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 대략 요약

다대포 무장간첩 침투 사건.

1983년 12월 4일 추운 겨울에

부산 다대포에 침투한 북한 간첩 2명이

주먹과 몽둥이로 두들겨 맞아서 생포된 사건.

간첩들이 타고 온 배는

우리나라 해군이 고속정으로 들이받아서,

안에 타고 있던 다른 간첩 3명 사망.

2. 잡힌 북한 간첩들의 목적

ㄱ. 부산 일대 주요 국가 기관시설 폭파 및 인명사살.

ㄴ. 부산 일대 테러로 대한민국 사회 혼란 조성.

3. 병원에 전시된 무장간첩들

잡힌 무장간첩 2명 목록

ㄱ. 조장 전충남(27세)

ㄴ. 조원 이상규(23세)

4. 무장간첩 제압 썰

북한 간첩 조장 전충남이 수류탄을 던지려는 찰나에,

어느 국군이 두손으로 수류탄 안전손잡이 잡아서 막았다고 함.

두 손을 못쓰는 무방비 상태라,

간첩 전충남이 국군 얼굴을 사정없이 때려서,

이빨 나가고 얼굴 만신창이 됨.

수류탄이 안터지게 잡고 있는 동안,

다른 군인이 수류탄 안전핀 찾았다고 함.

찾는 동안 계속 간첩한테 얼굴을 맞았다고 함.

수류탄 안전핀을 찾아서 꽂은 다음에 결박하려고 하는데,

너무 발악해서 "이 간나새끼"하면서 두들겨 팼다고 함 ㅋㅋㅋ

간첩 조장 전충남이 자살하려고 혀를 깨물었음.

자살 막으려고 손가락을 집어넣고 재갈 물리려고 했는데,

주댕이를 안벌려서 대검을 입에 넣고,

"벌려 이새끼야"하면서 강제로 열었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자살을 막느라 손가락 하나 나갔다고 함ㅜㅜ

5. 전향 뒤 기자회견

6. 전향 뒤, 놀이공원 견학하는 무장간첩들

자유민주주의의 회초리 맞고 싱글벙글 엔딩 ㅋㅋㅋㅋㅋ

7. 요약

인도 뭄바이 테러마냥

무고한 사람들이 죽을뻔한 사건을 주먹으로 진압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