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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이 시국에 매지컬 미라이 2022 다녀온 후기 & 일본여행 꿀팁앱에서 작성

믹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7 13:35:01
조회 6156 추천 69 댓글 109

######매지컬 미라이 2022 세트리스트 스포주의#######




미쿠를 알기 전에는 그닥 액티비티한 취미가 없었는데..
언젠가 인터넷에서 미쿠의 라이브를 보고는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애가 홀로그램으로 나와서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른다고?"





시발 이걸 직접 두 눈으로 안볼 순 없지 생각하고 노래며 다른 공연 영상이며 찾아봤다


그렇게 미쿠에 빠졌고 성인이 되고 나서 첫 라이브로 매지컬 미라이 2019를 가게 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하필 내가 가려는 시즌에 일본 불매운동이 터졌고 일본으로 간다는 것 자체가 매국행위나 마찬가지였다


물론 다 좆까고 갔다왔는데 지금 돌아보면 정말 잘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그때 못갔으면 코로나 때문에 2년을 더 못갔을테니까..




좋아하는 거 하는데 남들 눈치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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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2022년도는 내가 군 전역도 했고 코로나도 슬슬 풀리겠다 꼭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나 공연인 8월 직전 7월까지도 무비자 여행은 풀릴 기미가 없었고 거기에 더해 아베가 총격을 당해서 일본이 완전히 경직되어버렸다.


올해도 못가나 포기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19년도의 추억을 원동력 삼아서 방법을 찾고 물색하니까 방법은 나오더라..


밐붕이들도 좋아하는 게 있다면 남들 눈치보거나 쉽게 포기하지말자


참고로 비자는 가족 통해서 비즈니스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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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타는 공항 리무진 버스, 공항 가는 길이 제일 설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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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날씨는 정말 좋았음 서울이 잠길정도로 비가 왔던 것치고 금방 맑아졌다










아래는 크립톤이 예고했던 역대 매지컬 미라이 등신대 전시 사진

제일 먼저 2021년


치마 속의 꽃들 디테일이 우수하고 역대 등신대 중에서 볼륨감이 제일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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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2020 마츠리쟝

어떤 꼴잘알이 디자인했는지 한 쪽은 맨다리 한 쪽은 스타킹 근데 스타킹 디테일이 개오짐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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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겨울 마츠리쟝

존나 폭신폭신해보여서 이불 대신으로 쓰고싶다

이때 준비 많이한게 티가 나는데 코로나 때문에 망해서 안타깝다

회사차원에서 손해도 많이 봤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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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색때문인지 피부 색이 생기있어보여서 이쁨












2019 서커스쟝

치마 각도가 존나 극적으로 배치되어 있어서 절대영역이 보일락 말락함

한 쪽 가슴에 손 올려놓은 것도 요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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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그린세레(스피커)쟝

존나 알록달록하고 풍성해서 이쁘다

개인적으로 가장 귀엽기로는 제일인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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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0주년쟝


가장 미쿠 기본모습에 가까운 디자인

10주년에 맞게 근본과 아름다움 전부 챙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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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022


색감이 정말 잘빠져서 빛을 잘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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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신대 사진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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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박제도 하나 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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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천만원짜리 기타되시겠다

아마 전세계 39대 한정이라는거 같음




사실 이거 말고 사진 올릴만 한 건 별로 없고 일본여행& 마지미라 꿀팁들 적어볼게

나보다 잘아는 사람 널리고 널렸겠지만 혹시라도 처음가는 사람들을 위해 아는 팁을 전부 적어볼게





1. 스이카 활용

일본 여행하면서 생기는 잔돈을 챙기고 줄 밀려있는데 계산할 때마다 하나하나 꺼내면서 결제하는게 눈치보일 때가 많을 거임

스이카는 도쿄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인데 사실상 체크카드나 다름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일본 전국호환이기 때문에 한번 발급받고 어딜가든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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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카드로 결제가 가능한 곳 99%는 어디든지 스이카가 사용가능함

한마디로 결제는 스이카 or 어차피 현금밖에 안되는 곳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거임

시간도 아끼고 눈치도 덜 볼 수 있다




스이카 사용하는 법

결제할 때 “스이카데 오하라이 오네가이시마스”
(애플페이로 등록해서 사용할 때도 마찬가지)





스이카 충전하는 법

편의점에서 “스이카 차지 오네가이시마스” 하면 충전할 금액을 물어본다

충전할 금액을 말하고 화면에 나오는 충전 금액을 터치하면 완료






추가로 아이폰 사용자는 애플페이에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에 찍을 때는 그냥 폰 가져다 대면 되고 결제할 때는 지갑앱 통해서 결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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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메뉴를 읽기 힘들 때


일본어를 읽을 줄 몰라서 메뉴를 읽을 수가 없다

-> 전혀 걱정할 필요없다 대부분 한자보단 가타카나, 히라가나로 적혀있고

영어도 적혀있다. 근데 항상 그런 것은 아니긴한데 그럴 때는 이런 방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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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메뉴판에는 번호가 적혀있다. (일반 식당, 카페 포함)
이 번호로 주문하면 된다.

근데 만약 번호도 안적혀 있다? 이미지 번역 어플을 사용하자.


나는 파파고 어플을 쓰는데 이미지에서 글자를 찾아서 자동으로 번역해준다.

아래는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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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전시회장 안에서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다는 내용

번역기 어플을 돌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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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체도 굉장히 정확하게 인식해서 번역이 된다.

직접 촬영한 사진도 번역이 잘작동하니 일본어 못읽어서 문제가 생길 일은 없다












3. 자주 들을, 쓸 용어들



오후쿠로 (봉투)

보통 결제하고 나서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못알아듣고 에? 하지 말고 쿨하게 다이죠부데스 조지고 주머니에 쑤셔넣고 나가자



오모치카에리 (포장)

마찬가지로 포장이 가능한 식당에서 물어볼 수 있다. 근데 뭐든 길 걸으면서 먹진 말자



겐킨 (현금)

스이카 카드 냈더니 겐킨 뭐시기 뭐시기 하면 현금만 된다는 거다



레십토, 우케토리, 료오슈우쇼 (영수증)

보통 결제나 봉투 필요하나고 물어보는 거 다음 순서로 물어본다. 쿨하게 다이조부데스 조지자

이 외에도 전수하고 싶은 팁이 많은데 갤에 정보도 많고 19년도에 적은 글이 있어서 링크 남길게















아래는 콘서트 이외에 돌아다니면서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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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거로 유명하다는 도톤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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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있는 등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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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코로나 이전보다는 한산한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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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존나 많아서 찍어본 거대 기타 건물

어두운데 빨간색의 거대한 기타가 박혀있으니 백룸같은 어색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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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길주차 없는 깨끗한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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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안에서 찍은 애플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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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고 나오는 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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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보이는데 공기가 맑고 선선하게 바람이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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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의 거리. 번화가 치고 고층빌딩을 찾아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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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온소바. 물(차)는 셀프가 아니고 직접 와서 따라주신다

사진은 여기까지. 이 아래부터는 마음에 들었던 세트리스트(스포주의)

솔직히 콜아웃 못해서 반쪽짜리 마지미라같았다.

그래도 세트리스트는 정말 좋아서 그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다





1. 언노운 마더구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티스트 오와카

19년도에 젊은 나이로 별세했지만 그가 남긴 마지막 보카로 음악 언노운 마더구스는 꼭 라이브로 듣고 싶었고, 이번에 그 염원을 이루었다.








2. Next Nest


매지컬 미라이 10주년 버전으로 리뉴얼되어 공개된 넥스트 네스트, 매지컬 미라이 10주년에 걸맞는 이벤트였고 라이브도 정말 최고였다.

3일 내내 첫곡이었는데 현장 분위기 띄우기로는 부족함이 없었다.






3. 별의 조각(호시노 카게라, ballade)


미쿠의 첫 노래이자 데모곡, 예전에 한동안 이 노래에 빠진 적이 있고 공연 영상도 찾아본적이 있다.

풀버전을 제대로 듣는 것도차 힘든 곡이기에 공연에 등장했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웠으나 이번에 등장해주었다.











마치며



마지미라 못가본 뉴비들이 있으면 항상 하는 말이 있다. 

갈지말지 고민된다면 무조건 가라.

매지컬 미라이는 고민해서 결정할게 아니다 갈 수만 있다면 꼭 가자.


같은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랑 감정을 공유한다는 건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 이상이다. 그 어떤 경험보다 신선한 경험일테니 살아서 꼭 한번은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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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하츠네 미쿠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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