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각 나라들의 이름 뜻...jpg

ㅇㅇ(49.172) 2022.08.16 15:05:01
조회 50872 추천 362 댓글 552


7cf3c028e2f206a26d81f6e444877365



영국


대(大)브리튼 섬과 북아일랜드의 왕국



대브리튼 섬에는 잉글랜드,스코틀랜드,웨일스가 존재했는데 1700년대에 하나로 합쳐졌고


국호도 특정 민족명의 이름이 아닌 지리적 의미의 이름을 국호로 지었다


원래는 메인이 되는 잉글랜드의 의미는 앵글로 색슨족의 나라란 의미고 영국도 여기에서 파생 된 단어다 (잉글랜드의 한자명칭이 영길래다)


그래서 보통 앵글로라는 표현도 서구권에선 많이 쓰는데 이건 영국,캐나다,호주,뉴즐랜드를 총칭 할 때 주로 쓰인다






7ff3c028e2f206a26d81f6e6468172



프랑스


프랑크족의 나라



로마제국이 붕괴하자 라인강 근처에 살고 있던 게르만계 프랑크족이 독일 프랑스 북이탈리아를 포섭해 세운 프랑크 왕국에서 유래했다


프랑크 왕국은 서로마 제국의 계승을 표방 했으며 훗날 프랑스와 신성 로마제국의 전신이 된다


다만 프랑스가 프랑크에서 어떤식으로 유래 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가 로망스어에 라틴계 나라인걸 생각하면 참으로 아이러니한 국호라고 할 수 있다


우리로 치면 대한(大韓)민국이 아니라 대한(大漢)민국 같은 느낌






7ef3c028e2f206a26d81f6e7418974


독일


사람들의 나라



독일의 원어 국호인 도이칠란트에서 도이치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다


원래 바이마르 공화국 까지 도이체 라이히였는데 이후 콧수염 시대를 거쳐 도이칠란트로 변경됐다


뒤에 란트가 영어로 LAND와 같은 의미의 단어 맞다








79f3c028e2f206a26d81f6e345857068


스페인


토끼들의 나라



고대 로마에서 스페인을 부르던 명칭인 히스파니아에서 유래했는데 히스파니아는 토끼들이 많이 사는 땅이라는 의미다


근데 스페인어로 H발음이 다른 발음과 만나면 소리가 없다 그래서 [이스파니아]라 불리다 이게 시간이 지나더니 [에스파냐]로 변했다


원래 우리도 에스파냐라고 원어 국호를 존중했는데 21세기에 들어 스페인이란 표기가 압도적으로 많아지더니


주스페인 대사관조차 에스파냐 표기를 포기하고 스페인으로 바꿔버렸다 엌ㅋㅋ (참고로 북한은 현재까지 에스파냐(에스빠냐)라고 표기한다)


그리고 영어로 스페인인 이유는 이게 영어권으로 건너가 "에" 발음이 또 빠저서 스페인이 됐다







78f3c028e2f206a26d81f6e3418972


이탈리아


소의 나라



사실 송아지의 나라는 너무 직역한거긴 한데 원래 고대에 로마제국의 터전이 어쩌다 이탈리아가 됐냐?


원래는 북부의 칼리브리아에서만 썼던 단어로 신화에 따르면 헤라클레스가 도망친 소를 잡을려고 칼리브리아에 도착 했는데


사람들이 소를 '비툴루스' 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그리스인들은 이 지역을 비툴루스의 땅이란 의미로 비툴리아라고 불렀는데


로마제국 시대를 거치며 알프스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명칭이 됐고


나아가서는 이탈리아 북부인 전체를 칭하는 이름이 됐다 이후 1800년대 와서 통일 전쟁을 치루면서 정식 국명으로 채택됐다


근데 소가 아니라 송아지라는 설도 있다 뭐가 됐든 소새끼라는건 변하지 않지만....




7bf3c028e2f206a26d81f6e6468170



러시아


노 젓는 사람들의 나라



원래 루스라는 단어는 민족명이 아닌 지역명에 가까웠다


바로 동슬라브족들이 사는 지역을 아우르는 명칭이였는데 모스크바 대공국이 이 지역을 싸그리 먹어치우면서


사실상 루스하면 모스크바 대공국을 뜻하는 단어가 돼 루스라는 단어도 민족명으로 바뀌게 됐다


그렇다면 왜 그 지역은 루스지역이라고 불렀느냐 원래는 노르드어로 이 지역을 루스라고 불렀는데 이 루스가 노젓는 사람들이란 의미다


러시아인들은 라씨야 또는 라씨여라고 부르고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사실은 로시야가 맞다 (그래서 북한은 로씨야라고 부른다)







75f3c028e2f206a26d81f6e44f85726a


터키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원어 국호로는 튀르키예라고 하며 뜻은 트루크인들의 나라라는 의미다


그리고 튀르크의 의미는 용감한 사람을 의미한다


웃긴건 오스만 제국 때 튀르크란 말은 하층민을 일컫는 단어였다 엌ㅋㅋ






74f3c028e2f206a26d81f6e440827464



이란


아리아인들의 나라



그 가스충 콧수염 새끼가 말했던 애들이 얘들이다


그럼 그 콧수염은 노망나서 이란에 환장했는가? 아니다 그 콧수염이 오해를 한거였다


원래 아리아인은 인종,민족족 의미가 아니라 언어적 의미다 즉 아리아어 계통의 언어를 사용하는 사람들


즉 그 가스왕은 좆문가적 지식을 가지고 설친거였다


참고로 아리아 자체를 번역하면 고귀한 사람들이라고 하는데 이것도 정설이 아니라서 그냥 뺐다


그리고 이란은 한번도 국호를 변경한 적이 없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쭉 이란으로 불렸고 전국호로 알려진 페르시아는 그리스인들 파르사라고 부른게 변형돼 퍼진거였다


그래서 20세기 와서 이란에서 국내외적 국호를 원어 국호인 이란으로 통일한 것 뿐이다




7ced9e36ebd518986abce8954281746a77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디 가문의 아라비아



현대에 몇 없는 완전한 전제 군주제 국가로 진짜 나라가 임금님꺼다


그래서 사우디 왕가가 붕괴하면 당연히 국가 자체가 바뀐다고 보면 되는데


석유를 대체할 애너지가 나오지 않는한은 힘들듯 예를들어 핵융합이 성공 한다든지...






7cec9e36ebd518986abce89544897d6d


인도


바라타 황제의 나라



흔히 알려진 인도라는 국호는 인더스 강에서 유래했는데 이게 산스크리트어로 강을 뜻하는 신두에서 온 단어였다


즉 신두 - 인두 - 인더스 - 인디아로 발음이 변한거다


그래서 대외적 명칭 한정 국명은 강의 나라다


하지만 이건 대외적 명칭일 뿐


인도인들은 자국을 바라트라고 부르는데 전설속의 바라타라는 황제에게서 유래한 이름이다





7cef9e36ebd518986abce89544867364c0



브라질


붉은 나무의 나라



원래 이 나무는 아시아 몇개 굮가에서만 자생할 정도로 희귀한 나무로 신대륙 개척전에는 주로 수입했다


보통은 옷감을 붉게 물들일 때 쓰던 염료로 쓰였다고 한다


특히 르네상스 시대 때 붉은 염료는 거의 이 나무로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다 신대륙 개척 후 이 희귀한 나무가 아마존 주변과 브라질 해안가에 많다는걸 알게 됐는데


이 때 나무의 색이 붉은 색이였다는걸 알게 됐고 그걸 붉은 나무의 뜻이라는 의미로 파우 브라질이라고 불렀는데


이게 결국 브라질의 국명이 됐다 그리고 파우 브라질의 국목이 됐다







7cee9e36ebd518986abce89544857268a5


아르헨티나


은의 나라



라틴어로 은을 의미하는 아르겐튬에서 파생 된 국호로


당연히 스페인 정복자들이 신나게 은을 갈취 하면서


여기에 은이 많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이다






7ce99e36ebd518986abce8954088766c19


멕시코



멕시틀리 신에게 선택 받은 사람들의 나라



'멕시코(México)'라는 이름은 수도 멕시코 시티에서 따왔는데 멕시코 시의 이름은 아즈텍 문명 때 붙은 이름으로 ‘멕시틀리 신의 땅’이라는 뜻이다


전쟁의 신 멕시틀리의 이름은 metztli(‘달’)와 xictli(‘배꼽’)에서 온 말로 ‘달의 자식’이라는 뜻이 된다


이 신은 아즈텍 건국 신화에서 국가를 세울 자리를 찾아 떠돌고 있던 아즈텍족에게 테노치티틀란에 나라를 세우라고 했는데


이 때 독수리로 변해 선인장에 앉아 뱀을 물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현재 멕시코 국기 한가운데 선인장 위에 뱀 물고 있는 독수리가 들어가 있는거다




7ce89e36ebd518986abce8954488776532


미국


아메리고의 나라



콜롬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고 당대 사람들은 신대륙이라고 믿기는 개뿔


당대 사람들도 거기가 아시아가 아니라는 것 쯤은 당대 과학 기술로 충분히 알고 있었다


이에 콜롬버스는 "으따 사실 지구는 호리병 모양이랑께" 하며 온갖 정신승리를 하면서 골로 갔고


이탈리아 탐험가 아메리고 베스푸치가 여기가 신대륙이라는걸 확실히 못 박아 버리자


독일인 지도학자가 세계지도를 그릴 때 미국 땅을 신대륙이라고 증명한 아메리고의 이름을 따서 아메리카라고 했다


참고로 미국에선 아메리카 말로 컬럼비아란 국명도 쓰이는 편인데 역시 기원은 콜롬버스에서 따왔다







7ceb9e36ebd518986abce89543847c



태국


자유의 나라



근데 나라 이름과 다르게 자유가 없다 임금님 욕하면 10년 이상 빵 들어갈 준비해야 한다


원래는 시암이라 불렸는데 1932년에 혁명이 터져 나라 이름을 자유의 나라라는 의미의 쁘라텟 타이가 됐다


참고로 태국은 역사가 좀 짧은 나라인데 1300년경에 처음 국가가 설립됐다


즉 역사가 천년도 안된다 그마저 옆에 크메르의 따까리였다


그리고 타이족의 조상도 원주민이 아니라 중국 소수민족 다이족의 후손으로 보고 있다


유명인으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맹획이 버마인이라는 추측도 있지만 사실 타이족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7cea9e36ebd518986abce8954788736c



베트남


월족의 나라


베트남에서는 자국 민족을 킨족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킨족의 조상 월족은 중국 남부에 살았는데 그래서 베트남 국뽕들은


"아따 우덜이 중국 남부를 지배 했당게" 하고 국뽕을 드링킹 하지만 현실은 그렇게 큰 땅도 아니다






7ce59e36ebd518986abce89544887d6a


인도네시아



많은 섬들의 나라



인도네시아의 원어 국호는 중세 때 부터 섬들이 많다는 의미를 가진 누산타라라고 불렀다


웃긴건 인도네시아인들은 자국을 짧게 외국인들에게 소개할 때 인도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나라에서 인도를 의미하는 단어와 겹친다







7ce49e36ebd518986abce89547857c6f3b



몽골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몽골에서 몽(MONG)이 용감하다는 뜻이고 골(GUL)이 사람이란 의미다


터키랑 국호 의미가 같다고 볼 수 있지만


터키는 엄연히 튀르크가 민족 명으로 굳어져서 튀르크인들의 나라란 의미로 봐야 한다 뜻이 용감하다라는 것 뿐이지




7fed9e36ebd518986abce8954783746afe


중국


세상의 중심 국가



국뽕 한번 개쩔어주는 나라 이름이다


원래 중국은 지리적 의미로 쓰였지 국명으로 쓰인적은 없다 당장 우리나라 훈민정음 소개에도 나온다


나랏말싸미 듕귁에 달아라고 여기서 뒹국이 중국이다


원래 ㄷ 발음은 근현대에 구개음화로 ㅈ으로 대거 치환 됐다 (유일하게 치환이 덜 된 곳이 평안도다, 예: 둑디 말라우!)


그래서 조선의 원래 발음도 됴션이였고 조심도 됴심이였고 좋아도 둏아였다


아무튼 이런 중국이라는 명칭을 처음으로 국명으로 쓴건 아이러니 하게도 만주족의 청나라였다


청 황제가 교황에게 보낸 편지에 "두림바이 구룬"이라고 적혀 있는데 만주어로 "중간에 있는 나라"라는 의미다


그러다 청나라 말기 만주족을 지배를 끝내고 중화민국을 세웠고 이게 지금까지 중화만 이어져 내려오고 있다






7fec9e36ebd518986abce8954f847464



일본


해가 뜨는 나라



원래 일본이라는 명칭이 국명으로 등장한건 701년 다이카 개신 이후인데


의자왕 통수치고 나당연합군에 넘긴 예식의 형제 예군에서 먼저 [일본] 이라는 명칭이 나온다


바로 于時日本餘噍, 據扶桑以逋誅; 風谷遺甿, 負盤桃而阻固 라는 문구인데


이걸 현대어로 번역하면 "일본의 잔당은 부상에 의지하여 처벌에서 도망쳤다 풍곡의 남은 무리들은 반도(盤桃)를 등에 지고 굳세게 저항하였다"


이렇게 되는데 여기서 일본이 무엇을 의미하냐인데 이게 사실 백제라는 설이다


뒤에 부상이 왜고 그리고 풍곡과 반도는 각각 고구려와 신라를 의미한다고 한다


즉 이렇게 하면 백제부흥군이 패퇴해 일본으로 쫓겨났으며 고구려도 망하자 신라와 손잡고 고구려 부훙운동을 일으켰다는 실제 역사와 정확하게 일치하게 된다


그리고 구당서와 신당서에는 일본이 왜를 제압하고 일본을 건국했다와 왜가 일본을 제압하고 일본을 취했다라고


일본과 왜가 서로 다른 세력인것마냥 묘사 돼있는데 이 기록 역시 일본을 백제유민로 치환하면 또 서로 다른 세력으로 나온게 설명이 된다


뭐가 됐든 백제 유민들이 일본 건국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데는 틀림 없어 보인다





7fef9e36ebd518986abce8954581756ae7



대한민국


고구려,백제,신라의 나라



우리 이름의 유래는 삼한인데 본디 고구려,백제,신라를 의미하는 삼한이다 (요즘 마한,진한,변한은 원삼국이라고 불린다)


그렇다면 왜 갑자기 삼국시대를 계승한 이름이 우리 이름이 됐냐? 하면


처음부터 우리는 삼국의 통일과 승계를 최우선으로 삼았던 나라였다


뭔소리냐 원래부터 우리의 별칭이 삼한이였다 그래서 공신들 직위에도 삼한이 많이 들어가 있었는데 그게 조선이 들어서면서 많이 사라진다


때는 고려시대 때부터 조선의 존재감이 부각이 됐는데 고려는 삼한을 통일한 나라로 여겨졌다


하지만 고려시대 중반까진 고구려,백제,신라 유민들의 의식은 남아있었고 최광수 조위총 등 진짜 고구려를 복원하겠다고 난일 일으키기도 했다





7fee9e36ebd518986abce8954584756bd4aa



그러다가 몽골제국이 들이닥치면서 국가적 위기가 닥치자 그제서야 하나의 민족,하나의 나라라는 민족 의식으로 발전했고


이 때 바로 조선이 주목 받았다 사실 그 전부터 조선이 주목 받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조선이 겨레의 시조 국가로 여겨진건 이 때부터였다


"사실 고구려,백제,신라는 모두 조선의 아이들로 단군이 우리의 조상이다! 그러니 힘을 합쳐 외세를 타도하자!!" 라는 의식이 널리 퍼졌고


그렇게 고려가 망하자 똑같이 삼한일통의 정통성도 계승 할 수 있는 조선으로 자연스레 대체되었다


어떻게 보면 우리의 이름은 줄곧 삼국시대 이후 같은 뜻이였다고 봐도 되는 셈


하지만 그런 조선도 500년이 지나자 맛탱이가 가버렸고 다시 삼한이 주목 받았다




7fe99e36ebd518986abce8954184736d5c6b



일단 백제,신라 등은 지역적 의미가 강해서 안됐고 고려는 조선이 무너뜨렸으니 더더욱 부적합 했다


그래서 삼한에서 삼은 빠지고 한(韓)만 국호로 삼아 대를 붙여 대한(大韓)이 탄생했다


하지만 대한제국이 단명해서 조선의 부록 정도 취급 받고 있고


정식으로 대한을 나라 이름으로 삼아 나라다운 나라를 만든건 지금 현재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보면 우리는 삼국의 통합 계승을 최우선으로 삼았고


마침내 고구려,백제,신라 사람들의 나라, 대한에서 살아가게 됐다



출처: 싱글벙글 지구촌 갤러리 [원본 보기]

추천 비추천

362

고정닉 82

109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222530
썸네일
[주갤] 잠자리+스킨십 다 했지만 친구라는 여자 jpg
[617]
ㅇㅇ(45.92) 04.11 64082 407
22252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씹덕 줘패는 만화
[176]
스캇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838 197
222528
썸네일
[출갤] 이스라엘의 출산율을 높여주지만 정부의 골칫거리가 된 사람들
[387]
ㅇㅇ(45.84) 04.11 32605 252
222526
썸네일
[페갤] 괴식특집 - 캥거루 꼬리와 스지
[150]
밀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6531 68
222525
썸네일
[부갤] 벚꽃시즌마다 개판난다는 마포의 한 주택가 ㄷㄷㄷ
[312]
ㅇㅇ(89.40) 04.11 30186 369
222524
썸네일
[야갤] 대구시장 홍준표 "한동훈같은 인간이 들어온게 패착".JPG
[1607]
ㅇㅇ(118.235) 04.11 46578 687
222522
썸네일
[물갤] 현재 사태 상황을 물우리 웹툰을 통해 요약해보자.
[73]
물갤러(211.215) 04.11 18871 96
222520
썸네일
[싱갤] 현 40~50대 잘나가던 시절 ㅋㅋㅋ
[818]
ㅇㅇ(61.82) 04.11 63585 679
222518
썸네일
[자갤] 김광호 전 현대차 부장 너무 호감이다
[90]
ㅇㅇ(223.62) 04.11 24410 318
222517
썸네일
[해갤] 오타니 통역이 돈 빼간 방법
[344]
ㅇㅇ(84.17) 04.11 40507 168
222516
썸네일
[필갤] (사진고봉밥)필린이 5롤이나 스캔했다...webp
[14]
김데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700 10
222514
[비갤] 다리펴고 자위하지마라 진심 고자된다 (후기)
[5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65251 192
222513
썸네일
[장갤] 흥겜의 딜러 일러스트 작업기
[308]
dom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8402 223
222510
썸네일
[전갤] 전직 씨름선수, 거인배우 서찬호 근황
[165]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164 198
222509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젊은사람들이 제조업을 안하려는 이유.jpg
[1142]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50095 627
222508
썸네일
[쇼갤] 쇼트트랙 황대헌, 500m 결승서 또 실격
[154]
ㅇㅇ(212.103) 04.11 23066 151
222506
썸네일
[전갤] 방송인 현영도 당한 170억대 상품권 사기범에게 징역 10년
[141]
몽쉘통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450 75
222504
썸네일
[스갤] 꼰대희에 게스트로 나와서 시원하게 외치고 간 쵸단.jpg
[325]
스갤러(85.203) 04.11 44469 200
222502
썸네일
[멍갤] 억울한 누명 쓴 강아지
[215]
ㅇㅇ(223.38) 04.11 28626 559
22250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노잼의 북유럽
[282]
ㅇㅇ(210.90) 04.11 30025 347
222500
썸네일
[야갤] 훌쩍훌쩍 한녀혼한 사람들의 최후...jpg
[475]
야갤러(106.101) 04.11 58071 673
222498
썸네일
[더갤] 이재명 ‘승천’ 조국 ‘파란’ 한동훈 ‘나락’
[781]
고닉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521 342
222497
썸네일
[싱갤] 셍글벙글 보배드림 짜장면
[253]
직무매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5952 490
222496
썸네일
[부갤] 이재명, 조국이 낙선시키려고 개지랄했던 후보
[560]
ㅇㅇ(223.62) 04.11 38052 728
222494
썸네일
[상갤] 파묘에서 유해진 역의 모티브이신 장례지도사님 가족들이 실망한 이유
[66]
ㅇㅇ(211.234) 04.11 16095 86
222492
썸네일
[야갤] 중국 내에서 도는 시진핑 썰
[454]
야갤러(185.239) 04.11 41751 700
222489
썸네일
[새갤] 안철수 “의대증원 유예, 정책 책임자 경질해야“
[739]
안희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6553 494
222488
썸네일
[주갤] 한녀혼 결정사 댓글들도 야랄낫다 ㅋㅋ
[688]
ㅇㅇ(223.62) 04.11 41246 790
222486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남편 잘 만나 성공한 여자
[191]
ㅁ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38940 200
222485
썸네일
[야갤] 전문가가 말하는 죽으면 산에다 매장하지말고 그냥 화장하는게 좋은 이유
[533]
야갤러(211.234) 04.11 34854 310
222484
썸네일
[중갤] 조국 첫 기자회견 발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7]
ㅇㅇ(220.86) 04.11 43842 545
222482
썸네일
[냥갤] ㄱㄷ) 길냥이 핑계로 샘플 달라며 개진상짓하는 캣맘
[108]
ㅇㅇ(106.101) 04.11 16173 168
222481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중국 광둥식 돌솥비빔밥 `바오자이판`..jpg
[29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3795 143
222480
썸네일
[코갤] 미국 내 정치적 양극화의 원인
[410]
ㅇㅇ(211.234) 04.11 23895 244
222478
썸네일
[해갤] 리오넬 메시 북중미 챔스 8강 하이라이트
[151]
인터마이애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3357 135
222477
썸네일
[싱갤] 감동감동 비오는 날 만난 우산천사
[162]
ㅇㅅ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4923 210
222474
썸네일
[비갤] 골 때리는 언냐 발견했음
[395]
ㅇㅇ(221.163) 04.11 43157 542
222473
썸네일
[유갤] 광기의 미대생 졸업작품.jpg
[434]
ㅇㅇ(212.103) 04.11 36116 363
222472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한국에서 보수, 진보 정치용어 기원
[38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4044 317
222470
썸네일
[프갤] 【Full번역】존나 쩔었던 폴헤이먼 명예의 전당 연설 (1부)
[132]
ㅇㅇ(14.42) 04.11 15165 382
222469
썸네일
[기갤] 아빠가 최수종이라서 인생이 힘들다는 딸
[397]
긷갤러(45.12) 04.11 33826 449
22246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말죽거리 잔혹사 의외의 진실.JPG
[220]
Secretp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5823 227
222466
썸네일
[국갤] [공식] 한동훈 기자회견문 전문
[139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44024 921
222465
썸네일
[힙갤] 미노이 사건 입장문 웃긴 점
[165]
ㅇㅇ(118.235) 04.11 30798 24
222464
썸네일
[보갤] 사회성이 모자란것 같다고 사회성 훈련 시작한다는 윤성빈
[232]
보갤러(194.99) 04.11 35244 48
222462
썸네일
[카연] 만화팔이 소녀
[168]
G.C(121.140) 04.11 19194 527
222460
썸네일
[야갤] 국민의 힘 대패한 결정적 이유
[1959]
ㅇㅇ(49.172) 04.11 137531 3678
222458
썸네일
[싱갤] 싱글벙글 요리 못하는 사람들만 모은 베이킹 서바이벌.jpg
[78]
BlackWolfStudi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19922 69
222456
썸네일
[나갤] 24년 기대작 나는솔로 모태솔로 특집 리뷰 8탄.jpg
[202]
ㅇㅇ(118.235) 04.11 41168 537
222454
썸네일
[싱갤] 싱글정글 초등 급식 클레임
[30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11 29101 19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