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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사진] 그 천일동안(50장 주의)앱에서 작성

12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8.17 22:55:03
조회 4760 추천 42 댓글 61

얼추 계산해 보니 본인 사진경력이 1000일 정도 돼는거 같아서 제목을 정했어.

원래 평범한 클라이머겸 등산쟁이였던 나는 친구한테 받은 캐논 500d로 등산기록 정도로 사진을 찍기 시작했지.

그러다가 설악산 공룡능선의 운해를 보고 반해버렸지뭐야. 와 나도 이런 개쩌는 사진을 찍어보고싶다... 그 이후 무작정 새벽에 산을 타기시작했어.

물론 타율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 곰탕이거나 맹탕이기 일수였지. 하지만 난 직장인이고 홀몸이 아니기에 타율을 높힐 필요가 있었기에 날씨어플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했고 얼추 운해각이나 일출각이 보이기 시작했어.

그러니 자연히 좋은 풍경을 볼 일이 많아지더라. 물론 새벽에 일어나서 장거리 운전해서 간 후 사진찍고 내려오는게 힘들긴 했어. 그래도 셔터를 누를때의 그 기분이 잊혀지지 않아서 한동안 계속 산 사진을 찍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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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디붕쥬니어가 생기게 되고 산에 갈 기회가 적어지게 되었지. 아, 그래도 기왕 시작한 취미를 접기는 싫은거야.

그래서 눈을 돌리게 된게 달사진이였어. 일출도 몇번찍어봤지만 금방 실증을 느끼게 되고 달 특유의 신비감이 있어서 자꾸 찍기 되더라고...

달만 덩그러니 찍는건 재미없고 피사체랑 같이 찍으니까 재미있더라구...

그래서 달 각도랑 모양도 어플로 보게돼고 월출 월몰 시간도 체크하기 시작했지. 아무래도 달이 낮을때 피사체와 거는게 재밌으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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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직 산 사진이 싫어진건 아니야. 다 타고남은 모닥불의 재속에 숨은 불씨처럼 계속 품고있지. 어느정도 아이가 자라면 다시 시작해 보고싶어. 그때까지는 아마 달을 계속 찍지 않을까??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출처: 디지털 사진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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