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신발 하나 살려고 합니다....
지금 봐놓은건.... 96hour 제품 하나... 그리고 다즐러 테니스..
그리고 락포트 베어풋 로퍼 입니다...
셋 다 종류가 틀린데요.....
전부 다 사긴 힘들잖아요..^^;;  그래서 하나만 고르려고 합니다만.....
여름에 머스트 해브 아이템... 은 어떤걸까요?
1. 96hour
개인적으로 스포르가시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매우 만족.. 그래서 얄쌍한 스니커즈 스타일에 매력에 푹 빠졌음.. 허나.. 스웨어 같은 너무 뾰족한 스타일은 소화불능.. 그래서 이정도 스타일이 딱 마음에 듭니다.. 캐주얼이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는 최고인거 같습니다..

2. 다즐러 테니스
스포틱한 분위기가 있으나 데님에는 최강매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디자인 면에서도 단연 눈에 띄구요.. 허나 충분히 욕심은 가지만 단지 활용도 면에서 다른 두개에 비해 떨어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구매를 망설이게 합니다..

3. 락포트 베어풋 로퍼
짤방이 너무 작네요.. 구하기 힘들었습니다.. ^^;; 제가 가진 신발중에 로퍼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전혀 다른 종류의 신발을 사볼까 해서 목록에 넣었습니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머스트해브 아이템에 로퍼 정도는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해서요... 다른 두개를 포기 할 정도로 로퍼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될까요..?

이상입니다.. 세가지 스타일 중... 여름에 가장 활용도 높고.. 괜찮은 아이템이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평소 옷차림은 캐주얼을 즐겨 입으나 스포티 한 캐주얼이 아니라 노멀한 캐주얼임을 말씀드립니다..