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가 파티 그자체 였다.
집에서 갤질하면서 " 우 흥 ~ ~ ~ " 거리면서
내 일상을 음식으로 채워나가기 시작했다.
아주그냥 ~~~~ 야X가 다름없었다 . 그러나 이새낀 후에 후회하게된다.
다음 행사가 있다는걸 까먹은것이다.
이미 쏟아버린물은 다시 주워담을수 없었고 난 부들부들 식은땀을 흘리며
체중계에 올라갔다. 아니다 다를까 충격적인 숫자가 나를 반겨주었고
불과 행사날까지 120 kg 에서 81 kg 까지 만들었지만
일주일만에 7kg가 쪘다 . 이대론 안된다 느끼고
또다시 지옥의 다이어트 를 시작하여
어제자 몸무게 .
76.9kg 라는 몸무게를 달성하였다.
목표는 70kg 얼마남지 않은 숫자였기에 더욱더 매진하여 운동을하고 집을
돌아오는 길이였다. 오늘도 고생한 나를 위해 몬스터 화이트 한잔하며
씻고 나와 컴퓨터에 앉았을까? . . .
분명 우리집은 방음이 잘되어서, 소음이 들리지않을건데 ...
심지어 ., 집에 돌아온 시간은 12:00 언저리..
이시간은 대가리에 총맞지 않는이상 집에서 목박거나 공사를 치지않을거다 .
그런데도 내귀에는 위이이잉 . . . . 위이이잉 소리가
방안 곳곳 울려 퍼지기 시작하였다.
"
아 .. x발 어디서 어떤 미친놈이
드릴 돌리는거야? "
하고 뒤를 돌아봤을까?
.
.
.
.
.
" 집주인 돌아왔구나?"
내눈이 잘못된걸까? 눈을 비벼보아도 선명하게 보여지는
저 날라다니는 저 생명체는 도데체
무엇인가? 시골에서나 쳐보던 장수말벌이 아니더냐 .
뇌리가 감전이 된것마냥
그저 .. . [ 좆 . . . 댓 .. . 다 . ]
밖에 생각이 안났다. 참고로 필자는 살면서 벌을 잡아본적이없다.
급하게 부랴부랴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고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
저새끼가 ,, 어찌 우리집에 침입한건지 도데체 어디서 들어온거냐 ,
미칠것만 같았다. 이대로 저새끼랑 1대1로 맞다이까면 분명
내얼굴이나 몸은
엄청나게 부어오르거나 치명상을입을게 분명했기 떄문이다.
하지만 두 뺨을 손으로 탁 ! 치며
다시 생각하였다.
내가 누구인지 내가 어떤놈인지 저 놈에게
보여줘야겠다 생각밖에 안들었다.
재빠르게 다시 화장실문을 벅차고 나가
장비들을 챙겨 녀석과의 승부에 만반의 준비를 하였다.
.
.
.
제 3회 ' 불릿 오브 블리츠 ' 의 공동 우승자
이자. 내 인생을 그자체인 애니
키리가야 카즈토
키리토 입 갤
저 놈의 어떤 공격이던 이 " 포톤 소드로 "
베어버리겠다는 각오를 하였다.
덤벼라씹년아!!!!!!!!!!!!
치열한 전투끝에
내 체력이 한계에 다다른걸 느꼈을떄 .
권총의 조준경에 녀석의 대가리가 포착되어
온 신경을 집중하여 조준후
" 끝이다 X 발련아 ! "
내 총알에 맞은 녀석은 비틀 비틀
흘러내려가더니 이내 쓰러졌다.
장장 1 시간의 치열한 전투가 막이 내리고 ,
방안엔 더이상 웅웅 거리는 소리가들리지않으며 고요한 소리만이 남았다.
" 시발 . 끝났다 . "
녀석의 시체를 주우러 쓰레받기를 들고 찾아갔다
녀석은 움찔 움찔거리며 아직 남은 생명을 보였고 , 더이상 아프게할순없어 .
단칼에 슬리퍼 슬래쉬 갈기고 끝냈다 .
이후 몸을보니 총으로 몸통이 날라갔더라 .
1 시간동안의 전투 흔적을 보여주듯 방안곳곳에 총알이 흘러넘쳤다.
겨우 이놈 몸통 찾고 , 변기로 고히 보내주었다.
삼가. 말벌의 명복을 빕니다.
" 잘 가 라 " .
이렇게 말벌과의 치열한 전투가 막이 내렸다 .
잘싸웠다 키리토! 나 자신 ! ! 믿고있었다 내 포톤소드!!!
허튼 나처럼 염병하지말고 ,
그냥 슬리퍼로 치면 죽으니까 고생하지말도록 .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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