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유명 만화가들을 예로 보자.

학생 시절은 말랐었다고 한다. 우기명이 페르소나이며 남여 캐릭 공통 자신과 비슷한 눈매로 그리고 있다. 입매도 그렇다.

이시언 그려줬는데 우기명 캐릭터와도 닮았다.

양경일의 캐릭터는 하관이 긴점, 눈매가 비슷하다.

야옹이와 박태준 캐릭터는 대표적인 에고의 복제이다.

사실 이노우에처럼 별일 없이 평범한 외모의 사람이 자연주의적 드로잉에 능한 경우가 많다.

닮았다. 강한 남성 캐릭이라도 쌍커풀 눈이 특징이다.

이말년은 에고를 제거한 표본이다. 사실 모든 장르 그림을 그릴 줄 아는 부류이다. 

자연주의 화풍이 아니기에 에고로 특정할 버릇은 없다. 캐릭터는 시니컬한 특징만이 담겨있다. 디자인적이다.

코와 입 샤프한 얼굴선. 근데 눈 본 사람?

이노우에와 비슷한 예

강한 에고의 예

잘 보면 입이 상당히 아래로 위치하고 하관의 발달이 약하다.

사실 이런 극단적인 이목구비의 캐릭터 얼굴은 자연주의적이라고 보기 어렵다. 에고를 배제한 예

이 경우가 위의 극단적 순정풍과 자연주의의 절충인데, 자세히 보면 입은 크로 코는 짧은 편이다. 작가의 외모와도 닮았다.

둥글둥글하고 그렇다. 누가봐도 에고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