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 은 공격수가 셋이라서 공격적인 포메이션이 아니라
수비시에 윙+윙백이 다 내려가서 541 두줄수비가 됨
이렇게 수비를 먼저 단단하게 하고 역습으로 선취점을 넣거나
사이드에 2명이니까 측면 돌파를 통해서 선취점을 넣으면
수비 깝깝하게 하면서 그대로 경기를 굳힘 이게 플랜A
근데 저렇게 수비를 우선하는데도 이번 첼시전 처럼
선취점을 먹혀서 뒤엎어야 할 경우가 있잖아
이때 424 꺼내서 닥공으로 엎는게 콘테식 플랜B 인데
이번 첼시전때 424 는 공격수들이 횡으로 넓게 펴진게 아니라
첼시가 우리 사이드를 밀고 점유율 먹고 공격 못하게 하니까
순식간에 사이드 버리고 4222 로 중앙을 두텁게 하면서
2선에서의 박스 타격을 공격력 강한 공격수들이 하게 했음
히샬-쿨셉 뒤에서 손-케가 공미 처럼 자리 잡고 흔드니까
첼시가 주도하던 경기 흐름이 무너지면서 중앙이 뚫리고
1선 2선 번갈아 호잇짜 하니까 상대가 마크 놓치고 동점골을 넣게 됨
근데 문제는 424도 수비수가 넷이라서 수비적인 포메이션이 아니라
공격시에 양 풀백들이 올라가면 244 센터백만 달랑 2명 남음
센터백들 역량이 안되는데 4백 하다가 바로 역전골 먹은거임
첼시가 탄코 넣으면서 센터백이던 제임스를 윙백으로 올려버렸는데
세세뇽은 히샬리송과 교체 된 상태라서 벤뎁이 막았어야 하는 상황이었음.
근데 센터백 2명중에 오른쪽에 있던 다이어가 턴오버 되자
하베르츠한테 어그로 끌려서 뛰쳐나가는 장면이 보이지
저거 때문에 스털링-제임스 상대로 벤뎁이 1vs2 상황이 연출된거임.
저래서 424 는 센터백 역량이 반다이크 수준 정도로 오질때만 가능함.
그런데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하고 싶은 얘기는
손케가 유럽에서 손에 꼽는 듀오인데 중하위권 팀 상대로는
손케 둘이서 공격하는 352 로도 얼마든지 공격력이 나온다는거지.
근데 수비를 중시하다보니 343을 채택하는데 역습 해야 되는 손흥민이
두줄수비 까지 하려다 보니 체력도 빠지고 역습도 잘 안되고 좆같은거거든.
중하위권에겐 그렇게 빡수비 안해도 얼마든지 이길수 있으니
이래서 자꾸 미드 사서 양학용 352 도 추가 하자는 얘기를 하는거임.
3줄요약
1) 강팀 상대 빡수비 343
2) 그러다 선취점 먹히면 닥공 424
3) 중하위권 상대로 352 옵션도 갖추면 완벽하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