였다.


막부파에서도 스나이더 소총을 사용한 번들이 있었는데 쇼나이 번과 사무라이의 몰락에서도 등장하는 나가오카 번이 있다. 이 둘은 독일 상인들과 협력 관계에 있어 독일 상인들이 상하이에서 구매해온 서양식 무기를 사용해 아직 전장식 머스킷밖에 없는 존왕파 군소 번 상대로 우위를 점하기도 했다.



3.2. 볼트액션 후장총


이 시기 가장 고급기술이며 현재까지도 저격수의 무기로는 볼트액션 방식이 남아있을 정도로 신뢰성이 있는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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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상술했듯이 최초의 볼트액션 소총 드라이제조차 가스압 차단이 완벽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트랩도어보단 확실히 진보한 방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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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는 독일의 드라이제 소총과 프랑스의 샤스포 소총을 도입했으나 드라이제 소총의 경우 도입한 것은 분명하나 실제로 쓰였다는 기록은 잘 나오지 않으며 샤스포 소총의 경우 막부의 근위대이자 프랑스식의 신식군대 전습대가 쓴 것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총만 도착하고 그 총으로 훈련을 하지 못해 보신전쟁에서는 원래 쓰던 머스킷을 들었다고 한다.



3.3. 레버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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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액션은 그 유명한 터미네이터가 오토바이 타면서 쏘는 샷건에 사용된 방식이다 보다싶이 레버를 당겨서 탄피를 배출하고 다음 탄을 사용하는 방식이다.

게다가 동시기 후장총들이 한발 쏘고 한발 장전해야 했던 것과 달리 관형탄창을 쓸 수 있어 속사에 가장 유리한 방식이었다.


하지만 레버액션 방식은 결국 후장총의 주류가 되지 못했는데 레버액션 방식은 사용할 수 있는 탄종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레버액션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관형탄창을 사용할 경우 뾰족한 탄두가 앞에 있는 탄을 찔러 폭파하는 사고가 날 수 있었기 때문에 탄두의 형태에 제약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로 보병들의 소총보다는 기병용 카빈에 많이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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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전쟁에서 사용된 레버액션 소총으로 가장 유명한 것은 미국제 스펜서 연발소총으로 스펜서 연발소총의 관형탄창에는 7발의 탄이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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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왕파의 도사 번이 특수유닛으로 보유한 도사 소총병의 주무기도 스펜서 연발소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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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부파에서는 아이즈의 여걸이었던 야에가 사용한 총이었다.




출처: 토탈 워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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