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투하기전에 이게 될각인지 안될각인지
항상 간을 보는게 중요햇음
이걸 하다 무지성 돌격 잘못박으면 보닌쟝이 전사하는건 예사고
집안이 무너지고 마을이 불타고 나라가 망함
그래서 워게임이란걸 하는데 당대 콤퓨타가 없었기 떄문에
도상훈련이라고 부르는 초기 워게임을함
그럼 맵이 없는데 어케함?
뭘 어쩜 계원들 불러서 지어야지
그 재개발이니 아파트니 할떄 모델하우스에 짓는 그 건물 모형같이 전장을 일단 만들어야되는거임
뭐에 맞춰서? 축척+최신 정보 기반으로
그러면 장군니뮤들이 엣헴 하고 지휘봉으로 가르키면서 참모들에게 명령을 하달하고
계원들이 겨드랑이 땀나게 병력을 배치하는거임
어케?
이렇게
그러면 저기 짤 하단쪾에 막 이상한 작대기들 보임?? 저거로 거리도 재고 각도도 재고 다함
그리고 이걸 얼마나 세세하게 룰을 짜서
그리고 주사위의 확율을 어떤상황에 어떤식으로 가중하냐에 따라서
워게임의 정밀도가 변하는거임
이게 사실상 당대 그 군대의 작전역량의 기반이라 봐도 과언이 아니었음
그러니까 시발 룰북이 조오오오온나 두껍고 그룰만 달달 외우는 워게임병까지 있었음
즉,
이따위 짓=게임 릴리즈 버전 업데이트 안하고 답답하다고 치트친 격
은 나라망할 징조던거임
그래서 저짓을 하는게 주사위에 운에 맞기는거 냐던데
맞음
그 주사위의 모든면이 같은 확율로 나오게 하는게 게임용 정식 주사위임
6면 주사위를 6천번즘 던지면 모든 면이 대충 천번씪 나와줘야 야바위 주사위가 아닌거
그게 바로 주사위에 1의 반구가 다른 특히 6의 6개 반구보다 훨씬 크게 파인 이유임
무게중심을 맞춰야되니까 ㅇㅇ
여하간 그래서 요즘은 워게임이 두종류로 나뉘는데
하나는 니들이 잘아는 국민 전통 오락 스타고
다른하나는 전역한 군인들이 재밌던기억에 야매로 만들어 놀거나
혹은 대외비도 해제된 구버전 룰로 돌리면서 시작된게
이딴 류의 게임들임 양덕들 미쳐 환장함
그리고 에이 이걸 개나소나 하나요?
예 합니다
얘랑
얘네들이
콤퓨타를 거부한 방계 혈통 자손들임
그래서 미친놈들 중엔
이런식으로 초저가 빈자의 워게임을 돌림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