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스시야 8.16 레이호스시 디너 후기

실시간 베스트 갤러리

이상한 스시야 8.16 레이호스시 디너 후기

ㅇㅇ(1.237) 2022.08.18 07:10:02

조회 6743 추천 52 댓글 76

0bec8077b2826aff23e98f96469c70199649a7ad4a5f42e3b30ed70abe7b23c41c076745d003891c79b669b0862de83ddb658f89eb

신사동 신사스퀘어 2층 레이호스시

7b9c8805c1f06dff23e983904e9c70695b3597c90818ee8726a2c746dec7e9953b9ef184cb903fc7a4ec6368a35f8b50ec46f5246d

5월 초 디너로 처음 방문했을 때 스시가 별로여서

재방문은 안 하리라 다짐했는데

0eebf571b3f068f023eaf490349c7064ee55ea0c404c2c969b4053dfccbba8d76b5afc3fdccad5e313fb01958ee29076c6f8cc8c80

다른 스시야들을 다닐 수록 이 집이 생각나더라

이 집의 '이상한' 츠마미가

78eb8073b4866c8223e9f5e6339c706e9e420acadf88db85e7a43037c4a44c6b567a89c93f93dc5315ee123b06392e7d9ea7048bea

이날은 8석 만석

곁들인 술은

0f9e8505c6846c80239982e0449c701b145e6af37a7f724f12c2cdfc9712ac0efad03e9fbebd80e5d835397645bdc5e9b363a6b4f5

라망디에 베르니에 레 슈맹 다비즈 2013

Larmandier Bernier Les Chemins d'Avize

레몬 버터향

레몬 오렌지맛 자잘한 기포와 풍성한 바디감

깔끔한 뒷맛

08998605c6826f84239bf5e3459c706c47849a497dfa7c3e322ec5842f6e8bf0eb4c24bc587b1fa790adfe8d8825c60b35b4cc402c

처음은 조개 사시미 삼총사

왼쪽부터 대합 노랑새조개 가리비

맛 식감이 다 달라 재밌고

7d9ef277c18460f023ed8493419c70188b7191fafbf0cfbb96b655d530f982e2ad929cb1051f929eb8669b3e4ad4526bee09b7e5d3

대게살 흰돗대기새우 북해도 아까우니는

7e9c8075b1801b8223ea8e90429c701f7eec7818a64b97cb79dc4d6c568fe979ecb667fadd717c32a2831916bdb10c9617172c87da

보이는 맛 그대로..

74e58404c7f06cf723ee8fe1409c701e9f19b633883fe2eee9dbee0b79aaebe40ef5ae4fceefcd802ad709ce1ef031b60fd3fff1e9

여기에 샤리를 넣으니 차가운 우니 리조또

탱탱한 샤리와 찐득한 우니가 찰떡궁합

0e998600b1f61d8523ef83ec409c706d1a8114d7d1f0b93731c9a5f0d71843ac4cef8bf2af1de937e8ac9ada9c1fd04deda338d0c9

새끼 참치를 짚불에 굽는 츠치다 히데노부 셰프

카운터 너머에 화로가 있는데 연기는 위로 다

빠지고 탄내만 살짝 남는다 (나쁘지 않음)

7d9f8805c7806d83239ef4e3409c70197bddf8c58cae12d7a883e4f71b0d41445a35949fd4b502671555846dc8c99132681622111d

머스타드 실파를 올린 새끼 참치(메지마구로)

씹으면 짚불향 확 올라오는데 두툼한 살점에서

진한 철분맛이 쭉 쏟아진다

0f99f403c0801984239b8eed4e9c706f90ef23b7e68a376e0a1f346a8fa750e1e2d30e2b7f5b410cae22a54dcc2b3ac23ec738821f

곁들이라고 준 '오토소'라는 새해 복 기원주

고쿠류 같은 카라한 타입에 은은한 누룩향

0c9c8477b7856182239b8097359c70185c695e68e744867a28ef36ca50f13b75a8b05892ee9035f421a527dc258cb591f175955cf6

이어 나온 북해도식 사시미 '루이베'

한치에 김을 말아 넣었는데

차갑고 상큼한 국물에 한치의 연유맛이 일품

여기까지 츠마미 100점 만점에 97점

79998473b6826af7239bf493449c706aad7c5b199ab78b439017a4248e3b14c20ddd08ed176dc856faf8cc14f273505653ad63ca4d

모시조개 맑은 국에 붕장어를 넣었는데

장어의 옅은 기름기가 국에 감칠맛을 더한다

0c988702c0821bf123e88597379c706d994fb6c3da201c03b1c98793d5ece8370aa1bdabd5a8ec6dceacb04069f1fd8db059c04060

번쩍이는 네타들 ㅎㅎ

74eaf502bcf11df0239b83e64f9c706f32f991bb9e3762a6860274485b42c8be35d4258e702fc66f839ebbde90f1b71a558ddd2746

첫 점은 소금 올린 한치

고소한 소금과 한치의 눅눅한 살맛이 찰떡

샤리는 스가 약하고 간이 조금 있다

7cebf277bd821cf623eb8394429c701f2fb8e84e5386af6eb0fd45587b082a48214257243ad1802dce2ca1d221458694b0aaf564a6

금눈돔은 고소한 기름기

네타들이 씹는 맛이 좋고 즙이 많다

7deb8707c086618723e78ee1359c701c465fff2fba4a73b890990bb6f84e09aff41311bf5750c56744f89d687135710644a528bb45

고등어는 치즈맛이 지배적이지만 신맛도 톡.. 굿

74ed8575b38b1df4239d8e97429c70685b90a9eab54a322293740ab69e1139c9edec9b8af85d6e6c6ced3f35a9b12dcdee83f1fa2f

참치 속살에서 놀랐음

진한 피맛에 촉촉한 살점.. 맛있다

저번엔 푸석푸석해서 워스트였는데 3개월 만에

베스트가 되다니 ㄷㄷ

7aec8171b3876bf523e8f793429c701c8d4086cbde9cee6d6d8d8635e4349d9dadbd69d3066bc5d05e6dfa81ea1666d83cfc8b7695

이 중뱃살도 너무 달콤하고 부드러움

7a9bf300b5861e84239a8190429c706e41feaa65a86b3b68f28d47272efe335562f82611a3b31ef6722f58311ac07917b1ba067cd0

갑자기 툭 나온 잿방어 샤브샤브

미끈한 살점을

0beff574b3806c8223e78793339c706fee8210e19ebd75d15ee4b662dae409b9ebd9b3a39a9ade905ced61e64c0f50fe37c395febd

새콤한 폰즈에 푹 찍어 먹으면 환상적임

츠마미 베스트

78988175c183688323ec84914e9c706551e5adc1e44975ca1eee043f1ef88b4d75a6cb318cdcb6de1f348c03eb8cd63e267bebc5d5

이 키조개도 대존맛

짚불에 구워 유즈코쇼 얹었는데

단맛과 식감이 그 어느 집보다 나았음

0eeb837fc4876e852399f2e0409c7018520f0566db01b45fb4de5bda7939c3e14681357bb06c13a1946ddb279ac12ff623209aae05

이어 나온 호박고구마와 전복 튀김

저 호박고구마가 ㅆㅅㅌㅊ 푹신하고 달달함

전복 튀김도 고소하긴 한데 부드러운 살점을

살린 고니 승 ㅋ

7d9ff300c7f66b8223e98594349c706decb0239cfc728fe7afaf621d19d5b9a266878ee3d03e102284447ba2d306a5e3a389e273cc

요즘 유행이라는 오이 왕창 마끼도 청량한 맛 ㅎ

0feb8400b18b198723eef5e4469c7069ea2c39f8df747bd4bf511b8d407d4b277100be950bcfe0493b461bb6653e2b881a6427aea7

쫀득한 줄무늬전갱이에

7ce88272b5f06cf2239d83e0339c701e3ebfc476dcaed42035313f98f3b96a86475f5a52494ac211f7cec8f5c5cf04d0ec63828965

거의 코지마급으로 달던 북해도 우니

0ce88905c4f761f523e68693329c7065ecd5fd6917ba6cc600a56438ddc7841a2a7bfe352d98d47a8bae2d0d83148b29a869f5ea94

분스야만큼 기름진 금태덮밥

08ee8776b6861ef223ee80e1349c70657480f6303c4b31296aa26e58cc560d3baa8a23c45451e2ac3e982c0de13d0b815bd6e9d5aa

또 싱싱한 보리새우를

0e9c8476c1f0198523ef8e94429c7019d908c17636cc3d6666a0175cbeca78d6f90370df90b7276f31563c1fa5700c02026fabcab1

달달한 스시로 먹고

7b99f172b7846a8423ebf7e0429c701bd32c2c99503bce28739ab93088f565a1ff052f5ca9c68b2dfdeea7ec01d990a7bc285cf989

푸딩처럼 녹는 붕장어 먹고 나면

799ff603c7851df323e88ee2459c7068d1aa538c46e016fa1607c4ef9655feaf4cf37a268c6b47901abf9b3cfe56c5e831781174f2

매생이 실파가 들어간 된장국

고급진 해초맛 나는 게 색다르고 맛있다

7e9ff17eb5821df1239b8494309c706e062a61b7d91a3c0e6e450e016d9ee0ea9b8f77e7aed79c9cfce545405100dbe742a68c280c

계란구이로 마무리

7e998974b18b6bf5239c80e1469c70642f02d8779169d0db6f2f856d4c3f483586a242ecd7b4438b9246d27d29fe19b6554953c5a9

하기 전에 캐태 예약자 공짜 생맥 한잔하고 ㅎ

0ceff27ebcf11ef023eaf5e3349c706cd98d0f9652287304548b794862f882fb4353af19e86aca20dd2f8cfa5dff635d923b4cf6bc

앵콜 전갱이 흡입하는데 딴 손님들은

아무도 앵콜 요청 안 하고 되레 배부르다고

코스 중단 선언 속출 ㄷㄷ

덕분에

7eecf502b2f31e8023e7f2e6339c7064f0d59bcc2ec9627c144877b290655d0025fb60adbd54bd27e3659c63b9c2a10d0e2c22e8d0

나만 앵콜 모둠 ㅎㅎㅎ

메지마구로 시마아지 아까미 어우 조아

79edf672b3f160ff23edf597429c706eefc1eddd52f7d7cabdb51e171d0f9c37016758924d0a7c1f7d28bb9419df4bf38fd3cd18f5

특히 이 짚불에 구운 메지마구로가 ㅆㅅㅌㅊ

0e998207c48b1ef323ed81e3429c7018d2422116149242a2576498fe23d085509916b5a8f37589b830a2be25a84bbc77059dbe37bb

또 짚불 굽굽 전갱이 앵콜도 ㅎㄷㄷ한 맛

759e8172b3f1698723eb87e1409c701f33c28f73623e977e67c9cc84b9df5b85c10fdb2d8a018e943654d48066c166bdb40507e565

& 말차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0e9b8604c4801b80239e82e7459c701f2ee366b99b4a1a80f5a604c88e601f687ead95cc4b20bc8850e8fb9df25807ac64a6180498

3개월 전과 딴판이 된 츠치다 셰프

츠마미는 정교해지고 스시는 맛있어졌다

식사가 끝나지 않기를 바란 건 오랜만이었음

스시만 놓고 보면 조금 아쉬운 점이 있지만

발전 속도로 볼 때 곧 츠마미만큼 좋아질 듯함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기대가 된다는..

7ced8104b0f76c8023e7f0974f9c7018051957c5217a591d386c41c9850e806050f70e6847ff39d071638360e930b1c838d722d855

영수증 첨부하고요

7bebf404b083698023e687e7439c701be05e8a166634a2b86fd7fabd8509cc47a42e9eb9de2f1106193c4e658da1c60f7061b1f80a

오즐시보감

출처: 오마카세 갤러리 [원본 보기]

고정닉 16

원본 첨부파일 42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공지	실시간베스트 갤러리 이용 안내 [1631/2]	운영자	21.11.18	5258308	424
233476	[미갤] 후드입고 오페라 갔다 한국인들에게 욕먹은 유튜버.jpg [29]	ㅇㅇ	13:40	914	19
233475	[야갤] 쓰레기통 들고 오더니...24억 원어치 명품가방 싹쓸이 [43]	야갤러(211.235)	13:35	1923	11
233473	[싱갤] 오들오들 4년동안 8,799개의 법안을 통과시킨 나라 ㄷㄷ [162]	ㅇㅇ	13:30	18670	155
233472	[일갤] 도야마 3박 4일 여행기 [14]	진짜기본요리책	13:25	1054	9
233470	[대갤] 교황청, 중국에 대표부 설치... 대만은 초긴장 상태 [97]	난징대파티	13:20	2363	34
233469	[새갤] [조선일보단독]문다혜, 이번엔 청와대 경호원과 돈거래 정황 포착 [89]	Imperishable	13:15	3301	79
233467	[군갤] 싱글벙글 이와중 베트남 근황 [76]	NMH-523	13:10	8535	60
233464	[부갤] 삼시 세끼를 다 챙겨주는 지방 아파트 [221]	부갤러(149.34)	13:00	7353	27
233463	[싱갤] 싱글벙글 한반도의 나무와 산 이야기 [116]	기레츠	12:55	12698	87
233461	[전갤] 보조금 가로챈 마을 이장·어촌계장… 공무원도 한통속 [89]	몽쉘통통	12:50	4394	39
233460	[새갤] ‘채 상병 특검법’ 28일 결판…여야, 17표 싸움 [188]	정치마갤용계정	12:45	3029	29
233458	[주갤] 이혼과정부터 도축당하는 블라인드 퐁퐁남 [261]	주갤러(211.220)	12:40	10636	187
233457	[이갤] 대구판 돌려차기 징역 50년-> 27년 감형...jpg [438]	설윤아기	12:35	8016	94
233455	[코갤] 금투세 대신 주기로했던 ISA 확대 통수 맞음 ㅋㅋㅋㅋㅋ [207]	ㅇㅇ	12:30	7807	160
233454	[카연] 직구금지청원부탁하는 만화 [223]	kain_y	12:25	8351	242
233452	[싱갤] 싱글벙글 일본의 K-POP 학교 [242]	ㅇㅇ	12:20	11432	57
233449	[디갤] 데이터주의) 디린이 종로에서 찍은 사진들 봐줄래?? [16]	황센세	12:10	2338	11
233448	[해갤] 붕괴위험있다는 연세대 기숙사 근황.jpg [329]	해갤러(146.70)	12:05	12948	80
233446	[야갤] 김호중 학폭도 떴다.jpg [252]	야(221.151)	12:00	12330	188
233445	[리갤] 롤 클라 근황 ㅋㅋㅋㅋ 페이커 스킨 나옴 [499]	잉친이(211.234)	11:55	43049	1046
233443	[싱갤] 싱글벙글 직구규제반대 국민청원 근황 [199]	ㅇㅇ	11:50	9713	134
233442	[야갤] "멕시코 진스가 뉴진스 저격" 기사 떴다! [474]	ㅇㅇ(106.101)	11:45	11677	395
233440	[페갤] 위조 지폐 근황. [172]	모코코-	11:40	15993	66
233439	[새갤] 고속도로 터널 입구 '꾀끼깡꼴끈' 괴문자 논란 [395]	정치마갤용계정	11:35	12450	130
233437	[해갤] 전공의 생활고로 생계지원금 신청 [368]	해갤러(211.234)	11:30	13025	171
233436	[싱갤] 싱글벙글 강형욱 실드치는 댓글 안나오는 이유 [414]	모스크바	11:25	22583	257
233434	[카연] 형이랑 일본여행 가는.manwha(2) [53]	8가2	11:20	7958	151
233431	[타갤] 독일 농농단 근황...jpg [352]	ㅇㅇ(183.109)	11:10	13814	113
233430	[싱갤] 싱글벙글 유재석이 구매한 87억짜리 집 내부.jpg [382]	수인갤러리	11:05	18280	95
233428	[기갤] 경찰, 김호중이 직접 블랙박스 뺀 걸로 보고 수사 [131]	ㅇㅇ	11:00	9327	95
233427	[디갤] 폰카사진올려도 봐주나요? [20]	난꽃게	10:55	3561	16
233426	[인갤] '드므' 개발일지 [1] - 아이디어와 첫 프로토타입 [21]	ByeStorm	10:50	3075	21
233424	[미갤] 제주도에 백화점이 없는 이유.jpg [138]	ㅇㅇ	10:45	16889	44
233423	[주갤] 징맨 황철순 폼미쳤내 ㅋㅋㅋㅋㅋㄱ [682]	ㅇㅇ(103.163)	10:40	27310	397
233422	[해갤] 이게 홈런 인정ㅋㅋㅋㅋㅋㅋ.gif [246]	ㅇㅇ(223.39)	10:35	19897	128
233420	[중갤] 직구금지원흉 [325]	ㅇㅇ(169.150)	10:30	15772	312
233419	[싱갤] 싱글벙글 현재 일본에서 터진 초대형 이혼설 [439]	ㅇㅇ(58.143)	10:25	36374	149
233416	[해갤] 【친선경기】 토트넘 VS 뉴캐슬 전반전 & 손흥민 기록...jpg [136]	ㅇㅇ(121.168)	10:15	13438	90
233415	[코갤] 슈송이 금투세 AS영상 떴노 ㅋㅋㅋㅋㅋㅋ [292]	금투세폐지(223.39)	10:10	12570	184
233414	[새갤] '직구' 이어 또 설익은 정책..'고령자 운전 제한' 논란 일자 "오해" [407]	정치마갤용계정	10:05	11158	111
233412	[미갤] NVIDIA, 2025 회계연도 1분기 재무 결과 [114]	레버러지	10:00	13691	83
233411	[싱갤] KC인증 이미 정부 통관 플랫폼 만드는데 15억 쓴. [368]	ㅇㅇ(118.46)	09:50	22967	256
233409	[이갤] 코트디부아르 대형 마트 탐방기 [71]	산책	09:40	7857	29
233407	[바갤] CL 타고 떠난 첫 모캠 후기. [26]	준메이	09:30	5452	35
233405	[싱갤] 싱글벙글 은혜를 원수로 갚는.manhwa [147]	ㅇㅇ	09:20	25687	197
233403	[등갤] 등린이 설악산 조난기 [76]	짠물맨	09:10	9068	86
233401	[의갤] 월드 까사 기사가 as가라쳐서 몸도 마음도 조진 ssul..마지막 [84]	토오노아키하	09:00	7755	49
233397	[야갤] 입마개 한 아기호랑이와 인증샷…'동물 학대' 공분.jpg [123]	ㅇㅇ	08:40	15517	23
233395	[인갤] 퍼즐 플랫포머 게임 제작 후기#4_1Pa!nt 게임 규칙 [12]	BIB	08:30	4239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